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드릭슨
1. 개요
일곱 개의 대죄의 등장인물. 성우는 우치다 유야/신용우[1]/카이지 탕. 현재의 성기사장으로 드레퓌스의 오랜 친구이자 동기. 깊은 숲 속에서 여신족을 섬기는 드루이드 일족의 일원이며 1기의 최종 보스. 과거 회상으로 미루어 보아 원래는 밝고 사교성있는 성격이었던 듯하다. 그러다가 드레퓌스의 꼬드김으로 자라트라스를 자기 손으로 독살하고 일곱 개의 대죄를 모략으로 쫓아낸 뒤부터 점점 성격이 어둡게 물들어갔고, 급기야 쿠데타 및 악마의 피 관련 비밀 실험까지 벌여 작품 최대의 악역이 되고 말았다. "신세대 성기사"의 탄생도 다 이 녀석의 악마 실험의 파생물이다.
2. 작중 행적
엘리자베스를 악마 부활의 제물로 끌고가는 것을 막아선 드레퓌스와 그리아모어 부자를 물리치고 자신의 절친인 드레퓌스마저 죽이게 된다.[2] 93화에서는 회색 마신의 피를 자기 몸에 주입해 괴물로 각성한다. 괴물 상태에서 사용하는 강력한 마법에 다수의 성기사들이 목숨을 잃은 끝에, 멜리오다스의 리벤지 카운터로 소멸한다. 다만, 2부가 시작되는 시점에서 아래 헬브람의 발언때문에 아직은 떡밥이 남아있는 상태다.[3]
그리고 108화에서 머리와 가슴, 팔만 남아있는 상태로 죽어가는데 꿈에서 드레퓌스가 나타난다. 그리고 드레퓌스가 자신의 피를 마시게 하며 헨드릭슨은 그 피를 마시고, 깨어난다. 그리고 '''몸이 완전 재생되어 있었다.''' 그 다음 헨드릭슨은 의식을 시작하는데 그걸 멀리서 누군가가 지켜보는데 그 인물은 '''드레퓌스였다.''' 봉인을 해제하는 여파로 소멸한듯 싶었지만 마신족의 피만 싹 사라져서 인간시절 모습으로 돌아온다. 이후 등장한 악마들이나 악마의 문양을 나타낸 드레퓌스에게 데꿀멍.
124화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작중 시점으로부터 10년 전 멸망한 다나폴 왕국을 탐색하는 도중 마신족에 의해 의지를 제압당했으며, 이 영향으로 함께 탐색을 진행하던 드레퓌스 역시도 정신을 제압당하게 된 것으로 밝혀진다. 이후 헨드릭슨과 드레퓌스의 행적은 대체로 마신족에 의지에 따른 것으로 판단되며, 마신족의 봉인을 푸는 과정에서 악마의 부분을 모두 잃게 된 것을 계기로 하여 본래의 성격과 이성을 되찾고 아군으로 합류하게 된다.
250화에서 보면 마가렛의 육체에 현신한 뤼드시엘을 신앙하는 모습을 보인다.
295화에서 퍼지로 마가렛의 몸에서 뤼드시엘을 분리해내고 길선더와 마가렛을 도망치도록 해주고 자신은 지은 죄가 너무 많아 남겠다고 하며 뤼드시엘에게 자신의 혼과 생명이 다할때까지 그릇으로 사용해달라한다.
345화에선 성기사를 그만두고 드레퓌스와 함께 약방을 차린다. 약 제조에 몰두해서 환자들을 냅둬버리는게 문제라고(...)
3. 능력
브리타니아의 성기사장을 맡을 정도로 뛰어난 마력을 소유하고 있으며 설정으로는 자라트라스를 뛰어 넘은 마력을 소유하고 있다고 한다. 그의 마력인 '''부식'''은 닿은 것을 썩히거나 시들게 하는 위험한 마력이며 본래 드루이드에 속했던지라 드루이드의 몇 몇 주술 또한 알고 있다.[4]
마신족의 피를 흡수하고 흑염을 다룰 수 있게 되었으며 연구 끝에 회색 마신의 피를 버틸 정도의 육체를 만들 수 있게 되었다. 회색 마신의 피를 흡수한 후에는 단단한 육체와 회복 능력 게다가 회색 마신 특유의 능력인 '''즉사기'''까지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단, 지금은 마신족의 부활 의식을 통해 마신의 피가 대부분 날아가 흑염이나 죽음 관련 마력을 사용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3.1. 마력 : 부식(Acid)
핸드릭슨의 마력은 '''부식'''으로 닿은 것을 부식시켜 썩히거나 시들게 할 수 있다. 상처 입힌 자의 상처를 심화시켜 괴사에 이르게 까지 할 수 있으며 작 중 헨드릭슨에게 베인 길선더는 상처가 점점 퍼지며 괴사당할 위험에 처하기도 했다. 마침 반이 바이젤에서 제리코에게 훔친 초회복술의 구슬이 아니였다면 목숨을 잃었을 위험 또한 있었다. 멜리오다스의 발언으로 보면 부식은 핸드릭슨 본인이 마력을 해제하거나 쓰러뜨리지 않으면 풀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부식이 통하지 않는 상대로는 마신족이 있으며 그 예로 길선더와 같이 핸드릭슨에게 상처를 입었던 멜리오다스가 움직일 수 있었던 이유는 멜리오다스가 마신족이였던 것으로 부정한 힘을 가진 마신족에게는 부식이 전혀 통하지 않는다고 한다.
