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외전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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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8월 26일에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우주세기 외전 게임. 1년전쟁을 다룬 외전으로, 드림캐스트용 게임으로 제작되었다. 영어판 발매 당시의 공식 명칭은 '''Mobile Suit Gundam Side Story 0079: Rise From The Ashes'''. 게임 외에 2권짜리 소설로 발매되었으며 2017년부터 코믹스판도 나오고 있다.
개전 초기 지온군의 브리티쉬 작전에 의해 쑥대밭이 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오데사 작전을 계기로 지온군에 대한 대반격 작전을 펼치는 MS 소대 '화이트 딩고'의 활약상을 다룬 작품으로, 모든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극히 희귀한 타입인 '''건담 타입이 주인공이 아닌''' 작품이다. 작중 주인공들이 쓰는 가장 좋은 기체가 짐 스나이퍼 II이며, 그나마도 각종 전공을 인정받아 거의 최후반부에 급하게 보급을 받는 수준이고 건담 계열은 아예 가상대결 훈련으로 등장하며 그에 반해 지온 쪽은 돔/즈고크/고크 등은 물론이고 양산형 앗잠에 육전형 겔구그까지 튀어나오는 등 그야말로 화려한 수준.[1] 그러다 보니 오뎃사 작전 이후 연방군의 대반격작전을 묘사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연방군 쪽이 처음부터 끝까지 화력 열세에 놓여 있는 유일한 게임이기도 하다.
드림캐스트의 단 둘뿐인 일년전쟁 컨텐츠[2][3] 인데다 게임이 전부 1인칭 시점으로만 진행되는지라 인지도면이나 상당히 마이너한 위치에 놓여 있지만, 08소대 뒤에 등장해서 그런지 MS소대 뒤에 호버 트럭이 따라붙는 구조가 처음부터 정형화되어 있는데다가 아군기 성능이 상대적으로 열세인지라 단순한 헥 앤 슬래쉬 개념이 아닌 두뇌회전도 필요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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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진행 방식은 콕핏에 탑승한 시점의 FPS 형식이지만, 적 기체를 록온하고 대쉬 이동으로 빠르게 접근해 빔 토마호크 등으로 백병전을 펼칠 수 있는 등 단순한 FPS는 아니다. 특히 적 자쿠나 구프 등의 기체와 근접전 중 서로 타격무기가 부딪칠 경우 불꽃이 튀기며 힘겨루기를 하는 연출이 있는데 적 MS의 빛나는 모노아이와 잔광이 굉장히 인상적.
이뿐 아니라 짐 소대를 지휘하는 소대장이라는 설정을 살려 AI가 조종하는 2대의 부하 기체가 함께 전장에 투입되는데, 실시간으로 맵 화면을 열어 좌표를 지정하고 부하 기체를 이동, 정찰, 교전하는 등의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수상쩍은 지역에 부하 기체를 먼저 보내 정찰하다가 적이 나타나면 부하들과 교전시키고 자신은 멀리서 스나이퍼 스코프로 싸움 구경(...)하면서 원조 저격해 주는 등의 이색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단순히 건담이라는 매체의 인기에 기댄 허접한 게임이 아니라 제대로 게임성을 살린 작품이다.
'''연방군'''
'''연방군'''
'''지온군'''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F와 GENESIS에 시나리오 참전, 스피릿츠에는 캐릭터로 주인공 마스터 피스 레이어만 스팟 참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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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린 사람은 Cat Shit One으로 유명한 밀리터리 만화가 고바야시 모토후미인데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으로만 접한 보통의 팬들이라면 저게 뭐야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 특별히 해외판에서 변경되거나 한 것은 아니다. 이후 기렌의 야망,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흔한 일본 애니메이션풍 작화로 리디자인된 캐릭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패키지 내의 엽서를 보내서 스페셜 디스크를 받거나, 베스트판을 구매하면 화이트 베이스 부대와의 전투 시뮬레이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아군기 3대 vs 건담, 건캐논, 건탱크. 참고로 무진장 어렵다. 특히 아무로의 건담. 하얀 악마의 위엄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5] 건캐논과 건탱크를 파괴하면 아무로가 잘했다고 칭찬해준다.
