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영(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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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배우 겸 가수, 걸그룹 스텔라의 前 리더였다. 이미 데뷔하기 전 1박 2일 최초의 시청자 투어에 출연한 '국악고 여고생'으로 유명하던 인물이다. 10년이 넘은 현재에도 1박 2일때 언급이 나올 정도[4] 스텔라의 원년멤버이며, 현재는 배우로 활동중이다.4월에 피는 꽃도 있고
5월에 피는 꽃도 있다.
그리고 12월에 피는 꽃도 있다.
일찍 폈다고 특별히 좋아할 거 없고
늦게 핀다고 특별히 슬퍼할 거 없다.
모두 각자가 뿌린대로 어여쁘게 꽃 피우고
아름답게 떨어질테니
- 글쓴건가영
2. 개인 활동
원래 배우의 꿈을 염두에 두고 전 소속사[5] 에 들어갔다, 하지만 의도치 않게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케이스. 데뷔 시절 '스파이명월'에서 경주 역을 맡긴 했지만, 드라마의 시청률 참패로 안타깝게 별로 눈에 띄진 않았다.[6] 그럼에도 연기에 대한 열정을 버리지 않고, 오디션을 계속해서 보았고, 그 결과 몇몇 드라마에 단역으로 출연하게 되었으며, 웹 드라마 '청기 올리고 백기 내려'에선 주연급의 역할을 맡고, 단체로 주는 상도 받았다. 하지만 이때는 '아이돌'이라는 회사 체계 밑에 묶인 신분이었기 때문에, 회사의 눈치를 봐가며 연기할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본인이 진짜 연기자로 도약할 기회를 잡게 되었다.'''
스텔라 해체 이후에는 카페 일을 하며 계약 만료 소식이 무섭게, 여기저기서 본인의 드라마, 영화 촬영 소식을 인스타그램으로 보여주더니, 잇따라 본인이 나온 드라마, 웹 영화, 웹 단편 영상, 화보 촬영에 대한 소식들이 쏟아지고 있다. 물론 아직은 크게 배우로서 위치하지 못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김가영의 이 노력들은 모두 '''소속사가 없는 상태'''에서 이뤄낸 일들이다!
투잡까지 뛰어가며, 본인 스스로 본인의 사진이 담긴 프로필을 여러 곳에 돌리면서 얻어 낸 결과가 이정도라는 것. 소속사가 있는 상태에선 연기 활동 소식이 간간히 들리던 수준에서, 소속사가 없는 상태에, 거의 매일을 연기 활동으로 보내고 있다는 건 본인의 부단한 노력 덕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렇게 부지런히 생활 하는 중에도, 전 멤버 김이슬의 공연이나 이유진의 영화 촬영 등, 주변 사람의 행사에도 꾸준히 참여하고 V LIVE에 단독 채널을 개설 후, 지금까지 꾸준히 라디오 방송을 하고,종종 공개 라디오 촬영에 팬들을 초대해 싸인을 해 주기도 하는 등 엄청난 '팬사랑'도 실천 중. 심지어 본인의 디시인사이드 갤러리도 몇번이나 들렀다!
2018년 10월 28일에 방영된 SBS 스페셜 '아이돌이 사는 세상 - 무대가 끝나고'편에 출연했다.
2019년 10월 1일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기사
3. 활동 내역
3.1. 영화 & 드라마
3.2. 예능
3.3. 뮤직비디오
3.4. 수상
- 제16회 성균관대학교 전국 초, 중, 고등학생 무용경연대회 특상
- 제40회 한국무용협회 무용콩쿠르 한국무용부문 차석상
4. 여담
- 그의 동생인 김성표는 삼성 라이온즈 소속의 야구 선수이다.
- 스탠딩에그를 굉장히 좋아한다. 그걸 안 VDCM 화보 제작진이 김가영을 찍은 화보의 제목을 스탠딩에그의 노래인 '별의 조각'으로 해주었다. 또한 각종 클래식 피아노 음악과, DJ Okawari도 좋아한다.
-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출연했던 본인의 친구들을 꾸준히 응원해주는 모습을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 방송 시작 즈음 본인의 응원픽 4명을 공개하고 응원해주는 데서 그치지않고[10] ,Wanna One으로 데뷔한 윤지성의 데뷔 쇼케이스에 다녀온 걸 인증하는 가 하면, 또 다른 본인의 응원픽이었던 이유진이 출연한 영화인 '지금 만나러 갑니다'의 쇼케이스도 다녀와 응원글을 남겼다.
- 2017년 8월 23일 전속계약이 만료되어 공식 팬카페에 손[[http://img.theqoo.net/img/hrPgh.jpg|편지]]를 게재하며 탈퇴한다고 전했다.
- 최근 사촌언니가 EU라는 이름의 카페를 오픈했다.
- 2018년 10월 28일 "SBS 스페셜: 아이돌이 사는 세상 - 무대가 끝나고" 에 출연해 아이돌의 애환과 화려한 무대에 감춰진 뒷모습을 보여줬다.
- 2020년 10월 8일 방영한 MBN의 새 프로그램 미쓰백에서 스텔라 활동을 하면서 겪었던 섹시컨셉 강요 등등 일들에 대한 주장을 밝혔고 이에 대해 최병민 전 디엔테테인먼트파스칼 대표가 가영의 화장품 모델 계약 위반으로 회사가 풍비박산 났다고 반박하는 등 치열한 공방 양상을 보이고 있다.#
[1] 삼성라이온즈의 그 김성표가 맞다.[2] Radio In Gayoung을 볼 수 있는 V LIVE[3] 실제 김가영이 이 사이트를 보고 감사 인사를 남겼다.[4] 당시 1박 2일이 얼마나 인기가 많은 프로였는지 실감할 수 있는 부분으로, 아직도 스텔라 가영보다 국악고 가영으로 기억하는 사람이 많다[5] 현 디엔터테인먼트파스칼.[6] 그렇지만 이 모습을 본 이들은 '작은 역할 임에도 신경써서 연기한게 보인다'고 평한다.[7] 제3회 서울웹페스트영화제 BEST DRAMEDY상 수상작[8] 스텔라 멤버들과 함께 출연[9] 데뷔 전 국립국악고 재학 시절 친구들과 시청자투어 편에 단체 출연했다.[10] 엄청 상세하게 개개인의 특징을 잡아서 서술한 것이 특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