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동전사 건담 SEED 연합 VS 자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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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리즈 소개
2.1. 기동전사 건담 SEED 연합 VS 자프트
2.2. 기동전사 건담 SEED 연합 VS 자프트 PORTABLE
2.3.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연합 VS 자프트 2
2.4.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연합 VS 자프트 2 PLUS
3. 대폭 변경된 시스템
4. 기동전사 건담 SEED 연합 VS 자프트 등장 기체
4.1. 지구연합군
4.2. 자프트
4.3. 오브
5.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연합 VS 자프트 2 PLUS 추가 기체
5.1. 지구연합군
5.2. 자프트
5.3. 오브
5.4. 기타
6. 시크릿 및 가정용 추가 요소
7. 여담


1. 개요


기동전사 건담 SEED 시리즈를 소재로 한 메카닉 액션 게임. 줄여서 연대자라고 부르는 경우가 많다.
기동전사 건담 연방 VS 지온, 기동전사 Z건담 에우고 VS 티탄즈 같은 우주세기 배경에서 기동전사 건담 SEED로 옮겨진 작품이다. 그 덕분인지 아케이드 발매 → 오락실 히든 요소 전부 해제 → 가정용 발매라는 순리를 착착 따랐던 작품.
이후 서술할 대대적인 시스템 변경에 의한 조작감의 향상과, 당시 인기 방영 중인 건담 SEED의 인기를 등에 업어 현지에서 위기 상태였던 아케이드 시장을 살려 내는데 공헌했고, 국내의 경우 PS2로 이식된 타이틀이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잘 팔렸다.[1] 이 게임이 성공하자 더블오판 연대자라고 할 수 있는 기동전사 건담 00 건담 마이스터즈, 퍼스트 건담 이래로 나왔던 건담 시리즈의 모든 주인공들을 등장시킨 건담vs건담 시리즈도 나왔다.

2. 시리즈 소개



2.1. 기동전사 건담 SEED 연합 VS 자프트


아케이드용으로 출시된 후 플레이스테이션2로 이식되었으나, 흔히 말하는 가정용만의 특전 요소가 거의 없어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자프트 세컨드 스테이지 기체들[2]과 자쿠 계열이 선행 추가되긴 했지만, 그것도 아케이드에서 최종 히든 요소로 수록되었던 것이라 별 의미가 없었다. 실질적인 특전은 각종 MA들과 미티어였지만 그나마도 이것들은 대전 모드에서만 사용 가능했다.

2.2. 기동전사 건담 SEED 연합 VS 자프트 PORTABLE


시리즈 1편을 PSP용으로 이식한 것. 다만 이쪽은 미션 모드라는 전용 모드가 추가되었고, 애드혹 통신으로 4인 동시 대전이 가능해서[3] 꽤 호평을 받았다. 또한 PS2용 추가 요소가 처음부터 전부 해금되어 있다.

2.3.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연합 VS 자프트 2


1편이 PS2로 이식되면서 아케이드용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연합 VS 자프트 2가 발매됐다. 애니메이션 속편에서 등장한 새로운 기체들에 더불어, 전작에 나왔던 기체들이 고스란히 참전해[4] 엄청난 볼륨을 자랑했다.

2.4.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연합 VS 자프트 2 PLUS


아케이드용 모든 히든 요소가 공개된 뒤, PS2로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연합 VS 자프트 2 PLUS(플러스)가 이식되었다. 전작과는 달리 이번엔 가정용만의 요소라 할 수 있는 P.L.U.S. 모드와, 스타게이저 건담을 비롯한 다양한 가정용 특전 기체의 추가로 호평을 받았다.

