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릉중학교
[image]
1. 개요
금릉중학교는 경기도 파주시 후곡로 66에 위치한 일반계 남녀공학 중학교다.
2. 연혁
2004년 12월 27일 금릉중학교 설립인가(39학급)
2005년 3월 1일 금릉중학교 개교(16학급)
2005년 3월 1일 초대 안효형 교장 취임
2005년 6월 3일 개교 기념식
2006년 2월 17일 제 1회 졸업식(61명 졸업)
2007년 2월 13일 제 2회 졸업식(149명 졸업)
2008년 2월 15일 제 3회 졸업식(504명 졸업)
2009년 2월 12일 제 4회 졸업식(311명 졸업)
2009년 3월 2일 제 2대 종억기 교장 취임
2010년 2월 9일 제 5회 졸업식(386명 졸업)
2011년 2월 10일 제 6회 졸업식(375명 졸업)
2012년 2월 9일 제 7회 졸업식(365명 졸업)
2013년 2월 7일 제 8회 졸업식(365명 졸업)
2013년 3월 1일 제 3대 박정희 교장 취임
2014년 2월 12일 제 9회 졸업식(386명 졸업)
2015년 2월 10일 제10회 졸업식(379명 졸업)
2015년 9월 1일 제 4대 최전민 교장 취임
2016년 2월 4일 제11회 졸업식(370명 졸업)
2017년 2월 9일 제12회 졸업식(319명 졸업)
2019년 1월 10일 제14회 졸업식(298명 졸업)
2019년 3월 4일 제 5대 윤정의 교장 취임
3. 상징
[image]
3.1. 교훈
'''"최선의 노력으로 최고의 실력을 갖추자"''' 이다.
3.2. 교목
소나무이다. 평화와 의리, 충절, 진리의 표현이고 그 의지의 구체적 실현이며, 참마음의 구체적 행위를 하는 금릉인을 상징한다.
3.3. 교화
개나리이다. 사람들에게 올바른 삶의 기쁨을 전해주며 인고, 화합, 봉사하는 금릉인의 의지를 상징한다.
3.4. 교조
독수리이다. 남이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미래를 개척하며 도전하고 용맹하며 웅비하는 진취적 기상을 가진 금릉인을 상징한다. 교화, 교목보다 교조를 상징하는 것이 많은데 학교 곳곳에[1] 독수리 동상이 있다.
4. 학교 시설
4.1. 학교 내부 시설
- 시청각실 : 1학년 6반부터 9반이 위치한 5층 끝에 있다. 입학식, 외부강사 강의 등의 행사가 이곳에서 진행된다.
- 급식실 : 제 1 식당, 제 2 식당이 있는데 제 1 식당에서는 대부분 여학생들이, 제 2 식당에서는 남학생들이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순서는 3학년 1반부터로, 한달마다 학년에서 순서가 돌고 돈다.[2] 한때 식권이 있어야만 밥을 먹을 수 있었다. 플라스틱 (3학년 학생들은 코팅지)[3] 재질이다. 식권의 색은 학년 별로 다르다.[4]
- 탁구장 : 탁구 테이블 7개가 있으며, 안쪽 방에는 탁구공을 쏘아 주는 기계도 있다. 점심시간에 요일별로 각 학년씩 돌아가며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교사들이 이용하는 체력 단련실도 있다.
- 교무실 : 각 학년별로 교무실이 따로 있으며, 1학년부는 5층, 2학년부는 4층, 3학년부는 2층에 위치한다. 교무실 출입은 매우 자유로운 편으로, 교사들은 학생들이 드나드는 것에 신경을 조금도 쓰지 않는다. 하지만, 교무실 출입이 자유롭다는 점 덕분에 오히려 교사들과 가까워지고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시험기간에는 교사들에게 들어가도 되는지 물어보고 출입해야 한다.[5]
- 과학실 : 1학년이 쓰는 과학실 3(4층), 2학년이 쓰는 과학실 2(3층), 3학년이 쓰는 과학실 1(2층)이 있으며 각각 다른 층에 있다.
