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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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한글판'''
'''그렌다[1]'''
'''일판'''
'''グレンダ'''
'''영판'''
'''Glenda'''
'''연령'''
'''17세'''(외모나이 10세)
'''1인칭'''
아타시
'''성별'''
여성
'''모발/홍채/
헤어스타일
'''
은발[2]/녹안/트윈테일[3]
'''가족관계'''
마계왕(친부)
마계여왕(친모, 현 별거)
가가(집사)
'''신분'''
'''마계 소속 플라티나 프린세스'''
프린세스 아카데미 재학 중.
'''소원'''
세계정복을 이루고 싶다.
'''이미지 컬러'''
'''    적색 (#FF0000)    '''
'''엠블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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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
'''성우'''
마츠오카 유키[4] [image]
안현서 [image]
1. 개요
2. 명대사
3. 갤러리
4. 관련 문서


1. 개요


전용 테마곡
마계의 플라티나 프린세스 후보.[5] 갈색 피부 속성이며, '엘레강트한 미모와 판타스틱한 마력'[6]의 소유자라 자칭하며, 유시나 다른 플라티나 프린세스 후보들과 마찬가지로, 외모 나이는 10살이고 실제 나이는 17세지만 외모치고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글래머한 육감과 뛰어난 스타일을 자랑하며, 자신을 마계의 공주라고 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마왕인 아버지는 백안시하지만 마계여왕인 어머니는 무척 존경한다.[7][8]
멤버들 중 전형적인 츤데레로, 평소에는 매사에 으르렁대는 성격. 이 덕에 같은 멤버들과 막장 짓을 주고받는 것이 기본이며, 다른 사람들도 경외시하는 경향이 있다. 라이벌 격인 에르미나와는 서로 상극이며 에르미나가 합류하기 전까지만 해도 처음에는 유시의 라이벌로 등장하며, 유시와 마주할 때마다 늘 '꼬맹이'라고 부르는 등 은근히 무시하며 크게 티격태격한 적이 한둘이 아니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유시와는 미운 정 고운 정이 다 들었는지 함께 붙어다니면서도 예전처럼 유시와 크게 다투는 일은 많이 줄어들었지만 자잘한 싸움은 가끔가다 생기는 편. 이후 에르미나가 정식으로 합류한 이후에는 그 쪽과 티격태격하는 경우가 많아졌다.[9][10] 반면 마계 주민들에게는 어머니처럼 상냥하며, 특히 응석받이인 한 코볼트 주민에게 '사나이가 울면 안 되지.' 하고 달래주는 모성 본능을 보였고, 한번은 마계가 크리스탈 플라워의 힘을 악용한 야옹 1세에 의해 주민들이 모두 고양이가 되버리자 고향과 주민들을 걱정하며 이들은 꼭 자신이 구할거라는 다짐으로 야옹 1세와 맞서기도 했다. 거기다 최후반부에서 플라티나 프린세스가 된 유시를 인간계로 보낼 때 가장 크게 오열한 것을 보면 그녀가 유시를 비롯한 다른 멤버들을 얼마나 소중히 여기는지 알 수 있는 부분. 이처럼 없으면 허전하고 곁에 두면 심심하지 않은 유시가 아끼는 베프.
작중 묘사를 보면 다섯 공주중 베스와 더불어 무력을 담당하지만 위력은 최강이다. 최후반부에서 유시를 울린 마가제렌트에게 엄청 분노하며 평소에는 보이지 않던 수준급의 마법으로 공격한다. 하필 상대가 상대인지라 별 효과는 없었지만[11]...벌레나 도마뱀같은 것은 소녀답지 않게 만지지만, 개구리는 유일하게 혐오하며, 이 때문에 13화에서 개구리 왕자가 청혼하자 극도로 싫어하며 내던지기도 했다.
추가로 아카데미에서 평소 입는 교복 디자인이 이질적이기도 한데 유시를 비롯한 다수가 입는 교복이 갈색계통임에 반해[12] 혼자 교복이 검은색이다.

