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저
Grezer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성우는 가메이 사부로. 은하제국의 군인으로 계급은 대령. 을지서적판에서는 그레이스로 번역되었다가 이타카판에서 글래저로 번역됐다.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의 일환으로 실행된 페잔 점령 작전 도중 자유행성동맹 페잔 주재 판무관 사무소로 진격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율리안 일행과 직원들은 전부 다 도주했고, 율리안 민츠는 판무관 사무소의 중요한 데이터를 지워버린 뒤 무인 총기 트랩을 설치하여 제국군의 발길을 잠깐 묶었다.[1] 장갑차 포격으로 이를 무력화한 다음에 그레이저와 부하들이 사무소로 들어갔으나 원하던 정보가 삭제된 것에 분노하는 것까지만 나오고 이후론 등장이 없다.
게임 <은하영웅전설 4EX>에서는 제국측에 몇 안 되는 군사공작치 4천을 보유한 캐릭터로 커맨드 '점거'를 사용할 수 있다.
은하영웅전설의 등장인물. 성우는 가메이 사부로. 은하제국의 군인으로 계급은 대령. 을지서적판에서는 그레이스로 번역되었다가 이타카판에서 글래저로 번역됐다.
제1차 라그나뢰크 작전의 일환으로 실행된 페잔 점령 작전 도중 자유행성동맹 페잔 주재 판무관 사무소로 진격했지만, 건물 안에 있던 율리안 일행과 직원들은 전부 다 도주했고, 율리안 민츠는 판무관 사무소의 중요한 데이터를 지워버린 뒤 무인 총기 트랩을 설치하여 제국군의 발길을 잠깐 묶었다.[1] 장갑차 포격으로 이를 무력화한 다음에 그레이저와 부하들이 사무소로 들어갔으나 원하던 정보가 삭제된 것에 분노하는 것까지만 나오고 이후론 등장이 없다.
게임 <은하영웅전설 4EX>에서는 제국측에 몇 안 되는 군사공작치 4천을 보유한 캐릭터로 커맨드 '점거'를 사용할 수 있다.
[1] 이때 총기가 발사되는데도 옆에 있던 병사들은 다 피하는데 본인은 피하기는 커녕 그자리에서 꿋꿋이 서 있는 패기를 보여줬다(...) 심지어 그 이후에는 씨익 웃고는 장갑차로 화끈하게 날려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