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고등학교

 




'''동아고등학교
東亞高等學校
DONG-A High School
'''
[image]

<colbgcolor=#073e91> '''개교'''
1951년 9월 21일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체육중점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형태'''
사립
'''학교법인'''
학교법인 동림학원
'''교장'''
제12대 박진규
'''교감'''
서광수
'''교훈'''
'''성실, 자율, 협동'''
'''교화'''
철쭉
'''교목'''
동백나무
'''학생 수'''
839명
(2019.05.31)
'''교직원 수'''
72명(남47 / 여25)
(2019.05.31)
'''관할 교육청'''
부산광역시 서부교육지원청
'''주소'''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로244번길 63 (괴정동)
'''홈페이지'''

1. 개요
2. 역사
2.1. 학교 연혁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3.2. 학교 상징
3.4. 교복
4. 학교 특징
5. 학교 시설
6. 학교 생활
6.1. 주요 행사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7.1. 시내버스
7.2. 마을버스
7.3. 도시철도
8. 출신 인물
9. 여담


1. 개요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동에 위치한 사립고등학교이자 체육중점고등학교. 형제 학교로 수영구 광안동동아중학교가 있다. 다만 동아중학교가 1945년에 설립되었고 동아고등학교는 그보다 뒤인 1951년에 설립되었으니 어찌보면 중학교가 모태인 셈.
교명에서 알 수 있듯이 부산 최고(最古)의 사립대학교동아대학교 재단에서 설립한 고등학교로 1989년 이전까지는 동아대학교와 같은 학교법인 소속인 동아학숙 소속이었으나, 경영 효율화를 위하여 1989년에 동아학숙 산하의 중등교육기관[2]들만 따로 모아서 학교법인 동림학원을 설립하였다. 최근 학업성취도평가에서 부산시 2위를 차지했다. (링크 : http://dong-a.hs.kr/)
동아고등학교 왼편으로 같은 재단에서 설립한 특성화고등학교동아공업고등학교가 위치해 있고 그 왼쪽으로 해동고등학교가 있다.


2. 역사


과거에는 서구 서대신3동 부산위생병원(현재 삼육부산병원)옆에 있었다가 1998년에 현재의 위치인 동아공업고등학교 근처로 이전하였다.[3] (위치 : 부산광역시 사하구 괴정로244번길 63)

2.1. 학교 연혁


  • 1951년 9월 21일: 설립인가(12학급)
  • 1989년 1월 14일: 학교법인 동아학숙에서 동림학원으로 분리설립
  • 1998년 9월 12일: 사하구 괴정동 동매산 신축교사로 이전
  • 2002년 8월 30일: 별관준공(승학관, 청천관, 철쭉관)
  • 2004년 1월 13일: 동백관(체력단련실) 개관
  • 2007년 5월 14일: 인조잔디 운동장 개장 (17년 기준 흙구장)
  • 2017년 여름: 다시 모래운동장으로 개장
  • 2019년 1월 31일: 제67회 졸업식(졸업생 누계 44,950명)
  • 2019년 3월 4일: 제70회 입학식(279명)

3. 교훈 및 상징



3.1. 교육목표 및 교훈


'''성실, 자율, 협동'''


3.2. 학교 상징



3.3. 교가


> 승학산 정기받아 참을 닦으며
> 동해의 푸른 물로 마음을 씻어
> 이 누리 밝힐몸이 한데 모였네
> 터오는 새벽맞아 종을 울리자
> 그 이름도 씩씩한 동아의 건아
> 가로세로 뻗치는 동아의 광명

3.3.1. 구호


괄호처리는 응원단장(주로 학생회장이나 부회장)이다.
> (차렷! 열중쉬어! 차렷! 열중쉬어!)
(동아고등학교 학생들 구호준비 됐습니까!) 됐습니다! (됐습니까!) 됐습니다! (됐나!) 됐다!
(구호 준비!) 악!
(동아야!) 동아야! (동아야!) 동아야!
(구호 시작!) D!A!H!S!D!A!H!S!
동아 동아 화이팅!
(왔다!) 왔다! (왔다!) 왔다!
(구호 시작!)
D O N G A A A
V I C T O R Y
부싼동아 뷕토뤼아[4]

