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아몰

 

리오네스 성기사
리오네스 3대 성기사장
일곱 개의 대죄
자라트라스
드레퓌스
헨드릭슨
그 외 성기사
길선더
하우저
그리아모어
길라
제리코
창천의 육연성
어스름의 포효
비비안


원작
애니판
1. 개요
2. 작중 행적
3. 전투력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쿠라이 타카히로/김현욱[1][2]/패트릭 사이츠, 하라 유코(少). 성기사장 드레퓌스의 아들이자 리오네스 왕국의 둘째 공주 베로니카의 수호기사이다. 신장이 7피트고 체중이 400파운드에 달하는 근육돼지 체형의 캐릭터로 단순, 우직함 그 자체다. 자신의 마력인 '월'을 이용해 주로 방어와 속박에 특화된 방벽 마법을 사용한다.

2. 작중 행적



첫 등장부터 주민 한 명을 죽이려했고[3], 이런 횡포에 대해 엘리자베스가 따지자 손목을 쥐어잡아 공중에 들어올린 채로 "난 베로니카 공주님께 충성을 맹세했지 왕국에 충성 맹세한게 아니다"라며 인간 쓰레기 포스를 제대로 보여줬다. 길선더처럼 세뇌당한 케이스가 아닌게 흠좀무. [4] 베로니카에 대한 애정과 충성심은 어렸을 때 야말로 대단했는데, 베로니카가 바이젤 마을에서 죽음을 맞이하자 크게 슬퍼하며 수호기사로서 임무를 다 못했다는 데에 죄책감을 느꼈다.
왕국의 수도에서 재등장한 뒤 아버지와 함께 헨드릭슨과 대치했지만 역부족이었다. 이후 악마로 변한 헨드릭슨의 공격에 어찌어찌 살아남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핸드릭슨을 방벽 마법으로 붙들면서 멜리오다스가 헨드릭슨을 완전히 끝장내는 데 일조한다.
107화에서 발로르의 마안이 측정한 전투력은 1520.
슬레이더와 함께 조를 짜고 수련의 동굴에 들어갔는데 136화에서 '''어린 아이'''가 되어서 나왔다!!!
이후 프라우드린이 자폭하려 할때 자신의 마력으로 함께 가두는 데 이 모습을 보면 프라우드린을 아버지처럼 여기는것으로 보인다. 결국 이를보고 프라우드린은 마음이 약해져 순순히 자폭을 멈추고 진짜 아버지인 드레퓌스의 품으로 안기지만 안타깝게도 프라우드린은 그리아몰의 눈앞에서 멜리오다스에게 살해되고만다.
번외편에서 멀린을 통해 밝혀지길 어린 아이가 된 이유는 수련의 동굴에서 만난 태고의 유귀 아오난의 영향으로 인간의 심층심리를 읽고서 가장 두려운 모습으로 변화시키는데 그리아몰의 경우 힘없는 어릴적 자신이 두려움이었기에 어린아이로 변한 것. 당연히 아버지쪽이 마법을 풀어달라고 부탁했는데 멀린은 바쁜고로 해제방법을 알려주는데 다름아닌 사랑하는 자의 키스[5]이라고 한다.
한편, 어려진 그리아몰은 프라우드린의 죽음에 슬퍼하면서 베로니카 공주와 함께 있다가 잠자리에서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고 다행히 원상태로 돌아왔다. '''어린아이 옷이 찢어져 알몸인 상태로(...)''' 그리고 공주의 비명소리를 듣고 잠옷바람으로 달려온 길라한테 숏 봄으로 응징당하면서 아웃(...) 아이로 변해있는 사이 베로니카 공주의 최측근 기사 자리를 어영부영 길라한테 빼앗긴 느낌이라 안습. 그 체형과 성격으론 베로니카가 원하는 대련 상대는 절대 될 수없으니.
235화에선 베로니카와 함께 프라우드린을 위한 작은 비석을 만들어준다.
257화 성전의 부대편성 회의에서 아버지 드레퓌스는 남문에, 본인은 동문에 배치되어 리오네서 방어부대 지휘를 맡게 된다. 하지만 불운하게도 획일적인 외모의 마신족과는 다른 외모의 강력한 마신족[6]이 그리아모어가 있던 동문에 나타나버려 그리아몰의 부대는 전멸에 가까운 피해를 입고 만다. 마신족에 잡혀있던 그리아몰을 드레퓌스가 달려와 프라우드린의 마력 풀 사이즈로 구한다.