3. 대폭 변경된 시스템


기동전사 건담 vs Z 건담까지 동일했던 시스템의 대부분을 일신. 요약하면 전체적으로 조작감이 좋아졌다.
  • 전투의 고속화
후술하는 부스트 대시의 채용과 체감 스피드 자체가 변화하면서 이전까지에 비해 전투 속도가 대폭 상승했다.
  • 부스트 대시의 도입
공중에서 점프 버튼을 2번 연속으로 입력함으로써 대시 상태가 된다. 당연히 부스트 게이지가 다 떨어질 때까지 고속으로 이동 가능. 공중이 아니라도 발동할 수 있고, 이에 따라 공중 스텝의 도입, 전작에 비해 완화된 중력의 영향 등 점프와 이동에 관련된 전법을 완전히 뒤엎었다. 덕분에 기존의 점프 관련 전법은 거의 사용할 수 없게 됐지만, 기존 시리즈에서 대부분의 이동이 스텝과 일부 기체의 가변에 의존했기에, 조작감 및 스피드가 굼뜨게 느껴졌다는 느낌이 컸단 걸 생각해보면 장족의 발전이라 할 수 있다.
시리즈 1편에서는 가변기들은 부스트 대시를 발동하면 자동으로 변형했는데, 2편에서는 변형 커맨드가 별도로 생겼다.[5] 변형하는 동안의 빈틈이 제법 컸기 때문에 상당히 쓰기 편해졌다.
  • 스텝 캔슬
스텝과 점프를 교대로 행하는 회피 행동. 스텝은 상대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는 대신 종료 시 한순간 경직이 있다는게 약점이었으나, 스텝 후에 점프가 가능해진 덕에 점프로 스텝의 경직을 캔슬하고 다시 스텝을 뛰면 실상 빈틈이 없는 회피 행동의 반복이 가능해진다. 스텝을 빈틈없이 연속으로 행한다는 것 자체는 엄청난 어드밴티지지만, 부스트 게이지 소비가 엄청나고 2에서는 더욱 악화됐다. 이후의 크로스 배틀 시리즈에서는 폐지되었고, EXVS에서 부활하긴 했으나 막대한 부스트 소비량은 여전해서 남발할 수 없게 되었다.
  • 격투 공격 변화
이동 상황에 따라 격투의 내용이 달라졌던 것을, 격투 공격 버튼과 동시에 입력한 레버 방향에 따라 공격이 달라지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또한 일부 기체는 연속 공격 중 다른 방향으로 레버를 입력하면 공격이 달라져서 전략의 폭이 넓어졌다.[6] 이에 따라 착지 격투 및 기상 전용 격투는 폐지되었다.
  • 차지 샷의 도입
일부 기체는 사격 버튼을 길게 눌렀다 떼는 것으로 강력한 공격을 사용할 수 있다. 차지 샷이 가능한 기체는 사격 무기 게이지 밑에 차지 게이지가 있으며, 게이지가 MAX가 되었을 때 버튼을 떼면 발동한다. 대부분의 모션을 캔슬하고 발동 가능하기 때문에 격투 공격 중에 차지 샷으로 캔슬해 공격하면 상당히 강력하다.[7] 대표적으로 버스터 건담의 합체포 및 프리덤 건담의 하이맷 풀 버스트 등이 있다. 또한 버스터와 바비는 차지 샷이 두 종류가 있는데, 격투 버튼을 이용해 사용한다.
  • 전투 구역과 록 온 거리 관련 변경
이전까지는 전투 구역 경계 밖으로 빠져나갈 수 있었고, 일정 범위 밖으로 나가거나 하면 오토 파일럿 모드로 자동으로 전투 구역 안으로 복귀했으나. 본작부터 전투 구역 밖으로 나가는 게 폐지되었다. 일종의 보이지 않는 벽 같은 게 생겨서 기존처럼 짜증 나는 상황은 없어졌고, 일부 벽 콤보는 전투 구역 경계를 이용해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전까지는 기체 색적 범위 내에서만 적 타겟의 인식이 가능했고, 화면 밖이나 색적 범위에서 빠져나간 적에 대해서는 다시 타겟 변경을 눌러야 했으나, 이번엔 조준한 상대가 화면 밖으로 사라지더라도, 얼마나 떨어져 있더라도 록 온이 유지되게 변경되었다. 대신 빨간색 록 온 범위가 추가되어서, 이 범위 밖에서는 공격이 상대에게 유도되지 않는다. 블리츠 건담의 미라쥬 콜로이드는 이 록 온을 강제로 해제시켜 유도가 잘 안 되게 하는 성능이 있다.
가정용 2 PLUS에서는 SELECT 버튼을 꾹 누르고 있으면 록 온을 강제로 해제할 수 있는데, 적에게 시선을 향하지 않게 되다 보니 조작이 약간 편해져서 일부 미션에서 상당히 유용하게 쓰인다. 록 온 버튼을 누르면 다시 가장 가까이에 있는 적에게 록 온된다.
  • 실드 가드의 변경
실드 보유 기체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던 실드 가드를 자동식에서 수동식으로 변경. ↓↑를 빠르게 입력하면 발동해 전방의 모든 공격을 방어하고, 격투 공격을 방어하면 상대를 튕겨서 경직을 줄 수 있다. 타이밍이 상당히 빡빡해진 대신 실드 내구도에 의한 방어 횟수 제한은 없어졌다.