3.3.2. 응원가


동아고등학교는 운동부로 축구부와 농구부가 있다. 운동부가 경기하는 날에는 이 응원가를 부른다.
> 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야~
> 무쇠와 같이 억센 팔뚝 가슴에는 (어이! 어이! 어이!)
> 승리에 깃발 (깃발!)
> 우리 동아선수 (선수!)
> 이기자 동아
> 이~기~자~
> 야!
1학년 음악시간에 교가랑 같이 배운다. (1학년 마칠 때 다 외우지 못하면 2학년 음악시간에도 부를 수 있음.) 축구부가 전국대회 8강이상의 경기를 치를 때 구덕운동장에서 떼창을 하기도 하였다.
요즈음에는 신입생 OT가 교사들이 주로 하는 형식으로 바뀌어 지면서, 그 때는 학생회가 시범만 보여주고 실제로 가르쳐 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음악 교과 시간에 선생님께서 직접 가르쳐 주시는데 그때 다른 학생들과 똑같이만 하면 할 수 있다.

3.4. 교복


동아고등학교 교복 사진
교복 색 조합은 동복의 경우 자켓만 제외하면 흡사 경남고등학교의 춘추복과 거의 동일할 정도다. 검은색 계열의 자켓에 회색 계열의 조끼와 바지, 흰색 와이셔츠에 검은색 넥타이를 착용한다. 하복의 경우 상의는 흰색 계열에 소매 부분이 회색으로 이루어져있고 왼쪽 가슴에 동아고등학교 교표가 박혀 있다. 하의는 비둘기색에 가까운 밝은 회색 계열인데 소재가 나일론이라 통풍성이 없어서 땀 흡수를 잘 하지 못하여 학생들로부터 불평불만이 많다.