이 부식은 드루이드일 적 자연의 것이 아닌 혼을 얻어 시체가 되살아나지 않도록 완전히 뼈가 될 때까지 밤마다 지키는 일을 했었는데 한시라도 빨리 시체 곁을 떠나고 싶어 닿은 것을 썩히는 부식이 발현된 것이라고 한다.
- 에시드 다운(만물의 붕괴)
닿은 모든 것을 부식시키는 단순하면서도 강력한 기술로 굳이 손에 닿지 않아도 주변 일대를 부식시켜 썩히거나 시들게 할 수 있다.
3.2. 드루이드의 주술
핸드릭슨은 드루이드 출신으로 한 때 드루이드에 속했던지라 드루이드의 주술을 일부 사용할 수 있다.[5]
추가로 멜리오다스와 만났을 때 멜리오다스 내면에 있는 불길한 기운인 마신족의 힘을 느꼈다는 걸로 보아 드루이드는 마신족과 같은 불길한 기운도 감지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 사자사역
죽은 자를 다시 살리는 드루이드의 금지된 주술로 소생 가능한 회수는 두 번이 한계이며 회수를 거듭할 수록 영혼이 마멸되고 성능 또한 현저히 떨어진다고 한다. 핸드릭슨은 이것을 이용해 200년 가까이 암거래상 사이에 거래되던 헬브람의 시체를 8년 전 사둬 유사 생명을 줘 조종했다고 한다. 조종당한 헬브람은 첫 번째로 소생됐을 때 성기사장 바로 밑 계급인 추기경급의 강함이었으며 요정족의 육체는 썩지 않아 전성기 때 보다 약간 못 미치는 힘을 낼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소생할 수록 영혼이 마멸되고 성능도 떨어진다는 말에 맞게 두 번째로 헬브람을 소생했을 때는 말을 더듬으며 정신 자체가 붕괴된 듯한 모습을 보였으며 끝에는 약간이나마 살아있었을 때의 정신 상태로 돌아온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 정화(퍼지)
자연의 것이 아닌 혼을 없애는 드루이드의 비술로 마신족의 극 카운터기라고 볼 수 있다.
3.3. 마신의 피
핸드릭슨은 10년에 걸친 연구 끝에 붉은 마신의 피를 완전히 자신의 몸에 받아들이는데 성공했으며 신세대나 구세대의 실험체들과는 달리 폭주하지도 않고 매우 강력하다. 길선더에게 리타이어한 이후 육체가 마신의 피로 완전활성화됐을 때 신체능력이 정점일 때의 연령과 외모로 변화했으며 이 실험의 여파로 흑염을 다룰 수 있게 된 듯 하다. 붉은 마신의 피를 완전히 제어한 지라 상처를 입어도 상처가 자동으로 회복되며 잘린 육체를 원격으로 조종해 공격하거나 흑염을 사용할 수도 있다. 단, 마신의 힘은 상처를 회복시켜 주기는 하지만 불사신이 아닌 이상 대미지까지 없어지는 건 아니라 몸에 그대로 남기 때문에 계속 재생하다 보면 축적된 대미지로 인해 한계가 찾아오게 된다. 그 예로 다이앤이 사용한 '더블 해머'를 간단히 막을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몸이 계속 재생되며 한계가 가까워진지라 점점 밀려 짜부라지고 있었다.
사실 핸드릭슨이 실험한 붉은 마신의 피는 중간 과정으로 실제로 원했던건 회색 마신의 피였다. 다만 붉은 마신의 피와 달리 인간은 물론 그 어떤 생물도 견디지 못해 회색 마신의 피를 이겨낼 수 있는 몸을 원했었고, 그리하여 같은 권속인 붉은 마신의 몸이라면 반응을 견뎌낼 수 있으리라 추측해 우선 자신의 신체를 붉은 마신에 적응할 수 있게 하였고 결국 붉은 마신을 능가하는 상위종인 회색 마신의 피까지 흡수할 수 있게 되었다. 그 결과 붉은 마신과는 달리 외형 자체도 변하여 머리에 악마를 연상케 하는 뿔이 돋고 등에는 조그만 회색 마신의 날개가 생겼으며 하반신 전체는 검은 반점으로 뒤덮혀 인간과 유사하지만 그렇다고 인간으로 볼 수 없는 형태가 됐다.