- 탈의실 : 탈의실은 2018년 2학년의 맞짱교실이었다 그곳에서 서열을 가려냈으며 그때문에 탈의실은 폐쇄가되었다 또 농구부 학생들이 쉬는시간마다 탈의실에 우유상자를 놔두고 농구경기를 진행했으며 그이후로 폐쇄되었다
- 스마트교실 : 2018년 당시 2학년 남학생 탈의실로 사용되던 교실이 몇몇 2학년들의 장난으로 폐실되고 비어있던 공간을 크롬북을 이용해 수업할 수 있도록 만든 교실이다. 주로 구글 클래스룸 기능을 이용해 수업과 과제를 동시에 진행한다.[7]
4.2. 학교 외부 시설
- 근린공원 (통칭 뒷산) : 학교 옆에 조성되어 있는 공원으로 정자와 스트레칭용 운동기구들이 설치되어 있으며 중앙도서관과 중앙하이츠 아파트와 연결되어 있다.[8] 스포츠클럽 시간이나 스포츠교실 시간에 나가서 걷기를 하기도한다.[9][10][11]
5. 교복
- 동복 : 상의는 남녀 공통으로 곤색 마이와 곤색 조끼,(넥라인을 따라 회색 줄이 있다.)검정 바탕에 빨간색 대각선 무늬가 있는 넥타이와 연한 파란색 세로줄무늬가 있는 흰색 남방이다. 하의는 남학생은 회색 바지, 여학생은 회색 치마이다.[12][13] 규정상에서는 여학생 치마 길이가 무릎을 가리는 길이이며 남학생은 바지가 땅에 끌리지 않게 하고, 벨트를 필수 착용해야 한다.][14][15][16]
- 하복 : 남학생 상의는 흰색 반팔 남방, 단추가 달린 줄에 파란색 체크무늬가 들어가 있다. 바지는 네이비색이다. 여학생 상의는 흰색 세라복과 파란색 체크무늬 넥타이, 하의는 파란색 체크무늬 치마이다.[17][18][19] 생활복은 여느 학교들이 대부분 그러듯 검정색이며 남녀공통이다. 카라와 옷 소매 끝쪽 부분에 하늘색 체크무늬가 들어가 있다.
- 특징 : 중학생들의 교복이 대개 그렇지만 학생들이 더 클거라는 생각에 큰 사이즈를 사주는 부모들 때문에 누구옷 빌려 입은거 같은 핏이 나오는 경우도 꽤 많다.[20][21][22]
- 체육복 : 동복은 네이비색으로 상의는 네이비색에 지퍼가 있고 하의는 상의와 똑같은 네이비색 바지이다. 하복은 팔 부분은 네이비색이고 배와 등 부분은 흰색이다. 남녀공통이며 오른쪽 가슴에 금릉중학교 심볼이 있다. 체육복 옆에 줄이 있는데 학년별로 파란색 - 초록색 - 노란색 순서로 체육복이 바뀐다.
6. 간단한 특징들
- 운동장이 매우 작다. 농구장과 테니스장이 있긴 하나 체육관도 없고 그조차도 전교생 수에 비하면 협소하다. 덕분에 졸업식은 학교가 아닌 시민회관 등에서 진행한다.
- 도시 계획을 잘못 세웠는지, 학교 정면에 중앙하이츠 아파트가 들어서 있어 운동장의 절반은 비가 오면 잘 마르지 않는다.
- 학군은 새금초, 금향초, 금화초, 금릉초 졸업생들을 금촌중학교와 나누어 받는다. 물론 랜덤 배정. 17년 1학년들은 금촌중보다 2반 많다.
- 주변 아파트 단지에 따라 초등학교가 있다 보니[23] 거의 대부분의 재학생들이 근처 아파트에 산다.