4. 학교 특징


  • 교과서 바가지가 심하다. 국정교과서 판매 사이트에는 5,000원인 책값이 7,700원이 되어 있다. 그리고 정작 수업은 교과서보다는 보충교재 위주로 진행한다.
  • 시험 난이도: 또한, 영어는 고1이 수능특강 Light 영어독해 교재를 사용하니 (고2 수준) 난이도는 말하지 않아도 어렵다. 한때는 수학 중간고사 시험문제가 대학교재에서 출제된 적도 있다.(고1문제에 출제되었으니... 난이도와 학생들 반응은 볼만했다.) 하지만 이제는 2017년부터 시험문제가 점점 쉬워지는 현상이 발생한다. (왜 그러는건지는 모르겠으나..) 자세한 내용은 학교 홈페이지 참조. 그리고 2019년 현재 시험 문제는 다른 학교와 견주어 어렵다고 할 수만은 없을 수준까지 확 내려왔다.
  • 와이파이 설치: 일부지역에 iptime 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다. 마침 설치된 곳이 정독실이니(그것도 1~2칸?) 덕질하기는 알맞으나 감독관 선생님의 눈초리를 조심해야 한다. 2015년 기준으로 승학관 맨 오른쪽 창가 쪽과 일부 교실에서 개방형 iptime이 매우 약하게 잡힌다. 다만 인터넷은 연결되지 않는 것 같다. 지학실쪽에 iptime extender도 잡혔으나 어쩔때는 안 터질 때도 있다. 무엇보다 인터넷 연결이 안 된다. 연결하는 방법은 고정 ip를 사용하는 것인데 문제는 이 고정ip를 2명이서 쓰면 튕긴다. 그리고 모든 인터넷 기록은 교육청에 전송되니 주의바람. 2016년경 교내 모든 복도에 와이파이가 설치되었다. 기기는 넷기어의 기업용 솔루션이며 20대가 설치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참고로 기기성능은 동시접속 50명 가능. 3반이 걸쳐 한 공유기를 쓸 경우에는 저녁시간때 접속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듀얼밴드이며 DongA-a 는 5Ghz이다. 어느 것이든 비밀번호만 있으면 연결에는 상관 없다. Dong-A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dong123이다 안되더라도 계속 접속하다보면 뚫린다
  • 덕질에 관하여: 이전에는 도서관 잡지코너에 뉴타입(잡지)이 비치되어 있었으나 이젠 없다. 타 학교가 그렇듯이 야자시간에 라노벨을 돌아보는 전통이 있었으나 이젠 없다. 2013년 초에 진격의 거인이 한창 유행할 적에는 1~2학년 교실 모두에서 점심시간만 되면 홍련의 화살이 울려퍼졌으나 요새는 영화를 공공적으로 트는 것 조차 시들한 분위기. 이젠 졸업 문집에 만화 그리는 사람조차 없다.
  • 동아고 온라인: 동아고 내의 교직원들을 누군가 분석한 글을 학교 게시판에 올리면서 시작되었다. RPG의 몬스터 스펙 설명과 유사하게 서술되어 있으며, 게시글이 사라진 지금은 네이버 검색창에서 찾으면 바로 나온다. 오래된 자료인지라 지금이랑은 들어맞지 않는 경우가 많으니 유의. 작성자가 스승의 날 때 다목적실로 불려가서 이후 아무도 갱신을 안 하더란 말이 있다. 지금은 과거와는 달리 폭력교사가 줄어들었다.(줄어든거지 완전히 없어지진 않음.) 남자학생이라고 폭력을 써도 된다는 교사의 생각이 이전에는 당연했다면, 지금은 원로교사빼고는 그렇지않다.
  • 두발규제: 신입생들은 모두 동아고에 입학하면 빡빡이가 되게된다. 삭발규정때문에 타학교 학생들로 부터 동아(寺)라고 불린다.[5] 네이버에 동아고 치면 동아고 배정당한 학생들이 머리 규제로 지식인에 고민글을 남길 정도.(답변이 더 볼만하다.) 실제로 입학할 땐 동빡이가 되는게 안 찍히는 지름길이며 담임편차도 심한 편. 휴일이 끼어있는 날에 방송으로 두발검사 예고하는 날 외에는 규제가 생각보다 심하지 않다. 2019년 기준으로 동아고의 두발은 거의 자유(?)라 할 정도로 심각하게 완화된 수준이다. 염색과 파마만 하지 않으면 잡히는 일이 없을 정도.
  • 체육중점: 인문계 외에도 체육중점이 있다. 말 그대로 인문계 정규교육과정에다 체육프로그램(웨이트 트레이닝, 보디빌딩, 피지컬 등) 위주의 특별 교육을 따로 받는 학생들이다.(다만 축구부는 운동부나 체육중점라기보다는 일반 인문계 과정 수강생으로 등록되어있다. 다만 운동부 개념이기에 체육중점이랑은 비슷하면서도 사뭇 다르다..) 입학 전에 원서접수 당시 체육중점반을 신청할 수 있고 학기 초기에 체력테스트랑 면접 등을 진행하여 체육중점으로 발탁되어 선발되기도 한다. 일부 체육중점 학생들이 급식줄 새치기를 하거나 매점에서 동전구걸(...)을 하곤 한다. 그렇다고 모두 체육만 하는 것이 아닌 인문계 과정을 같이 병행하는 학생들이다.
  • 특수학급이 존재하여 장애인급우들과 같은 반에서 수업도 들으면서 같이 협동하고 배려하고 배워나간다.

