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국악고등학교

 





<colbgcolor=maroon> '''국립국악고등학교'''
國立國樂高等學校
Gukak National High School

[image]

'''개교'''
1955년 4월 1일
'''유형'''
예술고등학교
'''성별'''
남녀공학
'''운영형태'''
'''국립''' ( 관할)
'''전신'''
이왕직아악부 (교육 부문)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양성소
'''교장'''
김상순
'''교감'''
함유정
'''교훈'''
신념, 정진, 봉사
'''상징'''
교목: 오동나무
교화: 개나리
'''학생 수'''
442명 (남 68명 여 374명)
(2019학년도)
'''교직원 수'''
47명 (남 5명 여 42명)
(2019학년도)
'''관할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로22길 65(개포동)
'''3학년 재학생'''
62기
'''2학년 재학생'''
63기
'''1학년 재학생'''
64기
'''홈페이지'''

'''학교알리미'''

1. 개요
2. 상세
3. 학교 소개
3.1. 역사
3.2. 교훈
3.3. 교가
4. 학교 특징
4.1. 입학 시험
4.2. 전공
5. 학교 구조
6. 학교 생활 및 행사
6.1. 소리누리예술단
6.2. 목멱예술제
6.3. 개포골 어울림 한마당
6.4. 목멱한마당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국악중고교
7.1.2. 국악고교사거리
7.1.3. 국민은행그린공원
7.1.4. 도곡교회.인바디빌딩
7.2. 철도
8. 출신 인물
9. 여담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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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image]
서울특별시 강남구 개포동에 위치해있는 국립 예술계 특수목적 고등학교. 국악계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인정할 정도로 자타공인 국악계 내 최고 명문으로 손꼽히는 학교이다. 국립국악중·고등학교라는 명칭은 중학교인 국립국악중학교와 고등학교인 국립국악고등학교를 통칭하여 일컫는 말이며 실제로는 국립국악중학교와 국립국악고등학교로 따로 등록되어 있다.

2. 상세


국악고등학교는 본래 이왕직아악부[1]의 명맥을 잇는 음악기관으로, 국내 유일 '국립' 국악과 관련한 학교는 '국악고'가 유일"'''했'''"다. 이후 시흥에서 전통예술고등학교(전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 국립화 운동을 벌이자 당시 문체부 장관이었던 유인촌이 이를 승인함으로, 현재 국립으로 설립된 국악 관련 고등학교는 현재 국립국악고등학교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뿐이다.
국립이라서 일단 학비는 '''공짜'''. 그래서 국립국악고를 혼자 전액 장학생으로 다녔다는 말은 웬만하면 거의 거짓말이거나 허풍이다. 전교생이 장학생 개념으로 취급되기 때문.
최근 2015년에 교복이 바뀌었는데, 예쁘다고 할 수도 있고, 이상하다고 할 수도 있는 호불호 갈리는 디자인. 바뀌기 전에도 길었던 여자 교복치마는 여전히 길다 이유는 양반다리를 해서 연주해야 하기 때문이다.
매우 폐쇄적이고 보수적인 학교이다. 이는 좁은 국악계 내에서 행동이나 말 한 번 잘못하면 '''흑역사'''가 생성되어 교우관계는 물론 학교생활을 힘들게 보내는 상황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인지 품위있는 학생들이 대다수이다.
강남 비율이 꽤나 높은 학교이다. 학생들의 수준이 우수하다 보니 서울대학교에 절대적인 확률로 [2] 진학하기 때문. 이같은 이유로 학부모들은 자식을 어릴 때 부터 서울대학교에 보내려고 국악중·고등학교에 입학시키기도 한다. 그러나 생각보다 순수하게 국악이 좋아서 입학하는 학생의 비율은 그리 높지 않다.
때문에 전공이 자신에게 맞지 않아 자퇴하거나, 인문계 고등학교로 전학을 가기도 한다. 물론 고등학교 생활을 하면서 다른 진로를 선택하는 학생도 있고, 국악으로 대학입학을 하고 다른 전공으로 바꾸는 경우도 있다.
학생 비율은 국악중학교 학생들이 90%이며 나머지10%가 지방이나 인문계학교 학생들이다. 국악중이나 인문계에서 국악고를 떨어져서 재수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국립국악중학교도 그렇지만, 여초현상이 상당히 심한 편으로 한 반 30명 중 남학생이 3~7명 수준. 무용과는 남학생이 한반에 3~4명 정도. 대학가서도 이 현상은 유지 된다.

