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up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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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995년에 토에이 애니메이션에서 제작되어 개봉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uperS의 극장판. 정식 제목은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SuperS 세일러 전사 9명 집결! 블랙 드림 홀의 기적(美少女戦士セーラームーンSuperS セーラー9戦士集結!ブラック・ドリーム・ホールの奇跡)'이이다.
단편 '아미의 첫사랑(亜美ちゃんの初恋)'[2] , 그리고 아즈키쨩 극장판 '화이트 발렌타인♥ 사랑의 기회가 왔어!!(ホワイト・バレンタイン♥ 恋のチャンスがやってきた!!)'와 함께 상영되었다.
2. 본편
감독 시바타 히로키. 스토리 원안 및 감수 타케우치 나오코. 각본 에노키도 요지.
전작에선 연재하면서 스토리도 짜서 너무 힘들었다며 타케우치 나오코는 감수 역으로 물러났다. 그러나 원안은 여전히 제공했다. 신 캐릭터는 타케우치 나오코의 디자인 러프를 바탕으로 카가와 히사시가 애니 용으로 재디자인했다.
오리지널 스토리이다. 전 세계에서 어린이들의 꿈을 흡수해 블랙홀을 만들어내려 하는 퀸 바디안느와 이를 저지하려는 페루루의 대립, 그리고 페루루를 도와주려는 세일러 전사들의 대립을 다룬다. 여기서는 SuperS TV판에 나오지 않았던 세일러 우라누스, 세일러 넵튠, 세일러 플루토도 등장한다.
흥행에는 성공했고 평도 괜찮은 작품.
2.1. 줄거리
전세계에서 아이들이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범인은 아이들의 꿈의 힘을 흡수하여 블랙홀을 만들려고 하는 ‘바디안느’ 일당이었다.
일당 중 한 명인 ‘페루루’는 이에 반박을 하고 형제들에게 쫓기게 된다.
도주를 하는 중 페루루는 치비우사를 알게 된다.
3. 아미의 첫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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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 '아미의 첫사랑' VHS 커버
감독은 이가라시 타쿠야. 각본 야마구치 료타.
미즈노 아미의 인기가 엄청나게 높아지게 되자 아예 아미를 주인공으로 만들었다.
원작 코믹스의 외전 단편 '입시전쟁편 : 아미의 첫사랑'에 근거해 있다. 아미를 제치고 모의고사에서 1등을 한 '메르쿠리우스'라는 자의 정체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이다.
호소다 마모루가 애니메이터로 참여한 작품으로도 유명하다. 그 이전에도 참여했다는데 스태프롤까지 이름이 올라간 건 이 작품이 최초이다.
4. 국내 방영
2016년 4월에 대원방송에서 극장판과 단편 '아미의 첫사랑'이 각각 '극장판 달의 요정 세일러문 SuperS'[3] , '유리의 첫사랑'이라는 제목으로 더빙 방영되었다.
5. 주제가
5.1. 오프닝
- 일본판
- 한국판(대원방송)
대원방송 방영시에는 번안곡을 사용하지 않고 원곡을 자막과 함께 그대로 방영하였다.
5.2. 엔딩
5.2.1. 본편
- 일본판
- 한국판(대원방송)
극장판 본편의 엔딩 역시 번안없이 일본판 그대로 자막과 함께 방영되었다.
5.2.2. 단편 '아미의 첫사랑'
- 일본판
- 한국판 (대원방송)
단편 엔딩 역시 번안없이 원곡 그대로 자막과 함께 방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