1999년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이래 타 콘솔로 이식된 적이 없어 플레이하려면 드림캐스트를 구하던가 에뮬레이터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2014년 3월 14일 그간 발매된 외전 시리즈들의 시나리오들을 한데 묶은 PS3용 소프트 기동전사 건담 사이드 스토리즈가 발표되어 PS3 유저들도 이 게임을 시나리오를 즐겨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게임성은 많이 다르다. 이후 SD건담 G제네레이션 제네시스에도 이 게임 내용이 들어가 여기서도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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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에 나온 건담 에이스 7월호부터 기동전사 건담 GROUND ZERO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서라는 이름으로 코믹스판이 연재를 시작해 2020년 8월에 연재 종료되었다. 작가는 오늘의 버거[6] 의 작가인 사이다니 우메타로[7] . 1권은 2018년 3월 24일에 발매되었고 2권은 2019년 2월 25일에 발매되었고 3권은 2020년 1월 23일에 발매되었으며 완결 4권은 2020년 10월에 발매되었다.
소설판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게임상엔 등장하지 않던 인물들도 등장하며 연방과 지온 양측의 시점에서 동시에 스토리가 진행된다.
여기에 오리지널 캐릭터로 올리비아 그랜트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8] 의 여성 지질학자가 콜로니 낙하에 따른 오염 정도를 연구하고자 민간군사회사와 같이 다니다 화이트 딩고대와 같이 다니게 되는 것으로 등장한다. 학자와 군인간의 만남이라는, 처음에는 반발하다 나중에는 협력하게 되는 이런류 작품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올리비아의 성격은 전형적인 "전쟁과 군인을 증오하는 피해받은 민간인 대표"로서의 모습을 보이지만, 하필 상대가 레이어다 보니 되려 무개념 민폐녀로 보이기도 한다.[9]
1. 개요
1999년 8월 26일에 발매된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의 우주세기 외전 게임. 1년전쟁을 다룬 외전으로, 드림캐스트용 게임으로 제작되었다. 영어판 발매 당시의 공식 명칭은 '''Mobile Suit Gundam Side Story 0079: Rise From The Ashes'''. 게임 외에 2권짜리 소설로 발매되었으며 2017년부터 코믹스판도 나오고 있다.
개전 초기 지온군의 브리티쉬 작전에 의해 쑥대밭이 된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오데사 작전을 계기로 지온군에 대한 대반격 작전을 펼치는 MS 소대 '화이트 딩고'의 활약상을 다룬 작품으로, 모든 건담 시리즈를 통틀어서도 극히 희귀한 타입인 '''건담 타입이 주인공이 아닌''' 작품이다. 작중 주인공들이 쓰는 가장 좋은 기체가 짐 스나이퍼 II이며, 그나마도 각종 전공을 인정받아 거의 최후반부에 급하게 보급을 받는 수준이고 건담 계열은 아예 가상대결 훈련으로 등장하며 그에 반해 지온 쪽은 돔/즈고크/고크 등은 물론이고 양산형 앗잠에 육전형 겔구그까지 튀어나오는 등 그야말로 화려한 수준.[1] 그러다 보니 오뎃사 작전 이후 연방군의 대반격작전을 묘사한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연방군 쪽이 처음부터 끝까지 화력 열세에 놓여 있는 유일한 게임이기도 하다.
드림캐스트의 단 둘뿐인 일년전쟁 컨텐츠[2][3] 인데다 게임이 전부 1인칭 시점으로만 진행되는지라 인지도면이나 상당히 마이너한 위치에 놓여 있지만, 08소대 뒤에 등장해서 그런지 MS소대 뒤에 호버 트럭이 따라붙는 구조가 처음부터 정형화되어 있는데다가 아군기 성능이 상대적으로 열세인지라 단순한 헥 앤 슬래쉬 개념이 아닌 두뇌회전도 필요로 한다.