3. 학교 소개



3.1. 역사


1955년 4월 1일 종로구 운니동에 개소한 최초의 국악 교육기관인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가 전신이며, 1972년부터 국립국악고등학교로 불리게 되었다.
  • 1955년 4월 1일: 종로구 운니동에 국립국악원 부설 국악사 양성소 개교[3]
  • 1967년 12월 29일: 장충동 산14-76 교사로 이전[4]
  • 1972년 9월 9일: 학교 개편: 국립국악고등학교로 명명(중학교 과정 폐지)
  • 1991년 12월 16일: 강남구 포이동 272로 교사 이전
  • 1992년 2월 11일: 신축 교사 준공식
  • 1992년 6월 24일: 특수 목적 고등학교 지정
  • 2002년 3월 1일: 자율학교 지정

3.2. 교훈


'''신념'''·'''정진'''·'''봉사'''
[image]

3.3. 교가


[image]
[image]
국립국악중학교 교가와 일치하다.
교가도 국악, 종소리도 국악, 모두 국악이다.
심지어 조회때 애국가도 국악이며, 중요한 행사에서는 라이브로 연주된다.

4. 학교 특징



4.1. 입학 시험


예술고등학교 답게 입학 시험을 치루고 들어오게 된다.
선발 인원은 총 150명. 매년 입시마다 과제가 다르다. 자세한 사항은홈페이지에서 확인하자.
선발인원 중 120명은 국악과, 30명은 한국무용과이다. 각 전공마다 선발 인원은 정해져 있으나 몇 명을 뽑는다고 확실히 공지하지 않는다. 때문에 소수의 인원을 뽑는 전공은 더욱 치열하다. 배점은 실기 300점, 중학교 내신 성적 200점으로 총 500점이다.
내신은 중학교 졸업예정자는 2학년 1학기부터 3학년 1학기까지 반영되고 졸업자는 3학년 2학기까지 반영된다. 교과 160점 출결 30점 봉사 10점이다. 이때 교과점수는 체육, 미술, 음악을 제외한 과목은 5단계(A, B, C, D, E)[5], 체육, 미술, 음악은 3단계(A, B, C)[6] 이고 점수로 매기면 A부터 5점~1점이다. 이렇게 나온 점수들로 평균을 내어 1등급에서 20등급까지 산출한다.
지원자 중, 학과별 모집인원 7% 이내에서 실기우수자를 심의해서 중학교 성적에 관계없이 우수선발을 할 수 있다. 때문에 전공에만 매진해서 실기우수자로 합격을 노리는 학생들도 있는데, 워낙 전공실력이 우수해도 동점자에 밀려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때문에 어떤 전공이든 어느정도의 내신을 가지고 있는게 좋다.
아래 내용은 2016년부터 역대 전체 지원자 수와 경쟁률을 나타낸 수치이다.
연도
총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229
1:1.5
2017
220
1:1.5
2018
181
1:1.2
2019
219
1:1.5
2020
190
1:1.3
2021
178
1:1.2

4.2. 전공


본 문서의 순서는 기악, 성악, 이론, 한국무용 순으로 정렬하였다.

''' 경쟁률 산출방법 '''
'''평균 모집인원: 지원자 수/평균 모집인원''' (소수점 2번째자리까지 반올림)
지원자 수가 평균 모집인원과 같거나 적은경우는 '''1: 1'''로 적어주세요.
평균 경쟁률은 연도별 경쟁률을 전부 더한 뒤, 더한 연도 개수만큼 나눠주세요.