270화와 함께 나온 번외편에서는 어린 그리아모어가 두 명의 아버지에게 근사한 요리를 차려 포근한 시간을 가진다. 프라우드린 컷에 자기에겐 두 명의 아버지가 있다는 글이 붙어있고 드레퓌스 가족회라고 타이틀이 붙으니 그리아모어에게는 프라우드린도 10년을 함께 지낸 아버지와 다름없는 존재. 철들 나이부터 아버지는 쭉 프라우드린과 섞여있었다. 그리아몰의 외모는 공교롭게도 드레퓌스 베이스에 본체 프라우드린 특징(근육질 거구)과 드레퓌스 빙의 때의 특징(장발)이 다 섞여있다.

3. 전투력


충성을 맹세한 베로니카를 지키기 위해 발현한 마력인 '''월 (장벽)'''은 어느 정도의 마력 또는 물리적 공격으로 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웬만한 공격은 막아내는 모습을 보였지만 싸우는 상대가 상대인지라 대부분의 방어막은 깨지게 되며 공격을 받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는 그리아모어가 상대하는 자들이 원채 괴물들밖에 없어서 그렇지 길라의 폭발을 가볍게 막아내고 하우저에게 고평가를 받은 모습을 보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월 (장벽)을 이용해 공격으로부터 보호하는 것에서 적을 가두거나 상대가 공격 중에 방어막을 만들어 오히려 상대가 피해를 입게 하는 등의 응용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굳이 구형같은 형태가 아니여도 사각 형태의 방어벽을 만들 수 있으며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당황하는 등 마음의 동요가 생기면 마력의 강도가 떨어지게 되고 방어벽의 강도가 떨어지게 된다.
호크가 발로르의 마안을 통해 측정한 평상시의 '''투급은 1520''' 이였다.
  • 퍼펙트 셸 (완전한 독방)
구형의 방어막을 만들어 가두거나 외부의 공격으로 부터 신체를 보호하는 기술. 상대를 가두거나 공격을 막을 뿐만 아니라 적이 공격 중에 사용해 오히려 자신이 공격받게 할 수도 있다.
  • 롱 실드(장방형 방패)
사각형의 방어막을 펄쳐 전방의 공격을 막는 기술로 회색 마신의 '다크 네뷸러'를 쉽게 막아내는 모습을 보여줬다.