하지만 노리고 쓰기가 근본적으로 불가능한 데다(특히 대인전에서) 옆쪽과 등 뒤는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고, 공중에선 부스트 게이지도 적지 않게 소비하며 사용 후 경직도 있다. 결정적으로 격투 공격을 튕겨 내도 확정적인 반격은 극히 일부 기체나 유저를 제외하면 불가능한 수준이라 그냥 스텝이나 부스트 등으로 피하는 게 나은 경우가 더 많다.
결과적으로 실용성이 매우 떨어지고, 아래 여담에 있는 인터뷰에서의 확인 사살 덕에 플레이어 사이에선 실용적인 기술이라기보단 퍼포먼스쯤으로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다. 허나 CPU전의 경우라면 싫어도 써야 하는 국면이 많으므로 익혀 둬서 손해는 안 본다. 게다가 실드로 빔을 막으면 원작의 그 효과음이 나는 데다 차지 샷 등을 막으면 뭔가 멋있다. 진동도 두두두두두 느껴지고.
  • 각성
각성 게이지가 MAX가 되었을 때 사격 & 격투 & 점프 버튼 세 개를 동시에 눌러 발동한다. 이전의 건담 vs Z건담처럼 각 팀원이 통신 버튼 2회를 눌러야 한다는 제약 없이 바로 낼 수 있게 되었다. 각성 시 SEED를 발동하는 연출과 함께 해당 캐릭터의 보이스와 컷인을 볼 수 있는데, 일정 조건이 만족되면 특수한 보이스를 들을 수 있다. 예를 들자면 키라 야마토로 플레이할 때 아스란 자라를 록 온한 상태, 혹은 라우 르 크루제를 록 온한 상태에서 각성한다든지.
효과는 부스트 게이지와 잔탄을 완전 회복하며, 공격력, 방어력, 기동력(수중 페널티까지 없앰)이 상승한다. 사격 무기는 연사 속도가 높아지고, 격투 콤보 중 다른 공격으로의 캔슬 제한이 없어진다. 구체적으로는 버튼을 연타하면서 레버를 입력하면 도중에 레버 입력 격투로 바뀌고, 보통은 캔슬로 낼 수 없었던 특수 공격도 캔슬로 낼 수 있다.
기존에는 팀이 공유했던 각성 게이지를 각 플레이어가 개별 관리하도록 바뀌었고, 대미지를 입거나 다운되는 중에 발동하면 각성 시간이 30% 깎이는 대신 강제로 다운 회피 모션을 취하면서 공격에서 탈출은 물론 바로 행동으로 직결시킬 수 있다.
이후 2편에서는 각성 게이지가 50% 이상이라도 발동시킬 수 있게 되었고, 각성의 종류가 3종류로 세분화되었다. 50% 이상에서 발동해도 지속 시간은 게이지량에 비례하며, 맞는 중에 쓰면 30% 깎이는 것도 동일하다.
여담으로, 2편에서 추가된 이지스 건담의 자폭 공격에서 벗어나려면 각성으로 빠져나오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다. 심지어 자폭만을 노리고 오는 이지스 건담들을 상대하는 미션마저 존재한다.
'''SPEED'''(빛의 입자가 흩날리는 연출) : 기동력이 상승. 변형 상태나 가변 중의 공격을 제외한 모든 동작을 스텝이나 점프로 캔슬한다. 또한 부스트 게이지가 0이라도 지상 스텝이 가능. 건담 vs Z건담의 기동이 지속 시간 빼면 내세울 게 없던 것과는 달리, 부스트만 있다면 행동 캔슬 가능이란 엄청난 메리트가 있어 잘 쓰이는 각성.
'''RUSH'''(온몸에 아우라가 붙는 연출) : 사격 무기의 연사 속도가 상승하고 격투 콤보의 캔슬 제한을 없앤다. 그리고 받는 대미지의 25%를 줄이며 무기 회복 속도가 엄청 빨라진다. 1편의 각성 성능을 대부분 이어받았지만 상성이 좋은 기체가 별로 없어서(특히 격투 기체에게는 격투 콤보를 제외하면 메리트가 거의 없다시피 하다) 결과적으로 잘 안 쓰이는 각성이 되었다. 적의 내구가 150 전후로 깎이는 물량 스테이지에서 빔 연사를 위해 선택하는 정도.
'''POWER'''(기체의 중심에서 섬광이 나오는 연출) : 주는 대미지가 1.75배가 되며, 다운치가 꽉 차지 않는다면 공격을 받아도 경직되거나 다운되지 않아 모션이 취소되지 않는다. 쉽게 말해 슈퍼 아머 상태가 된다. 대신 적에게 받는 연속 대미지 보정이 일절 없어져서 발칸이나 기관총류에 맞으면 역관광을 당한다. 그래도 공격하는 입장에선 공격력 증가 덕에 상대에게 가하는 대미지 보정이 완화되는 셈이므로, 공격 지속 콤보 혹은 연타 계열 무기(발칸이나 데스티니의 팔마 피오키나)를 사용할 경우 위력이 대폭 상승한다. 살을 주고 뼈를 친다는 정신으로 사용하면 은근히 잘 먹힌다. 또한 본 각성에 의한 슈퍼 아머는 스턴 효과[8]와 잡기 효과[9]를 무시한다.