4.2.1. 가야금


국악과 중에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전공으로 한 학년에 20~24명이다.
대부분 학생들의 성적과 악기실력이 좋다. 국악경연대회에서 항상 국악고등학교 학생이 한 명 이상 순위에 들어갈 정도로 대회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대부분 바로 옆에 있는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국립전통예술중학교 학생들도 빈번히 지원한다. 인문계 중학교에서도 많이 온다.
학년도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35명
1: 1.59
2017
34명
1: 1.55
2018
25명
1: 1.14
2019
29명
1: 1.32
2020
24명
1: 1.09
2021
23명
1: 1.04
2016학년도~2020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1: 1.34, 평균 지원자 수는 29.4명이다.

4.2.2. 거문고


국악과 중에서 뽑는인원 대비 지원자 수의 미달률이 제일 높은 전공으로 한 학년에 14~18명이다.
타 예술고등학교 지원자 미달률마저 높아서인지는 모르겠으나, 대부분 학생들이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한양대학교 등등 명문대학에 많이 진학하는 만큼 우수한 실력을 자랑한다.
대부분 바로 옆에 있는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국립전통예술중학교 학생은 정말 가끔씩 지원한다. 인문계 중학교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더 많은 정도.
학년도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15명
1: 1
2017
14명
1: 1
2018
17명
1: 1.06
2019
18명
1: 1.26
2020
16명
1: 1
2021
16명
1: 1
2016학년도~2020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1: 1.06, 평균 지원자 수는 16명이다.

4.2.3. 대금


남학생들이 꽤 있는 전공으로 한 학년에 14~18명 정도로 구성되어있다.
특히 소금을 잘하면 좋다. 안 좋은 것은 국악관현악때 소금'''만''' 불게 된다.
대부분 바로 옆에 있는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이 많이 지원하고, 국립전통예술중학교 학생들도 종종 지원한다. 인문계 중학교에서 오는 경우도 있다.
학년도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19명
1: 1.19
2017
26명
1: 1.63
2018
19명
1: 1.19
2019
19명
1: 1.19
2020
16명
1: 1
2021
21명
1: 1.31
2016학년도~2020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1: 1.24, 평균 지원자 수는 19.8명이다.

4.2.4. 피리


대금과 마찬가지로 남학생이 꽤 있는 전공으로 한 학년에 14~18명 정도로 구성되어있다.
학교행사나 초청공연에 대취타가 무조건 편성되기 때문에 1학년 방과후때 태평소를 필수로 배우게 되기 때문에 태평소를 잘하면 좋다. 국악관현악에서는 피리 뿐 만 아니라, 태평소, 대피리, 저피리, 생황 특별하게는 장새납까지 편성된 곡을 연주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학년에 적어도 한 명 이상 대피리나 생황을 할 줄 아는 학생이 있으면 정말 좋다. 하지만 위에서 말한 악기들은 개인이 악기를 가지고 있어야만 하고, 따로 교육하지 않는다는 점이 아쉽다.
대부분 학생들의 실력이 좋아 거의 매년 서울대학교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한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 피리전공의 한 학년 정원은 3명인데, 3명 '''전부''' 국악고등학교 출신일 정도이다.
거의 국립국악중학교 학생들이 지원하고 국립전통예술중학교 학생들이 지원하는 경우는 드물다. 인문계 중학교에서 지원하는 경우가 더 많은정도.
학년도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21명
1: 1.31
2017
23명
1: 1.44
2018
20명
1: 1.25
2019
21명
1: 1.31
2020
19명
1: 1.19
2021
18명
1: 1.25
2016학년도~2020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1: 1.4, 평균 지원자 수는 20.8명이다.

4.2.5. 해금


가야금 전공 다음으로 지원자 수가 높은 전공으로 한 학년에 16~20명이다. 거의 여학생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정말 드물게 남학생이 있다. 이게 얼마나 드문 경우냐면, 해금과 전학년 청일점이 될 정도.
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국립전통예술중학교에서 지원하고 인문계 중학교에서도 종종 지원해서 인기있는 전공이라고 할 수 있다.
학년도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29명
1: 1.61
2017
28명
1: 1.56
2018
21명
1: 1.17
2019
26명
1: 1.44
2020
17명
1: 1
2021
21명
1: 1.17
2016학년도~2020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1: 1.35, 평균 지원자 수는 24.2명이다.