2. 진행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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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 진행 방식은 콕핏에 탑승한 시점의 FPS 형식이지만, 적 기체를 록온하고 대쉬 이동으로 빠르게 접근해 빔 토마호크 등으로 백병전을 펼칠 수 있는 등 단순한 FPS는 아니다. 특히 적 자쿠나 구프 등의 기체와 근접전 중 서로 타격무기가 부딪칠 경우 불꽃이 튀기며 힘겨루기를 하는 연출이 있는데 적 MS의 빛나는 모노아이와 잔광이 굉장히 인상적.
이뿐 아니라 짐 소대를 지휘하는 소대장이라는 설정을 살려 AI가 조종하는 2대의 부하 기체가 함께 전장에 투입되는데, 실시간으로 맵 화면을 열어 좌표를 지정하고 부하 기체를 이동, 정찰, 교전하는 등의 지시를 내릴 수 있다. 수상쩍은 지역에 부하 기체를 먼저 보내 정찰하다가 적이 나타나면 부하들과 교전시키고 자신은 멀리서 스나이퍼 스코프로 싸움 구경(...)하면서 원조 저격해 주는 등의 이색적인 플레이도 가능하다. 단순히 건담이라는 매체의 인기에 기댄 허접한 게임이 아니라 제대로 게임성을 살린 작품이다.
3. 등장인물
'''연방군'''
- 화이트 딩고 소대
- 아니타 쥬리안: 화이트 딩고대의 오퍼레이터로서 호버 트럭인 오아시스를 타고 색적등을 맡는다. 마이크와 자주 만담을 하곤 한다. 날카로운 구석이 있어 레옹이 뭔가를 숨기고 있단 걸 눈치채고 마스터에게만 이에 대해 논의하기도 한다.
- 보브 록: 정비 담당, 플레이 스테이션 3 건담 전기에서도 정비 담당으로 등장한다!
- 스탠리 호킨스
- 재클린: 연방의 라디오 DJ지만 그녀의 라디오는 오스트레일리아 내의 지온군마저도 애청한다고 한다. 마이크는 재클린의 팬으로서 사연을 투고하기도 한다.
- 비슈 도너휴
- 윌터 커티스: 오스트레일리아 방면 지온군의 사령관으로서 옥토퍼스라는 부대를 만들어 유리(유라이아 히프)에게 지휘를 위임한다. 자비가에 대해선 그리 좋지 않게 보고 있는듯 자비가에게 찍힌 유리를 옥토퍼스 작전의 적임자로 골랐다. 개념 있는 군인이라 같은 지온군인 키시리아 휘하의 맷치모니드 부대가 핵을 입수하려 하거나 아스타로트를 사용하려 하는 걸 저지하려고 한다. 마지막엔 달의 계단 작전의 성공으로 성공적으로 아프리카로 탈출한다. 엘리스 스프링스에서도 빗슈에게 민간인에게 가능한 한 피해를 주지 말라며 엉클 도나휴로 불리는 일을 언급하기도 한다.
- 니어 라이트: 키시리아 직속 매치모니드 대의 대장. 오카마스러운 말투를 쓰며 비슈의 평가는 기체는 일류, 실력은 이류, 인간성은 삼류라고 평가하는 매치모니드 대의 대장답게 찌질한 모습을 보여준다. 토링턴 기지에서 핵을 입수하려 하거나 아스타로트를 가지고 우주로 올라가려는 등 악독한 모습을 보이다가 마지막엔 빗슈에 의해 죽는다.
- 유라이아 히프: 월터 커티스가 옥토퍼스 부대의 지휘권을 위임한 장교. 애칭은 유리. 개전 초기에 자비가의 역린을 건드려 자비가에게 찍혀있는 상황이다. 그때문에 자비가에게 좋게 보이지 않을 옥토퍼스를 지휘하는 역을 맡게 되었고 달의 계단을 성공시켜 아프리카로 탈출한 듯 하다.