4. 기동전사 건담 SEED 연합 VS 자프트 등장 기체


괄호 안의 숫자는 코스트를 나타낸다. 2편에서 코스트가 변경된 기체는 별도로 기재한다.

4.1. 지구연합군


에일 스트라이크 건담 (450)
소드 스트라이크 건담 (450)
런처 스트라이크 건담 (450)
스트라이크 건담 (빔 라이플 장비) (420)
스트라이크 건담 (바주카 장비) (420)
레이더 건담 (450)
캘러미티 건담 (450)
포비든 건담 (450)
스트라이크 대거 (280 → 270)
카오스 건담 (450)
어비스 건담 (450)
가이아 건담 (450)
메비우스 제로 (210 → 200, 대전 모드 전용)
스카이 그래스퍼 (에일 스트라이커 팩) (210 → 200, 대전 모드 전용)
스카이 그래스퍼 (소드 스트라이커 팩) (210 → 200, 대전 모드 전용)
스카이 그래스퍼 (런처 스트라이커 팩) (210 → 200, 대전 모드 전용)

4.2. 자프트


이지스 건담 (450)
블리츠 건담 (450)
버스터 건담 (450)
듀엘 건담 (420)
듀엘 건담 어설트 슈라우드 (450)
진 (머신건 장비) (270)
진 (바주카 장비) (270)
진 (특화 중입자포 장비) (270)
진 (대형 미사일 장비) (280)
장거리 강행 정찰 복좌형 진 (270)
진 와스프 (수중전 사양) (210 → 200)
진 오카 (사막전 사양) (210 → 200)
프로토타입 진(프로토 진) (210 → 200)
딘 (270)
딘 (지휘관용) (280)
자우트 (210 → 200)
바쿠 (미사일 포드 장비) (280)
바쿠 (레일 캐논 장비) (280)
라고우 (420)
군 (270 → 200)
조노 (420 → 280)
게이츠 (280)
게이츠 (지휘관용) (420)
프로비던스 건담 (560)
포스 임펄스 건담 (450)
소드 임펄스 건담 (450)
블래스트 임펄스 건담 (450)
세이버 건담 (560 → 450)
자쿠 워리어 (420)
거너 자쿠 워리어 (420)
거너 자쿠 워리어 루나마리아 기 (420 → 450)
슬래시 자쿠 팬텀 (450)
블레이즈 자쿠 팬텀 (450)

4.3. 오브


프리덤 건담 (560)
저스티스 건담 (560)
스트라이크 루즈 (450)
M1 아스트레이 (280 → 270)
프리덤 건담 (미티어) (700, 대전 모드 전용)
저스티스 건담 (미티어) (700, 대전 모드 전용)

5.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연합 VS 자프트 2 PLUS 추가 기체


1편에 등장했던 기체들은 약간의 밸런스 조정만을 거쳐 100% 다 재참전했다.