2. 명대사


'''난 말이야, 아름다운 미모에 환상적인 마력을 가진 마계의 공주라고!'''

'''자꾸 그러면 잿더미[13]

로 만들어버린다.'''

'''그래 맞아.....내가 어린애라서 안되는 거야....어른이 되면 아빠도 진지해질테고... 엄마도 무사히 돌아오실 거야... 모두를 지킬 수 있어...그러니 나는 반드시 플라티나 프린세스가 되어서 어른이 될 거라고!!'''

7화에서 야옹 1세에게 잡히면서 자신의 처지를 돌아볼때.

너 말이야 단순하고 사람이 좋으니까 안 속도록 조심해...그리고 왕자한테 잘 해주는 거 알지? 너 같은 꼬맹이를 상대해줄 남자가 또 있을줄 알아... 그리고 그 보기싫은 앞머리 좀 어떻게 해...! 그리고...그리고...'''그 상냥한 마음만은 변치 말아줘!'''

25화에서 유시와 헤어지기 전 오열하며.


3. 갤러리


'''Blueray'''
'''Glen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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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duated'''
'''Knight 01'''
'''Knight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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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c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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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관련 문서



[1] 더빙판에서는 글렌다[2] 정확히는 보랏빛이 드는 은발.[3] 다만 졸업식이나 성인이 되었을 때는 다른 친구들처럼 머리를 자연스레 풀었는데 상당히 예쁘다.[4] 훗날 프린세스 메이커 5에서 이마가와 에미리 역을 맡는다.[5] 원판에서의 이름은 그렌다이지만 더빙판에서는 글렌다라고 부른다.[6] 더빙판에서는 우아한 미모에 환상적인 마력.[7] 오죽하면 무도회에서 옷 갈아입을때 아버지가 보낸 옷은 안입는다고 한 반면 어머니가 보낸 옷은 입다고 한다던지, 졸업식 때 기쁘게 오두방정을 떨면서 딸에게 다가가던 아버지와 포옹하려고 한 척 하려다 오히려 그를 함정에 빠뜨리면서 '질리지도 않냐'고 깐다던지.... 그렌다가 이토록 아버지를 무시한 건 아마 어머니와 아버지가 작중에서 서로 별거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 때문인 것으로 추측. 거기다 친구인 유시와 코코루조차도 늘 딸에게 외면당하는 마계왕이 가엾다고 동정해주는걸 보면 말 다한 셈.[8] 사실 딸의 성격과 외모는 아버지보다는 여왕이었던 어머니를 쏙 빼닮은것으로 보인다. 노령 드라고가 평한 것을 보면.[9] 정확히는 늘 시비를 거는 쪽은 그렌다지만 에르미나는 침착하게 맞받아치는 편. 그래도 에르미나가 시간이 지나면서 유시 일행과 같이 붙어다녔던 덕택인지 성격이 많이 부드러워진 이후에는 때때로 그렌다를 반쯤 장난삼아 약올려먹는 경우도 있다.[10] 다만 21화에서는 평소와 달리 예외로 3명이(유시VS그렌다VS에르미나)오랜만에 크게 다퉜는데 처음에는 유시와 그렌다가 오랜만에 잠깐 크게 티격태격하다가 이후에는 에르미나로 옮겨가서 결국 유시가 이 둘을 중재하려고 생고생한 에피소드다.[11] 마가제렌트는 마법계의 프린세스 후보였다. 마법계의 공주이기에 마법 하나만큼은 베스와 그렌다를 가볍게 압도한다. 한 술 더떠서 마가제렌트는 현재가 아닌 '''1,000년 전'''이라는 대과거에 활약한 후보이기에 그녀에게 유시 일행은 머나먼 후배들이기도 하다.[12] 심지어 대놓고 파격적인 노출을 자랑했던 평상복 상태의 친구인 베스조차도 아카데미에 있을땐 유시와 똑같은 갈색계통이다.[13] 더빙판에서는 '숯검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