4.2.6. 아쟁


적은 인원을 뽑는 전공이라 경쟁률이 매우 센 전공으로 한 학년에 2~6명이다. 극도의 경쟁률을 보여주듯이 학생들의 실력이 좋다. 악기가 매우 무거운데도 불구하고 대아쟁과 소아쟁을 한 손에 하나씩 들고가는 아쟁과 친구를 본다면, 제발 보고만 있지말고 하나 정도는 들어줘라. 그 친구도 학교에 힘들게 들어와서 매일 무거운 악기때문에 힘들게 지내고 싶지는 않을테니까.
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와 각 지방 예술중학교에서 지원한다.
학년도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6명
1: 1.5
2017
4명
1: 1
2018
7명
1: 1.75
2019
9명
1: 2.25
2020
6명
1: 1.5
2021
5명
1: 1.25
2016학년도~2020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1: 1.6, 평균 지원자는 8명이다.

4.2.7. 타악


아쟁전공과 마찬가지로 적은 인원을 뽑는 전공이라 경쟁률이 매우 센 전공으로 한 학년에 2~6명이다. 학교행사나 초청공연때 국악고등학교 타악과 학생들의 사물놀이는 매번 반응이 최고여서 거의 빠지지 않을 정도로 학생들의 실력과 합이 좋다. 대체적으로 성비가 비등비등하거나 홍일점이거나 청일점인 경우가 많다.
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에서 많이 지원하고 각 지방 예술중학교에서 지원하기도 한다. N수생들도 꽤 있는 편이다.
학년도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10명
1: 2.5
2017
12명
1: 3
2018
11명
1: 2.75
2019
8명
1: 2
2020
8명
1: 2
2021
5명
1: 1.25
2016학년도~2020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1: 2.45, 평균 지원자는 9.8명이다.

4.2.8. 정가


적은 인원을 뽑는 전공 치고는 경쟁률이 약한 전공으로 한 학년에 2~6명이다. 기악, 한국무용 전공과는 다르게 성악 전공은 학교행사나 초청공연에서의 대우가 썩 좋지는 않은 편이다. 특히 정가 전공이 제일 심하다. 이 때문에 학생회장 선거에서 성악 전공의 공연 무대를 마련해보겠다는 공약이 나오곤 한다. 성악 전공 학생들은 목이 악기이기 때문에, 감기나 호흡기성 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때문에 발성에 관련된 기관들을 스스로 관리 해야한다. 누구나 가벼운 감기에 걸렸더라도, 성악 전공 학생들한테 옮지 않도록 접근 하지 않는게 좋다.
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와 인문계 중학교에서 지원한다.
학년도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6명
1: 1.5
2017
6명
1: 1.5
2018
4명
1: 1
2019
6명
1: 1.5
2020
5명
1: 1.25
2021
5명
1: 1.25
2016학년도~2020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1: 1.35, 평균 지원자는 5.4명이다.

4.2.9. 판소리


경쟁률이 가장 센 전공 중 하나. 한 학년에 3~7명이다. 앞서 말했듯이 성악 전공은 학교행사나 초청공연에서의 대우가 썩 좋지는 않은 편이지만, 판소리 전공은 성악 전공 중에선 민요와 같이 나름 대우가 괜찮은 편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성악 전공 학생들은 목이 악기이기 때문에, 감기나 호흡기성 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때문에 발성에 관련된 기관들을 스스로 관리 해야한다. 누구나 가벼운 감기에 걸렸더라도, 성악 전공 학생들한테 옮지 않도록 접근 하지 않는게 좋다.
거의 국립국악중학교,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각 지방 예술중학교에서 지원한다.
학년도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9명
1: 1.8
2017
9명
1: 1.8
2018
3명
1: 1
2019
9명
1: 1.8
2020
4명
1: 1
2021
6명
1: 1.5
2016학년도~2020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1: 1.45, 평균 지원자는 6.8명이다.