5.1. 지구연합군


윈덤 (네오 기) (420)
윈덤 (제트 스트라이커) (280)
윈덤 (미사일) (280)
대거 L (제트 스트라이커) (270)
대거 L (캐논포) (270)
다크 대거 L (270)
스트라이크 느와르 건담 (450)[10]
디스트로이 건담 (700, 대전 모드 전용)
자무자자 (560)
게르즈게 (560)

5.2. 자프트


데스티니 건담 (590)
레전드 건담 (590)
구프 이그나이티드 (하이네 기) (450)
구프 이그나이티드 (420)
진 하이매뉴버 2형 (280)
바비 (270)
게이츠 R (270)
애쉬 (270)
애쉬 (양산형) (270)
가즈우트 (200)
자쿠 워리어 (라이브 사양) (200)
구프 이그나이티드 (이자크 기) (450)
블레이즈 자쿠 팬텀 (하이네 기) (450)
블레이즈 자쿠 팬텀 (디아카 기) (450)

5.3. 오브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590)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590)
아카츠키 건담 (오오와시 장비) (560)
아카츠키 건담 (시라누이 장비) (560)
돔 트루퍼 (450)
무라사메 (발트펠드 기) (420)
무라사메 (280)
가이아 건담 (발트펠드 기) (450)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미티어) (700, 대전 모드 전용)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 (미티어) (700, 대전 모드 전용)

5.4. 기타


스타게이저 건담 (450)[11]

6. 시크릿 및 가정용 추가 요소


'''시크릿(연합 vs 자프트 1)'''
이하의 시크릿 요소들은 가정용에서는 처음부터 적용된 상태이므로 할애한다.
* 1차해금(8/22): 기체선택후 파일럿 선택시 설정된 기본 파일럿들만 선택 가능했던 제한을 없앴다.
* 2차해금(9/26): 사용 가능 파일럿에 사복키라와 레지스탕스 시절 카가리가 추가되었다. 사복 키라의 경우 9스테이지와 EX스테이지에서 적으로 신 아스카의 임펄스들이 등장.[12]
* 3차해금(10/11): 사용 가능 기체에 임펄스 건담 3종류 추가. 사용 가능 파일럿에 신 아스카 추가. 다만 신 아스카의 루트는 아케이드판과 가정용이 완전히 틀리다.
'''가정용의 추가요소(연합 vs 자프트 1)'''
연합 vs 자프트 2에 등장하는 일부 기체와 파일럿, 스테이지가 선행 추가.
기체는 카오스, 가이아, 어비스, 세이버, 자크 워리어, 건너 자크 워리어, 슬래시 자크 팬텀, 블레이즈 자크 팬텀. 파일럿은 루나마리아, 레이, 아스란(FAITH), 스팅, 스텔라, 아울, 디아카(녹복), 이자크(백복), 키라(장군).
PSP판에서는 상기의 요소는 처음부터 다 풀려있고 미션 모드가 추가되었다. 우주세기 시리즈때의 미션 모드처럼 어느 익명의 용병의 시점에서 원작 SEED의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는 모드. 기체는 총 4타입이 주어지며 그 4타입의 기체에 경험치를 축적하면 기체를 강화시키거나 다른 기체로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특정 스테이지에서 특정 타입의 기체를 사용해서 클리어하거나 2주차 한정으로 보통은 볼 수 없는 특수미션이 추가되기도 하며, 원작 중반 시점에서 플레이어가 어떻게 행동하냐에 따라 라크스파에 붙을지 자기 소속 부대에 잔존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3주차이후라면 양쪽 다 열 수 있다)
'''시크릿(연합 vs 자프트 2)'''
건담vs건담NEXT를 제외한다면 아케이드에서의 해금 라인업이 가장 화려한 작품.
* 1차(8/21): 본 작품에 등장하지 않았던 '''1편 시절의 기체들과 캐릭터들'''[13]이 추가. 여기에 더해 '''스트라이크 느와르'''가 추가[14]되었다.
* 2차(9/11): 플레이 가능 루트에 E루트가 추가. 1차해금때 추가된 기체들과 전작 스테이지들이 2의 등장 기체들과 혼성되어 나오는 루트. 3스테이지에서 라이브 사양의 자크워리어가 출현한다.
* 3차(10/2): 사용 가능 기체에 '''라이브 사양의 자크워리어''' 추가.
* 4차(10/23): 플레이 가능 루트에 F루트가 추가. 최종면의 증원시 고정으로 1대 등장하는 스트라이크 느와르를 제외하면 배치되는 적 기체들이 랜덤으로 결정되며, 1인 플레이시 아군 기체는 자신의 세력내의 기체중에서 랜덤으로 결정[15]. CPU 전용기체로 발트펠드의 무라사메와 시라누이아카츠키가 본 루트에 랜덤으로 출현하며, 적 파일럿으로 무우와 발트펠드가 랜덤으로 출현한다.
* 5차(11/13): F루트때 랜덤으로 등장했던 요소가 사용 가능. 기체는 '''발트펠드무라사메''', '''시라누이아카츠키'''가 추가. 파일럿은 '''무우'''(네오와 중복 선택 불가)와 '''발트펠드'''가 추가된다. 그리고 '''본 요소를 해금하면 타이틀에 등장하는 기체가 데스티니에서 스트라이크 프리덤으로 변경된다'''(…)
'''가정용의 추가요소(연합 vs 자프트 2)'''
대략 아케이드판이 초라해질 정도의 엄청난 추가요소를 보여준다. 1에서 설명했던대로 상기의 아케이드에서의 해금요소는 전부 적용되어있으나, 5차의 타이틀 강탈의 경우 데스티니와 스트라이크 프리덤이 교대로 등장하는것으로 변경되었다. 말 그대로 가정용에 맞춰서 세부적으로 바뀌었다 보면 되겠다.
* 스타게이저 건담을 위시한 대량의 추가기체[16]등장. 선택 파일럿에 아케이드엔 없었던 '''스웬 칼 바얀'''과 '''세레네&솔''' 추가.
* 아케이드 '''루트 G, H, I''' 추가. 특수한 조건에서 싸우는 '''첼린지 모드''' 추가.
* 신 아스카가 되어 등장 캐릭터간의 인간관계를 그려나가며 싸우는 '''PLUS 모드'''가 추가. (기존작 가정용의 1인 플레이 특화 모드인 우주세기 모드와 미션 모드를 합친 형태)
* 셀렉트 버튼에 의한 록온 해제기능 추가, 아케이드에선 난입대기시간동안 할 수 있었던 타겟변경 지속으로 아군기를 록온하는 기능을 언제라도 쓸 수 있다.
* 일부 기체의 미묘한 조정과 일부 무장의 다운치 변경.[17]
* 대전 스테이지 4곳(오브 시가지, 오노고로섬 해안 에리어, 로드니아, 월면) 추가.
* 일부 BGM과 보컬곡 불꽃의 문이 추가, 일부 BGM과 B루트 6스테이지 보컬곡 심해의 고독 삭제.
* 캐릭터와 기체 선택률 랭킹 삭제, 스코어랭킹은 데모화면이 아닌 옵션에서 볼 수 있다.

