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선(코미디언)

 

<colbgcolor=#b2ebf4> '''김명선
Kim Myeng-Sun
'''
'''출생'''
1989년 11월 21일 (35세)
[image] 경상남도 김해시
'''거주지'''
[image] 서울특별시 관악구 청룡동
'''국적'''
[image] 대한민국
'''신체'''
168cm [공식]
'''직업'''
코미디언, 점핑 피트니스 강사
'''가족'''
부모님
'''데뷔'''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
'''SNS'''

1. 개요
2. 상세
3. 여담
4. 출연작


1. 개요


1989년 11월 21일생. 경상남도 김해시에서 태어났으며, 2014년 tvN 코미디빅리그에서 데뷔하게 된다. 지상파 3사 코미디 프로그램에서 활동하던 적 없이 바로 코빅에 진출하게 된 몇 안 되는 케이스.[1]

2. 상세


코빅의 코너 '갑과 을'에서 미키광수와 엮이는 역할[2], '깽스맨'에서 피그레이디 역할로 많이 알려져 있다. 깝스에서 유 회장인 척하는 존슨 황이 소개받은 여자 '장미' 역할을 잠시 맡은 적도 있다. 그러다가 2016년 3쿼터 후반에 생긴 '2016 하녀'에서 고정적인 역할을 맡게 되었다.
2020년 1월 SBS 교양프로그램 '좋은아침'에 출연하여 3개월 만에 29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연습생 시절부터 친구인 코미디언 김혜선을 초대해 살을 빼겠다고 도와달라고 했다고 한다. 개그맨 시험 전에 80kg대였는데 개그를 잘하는 편도 아니고 캐릭터도 애매하다보니 살을 찌워서 뚱뚱한 캐릭터에 맞춰서 계속 먹다 보니 몸이 점점 커졌다고. 한창 개그우먼으로 활동 할 때는 105kg까지 나갔고 족저근막염, 지방간, 고지혈증에 혈압도 높고 건강이 안 좋고 살이 쪄서 화장실 가는 거 조차 눈물이 날 정도로 아파서 마음을 먹고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한다. 현재는 코미디는 잠시 접어두고 절친인 김혜선과 함께 점핑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 하고 있다.
2020년 12월 17일부터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하였다. 예선에서 복을 발로 차버렸어를 부르면서 점핑트롯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어나갔다.[3] 참가자뿐만 아니라, 마스터도 흥을 나게 하였으며 특히 조영수가 몸을 흔들면서 즐거워하는 흔치 않은 모습도 보였다. 12하트를 받았으나 직장부B조에서 유일한 합격자로 선정되어 한초임과 트윈걸스와 함께 연합부를 이루어 본선 1차전에 경연을 하게 된다. 김명선은 트윈걸스와 함께 풍차 퍼포먼스를 보여주었으며, 중간에는 남자 댄서를 오히려 태우는 힘명선(?)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인상적인 활약을 남겼다. 8하트를 받고 홀로 탈락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나, 마스터들과 시청자들은 김명선의 활약이 적지 않았기에 탈락을 매우 안타깝게 여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 여담


개인기로는 정형돈을 흉내낸 '아니아니아니아니~'가 있다. 무한도전 코미디빅리그 특집에 나와 한 적이 있다. [4]

4. 출연작


  • 코미디빅리그 (tvN)
《바보사랑》
《학교전설》 선생님 역
《청춘을 위하여》
《멸망 10분전》
《노량진 랩소디》
《캐스팅》각종 단역
《깽스맨》 피그레이디 역
《갑과 을》 미키광수의 아내 및 각종단역
《쇼미더구라》
《2016 하녀》 하녀 역
《자매들》 어머니 역
  • SNL 코리아 (tvN)
  • 뮤직비디오 : 배드키즈 - 바밤바



[공식] [1] 임종혁처럼 코빅으로 먼저 데뷔했다가 지상파로 이적하는 경우도 있다.[2] 미키광수의 갑질로 인해 일이 틀어질 때마다 그를 때리거나 발을 걸고 업어치기를 하는데, 그녀의 체격 덕분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같이 출연하는 문규박과 손민수가 당황할 정도다.[3] 김준수(JYJ)는 제일 즐거웠던 공연이라고 극찬하며 직접 트럼펠린에서 뛰어보기도 하였다.[4] 형돈이와 대준이의 데뷔곡 '안 좋을 때 들으면 더 안 좋은 노래'의 형돈이 파트. 사실 비슷하지는 않아서 성대모사 개인기라기보다는 유행어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