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수(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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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炳洙
1934년 05월 12일 ~ 1995년 09월 28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석산(石山)이다.
1934년 전라북도 김제군에서 태어났다. 김제중학교, 김제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한국은행에 근무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전라북도 김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사퇴하고 민정당 조한백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후 신민당에서 중앙당무위원, 이철승 대표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해금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 제11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신한민주당에서 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조직국장, 원내부총무 등을 지냈다. 1988년 초 신한민주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치러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민주당 김우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金炳洙
1934년 05월 12일 ~ 1995년 09월 28일
대한민국의 전 정치인이다. 호는 석산(石山)이다.
1934년 전라북도 김제군에서 태어났다. 김제중학교, 김제고등학교, 고려대학교 정경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한국은행에 근무하였다.
1963년 제6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국민의당 후보로 전라북도 김제군 선거구에 출마하였다가 사퇴하고 민정당 조한백 후보 지지를 선언하였다. 이후 신민당에서 중앙당무위원, 이철승 대표 비서실장 등을 지냈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해금되었다. 1985년 제1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전국구 국회의원 제11번으로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신한민주당에서 재정위원회 부위원장, 조직국장, 원내부총무 등을 지냈다. 1988년 초 신한민주당 사무총장에 임명되었다. 같은 해 치러진 제13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신한민주당 후보로 서울특별시 송파구 갑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통일민주당 김우석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