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국진의 현장박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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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페이스북
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2012년 8월 16일부터 2013년 5월 28일까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는 김국진, 장성규[1] , 유세윤[2]
처음에는 목요일 밤에 방송되다가 17회(2012년 12월 4일)부터 화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중이다. 본래 8월 2일 11시 5분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방송 당일에 갑자기 첫방송이 8월 9일로 늦춰졌고, 이후 다시 한 번 8월 16일로 첫 방송이 늦춰졌다.
방송 이전에 이런 기사 등을 통해 예능판 시사고발 프로그램으로 소개되었고, VJ특공대와 비슷한 컨셉으로 소개된 바 있다. 기획의도를 보아 오히려 좋은나라 운동본부랑 닮았을 것으로 추정... 하였으나 예고편과 이런 기사를 본 결과 오히려 다큐멘터리를 예능화 시킨 듯.
2주전 첫방송 예고편에는 '돈의 힘'이라는 내용을 방송한다고 내보냈으나, 2주후 실제 첫방송에서는 '연애 못하는 남자'라는 주제로 짝 모태솔로편을 그대로 따라해서 내보냈다. 이로 인해 실망했다는 의견이 드러나기도 했다. [3] .
2회는 그 폐기된 방송분('돈의 힘')을 틀었다. 방송 내용을 보면 정통 다큐멘터리에 김국진식 예능요소를 가미한 듯 하다. 전체적인 주제는 돈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돈으로 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는 내용이다. '돈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에 관한 내용으로 "돈을 줄 테니 특정한 행동을 하라"는 제안을 하는 것.[4][5] 다른 사람이 자판기에 돈을 넣고 물건을 고르는 데 닥돌하여 달려가 먼저 엉뚱한 버튼을 눌러 버리거나, 음식을 먹는 사람을 3분 동안 바깥에서 빤히 쳐다보는 것 등[6] .
여러 커뮤니티에서 출연자를 모집중인 내용을 볼 때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듯.
3회 예고가 나갔는데 다시 1회의 포맷처럼 여러 일반인 출연자를 모집해 특정 주제에 맞게 모인 사람들의 행동을 카메라에 담거나 토크를 진행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보는 것 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정통 다큐멘터리에 김국진식 예능요소를 가미하는 딱 봐도 고급스러운 프로그램으로 만들려고 했으나[7] 타 종편들의 전략을 차용하여 컨셉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미리 찍어놓은 방송분은 버리기 아까우니깐 그냥 튼거고.
3회에서는 고부갈등을 심각하게 겪고 있는 며느리들의 이야기를 전문가들이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고, 김국진과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여자 한복을 입고 여장을 하여 3대가 사는 한 가정집에 들어가 인터뷰를 하였다.
이후 방송내용을 보면 EBS 다큐멘터리 스러운 소재들을 장성규 아나운서가 개그물로 변신시키는 컨셉인듯. 오히려 김국진이 받쳐주는 역할.
4회 이후부턴 컨셉을 완전히 정착하였다. 깨알같이 JTBC의 다른 프로그램들을 패러디하여 개그에 활용하고 있다.
허경영을 공중부양으로 털어(!)줬다.
2012년 11월, 정희라가 19금 가사를 부를 때 신음으로 대체하는 등 때문에 심의 결과 프로그램 관계자가 징계 및 경고를 받았다.
캡쳐해서 돌아다니는 장면 하나로 이 프로그램의 컨셉을 이해할 수 있을 듯. 다만 이게 다는 아니다. 유용한 내용도 많이 나온다.
2013년 5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갑자기 폐지되었다. 마지막회가 방송된 날 밤에 유세윤이 음주운전 이후 자숙하는 일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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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에서 2012년 8월 16일부터 2013년 5월 28일까지 방송된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는 김국진, 장성규[1] , 유세윤[2]
처음에는 목요일 밤에 방송되다가 17회(2012년 12월 4일)부터 화요일 밤 11시 5분에 방송중이다. 본래 8월 2일 11시 5분 첫 방송 예정....이었으나 방송 당일에 갑자기 첫방송이 8월 9일로 늦춰졌고, 이후 다시 한 번 8월 16일로 첫 방송이 늦춰졌다.
방송 이전에 이런 기사 등을 통해 예능판 시사고발 프로그램으로 소개되었고, VJ특공대와 비슷한 컨셉으로 소개된 바 있다. 기획의도를 보아 오히려 좋은나라 운동본부랑 닮았을 것으로 추정... 하였으나 예고편과 이런 기사를 본 결과 오히려 다큐멘터리를 예능화 시킨 듯.