4.1. 동창회


역사와 전통이 오래된 학교답게 동창회가 매우 상당하다. 대한민국 대통령을 제외하고 모든 고위공무원, 관직에 동아고가 한 번 이상 있었거나 있다고 한다. 최근에는 자체 박물관까지 설립했으나 관리의 편의상 개관은 한적이 없다. ~~공사가 끝날무렵 몰래 들어가본적이 있는데 내부가 끝내주게 좋다. 근데 왜 개장안하는지는.. 학교 강당도 동창회에서 지원하여 만들어졌다. 부산의 대표적인 유통기업인 서원유통 회장이자 형제학교인 동아공업고등학교를 따로 인수한 이원길 회장도 동아고등학교 출신인데, 동아고등학교에도 동문으로써 지원을 해주고 있다는 말이 있다. 참고로 동창회비가 있기때문에 졸업하기전에는 동창회비를 일괄적으로 걷는다. 끝까지 안낸다고 하면 안내도 된다

4.2. 신입생 환영회


고등학교의 신입생 OT는 다른 학교에서도 어렵지않게 찾을 수 있다. 다른 학교의 OT는 담임선생님 소개, 간단한 설명회, 같은반 급우들을 처음 만나는 친목 도모의 시간이자 학교 적응을 하는 시간이다. 주로 3월 초반에 실시하며 1학년 신입생을 강당에 집합시키고 선생님들은 빠져주신다. 학생회장을 중심으로한 3학년 반장, 학생회 간부(체육부장, 총무부장, 학예부장 등등..)들이 2,3학년 전체를 대표하여 앞에 나와서 친절하게 모든것을 하나하나 설명해 준다. 두발 규정은 무조건 반삭을 권유하며 스포츠형이나 상고머리도 당연히 안된다. 교가, 구호, 응원가 등을 가르쳐 준다. 물론 시대가 바뀌고 스마트폰이랑 SNS가 활성화됨에 따라 신입생 OT의 강도는 해가 갈수록 약해지고 있는데[6] 청천 62기 (2011년 입학)때까지 교내가 아니라 다른 장소에서 OT를 했다. 강도의 세기는 현재와 비교할 것도 없다고.. 요즘은 스마트폰의 보금과 페이스북, 트위터 등의 SNS 활성화로 인하여 없어졌다고 한다. 2017년 당시 학생회장이 그런 것을 싫어해서 일부러 간소화했다고 한다. 그러나 간소화가 말이 간소화이지, 사실상 없앤 것과 마찬가지이다.

4.3. 운동부


특성화운동부로 농구부가 존재한다. 체육관 안에서 경기 및 훈련을 하며 체육관 내에 내무반시설마냥 농구부 합숙소가 존재하여 이 곳에서 합숙훈련을 한다. 여러 대회에 나가서 수상하는 등 경력이 좋다.
아래 명단은 동아고 출신 농구선수들이다.
▲ 가드 : 김태술(KCC), 박지현(동부), 변기훈(SK), 주희정(삼성), 최승욱(LG),
▲ 포워드 : 김주성(동부), 정민수(KCC), 허일영(오리온)
▲ 센터 : 김동량(모비스), 이정제(전자랜드), 이상 10명
농구부 이외에 축구부도 존재하는데 농구부에 비해서는 그다지 잘 밀어주지는 않는 마이너한 운동부 개념이다.[7]

5. 학교 시설


석당홀(구 시청각실): 2018년 말부터 리모델링하여 깔끔하고 정돈된 시설(현 석당홀)이 되었다. 거대한 스크린이 정면에 배치되어 있으며 4개의 큰 스피커가 앞뒤로 배치되어 있다. 측면과 뒤쪽에는 영상 촬영을 위한 두 대의 카메라도 설치되어 있다.
운동장: 2014년 인공잔디에서 모래로 바뀌었다.