- 학교 전경 사진상에서 파랑색의 아치형 지붕 안에는 야구 연습장이 있다.[24] 옥상은 폐쇄 상태로 학생들의 출입이 제한되어 있다. 비가 오거나 해서 운동장을 사용하지 못하는데 탁구장도 다른 반과 시간이 겹칠 경우, 옥상에서 피구 등을 한다.[25]
- 1학년 한정으로 자유학기제를 실시 중이다. 2학기는 연계 자유학기. 덕분에 1학년들은 1년 내내 시험을 안 본다.
7. 기타
- 과거 금릉중학교의 체육 교사였던 사람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다. [26]
- 바로 옆이 금릉초등학교이다.
[1] 급식실, 시청각실, 중앙현관, 운동장 옆 등[2] 예를 들어 3월에 1학년 1반이 1학년에서 가장 빨리 먹는다면, 4월에는 1반이 맨 뒤 순서로 가고 2반이 맨 먼저 먹는 식이다.[3] 식권이 처음 생긴 2015년도엔 전교생이 코팅지였으며, 당시 1학년이었던 2017년 3학년들은 그대로 코팅지를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4] 2019년 현재 식권제도가 폐지되었다[5] 이는 시험문제 출제와 보안을 위한 것이며, 시험기간때 각 교무실에 경고문이 붙는데, 유명 드라마 혹은 영화를 패러디한 경고문도 보이므로, 경고문 보는 재미도 있다.[6] TV송출이 안될 경우 자유롭게 노난 경우가 많다.[7] 클래스룸 기능덕분에 졸업선물로 제공되는 gr20*****@gumrung.ms.kr 계정이 먼저 공개되었다.[8] 지역 주민들(주로 고령)이 자주 보인다.[9] 근린공원에서 담배를 피거나 현피를 뜰 경우 3학년 9반 교실에서 걸리기 쉽다.[10] 근린공원 나무가 전부 밤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매년 근린공원 라인의 교실은 지옥의 시즌을 보내야 한다.[11] 송화가루 날아오는건 덤.[12] 치마 앞부분에 세로로 4개의 주름이 있다.[13] 여담으로 교복 브랜드마다 치마의 느낌이 다르다. 엘리트와 아이비는 치마가 얇고 주름이 짧으며, 스마트는 치마 길이의 4분의 1을 빼고 전부 주름일 정도로 주름이 매우 길다.[14] 아무도 규정을 안 지킨다. 이런 규정이 있는지 모르는 사람이 더 많다.[15] 물론 치마는 나올때부터 무릎이 드러나는 길이이므로 전교 여학생 모두가 규정에 맞지 않는 치마를 입고 있는 셈이다.[16] 일부 순수한 신입생들은 입학식 전날 매우 걱정을 하다가 다른 아이들의 치마 길이를 보고 호구가 되었다 카더라.[17] 특징은 치마 앞뒤 전체에 주름이 있다는 것.[18] 그 탓인지 치마가 매우 팔랑거린다.[19] 대부분의 여학생들은 파란색 넥타이와 파란색 치마가 겹치는 것을 싫어해서 주로 생활복을 자주 입는다.[20] 물론 어느 회사든 퀄리티가 구려서 그렇게 나오기도 한다.[21] 또한 재질이 갑옷 수준이라 움직이기 불편한고, 2013년도나 2014년도에 줄여서 입는게 유행이였을 때에는 안그래도 딱딱한 옷을 통까지 줄여 입어서 지옥의 의복문화가 완성되었다.[22] 일주일에 한번씩 터지는 바지는 수선집의 수익을 올렸다 카더라.[23] 새금초 7단지, 금향초 5단지, 금화초 1단지 등.(금릉초는 금릉중 바로 옆이다.)[24] 캐치볼이나 연습하는 정도이다.[25] 완전 폐쇄는 아니고 안의 시설은 멀쩡하나 비가 오면 심각하게 습하고 여름에는 습기와 온도가 바깥쪽의 몇 배이다. 가을에 가장 사용하기 좋다.[26]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