4.2.10. 민요


경쟁률 은근 있는 전공으로 한 학년에 2~6명이다. 앞서 말했듯이 성악 전공은 학교행사나 초청공연에서의 대우가 썩 좋지는 않은 편이지만, 판소리 전공은 성악 전공 중에선 판소리와 같이 나름 대우가 괜찮은 편이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성악 전공 학생들은 목이 악기이기 때문에, 감기나 호흡기성 질환에 매우 취약하다. 때문에 발성에 관련된 기관들을 스스로 관리 해야한다. 누구나 가벼운 감기에 걸렸더라도, 성악 전공 학생들한테 옮지 않도록 접근 하지 않는게 좋다.
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 국립전통예술중학교, 각 지방 예술중학교, 인문계 중학교에서 고르게 지원한다.
학년도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9명
1: 2.25
2017
9명
1: 2.25
2018
7명
1: 1.75
2019
3명
1: 1
2020
3명
1: 1
2021
6명
1: 1.5
2016학년도~2020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1: 1.65, 평균 지원자는 6.2명이다.

4.2.11. 이론·작곡


기악과 학생들은 특히 어려워 하는 이론을 공부하고, 자신만의 곡을 쓰는 전공으로 한 학년에 10~14명이다.
이 전공은 특이하게 1학년때는 이론·작곡을 같이 배우다가 2학년때 부터는 학생들이 이론·작곡 중에서 하나를 선택하게 되어서, 3학년때 까지 선택한 전공을 수업 받게 된다. 예전에는 지휘 전공도 있었지만 2018학년도 부터 폐지되었다. 매번 교내 우륵당에서 공연이나 행사를 할때, 도우미로 많이 활동한다.
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 국립전통예술중학교, 인문계 중학교에서 고르게 지원한다.
학년도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21명
1: 1.75
2017
21명
1: 1.75
2018
14명
1: 1.67
2019
14명
1: 1.67
2020
19명
1: 1.58
2021
11명
1: 1
2016학년도~2020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1: 1.68, 평균 지원자는 17.8명이다.

4.2.12. 한국무용


국악과 와는 다르게 한 반으로 따로 분리 되어있는 전공으로 한 학년에 30명이다.
반이 따로 분리 되어있는 이유는 전공수업 비중이 국악과 보다 높아서 인듯 하다. 교과목 수업회차가 국악과 와는 다르기 때문에 국악과와 한국무용과의 교과 시험범위가 다를 수 있다.
대부분 국립국악중학교, 예원학교, 선화예술중학교등 각종 예술중학교와 인문계 중학교에서 고르게 지원한다.
학년도
지원자 수
경쟁률
2016
49명
1: 1.63
2017
34명
1: 1.13
2018
33명
1: 1.1
2019
57명
1: 1.9
2020
53명
1: 1.77
2021
41명
1: 1.37
2016학년도~2020학년도 평균 경쟁률은 1: 1.5, 평균 지원자는 45.2명이다.

5. 학교 구조


[image]

6. 학교 생활 및 행사



6.1. 소리누리예술단


3월에 치루는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1학년, 2학년 학생들로 구성되어 있는 교내 유일 예술단이다.
학교 정기연주회인 목멱예술제와 목멱한마당을 제외한 교내외 각종 행사에 초청되어 공연하기 때문에 학교 최고 자랑거리라고 할 수 있다.
소리누리예술단 학생들은 많은 공연을 통해 실력과 경험을 쌓을 수 있고, 국내 공연은 물론이고 2학년때는 1년에 1번 이상 해외에서 공연 할 수 있는 기회도 있기 때문에 같이 예술단에 있는 친구들과 추억거리도 많이 만들 수 있다.

학년별로 가야금, 거문고 각각 2~3명, 대금, 해금, 피리 각각 5~6명, 아쟁, 성악 각각 1~2명, 타악 2~3명, 한국무용 3~5명 정도를 선발해서 학년별로 총 30명 내외로 구성되어 있다. 한 가지 요구되는 사항이 있다. '''일을 잘 해야 한다.'''