6. 학교 생활


  • 아침 교문지도
8시까지 교실에 들어가면 되지만[8] 담임선생님에 따라 08시 전[9]까지인 반도 있다. 보통 07시 30~40분 부터 교문에서 선생님이 지도하고, 선도부들이 나온다. 학생증을 목에 걸지 않거나, 명찰을 달지 않은 것을 적발당하면, 힘들지도 모른다. 고등학교를 다니는 3년동안 주말, 비오는 날, 시험치는 날, 모의고사 보는 날, 축제나 행사가 있는 날들을 제외하면 매일매일 수위아저씨의 "학생증!, 명찰!" 이라는 말을 들으며 등교한다.
별 거 없다. 심화물리반, 발명반 등 뭔가 교육적이지 않은 동아리들은 거의 자습을 한다고 한다. 고3이 되면 보충수업을 하게된다.
대부분 처음에는 뭔 지 모르지만, 학급 회의를 '하는 것 같다'. 사실 왠만하면 자습. 고3이 되면 보충수업을 하게된다.
일반자습반과 정독반이 있다. 일반자습반은 시험치고 성적이 산출 되고 나면 그때 자습할 사람을 신청받는다. 그냥 하기싫으면 처음부터 하지말고 하고싶으면 하면된다. 다만 부모님의 동의를 얻어야 하는지라 아얘 빠지기는 좀 힘들다.. 1,2학년 일반자습반은 21시까지 한다. 정독반은 성적순으로 자른다. 일반자습과의 차이는 2016학년도 1, 2학년 기준 10시까지 (두번정도 학원가는 날은 일찍 가도록 허락해준다.) 하며 3학년들은 일반자습반은 22시까지 정독반은 23시까지 운영한다. 아무래도 성적순으로 정하다보니 정독반의 경우 1학년때부터 선생님들이 많이 챙겨준다.[10] 참고로 정독반은 1학년은 철쭉관, 2학년은 청천관, 3학년은 승학관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 참고로 3학년의 경우 1,2학년들과 쉬는시간 종이 울리는 시간이 다르기때문에 본관에 위치한 1, 2학년들이 3학년 교실이 위치한 신관으로 넘어올 경우 감독선생님께 혼날 수 있으니 넘어 오지말도록 하자.[11] 3학년은 월,화 는 7시 10분부터 80분 자습을 2번하고 수,목,금 은 6시 10분부터 80분, 80분, 50분으로 총 3번한다. 월, 화의 경우 고1,2와는 야자시간표가 별도로 진행되므로 중간에 끼어있는 쉬는시간 종을 치지 않기 때문에 쉬는시간이 되면 학생들이 알아서 쉬고 자습시간이되면 알아서 공부해야한다.
식당가서 먹는다. 학생증 뒤에 바코드가 있는데 그걸로 찍고 밥을 받아간다. 학생증이 없다면 점심은 12시 40분부터, 저녁은 18시 (또는 17시) 30분 부터 가면 학생증 대신 학번과 이름을 적으면 먹을 수 있다. 맛은 그럭저럭 있는 편인데.(<-뭔 소리야) 가끔 정말 이름이 화려한 메뉴가 나오는데, 엄청난 열화판이다. 기대는 하지말자. 늦게 가면 더먹을 수 있다. 맛과 상관없이 급식의 영양 분포가 그지 같은 경우가 꽤 된다. 급식판의 칸이 5칸인데 그중 4칸이 탄수화물인 경우가 대표적이다.
※Tip1) 4교시, 보충 마지막시간때 지학실, 미술실, 음악실에서 수업을 하게되면 다른반보다 월등히 빠르게 급식실로 들어갈 수 있다.[12]
※Tip2) 깜박하고 학생증을 들고가면 절대 못들여보내는데 학생증 잃어버려서 발급신청받았다고 말하면 운좋게 들어갈 수 있다. 학번과 이름을 물어보는 경우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그냥 포기하고 12시 40분이후, 6시 (또는 7시) 30분 이후에 오는게 편하다.

