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준
1. 조선의 인물
金光準
미상 ~ 1553년
자는 숙예(叔藝)이다.
1519년 별시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문신이 되었다. 명종이 즉위하자 소윤의 한 사람으로서 을사사화를 일으켰다. 1546년 이조판서가 되었다.
2. 대한민국의 변호사, 정치인
[image]
金光俊
1915년 11월 15일 - 1971년 02월 24일
1915년 강원도(현 경상북도) 울진군에서 태어났다. 아래로는 동생 김명윤, 매제 오준석이 있다.
일본 도쿄 주오대학 전문부 법학과를 졸업하고 조선변호사시험과 조선총독부 보통문관시험, 일본 고등문관시험 사법과 및 행정과에 합격해 일제강점기 말 관료로 근무하였다.
8.15 광복 후에 치러진 1948년 제헌 국회의원 선거에서 무소속으로 강원도 울진군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50년 제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도 무소속으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이 때 동생 김명윤이 처가가 있는 강원도 강릉시 선거구에 같은 당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어서 형제 국회의원으로 주목받았다.
1963년 민정당에 참여하였으나 제6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민주공화당으로 당적을 변경하고 경상북도 울진군-영양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낙선하였다. 이후 지역구를 매제 오준석에게 물려주었다.
2.1. 선거이력
당 내부 선거가 아닌 대한민국 선출직 공직자 선거 결과만 기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