2주전 첫방송 예고편에는 '돈의 힘'이라는 내용을 방송한다고 내보냈으나, 2주후 실제 첫방송에서는 '연애 못하는 남자'라는 주제로 짝 모태솔로편을 그대로 따라해서 내보냈다. 이로 인해 실망했다는 의견이 드러나기도 했다. [3] .
2회는 그 폐기된 방송분('돈의 힘')을 틀었다. 방송 내용을 보면 정통 다큐멘터리에 김국진식 예능요소를 가미한 듯 하다. 전체적인 주제는 돈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 돈으로 하지 못하는 일이 있다는 내용이다. '돈으로 뭐든지 할 수 있다'에 관한 내용으로 "돈을 줄 테니 특정한 행동을 하라"는 제안을 하는 것.[4][5] 다른 사람이 자판기에 돈을 넣고 물건을 고르는 데 닥돌하여 달려가 먼저 엉뚱한 버튼을 눌러 버리거나, 음식을 먹는 사람을 3분 동안 바깥에서 빤히 쳐다보는 것 등[6] .
여러 커뮤니티에서 출연자를 모집중인 내용을 볼 때 다양한 주제가 다뤄질 듯.
3회 예고가 나갔는데 다시 1회의 포맷처럼 여러 일반인 출연자를 모집해 특정 주제에 맞게 모인 사람들의 행동을 카메라에 담거나 토크를 진행해 전문가들의 조언을 들어보는 것 으로 바뀌었다. 처음에는 정통 다큐멘터리에 김국진식 예능요소를 가미하는 딱 봐도 고급스러운 프로그램으로 만들려고 했으나[7] 타 종편들의 전략을 차용하여 컨셉을 바꾼 것으로 보인다. 미리 찍어놓은 방송분은 버리기 아까우니깐 그냥 튼거고.
3회에서는 고부갈등을 심각하게 겪고 있는 며느리들의 이야기를 전문가들이 들어 보는 시간을 마련했고, 김국진과 장성규 JTBC 아나운서가 여자 한복을 입고 여장을 하여 3대가 사는 한 가정집에 들어가 인터뷰를 하였다.
이후 방송내용을 보면 EBS 다큐멘터리 스러운 소재들을 장성규 아나운서가 개그물로 변신시키는 컨셉인듯. 오히려 김국진이 받쳐주는 역할.
4회 이후부턴 컨셉을 완전히 정착하였다. 깨알같이 JTBC의 다른 프로그램들을 패러디하여 개그에 활용하고 있다.
허경영을 공중부양으로 털어(!)줬다.
2012년 11월, 정희라가 19금 가사를 부를 때 신음으로 대체하는 등 때문에 심의 결과 프로그램 관계자가 징계 및 경고를 받았다.
캡쳐해서 돌아다니는 장면 하나로 이 프로그램의 컨셉을 이해할 수 있을 듯. 다만 이게 다는 아니다. 유용한 내용도 많이 나온다.
2013년 5월 28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갑자기 폐지되었다. 마지막회가 방송된 날 밤에 유세윤이 음주운전 이후 자숙하는 일이 터졌다(…).
[1] 장성규 본인은 이 시절이 정말 즐거웠다고 회자하고 있다.[2] 2013년 2월 22일에 합류가 확정되어 30화부터 투입되었다. 아마도 김국진과 라디오 스타에서 함께 출연한 인연도 있을 거고, 현장박치기 연출자들이 과거 MBC 황금어장의 원년 제작진이기에 무릎팍도사 시절부터 함께한 유세윤으로서는 상당히 친할 것으로 보인다.[3] 그래도 많은 모쏠남들이 끝부분 참가자들이 좋은분위기에서 소개팅하는 장면과 김국진에 마무리멘트에 감동 했다고 카더라.[4] 이런 실험카메라 형식은 다큐멘터리에서 많이 차용하고 있는 요소다. 이 부분만 꺼내서 만든 프로그램도 있다.(MBN 오천만의 실험카메라 if)[5] 이러한 실험은 채널A의 박명수의 돈의 맛과 유사하다.[6] 사람들은 평균 5만원에 이 행동의 도전의사를 나타냈다.[7] 실제 JTBC가 고급스럽게 제작한 프로그램들은 최소한 종편에서는 상대적으로 잘 안먹히는 듯. 미각스캔들 대신 이영돈 PD의 먹거리 X파일이 흥하고, 닥터의 승부보단 황금알이 더 흥하고 있는 형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