4.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일본판 음성
총 3종이 출시되었다.
【철벽의 기사】 수호자 그리아모어
  • 스킬1 : "블록케이드"(움직이는 요새
☆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120% 피해를 준다.[공격]
☆☆ 모든 적군의 자세를 해제하고 공격력 120% 피해를 준 뒤 1턴 동안 자세 스킬 사용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모든 적군의 자세를 해제하고 공격력 180% 피해를 준 뒤 2턴 동안 자세 스킬 사용을 불가능하게 만든다.[디버프]
  • 스킬2 : "실드 월"(장벽 방패
☆ 1턴 동안 생명 관련 능력을 12% 증가시키는 자세를 취하고 주는 피해가 30% 증가한다.[자세]
☆☆ 2턴 동안 생명 관련 능력을 18% 증가시키는 자세를 취하고 주는 피해가 45% 증가한다.[자세]
☆☆☆ 2턴 동안 생명 관련 능력을 30% 증가시키는 자세를 취하고 주는 피해가 75% 증가한다.[자세]
  • 개성 : 강인한 의지
전투 시작 시 영웅의 방여력 30% 만큼 공격력이 증가한다.
  • 필살기 : "와일링 월"(통곡의 벽(합기 "월 브레이크"(장벽쇄관)
4턴(5턴) 동안 적을 도발[도발]하고 방어 관련 능력이 280%(320%) 증가한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 통칭 : 녹리아모어
  • 평가 : 플코 교환용 영웅. 부식 헨드릭슨과 마트로나 다이앤과 더불어 쓰레기 3대장을 맡고있다. 길선더처럼 도발탱커기는 한데 도발이 하필 필살기에 달려있는데다 일반스킬 하나는 통짜로 그냥 자가 방어력 버프기 때문에 그냥 손패만 꼬이게 만들고 쓸모라곤 하나도 없다. 섬멸전[7],프리스테이지,솔가레스,스토리 그 어떤 컨텐츠에도 쓸데가 없으며 pvp도 상태이상 메타가 주력인 마당에 필살기 도발 발동해봤자 방어력만 높지 기본 인내율도 그닥이라 상태이상 면역력도 떨어져 한턴만에 바로 풀린다.
그러다가 2019년 8월 패치로 스킬이 변경되었다. 필살기가 방어력이 아닌 방어 관련 능력 증가로 변경되고 자세 스킬에는 생명 관련 능력과 주는 대미지가 %로 증가로 변경되었다. 이제 필살기를 쓰면 웬만한 공격은 인내가 뜨게 되고 자세 스킬 후 공격 스킬을 쓰면 꽤 많은 양의 체력이 흡혈로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시즌 1 진보스 적정 스팩일 때 2페이즈에서 골카가 아닌 킹의 공격은 전부 인내가 뜬다!! 하지만 시즌 1 진보스에서 그리아모어를 쓰려면 양 2명의 딜러의 스팩이 매우 중요하다. 1페이즈에서는 딜도 제대로 못넣는 쩌리이기 때문에 2명의 딜러로 1페이즈를 넘겨야 하는데 딜러 육성이 적당하다면 2페이즈를 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결국 단장 반격덱이 밀리는 처지.

그러다가 2019년 8월 패치로 스킬이 변경되었다. 필살기가 방어력이 아닌 방어 관련 능력 증가로 변경되고 자세 스킬에는 생명 관련 능력과 주는 대미지가 %로 증가로 변경되었다. 이제 필살기를 쓰면 웬만한 공격은 인내가 뜨게 되고 자세 스킬 후 공격 스킬을 쓰면 꽤 많은 양의 체력이 흡혈로 회복되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게 어느정도냐면 시즌 1 진보스 적정 스팩일 때 2페이즈에서 골카가 아닌 킹의 공격은 전부 인내가 뜬다!! 하지만 시즌 1 진보스에서 그리아모어를 쓰려면 양 2명의 딜러의 스팩이 매우 중요하다. 1페이즈에서는 딜도 제대로 못넣는 쩌리이기 때문에 2명의 딜러로 1페이즈를 넘겨야 하는데 딜러 육성이 적당하다면 2페이즈를 가기 힘들기 때문이다. 결국 단장 반격덱이 밀리는 처지.}}}
【모험가】 레인저 그리아모어
  • 스킬1 : "월 크러시"(장벽 충돌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180% 파쇄[파쇄]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70% 파쇄[파쇄]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450% 파쇄[파쇄] 피해를 준다.[공격]
  • 스킬2 : "롱 실드"(장방형 방패
☆ 1턴 동안 자세를 취하고, 적을 도발[도발]하여 피격 시 피해량의 30%를 감소시킨다.[자세]
☆☆ 1턴 동안 자세를 취하고, 적을 도발[도발]하여 피격 시 피해량의 45%를 감소시킨다.[자세]
☆☆☆ 2턴 동안 자세를 취하고, 적을 도발[도발]하여 피격 시 피해량의 75%를 감소시킨다.[자세]
  • 개성 : 완벽한 보호
아군 영웅은 섬멸전에서 방어 관련 능력이 20% 증가한다.
  • 필살기 : "패닉 룸"(압축되는 독방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300% 피해를 주고 3턴 동안 공격 관련 능력을 30% 감소시킨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 통칭 : 청리아모어
  • 평가 : 1스킬에 파쇄가 붙어있으며 2스킬에 도발+피해량 감소가 붙어있다. 사실상 수호자 그리아모어보다 더 도발탱커 다운 스킬을 가지고있다. 필살기는 전체피해를 주고 공격관련능력을 30%낮춘다. 개성은 섬멸전에서 방어관련능력 20%상승.