7. 여담


  • 아무로 레이의 성우인 후루야 토오루는 본 게임이 가정용으로 이식되었을 당시의 시연행사에서 시범 플레이 당시 프리덤 건담을 고르고서, 아무로! 프리덤, 갑니다!를 외쳐 좌중을 열광시켰다고 한다.
  • 대전상대는 카가리 유라 아스하의 성우인 신도 나오미였으며 이것은 다른 시리즈의 건담 주역급들이 벌이는 꿈의 대결. 두 사람은 본 게임의 조작에 익숙하지 않았으나 격렬한 접전 끝에 간발의 차로 신도 씨 쪽의 승리로 끝났고[18], 후루야씨는 「건담이 내 반응에 따라가지 못했어 」 라는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대사를 선보였다. http://www.gpara.com/news/05/09/news200509179747.htm
  • 실드 가드의 추가 사항. 패미통에서 가정용 이식 발표 기사가 났을때의 개발자 인터뷰에 의하면, 실드 가드는 어필의 일종으로 추가된 것이고 게임 밸런스에 큰 영향이 없도록 한 결과라고 한다.
  • 가동했던 오락실은 1은 학여울역 근처의 점프오락실에 1인플레이만 가능하며 시크릿요소는 전혀 개방되어있지 않다. 200원. 그리고 2는 2011년 4월 말까지 방학동 우리들의 놀이터에서 200원에 가동했었으며 전 시크릿 요소가 개방된 상태였다. 이후 건담vs건담NEXT에게 자리를 넘겨줬다.
  • 2의 B루트 파이널 플러스가 플레이 세력을 불문하고 역대급의 악마의 스테이지 구성으로 유저들에게 각인되어있다. 건담vs건담의 얼티밋 코스의 효시라고 할 정도. 구체적으로는 적 기체들이 특정 기체들로만 도배되는데, 빔라이플 4방이면 잡을수 있는 정도로 내구력이 줄어들어있지만 1인플시 기준 아군기 없이 4대를 동시에 상대해야한다. 자프트 루트라면 핵미사일 윈덤하고 네오 윈덤만, 오브 루트라면 거너 자크워리어 일반/루나기만, 연합 루트라면 거너 자크워리어 루나기와 블래스트 임펄스만으로 도배된다. 어떤 의미에선 제일 어렵다는 C루트보다도 더 어렵다. 다행히 8대 격추시키면 적 코스트가 극한으로 줄어듬과 동시에 더이상의 물량보충및 증원은 없다.
타개책이 여러가지 있는데, 2인협력으로 동시출현하는 적을 1기 줄이는게 가장 빠르고 효율적이지만 그래도 적의 물량공세라는 근본적인 문제는 변함없다. 적이 순식간에 터져나가는것에 따라 각성이 쭉쭉 차니 차는대로 팍팍 써준다던지, 자프트 루트라면 일부러 개싸움을 유도한뒤 자신에게 날아온 핵을 유폭시켜 역으로 다른 적을 휘말리게 한다던지, 오브/연합이라면 아예 아카츠키 건담을 골라놔서 특격의 빔반사를 적극적으로 써댄다던지...

