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

 



'''그리즈'''
Greiz

<colbgcolor=#000000> '''종족'''
인간
'''성별'''
남성
'''직업'''
사막 용병
'''직위'''
용병단 대장
'''관계'''
캘란(부하)
'''등장'''
디아블로 2
'''성우'''
제임스 하퍼(디아블로 2)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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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디아블로 2의 등장인물. 액트 2의 마을인 루트 골레인의 NPC이다. 역할은 용병 고용 및 소생. 성우는 아크튜러스 멩스크와 동일한 제임스 하퍼이다. 연기톤이 크게 다르지 않아서 들으면 알 수 있다.
루트 골레인의 사막 용병들을 이끄는 대장이다. 도시가 위험에 처하자 영주 제린이 그의 용병들을 직접 고용했다. 때문에 도시의 치안을 담당하고 있으며 도시 밖에서 벌어지는 일엔 관심이 없다. 루트 골레인의 경비병은 궁전 내부의 문제로 궁전 지하에 있다. 두리엘을 처치하고 나면 기껏 도시를 구해낸 플레이어에게 싫은 소리를 하는 척 하다가 고맙다고 한다.
대부분의 NPC들이 그리즈와 그의 용병에 대해서 호평일색이지만 파라는 그리즈를 본인의 일거리를 찾아다니는 용병에 불과하다는 이유로 탐탁치 않게 여긴다. 그리즈 자신도 파라가 자신을 탐탁지 않게 본다고 생각하고 있다. 아트마에게 연정을 품고 있는지 밤에 비번일 때 찾아가 위로를 해줘야겠다는 얘기도 한다.
그리즈의 사막 용병은 '''디아블로 유저의 99%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인기가 좋다. 그러나 그리즈 NPC 자체는 유저들에게는 인기가 없는데, 그도 그럴게 루트 골레인에서 가장 재미없는 대화상대이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