  • 평가 : 1스킬에 파쇄가 붙어있으며 2스킬에 도발+피해량 감소가 붙어있다. 사실상 수호자 그리아모어보다 더 도발탱커 다운 스킬을 가지고있다. 필살기는 전체피해를 주고 공격관련능력을 30%낮춘다. 개성은 섬멸전에서 방어관련능력 20%상승.}}}
【챔피언】 레인저 그리아모어
  • 스킬1 : "버닝 스트라이크"(강타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24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360% 피해를 준다.[공격]
☆☆☆ 단일 적군에게 공격력 600% 피해를 준다.[공격]
  • 스킬2 : "월"(장벽
☆ 2턴 동안 모든 아군에게 공격력 150%만큼 보호막을 생성시킨다.[버프]
☆☆ 2턴 동안 모든 아군에게 공격력 225%만큼 보호막을 생성시킨다.[버프]
☆☆☆ 2턴 동안 모든 아군에게 공격력 375%만큼 보호막을 생성시킨다.[버프]
  • 개성 : 챔피언의 위엄
아군 영웅은 PVP에서 생명 관련 능력이 15% 증가한다.
  • 필살기 : "패닉 룸"(압축되는 독방
모든 적군에게 공격력 300% 피해를 주고 3턴 동안 공격 관련 능력을 30% 감소시킨다.
  • 주요 사용처 : 수련굴, PVP
  • 통칭 : 적리아모어
  • 평가 : 1스킬은 순수 딜링기이며 2스킬은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스킬. 1스킬의 계수가 어마어마한데 3랭크 기준 600%라는 다이앤 합기와 똑같은 계수를 가졌다. 하지만 단일기이며 SR 특성상 스펙이 낮은게 단점. 필살기는 동일하며 개성은 PVP에서 생명관련능력 15%상승.

  • 평가 : 1스킬은 순수 딜링기이며 2스킬은 아군에게 보호막을 부여하는스킬. 1스킬의 계수가 어마어마한데 3랭크 기준 600%라는 다이앤 합기와 똑같은 계수를 가졌다. 하지만 단일기이며 SR 특성상 스펙이 낮은게 단점. 필살기는 동일하며 개성은 PVP에서 생명관련능력 15%상승.}}}


[1]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2] 한일 모두 심쿵! 프리큐어죠 오카다를 맡았다.[3] 주민 한 명이 현상금 걸린 엘리자베스를 봤다고 제보를 했지만 어디 숨었는지 정확한 위치까지는 알지 못하자 그리아모어는 "내 귀한 시간만 낭비했다"며 즉석에서 죽이려고 했다.[4] 이 초기 이미지 때문에 아직까지도 팬덤에서는 두고두고 까인다.[5] 그리아몰은 정신도 유아퇴행했으니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라기보다는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의 키스일 듯. 하지만 저주를 푼 키스는 입이 아닌 이마라서 무슨 연인의 입맞춤까지 필요한 것도 아니었는데 키스에 대한 거부감이 낮은 서양 문화권에 어린 아이의 모습을 하고도 한참을 저주가 풀리지 않다니 어지간히 비참하다.[6] 획일적인 모습의 마신족이라도 거수 알비온의 투급이 5500이고 전기사단장 드레퓌스 투급이 3000이라 차이가 심하다. 전진부대는 여신족 버프를 받아 싸우지만 여긴 그런 것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