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원전 203년
1. 개요
2. 사건
2.1. 실제
- 로마 장군 푸블리우스 코르넬리우스 스키피오가 카르타고를 기습공격하여 성공적으로 카르타고군을 격퇴하였다. 그리고 카르타고군 뿐만 아니라 카르타고의 동맹인 누미디아인들 또한 쓸어버리고 로마군을 대평원에 집결시켜 카르타고인들을 상대로 대승을 거두었다. 누미디아의 왕 시팍스와 카르타고 장군 하스드루발 기스코는 각각 다른 방향으로 쏜살같이 달아났다. 그러나 시팍스는 로마 장군 가이우스 라일리우스와 마시니사에게 사로잡힌 뒤 투옥당하였고 얼마 뒤 사망하였다.
- 카르타고의 장군 마고 바르카가 로마와의 전쟁 중에 부상을 당하여 카르타고로 돌아오던 중 사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