- 마야 고이즈미: 유리가 운송부대 참모로서 고른 장교. 부하를 당황하게 하는 말도 많이 하고 비슈도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대뜸 겔구그는 못 돌려주겠다고 하는 등 성격이나 행적이 좀 황당한 구석이 있으나 주어진 임무는 제대로 실행한 군인. 도박이나 다름 없는 상황에서 부하에게 자신은 도박 운이 좋다고 호언 장담하더니 한번도 도박을 해본 적이 없다고 한다. 그럼 왜 운이 좋냔 말에 비기너즈 럭이란 발언을 해서 부하가 멍 때리게 한다.
- 조콘다 위리스
- 디나 듀발
4. 등장 기체
'''연방군'''
'''지온군'''
- MAX-03 앗잠
- MS-06F 자쿠 II
- MS-06J 육전형 자쿠
- MS-06K 자쿠 캐논
- MS-06S 지휘관용 자쿠 II
- MS-07B 구프
- MS-09B 돔
- MS-14G 육전형 겔구그
- MSM-03 고그
- 라이노사라스 A형
- 라이노사라스 B형
5. 그 외 이야기거리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F와 GENESIS에 시나리오 참전, 스피릿츠에는 캐릭터로 주인공 마스터 피스 레이어만 스팟 참전.[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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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일러스트를 그린 사람은 Cat Shit One으로 유명한 밀리터리 만화가 고바야시 모토후미인데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등으로만 접한 보통의 팬들이라면 저게 뭐야 소리가 절로 나올 정도. 특별히 해외판에서 변경되거나 한 것은 아니다. 이후 기렌의 야망,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흔한 일본 애니메이션풍 작화로 리디자인된 캐릭터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패키지 내의 엽서를 보내서 스페셜 디스크를 받거나, 베스트판을 구매하면 화이트 베이스 부대와의 전투 시뮬레이션을 플레이할 수 있다. 본편과 마찬가지로 아군기 3대 vs 건담, 건캐논, 건탱크. 참고로 무진장 어렵다. 특히 아무로의 건담. 하얀 악마의 위엄을 몸소 체험할 수 있다[5] 건캐논과 건탱크를 파괴하면 아무로가 잘했다고 칭찬해준다.
1999년 드림캐스트로 발매된 이래 타 콘솔로 이식된 적이 없어 플레이하려면 드림캐스트를 구하던가 에뮬레이터를 이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2014년 3월 14일 그간 발매된 외전 시리즈들의 시나리오들을 한데 묶은 PS3용 소프트 기동전사 건담 사이드 스토리즈가 발표되어 PS3 유저들도 이 게임을 시나리오를 즐겨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게임성은 많이 다르다. 이후 SD건담 G제네레이션 제네시스에도 이 게임 내용이 들어가 여기서도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다.
6. 코믹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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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에 나온 건담 에이스 7월호부터 기동전사 건담 GROUND ZERO 콜로니가 떨어진 땅에서라는 이름으로 코믹스판이 연재를 시작해 2020년 8월에 연재 종료되었다. 작가는 오늘의 버거[6] 의 작가인 사이다니 우메타로[7] . 1권은 2018년 3월 24일에 발매되었고 2권은 2019년 2월 25일에 발매되었고 3권은 2020년 1월 23일에 발매되었으며 완결 4권은 2020년 10월에 발매되었다.
소설판을 기준으로 만들어져 게임상엔 등장하지 않던 인물들도 등장하며 연방과 지온 양측의 시점에서 동시에 스토리가 진행된다.