이 상태에선 그야말로 최종보스에 걸맞는 강력함을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다. 마지막 문구인 '''신에 필적한 힘'''이라는 말이 과언이 아닐 정도로 현재까지 이상태의 핸드릭슨에게 필적하는 악역 포스는 첫등장한 갈란이 유일할 정도. 아무리 성기사들의 공격을 받아도 상처 하나 입지 않는데 모든 공격을 그냥 맞아주고 아예 성기사들의 콤보 공격을 전부 맞았음에도 상처 하나 없이 멀쩡했으며 붉은 마신의 피를 흡수한 상태일 땐 메리오다스에게 성둥성둥 잘려나간 몸이 이 상태에서는 칼이 들어가지도 않았으며 다이앤의 해머를 맞고도 바로 달려들었고, 반이 '스내치(강탈)'로 팔을 잡아 뜯으려 했음에도 어깨 관절을 빼는게 고작이었을 정도로 장갑이 튼튼했다. 심지어 어깨 관절은 빼자마자 바로 회복하는 모습까지 보여주어 회복력 역시 건재하다는 걸 알려주었다. 사용하는 스킬도 엄청난데 '다크 스노우(흑설)'라는 '''광범위 즉사기''', '다크 네뷸러(암흑의 고리)'라는 전방위 공격기 등으로 무장해 양학 및 방어에 한 몫한다. 신체 능력도 엄청나 다크 스노우를 회피한 성기사들을 순식간에 목을 뽑아 죽일 정도로 빠르고 강했다. 즉 조합하자면 '''단단한 방어력 + 회복 능력 + 즉사기''' 까지 소유했다고 볼 수 있다.
프라우드린의 말에 의하면 마신족을 부활시키는 의식에 의해 '회색(애쉬)' 부분만 완전히 죽었다고 하며 '적색(블러드)'의 상태 그대로였다면 봉인을 풀기도 전에 사라졌을 것이라고 한다. 프라우드린이 회색 부분만 완전히 죽었다고 한 걸 보면 적색도 체내에 어느정도만 남아있는 걸로 보인다. 적색과 회색 마신의 피를 흡수했을 때의 '''투급은 5800까지 상승했었다.'''
- 헬 블레이즈 웨이브(파상의 지옥불)
검에 흑염을 두른 뒤 주변 일대를 흑염으로 뒤덮는 광범위 기술.
- 인첸트 - 헬 블레이즈
멜리오다스가 사용한 헬 블레이즈와 같은 기술로 자신의 검에 흑염을 둘러 공격력을 올린다.
- 다크 스노우
회색 마신의 피를 흡수한 뒤 사용한 기술로 검은 눈을 만들어 퍼트리고 눈에 맞은 모든 것을 검은색으로 물들이면서 즉사시킨다. 눈이 퍼지는 속도는 느려 피하기는 쉽지만 눈을 퍼트리고도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눈을 피하는 중에 틈을 노려 공격할 수도 있다.
- 다크 네뷸러(암흑의 고리)
검은 고리를 펄쳐 주변을 파괴하는 기술로 이 기술 하나로 일곱 대죄를 포함한 대부분의 성기사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 데드 엔드(검은 죽음)
다크 스노우를 모아 하나의 눈 뭉치로 만든 후 날려 공격하는 기술로 다크 스노우 자체의 느린 속도를 보완하기 위해 하나로 뭉친 것으로 속도를 높인 것으로 보인다.
극장판 특별편에선 리오네스 왕의 생신축하공연을 위해 호크와 함께 이 당시 상황극을 재현하고 있었다(...) 상의탈의 + 뿔, 날개 장식으로 진지하게 연습하던 중 엘리자베스에게 들킨다(...)4.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4.1. 성기사장 헨드릭슨
일본판 음성
출시되었는데, 코인 교환용으로만 쓰인다(...). 참고로 드루이드와 성기사장끼리 코스튬을 갈아끼울 수가 있어서, 반마신화가 퍼지를 쓰고, 드루이드가 마신 기술을 쓰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성전의 승리자는 바로 우리다.
