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판 울트라맨 긴가 S 결전! 울트라 10 용사!
2015년 03월 14일에 개봉되는 울트라맨 긴가 시리즈 3번째 스토리이자 울트라맨 긴가 S의 극장판.
캐치 프라이즈는 '''「은하에 승리(긴가 빅토리)를! 10명의 신세기 울트라맨 대집결! (銀河に勝利(ギンガビクトリー)を! 10人の新世代ウルトラマン大集結!)」'''
1. 개요
긴가 S 최종화의 빅토루기엘과의 결전 이후를 다른 후일담으로 그저 단순한 TV SP 퀄리티에 불과했던 전작 극장판과 다르게, 이번 극장판은 티가부터 제로까지의 헤이세이 울트라 시리즈 주역들이 총집결하는 대스케일을 자랑한다. 감독은 TV판과 마찬가지로 사카모토 코이치가 담당하며 스기우라 타이요가 하루노 무사시 역으로 다시 한 번 출연, 그 외에 아스카 신 역의 츠루노 타케시와 타카야마 가무 역의 요시오카 타케시가 각각 다이나와 가이아 역으로 목소리 출연을 하고 뫼비우스를 제외한 등장 울트라맨 전원 역시 기존의 울트라맨 기합음성 및 음성을 맡았던 성우들이 그대로 담당한다.[1] 《특명전대 고버스터즈》에서 옐로 버스터 역을 맡았던 코미야 아리사도 게스트 출연한다.
이후 이야기는 울트라 파이트 빅토리[2] →울트라맨 X 12-14화로 이어지게 된다.
2. 평가
스토리는 60분으로 줄어들었고 헤이세이 울트라맨 10명이 모두 나온다는 것으로 기대를 끌은 것과 다르게 인간체가 거의 나오지 않고 시나리오 비중도 거의없다. 더군다나 괴수와 울트라맨이 화려하게 싸우는 장면보다는 UPG 인간 대원들의 몸싸움에 대부분의 분량을 할애해 분량 조절에 실패했다는 평가가 많다. 울트라맨 사가같은 장대한 이야기를 기대한 팬들에겐 실망감을 주었으나 대신 볼거리는 화려하다는 평을 받았는데 사카모토 코이치 감독 특유의 무술 액션은 봐줄만하며 후반 평성 울트라맨 집결 이후 전투씬은 짧지만 각자 본편 당시의 상대 괴수,우주인과 대면시키고 음악과 효과음을 완벽 재현해줘 팬서비스가 확실하다. 긴가의 새로운 폼 긴가 빅토리도 멋지게 활약했다는 평가가 많다. 스토리보다는 액션 오락물로 즐겨야하는 작품이다.
3. 등장인물
3.1. UPG
3.2. 울트라 10용사
- 울트라맨 긴가 빅토리
- 울트라맨 코스모스 - 하루노 무사시
- 울트라맨 티가
- 아스카 신 - 울트라맨 다이나
- 타카야마 가무 - 울트라맨 가이아
- 울트라맨 넥서스
- 울트라맨 맥스
- 울트라맨 뫼비우스
- 울트라맨 제로
3.3. 악의 우주인
[1] 뫼비우스의 경우 인간체 및 변신상태의 기합음성을 담당했던 배우 이가라시 슌지가 연예계를 은퇴한 상태라서 참여하지 않았다. 본 작품에서의 뫼비우스의 성우는 이가라시 슌지가 은퇴한 이후부터 대역을 맡아오던 후쿠야마 준이 담당.[2] 시점이 극장판에서 얼마 안된 시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