[1] 인터넷 쇼핑몰에서는 7만 원 이상의 가격을 호가하고 있다.[2] 임펄스, 카오스, 가이아, 어비스, 세이버[3] 심지어 대전 모드처럼 화면을 분할하지 않고 풀 스크린으로 플레이 가능[4] 새로운 기체들과의 밸런스를 위해 코스트나 성능이 조정되기는 했다.[5] 저스티스 건담이나 인피니트 저스티스 건담은 변형 커맨드를 쓰면 백팩에 올라타서 활공을 한다.[6] 예를 들면 소드 임펄스 건담의 경우 중립 격투 → 특수 격투 → 전방 격투 콤보가 가능하다.[7] 단, 캔슬해서 발동할 경우 대미지는 대폭 감소한다.[8] 블리츠의 랜서 다트, 대거 L 시리즈의 스틸레토, 레전드 건담의 스파이크 드라군 등[9] 이지스의 포박 및 각종 앵커, 데스티니의 팔마 피오키나 등[10] 파일럿 스웬은 가정용에서 추가되었다.[11] 가정용 추가 기체. 파일럿은 원작대로 솔과 셀레네가 함께 탑승한다.[12] 추가 루트 진행중 이제까지 못 보던 새로운 기체는 다음 해금에서 추가되는 방식. 이후에도 전통이 되었다.[13] 전작에서 이어서 등장한 기체인 프리덤 건담, 스트라이크 루쥬, 딘, 바쿠, 정찰진, 진 오커 이외의 전작기체들이 해당된다. 캐릭터들의 경우는 2에 등장하지 않았던 캐릭터들이 해당되며, 전작 버전의 이번작 등장 캐릭터는 해당 없음. 그리고 무우와 발트펠드는 추가대상에 해당되지 않는다.[14] 단 파일럿인 스웬 칼 바얀은 가정용에서야 추가되었다[15] 연합을 예로 들면 카오스, 가이아, 어비스, 윈담, 대거류가 대상이 되며 운이 아주 좋으면 아군기체가 데스트로이가 될 때도 있다(!!!)[16] 다만 겔즈게, 자므자자를 제외한다면 전부 기존 있던 기체들의 바리에이션 변경이다.(발트펠트 가이아, 이자크 구프, 하이네 자쿠, 디아카 자쿠) 당연히 기존 기체의 바리에이션 변경이라도 성능자체는 딴판.[17] 대표적으로 오오와시아카츠키의 발칸에서 반사가 발동하는 야타발칸 버그 수정, 데스티니의 특수사격 플래시엣지의 다운치가 1장당 1로 증가해 전타히트시 다운치 4라 효용성이 크게 다운.[18] 카가리가 아무로를 이긴다는 어떤 의미로 역사적인 결말. 해석하기에 따라서는 굴욕이라고 할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