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 라인아파트

 



'''2020년 3차 재도장이 완료된 모습'''

'''명칭'''
<colbgcolor=#fff> 금호동 라인아파트
'''영문 명칭'''
''Geumho-dong LINE APT''
'''종류'''
아파트
'''주소'''
광주광역시 서구 금부로 100 (금호동)
'''최초 입주'''
1993년 12월
'''동수'''
6개동
'''층수'''
지하2층~최고 20층
'''세대수'''
462세대
'''주차대수'''
499대[1]
'''면적'''
105㎡, 123㎡, 136㎡, 190㎡
'''시공사'''
라인건설[2]
1. 개요
2. 상세
3. 아파트 시설
3.1. 상가 시설
3.2. 주민 시설
4. 주변 환경
4.1. 위치
4.2. 교통
4.3. 교육
5. 여담
6. 관련 문서


1. 개요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동에 위치한 아파트.
총 6개동에 33평 150세대, 38평 196세대, 41평 87세대, 57평 29세대로 구성되었으며, 전용 85 ㎡보다 큰 대형면적 위주로 구성되어 있다.
주차면적은 세대 당 1대씩 주차할 수 있다.

2. 상세


90년대 초, 광주광역시의 택지개발이 한창이던 때에 조성된 금호지구에서 첫번째로 입주한 민영 아파트이다. 때문에 입주 당시 금호동에는 금호라인과 임대단지인 시영 1, 3단지만 입주한 상태였고 주변 아파트는 물론 학교, 상가 모두 공사중이였던 상태라 사실상 허허벌판에 가까웠다. 하지만 1995년부터 기반 시설들이 점차 자리잡기 시작했고 2000년대 중반부터 지금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40평 이상 대형평형이 많고 당시에는 보기 드물었던 PVC창호[3]같은 고급 자재와 비디오 인터폰[4], 부엌 라디오같은 첨단장비가 들어갔으며, 입주민들의 연령대도 주변 아파트에 비해 높은 편이고 고위직에 있거나[5] 소득이 많은 사람들이 많이 거주해서 당시 매우 드물었던 외제차들이 주차장에 꽤 있었고 중형차 이상 고급 차량들이 매우 많았다.
하지만 금호동 쌍용예가나 진흥더루벤스같은 새 아파트가 지어지면서 라인에서 살다가 그쪽으로 옮겨간 사람들이 많다.
또한 지하주차장이 지하2층까지 내려가는데 90년대 지어진 아파트에서는 지하2층은 매우 보기 힘들었다.[6] 경사진 지형때문에 지하1층은 105동과 106동에만 있고 지하2층은 모든 동이 연결되었다. 하지만 엘리베이터가 지하까지 내려오지는 않아서 계단을 통해 걸어올라와야 한다.
금호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아파트지만 노후시설 정비 및 교체나 외벽 재도색을 자주하는 등 관리는 매우 잘되고 있다.

3. 아파트 시설



3.1. 상가 시설


101동 옆에 대로변으로 단지내 상가가 있으며, 지하층까지 있는 꽤 규모가 큰 상가이다.
세탁소, 카페, 분식점, 미용실, 떡집, 내과 및 치과, 약국 등 각종 생활 시설들이 입접해있다.
주변 상가로는 CBS방송국정류장 근처 상가들과 최근에 생긴 G-플레이스가 있고 남쪽에는 롯데슈퍼와 풍금사거리 상권이 있다.

3.2. 주민 시설


주민시설로 어린이놀이터 두 곳과 관리사무소 건물에 경로당과 탁구장이 있다.[7]

4. 주변 환경



4.1. 위치


금호동 초입에 있어 상무지구와 가까운 편이며, CBS 인근 상권이 바로 앞이고 금호동 먹자 상권도 가깝다.
서구문화센터, 광주광역시서구문화원,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등등 문화 시설도 가깝다.
금호동 주민들에게 '뒷산'이라고 불리는 이름없는 산[8]이 가깝다. 이 산을 넘어가면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이 나온다.

4.2. 교통


단지 북쪽으로 CBS방송국정류장[9]이 있다.
도시철도 2호선 금부역(가칭)이 단지에서 3분거리인 무지개아파트상가(롯데슈퍼) 앞에 생길 예정이다.
운천로를 따라 빛고을대로광주제2순환도로로 진입할 수 있어 호남고속도로나 광주 전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단지 정문 앞 금부로서광주로와 연결될 예정으로 운천로를 통하지 않고도 상무지구로 이동할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4.3. 교육


단지 바로 옆에 금호중학교가 있고 도보 10분 거리에 있는 금호초등학교로 배정 받는다.
통학 환경은 초등학교는 좁은 골목길을 따라 꽤 오래 걸어야 하므로 그리 좋지 않고 중학교는 바로 옆이니 그나마 낫다.
금호동 학원가가 자리잡은 만호초 앞 사거리도 도보 20분 거리로 그리 가깝지는 않다.

5. 여담


104동 앞쪽 제3 지하주차장으로 들어가다보면 지상으로 올라가는 경사로가 있고 그 끝은 담장으로 막혀있는 구조를 볼 수 있는데 사실 후문으로 만들었다가 104동쪽에서 보안과 차량 소음을 이유로 항의해서 막아버린 것이다. 그 옆에 철문도 막아버려서 아파트안으로 들어가려면 정문까지 빙 돌아가야 한다. 그래서 철조망까지 감아져 있음에도 빨리가려고 담을 넘는 아이들이 매우 많다.

6. 관련 문서


[1] 지상주차장에 분리수거장을 만들면서 실제로는 더 줄어들었다.[2] EG the1 브랜드를 사용하는 라인건설과 다른회사이다.[3] 지금은 거의 모든 아파트가 사용하는 하얀색 플라스틱 재질의 창틀인데 '하이샤시'라고도 부른다. 2000년대 중반부터 많이 쓰였고 그 전까지는 알루미늄 재질의 창호를 사용했는데 당장 금호동에 위치한 아파트들은 대부분 알루미늄 샷시를 사용했다. [4] 대우전자의 제품이 들어갔다.[5] 대표적으로 서대석 서구청장이 이곳에 거주하고 있다.[6] 주변 아파트단지중에서는 유일하다.[7] 현재 코로나19로 인해 폐쇄되었다.[8] 이 산을 넘으면 나오는 백일지구의 지명을 따서 '백일산'이라고 부르는 사람들도 있는데 '백일'이라는 지명이 친일파인 김백일의 이름에서 따온 것이 밝혀지면서 지명 바꾸기 작업으로 사실상 사라졌고 에초에 백일산이라는 이름은 주민들이 부르는 이름일뿐 공식 명칭도 아니었다. 시에서는 이 곳이 산이라고 하기엔 살짝 높은 언덕 수준이라 이름을 붙이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9] 순환01번, 금호36번, 금호46번, 지원45번, 매월61번, 송암72번, 마을760번, 대촌270번, 진월77번이 정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