그라운드포스

 

포켓몬스터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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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이름
타입
분류
위력
명중
PP
한국어
일본어
영어


90
100
10
그라운드포스
グランドフォース
Land's Wrath
기술 효과
특수 분류
부가 효과
확률
인접한 '''상대 포켓몬만을 공격'''한다.
비접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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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켓몬스터 X·Y전설의 포켓몬 지가르데의 전용기.
전설의 포켓몬의 전용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히 안습하다. 위력은 지진보다 10 낮은데, PP와 명중률도 지진과 똑같고, 부가 효과마저도 없다. 그야말로 자기 주인을 빼닮은 기술.
단, 지진과는 달리, 이 기술은 인접한 상대편만을 공격하니, 더블 배틀이라면 채용될 가치가 있'''었'''다. 그란돈의 전용기인 단애의칼과 비교하면, 위력은 낮지만, 명중률이 안정적이라는 장점이 있다.
오메가루비,알파사파이어에선 그 유명한 해피너스 도장에서 노가다할 때 가장 유용한 기술이다. 어느 정도 위력도 보장되는데다가, 상대를 전체 공격할 수 있어 트리플 배틀에서 상대를 한 번에 골로 보낼 수 있기 때문.
큐레무얼다세계와 달리, 퍼펙트폼으로 변해도 별 다른 건 없다.
같은 위력, 같은 명중률, 같은 타입, 게다가 부가 효과가 있는 사우전드웨이브사우전드애로에 비해 한참 떨어지는데다, 지가르데코어를 발견하면 신속을 배울 수까지 있으니, 이 기술이 채용될 가능성은 거의 0이라고 볼 수 있다.
자세히 보면 사우전드웨이브/사우전드애로에 비해서 차별화 요소가 '''딱 하나''' 있는데, 그것은 바로 이 기술을 베이스로 한 라이징랜드오버의 위력이 185로 지진(180), 사우전드애로(180), 사우전드웨이브(175)보다 ''아주 약간'' 높다는 것. 물론 이거 하나만 보고 그라운드포스를 채용할 이유는 없다. 15 이상의 차이가 났다면 모를까, 겨우 5~10 정도 차이는 티도 안 나는 수준이라...
8세대에서는 성능 차이가 없지만 이펙트가 쓸데없을 정도로 화려하게 상향되었다. 상대 주위의 땅이 갈라면서 그 틈새들로부터 나오는 빛줄기들과 함께 바위째로 상대가 서 있는 대지가 무너지면서 요동치는 연출은 과연 정말 위력 90인가 의문이 둘 정도.
여담으로, 그랜드가 아닌 그라운드라고 번역돼서 이것또한 오역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일본에서는 그라운드라는 영문도 グランド(그란도)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실제로 은근히 많기 때문에 속단은 금물. 영칭도 그라운드라는 뜻에 가까운 Land로 번역된 걸 보면, 의도적으로 다른 단어를 쓴 것일 가능성도 있다.
포켓몬스터 XY&Z에서 지가르데 50%폼과 지가르데 코어가 변신한 10%폼이 사용했다. 애니메이션에서는 기술의 위력이 강력하다. 10%폼은 이 기술을 쓰고 나서 바로 코어로 돌아온다.
포켓몬 초불가사의 던전에서는 본가와 비슷하게 적만을 공격하는 방 전체기로 구현되었다. 지진보다 명중률도 높아 지진의 완벽한 상위 호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