여기에 오리지널 캐릭터로 올리비아 그랜트라는 오스트레일리아 출신[8] 의 여성 지질학자가 콜로니 낙하에 따른 오염 정도를 연구하고자 민간군사회사와 같이 다니다 화이트 딩고대와 같이 다니게 되는 것으로 등장한다. 학자와 군인간의 만남이라는, 처음에는 반발하다 나중에는 협력하게 되는 이런류 작품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데 특히 올리비아의 성격은 전형적인 "전쟁과 군인을 증오하는 피해받은 민간인 대표"로서의 모습을 보이지만, 하필 상대가 레이어다 보니 되려 무개념 민폐녀로 보이기도 한다.[9]
[1] 하지만 이것은 오스트레일리아 전역이 완전한 2선급 전선인 이유가 크다. 사실 돔, 즈고크 등의 기체는 북미의 캘리포니아 기지가 함락되면서 도망쳐온 부대가 가져온 것이고 기존 오스트레일리아 주둔군의 주 전력은 자쿠와 구프가 대부분이라 지역 최고의 에이스였던 비슈 도너휴조차 구프를 타고 있었을 정도고, 겔구그를 얻은 후엔 "이건 못 돌려준다"라며 마야 코이즈미에게 못박을 정도로 보급상황이 좋진 않았다. 소설판 등에선 아예 호버트럭인 오아시스의 데이터베이스엔 다른 전역에선 나름 주력으로 활동하지만 이 동네에선 만날 일이 없었던 돔의 데이터가 없을 정도(...) 이런 적들을 상대하다 보니 연방쪽도 장비는 그리 좋지 않아서 반공작전의 주력부대는 대부분 61식 전차등을 사용했고 주역인 화이트 딩고대가 여기저기 불려다닌 것도 오스트레일리아에선 귀중한 MS소대였기 때문이다.[2] 건담 배틀 온라인이란 물건이 하나 더 있다. 문제는 해외 건담 팬들 사이에선 DC에서도 얼마 없는 온라인 배틀 가능 게임이란 이유로 그래도 조금 인지도가 있는 편이지만 대한민국에선 완벽한 듣보잡(...). 그래도 국내에도 중고품이 극소수 돌아다니고 있긴 하지만, 기동전사 건담 온라인이나 기동전사 건담 배틀 오퍼레이션 2에 밀려 인지도는 바닥을 찍고 있다.[3] 오리지널이 아닌 다른 게임에서의 이식작이나 후속작으로 치면 몇 개 더 있긴 하다.[4] 전체 프로필10% 달성시 추가. 전용기는 원작에서 타본 적 있는 기체에 한 번씩 태우면 등록된다.[5] 거의 빈틈이 없어서 제대로 조준하고 쐈는데 빛의 속도로 움직여서 피한다. 반면 건담의 빔 라이플은 계속 움직이는 상태가 아니라면 피하기 힘들다. 작정하고 근접전으로 간다고 해도 워낙에 튼튼해서 빔사벨로 5번 긋는 동안 상대는 멀쩡한데 이쪽은 2번 맞으면 끝이다….[6] 같이 그리고 있는 작품이다. 다만 오늘의 버거의 출판사는 호분샤고 이 작품은 카도카와.[7] 이 필명은 사카모토 료마가 쓴 별명이기도 하다.[8] 브리티쉬 작전 당시 학회때문에 파리에 가 있어서 콜로니 낙하에서 무사할 수 있었다고 한다.[9] 첫 만남부터가 조수(당연히 민간인)가 멋대로 MS 사진들을 찍던 게 걸려서 사진을 삭제당하고 조사를 받아야 한다는 소리를 듣고는 발끈해서 '''"오스트레일리아 사람들이 얼마나 고통을 받고 있는데, 전쟁이랍시고 살인을 정당화 하는 당신들은 군인 주제에 창피함도 모르고.."'''라며 한소리를 하는 것인데, 엄연히 작전 전개 중인 전선 기지에서 민간인이 허가도 받지않고 사진을 찍어대는 거 자체가 문제인데다, 사진 못 찍게 하는것과 오스트레일리아인의 고통과는 아무 관계도 없는데 뜬금없이 화를 냈으며, '''정작 욕한 상대인 레이어 역시 오스트레일리아 출신'''(...)이다. 즉 <군인=외부에서 온 살인자>라고 단정하고 정당한 사유와 행동에도 무작정 반발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