6.2. 목멱예술제


5월 말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공연으로 국립국악고등학교의 커리큘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공연이다. 이틀에 걸쳐서 공연을 하게 되는데, 첫째 날은 국악과, 둘째 날은 한국무용과 학생들이 공연을 펼친다.
3학년 학생들의 비중이 매우 크기 때문에 3학년의 졸업무대라고 일컫기도 한다.
첫째 날 공연 프로그램은 대부분 정악합주, 독주 혹은 중주, 창작곡 제주, 국악관현악, 협연이다.
첫 프로그램은 거의 정악합주를 한다. 정악합주 중에서도 관악합주. 구성원은 2학년, 3학년 학생들이다. 1학년들은 도드리 혹은 취타를 따로 연주하게 된다.
독주 혹은 중주는 전 년도 교내 실기경연대회 1등 수상자가 하게 된다. 독주는 주로 산조를 하며 주로 3학년 혹은 2학년 학생이 하게 된다.
창작곡 제주는 매년 전공별로 로테이션으로 돌아가면서 하게 되며 구성원은 2학년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국악관현악과 협연은 3학년이 국악관현악 연주를 하게 되고, 협연자는 앞서 말했듯이 전 년도 교내 실기경연대회 1등 수상자가 하게 된다.
둘째 날 공연 프로그램은 대부분 정재, 민속무용, 창작무용들을 선보인다.
대부분 정재와 민속무용은 생음악으로 반주되는 경우가 많아서 훨씬 생동감 넘치는 관람이 가능하다.

6.3. 개포골 어울림 한마당


가을쯤에 열리는 강남구 개포4동의 지역행사이다. 본교가 위치하고 있기 때문인지 대부분의 공연을 국립국악고등학교가 이끌어간다.지역행사 치고는 야외무대와 먹거리장터가 설치될 정도로 매우 큰 규모이다.

행사는 2학년 피리, 대금, 타악전공 학생들과 1학년 소리누리예술단 피리 전공 학생들이 학교부터 개포4동 주변을 취타대 행진을 하며 시작된다. 이후 학생들과 초대손님들이 공연을 펼친다.
프로그램은 정악합주, 성악, 국악관현악 등이 편성되어 있으며 대부분 소리누리예술단이 맡아서 공연한다.

6.4. 목멱한마당


11월 말이나 12월 초 국립국악원에서 열리는 공연이다.
공연 프로그램은 대부분 창작무용과 국악관현악, 협연이지만 가끔씩은 민속악을 편성하기도 한다. 목멱예술제가 약간 묵직한 느낌이라면 목멱한마당은 보다 진보적인 공연이다. 목멱한마당은 목멱예술제와는 다르게 하루만 진행 된다.

매년 주제를 정해 프로그램를 구성한다. 때문에 한편의 스토리를 보는듯이 공연관람 하는 맛도 일품이다.
협연자 오디션 대상은 1, 2학년으로, 여름방학 이전에 게시판에 모집하는 전공 혹은 악기와 지정곡을 공지하고, 개학 후에 오디션을 통해서 결정한다. 협연악기는 매년 로테이션이며 특이한 경우 소금, 생황, 태평소, 장새납 등이 나오기도 한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버스 노선



7.1.1. 국악중고교



7.1.2. 국악고교사거리



7.1.3. 국민은행그린공원



7.1.4. 도곡교회.인바디빌딩



7.2. 철도



8. 출신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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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키에 등재될 정도의 저명성 있는 인물만 기록 가능합니다.


9. 여담



10. 관련 문서


[1] 구한말 이어져 오던 왕립음악기관[2] 서울대학교 국악과 전체 입학 정원은 28명. 이중 매년 20~26명이 국악고 졸업생이다.[3] 이때 당시는 국립국악원과 같은 주소를 사용했다고 한다.[4] 현재 국립극장의 별오름극장으로 사용된다.[5] 해당 과목의 중간고사 성적 + 기말고사 성적 + 각종 수행평가의 점수를 합산하여 100점 만점 기준 10점 단위로 등급이 나뉘어진다. 90점 이상이 A, 80점 이상이 B와 같은 이치로 생각하면 된다.[6] 해당 과목의 각종 수행평가 성적을 합산하여 100점 만점 기준 20점 단위로 등급이 나뉘어진다. 80점 이상이 A, 60점 이상이 B와 같은 이치로 생각하면 된다. 물론 간혹가다가 수행평가 대신에 지필평가를 볼 수도 있는데, 그건 학교마다 다르게 진행되니 참고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