성기사장 드루이드, 드루이드 헨드릭슨의 승리 대사
SSR 「부식 」 성기사장 헨드릭슨
스킬 및 평가 보기
- 평가 : 플코 교환용 영웅[6]. 초창기에 나온 일본 유저들의 등급표에 낚여서 UR을 찍은 사람들은 피눈물을 흘렸다고 한다. 지속적으로 흡혈을 하여 생존하면서 점화를 누적시켜 팀의 화력에 보탬을 주는게 컨셉으로 보이는데 실상은 최악의 기본 공격력 때문에 공템 둘러봤자 화력은 안나오고 방템 두르면 그냥 자리 차지하고 핸드나 말리는 샌드백이다. 그렇다고 개성이 좋냐면 그것도 아니다. 사실상 아무도 쓰지않는 회복율이라는 옵션을 달고있어서 역시 자기가 안눕는거 이외에는 쓸모가 없다. 오히려 이녀석이 살아있으면 카드패나 말리는 꼴이 된다. 마트로나 다이앤, 철벽의 기사 그리아모어와 함께 ssr 쓰레기 3대장을 맡고 있다.[7] 여담으로 오픈초기 1티어 평가를 받았던 일본 등급표에서도 일찌감찌 존재 자체가 사라진지 오래다. 그러다가 요즘은 릴리아 인연용으로 육성하는 사람이 좀 생겼고 그렇게 키워서 수련굴 등에서나 좀 쓰인다.}}}
SR 【혼돈의 징조】 드루이드 헨드릭슨
스킬 및 평가 보기
- 평가 : 왕녀 엘리 픽업뽑기와 함께 공개된 영웅. 전체 공격기와 힐 스킬을 들고왔다. 3랭 기준 1스킬은 버프,자세 해제가 붙어있으며, 2스킬인 힐은 자신 공격력의 250%힐+치유라는 주점엘리의 필살기를 일반기로 쓸수있다. 단점은 태생 SR이라 기본 능력이 낮고, 힐량의 60%가 치유로 들어가는데 3랭을 찍어도 공격력의 겨우 2.5배라 턴마다 들어오는 힐량이 많지 않다.}}}
4.2. 마신 헨드릭슨
20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출시된 캐릭터로, 드디어 헨디가 1인분을 해먹을 수 있게 되었다는 의의가 있는 캐릭터이다.
'''SSR 【잿빛 욕망】 마신 헨드릭슨'''
스킬 및 평가 보기
- 평가 : 꽤나 뜬금없이 2000만 DL 업데이트로 마침내 출시되는 풀 마신 헨드릭슨. 스킬 계수만 보면 뭔가 나사빠져 보이지만 개성+모든 스킬이 디버프 공격인 덕분에 실제 피해량은 그 이상으로 보이며 필살기 또한 마멜 계열의 그 필살기이기에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을 것으로 추정된다. 덤으로 필살기를 뺀 모든 스킬이 광역기이기에 자동사냥도 잘 돌 것으로 보인다. 다른 사용처를 찾자면 같이 출시된 날개킹과 함께 사용하여 PVP에 투입하는 것인데, 서로의 개성과 스킬셋이 잘 맞아서 꽤나 쓸만하다. 반마신화 헨디가 쓰레기에 가까운 성능으로 인해 버려진 걸 생각하면 엄청난 떡상.}}}
- 필살기 : "
데드 엔드 "
>어두운 밤조차 삼키는 칠흑 속으로 사라져라.
>
>마신 헨드릭슨의 필살기 사용 시 대사
마멜계열의 아이덴티티인 그것. 헨디 또한 마멜과 같이 스킬 2개가 모두 디버프 공격 스킬이므로 사용하기 쉬울 것이다.
[1] 일곱 개의 대죄:GRAND CROSS 한국어 더빙판.[2] 93화에서 악마로 각성하면서 “이 순간을 드레퓌스 너와 함께 하고 싶었는데..”라고 중얼거린 걸 보면 드레퓌스를 정말 소중한 친구로 여기긴 한 듯하다. [3] 참고로 애니에선 이 발언이 완전히 삭제되었다.[4] 어릴적 드레퓌스와 처음 만났을 때 어린아이였는데 그가 권한 술을 한 모금 맛보고 너무 쓰다고 울상을 짓고는 단숨에 정화하여 물로 만들어버린...다... [5] 드루이드란 깊은 숲 속에 살며 자연과 여신을 숭배하고 자연에 속하지 않는 마신을 꺼리는 자들의 집단으로 핸드릭슨 본인이 드루이드에 속했으면서 멜리오다스 내면에 깃든 강력한 힘에 매료되어 마신족의 힘을 원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6] 참고로 얘, 스토리에서 6챕터 클리어를 방해하는 그 무시무시한 보스전의 반마신화 헨드릭슨이다![7] 하지만 마트로나 다이앤은 이벤트 섬멸전으로 나온 이플리트의 1티어 딜러로 기용되면서 그나마 육성하는 유저들이 생겼다. 이벤트 섬멸전이 끝나더라도 킹의 합기인연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최하위권은 면한 셈. 그리아모어 또한 상향을 받고 새로나온 마신 하우렉스에서 낙인 걸린 아군 대신 도발을 거는 방식으로 쓰일 여지가 생겼기에 헨드릭슨은...[약점] 디버프 효과가 걸려 있는 대상에게 3배 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