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파수대
1. 개요
Shadow Guard.[1]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등장하는 네라짐의 군대로 샤쿠라스 행성과 수도 탈레마트로스를 수비하고 있었다. 댈람의 황금 함대나 탈다림의 죽음의 함대라 보면 된다. 공허의 유산 시점에서 보라준의 언급으로는 아몬의 저그 무리에 의해 궤멸당한다. 다만 완전히 전멸한 것은 아니고 심각한 타격을 입은 정도인 듯하다. 백인대장도 그림자 파수대 소속이고, 협동전에서는 그림자 파수대라는 이름으로 암흑 기사의 영웅판 이 직접 등장한다. 또, 보라준이 캠페인에서 언급한 정찰과 첩보를 담당한 암흑 기사들도 그림자 파수대 소속이다.
2. 유닛
협동전 임무에서는 보라준이 레벨에 따라 그림자 파수대원을 2, 4명 소환할 수 있다. 150/150의 피통에 공격력이 풀업시 '''100'''[7] 을 넘어가는 유용한 유닛으로 영웅답게 업그레이드에 관계없이 그림자 격노, 점멸, 공허 정지장을 쓸 수 있다. 이들 암흑 기사 4기만으로 모든 초기 본진러시를 막아내고 소환 시간이 남아 첫번째 임무까지 탈탈 턴다. 첫 소환 쿨다운이 없던 시절엔 초기 태양석 증가 마스터 레벨을 충분히 찍으면 시작과 동시에 소환해서 본인 및 동맹 멀티의 돌을 다 깨고 생더블을 할 수 있'''었'''으며 그러고도 첫 웨이브때 또 뽑을 수 있'''었'''다[8] . 기본적으로 일반 암흑 기사는 업그레이드를 통해 사용가능한 그림자 격노, 점멸, 및 공허 정지장을 사용할수 있는 괴랄한 유닛, 일각에선 양산형 제라툴이라고도 한다[9] .
후반부 고렙의 보라준이 일반 암흑기사의 업그레이드를 끝내면 그림자 파수대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후반가면 거의 안 쓴다. 중반부터는 암기가 적어도 2~30기 이상은 쌓였을텐데 그때부턴 그림자 파수대 4기 떨구는것보다 소용돌이나 암흑 수정탑 소환이 훨씬 유용하기 때문이다.
2016년 9월 13일 3.6.0 패치로 인해 그림자 파수대의 첫 쿨다운이 4분이 되었다. 원래부터 OP소리를 많이 듣는 사령관인 보라준이라지만 그런 보라준에게 명확한 약점인 초반 방어를 메꿔줄 수 있던것이 그림자 파수대 였으나, 쿨타임이 궁극기급으로 바뀐 지금 보라준 유저들은 초반 공세를 어떻게 막아내야 하느냐며 한탄.
2016년 10월 20일 패치로 첫 쿨다운이 3분으로 단축되어 한시름 놓게 되었으나, 여전히 코랄의 균열에서 첫 공세가 저글링, 사신, 시체매인 경우 그림자 파수대를 쓸 수 있게 되기 조금 전에 공세가 도착하므로 이 맵 한정으로는 뭐든 준비를 해 두어야 한다.
[1] 이걸 띄우지 않고 붙이면 우모자 보호령의 사이오닉 특수부대인 그림자 경비대가 된다[2] 일반 암흑 기사는 레나사 부족으로 고정된다. 래더처럼 랜덤 외형이라면 일반 암흑 기사와 그림자 파수대가 섞여있을때 구분하기가 어려우므로(충돌 크기가 서로 동일한데다가 소환 타이머도 잘 안 보인다.) 일부러 나눠 놓은 듯.[3] 보라준의 암흑 기사보다 보호막 수치가 적다.[4] 지상 장갑 업그레이드마다 +1 → 최대 4[5] 어둠 속의 습격 해금 시[6] 지상 무기 업그레이드마다 +5 → 최대 100(115). 노업 시의 DPS는 50.177. 유형: 절단. 즉, 그림자 파수대에게 죽은 유닛은 '''잘려 죽는다.'''[7] 만렙찍으면 15%보너스를 받고 '''115가 된다!'''[8] 현재는 시작 쿨타임이 3분이라서 불가능하다.[9] 보라준의 암흑기사 자체가 풀업시 데미지 69라서 암기를 이르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림자 파수대의 경우 깡뎀지가 제라툴을 능가한다. 물론 제라툴이 공속이 더 높기에 DPS는 제라툴이 우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