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식(농구)

 

'''김용식의 수상 및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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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김용식(金容植)
'''생년월일'''
1973년 6월 7일 (51세)
'''출신학교'''
동아고등학교 - 건국대학교
'''포지션'''
슈팅 가드
'''신체 사이즈'''
187cm
'''프로입단'''
1996년 기업은행 입단
'''소속팀'''
기업은행 (1996)
광주 나산 플라망스/광주-여수 골드뱅크 클리커스
/여수 코리아텐더 푸르미
/부산 KTF 매직윙스 (1997~1998, 1999~2004)
'''지도자 생활'''
부산 KTF 매직윙스 코치 (2003~2009)
중국 지린성 청소년대표팀 감독 (2012~2017)
중국 CBA 지린 GBT 노스이스트 타이거즈 감독 (2017~현재)
'''수상경력'''
KBL 우수후보선수상 1회 (1998)
1. 개요
2. 선수 시절
3. 지도자 시절


1. 개요


한국의 전 농구 선수이자 현 중국프로농구(CBA) 감독.

2. 선수 시절


부산동아고 3학년 때 허남영(197cm, C, 중앙대 졸)과 콤비로 활약하며 추계연맹전 우승을 따냈다.
건국대 진학 후 저학년 때엔 장신 자원이 드문 팀 사정상 나름 장신이었던 김용식이 골밑 수비까지 맡는 경우가 많았고, 94학번 후배 변청운, 황문용이 입학한 뒤 원 포지션으로 복귀, 90년대 중반 당시 당시 보기드문 장신 가드로서 활약하며 팀의 에이스 정진영과 함께 팀을 농구대잔치에 진출시킨다.[1]
기업은행과 고난의 나골코 시절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고 박상욱(200cm,C), 이병률(196cm,C)과 함께 묵묵히 팀을 지켜온, 클러치 상황에 강했던 장거리 슈터였다. 커리어 대부분 식스맨으로 뛰었으며 특히 1997-98 시즌에는 '''우수 후보선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군복무 복귀한 팀이 3년간 하위권에만 머물고(9위 → 8위 → 7위), 재정난으로 훈련장소도 없는 상황에서도 팀의 최고참으로서 후배 선수들을 이끌었고, 02-03 시즌엔 플레잉코치로 뛰며 "헝그리군단" 여수 코리아텐더의 플레이오프 4강 진출에 공헌한다.
2003-04 시즌 도중 팀이 KTF로 매각된 직후 은퇴했다.

3. 지도자 시절


은퇴 시즌부터 2009년까지 부산 KTF 코치로 추일승 감독을 보좌하였다.
이후 미국에 지도자 유학을 다녀온 뒤,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중국 지린성 청소년 대표팀 감독을 맡아, 팀이 중국 청소년 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게 했고, 이를 바탕으로 2017년 7월, 중국 CBA의 지린 GBT 노스이스트 타이거즈의 감독에 부임했다.
[1] 하지만 건국대는 14팀 중 최하위에 그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