6.1. 주요 행사


  • 개교 50주년 행사: 2002년도에 개교 50주년 행사를 개최하였다. 윤도현밴드, 원미경이 공연, 왕종근이 사회를 봄.
  • 학교행사: 2012년을 기점으로 학교행사를 포기. 그마저도 처음에는 기념컵이라도 돌리다가 이젠 아무 것도 안 하고 안 준다. 학교행사로 발표하던 동아리 활동은 동아리 연구발표대회로 옮겼으나 그덕에 대다수의 스포츠/활동형 동아리가 폐쇄되고 연구형 동아리만 남았다. 요약하자면 타 학교에 비해 동아리 활동이 매우 빈약한 편. 기대조차 하지 말 것. 과거에는 중국학교와 교류를 하였으나 2007년을 기점으로 더 이상 하지 않는다. 문과는 일본어를 제2외국어로 배우고, 이과는 중국어를 제2외국어로 배운다.
  • 청천학예제: 2017년부터 학교 축제가 다시 시작됨에 따라 사하구의 자랑거리가 부활하게 되었다. 온 동아리 부스와 함께 여러 선생님들의 도움으로 화려한 운영을 할 수 있었다. 특히 대강당에서 이루어진 청천 음악회는 최고의 피날레라고 할 수 있다.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image]
약도.
참고로 낙동대로에 위치한 버스 정류장에서 직접 도보로 이동할 시 학교 정문까지 약 15분 정도가 걸린다.. 어디까지나 정문에 도착한다는 뜻이고 각자 교실로 가려면 정문에서 또 계단을 이용하여 3분 정도 더 걸어올라야 한다.. 그것도 평지가 아닌 동매산 자락에 위치해있다보니 등교길은 예나 지금이나 다를 것 없이 등산이 되며 무더운 여름철에는 땀으로 온몸이 얼룩진다.
참고로 신평배고개 방면에서 통학하는 경우 시내버스를 이용하기보다는 후문에서 배고개까지 이어지는 다대로83번길 샛길로 통학하면 빠르면 도보로 20분 이내로 후문 도착이 가능하다.[13]

7.1. 시내버스


동매산 자락에 위치한 특성상 학교 바로 앞쪽을 지나가는 노선이 단 하나도 없고 그나마 가장 가까이 이어주는 103번, 138번, 1000번이 있으며 사하15번의 경우 더 가까운 위치에 정차한다.

7.2. 마을버스



7.3. 도시철도



8. 출신 인물



9. 여담


  • 원도심[15]권의 학교치고는 재학생 수가 839명으로 단일 성별 학교치고는 학생 수가 가장 많은 고등학교다. 사상고등학교[16]와 마찬가지로 부산에서 단 둘 뿐인 체육중점고등학교였으며 2019년에는 부산에서 유일한 체육중점 고등학교인 덕택에 사하구뿐만 아니라 다른 구에서도 통학하는 학생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명지국제신도시가 조성되면서 인구의 유입은 많았으나 명지국제신도시에 고등학교가 없다보니 하굿둑을 건너 동아고등학교로 넘어오는 학생들이 많다고 한다.[17] 2018학년도까지는 900명이 넘었으나 19년도 기준 836명으로 900명대의 벽이 깨졌다. 아마 저출산의 영향으로 학령 인구가 감소하였기 때문일 것이다.
  • 자가용으로 등교하거나 통학버스를 이용하는 학생들은 복계도로(이마트 편의점 앞)나 동아마트 사거리에서 내려야 한다. 조금 덜 걷자고 위의 아파트까지 차를 몰고 가는 일은 없도록 하자. 가뜩이나 길도 좁은데 아침에는 등교하는 학생들도 많아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 과거에는 주/야간 2부제로 운영하던 적이 있었는데 대다수의 야간반이 여학교에서 운영되던 부산에서는 드물게 남자 일반계 고등학교 야간반이었다. 당시 동아고등학교 야간반은 상당히 억센 학생들이 많았다는 증언이 있다. # # 동아고등학교 야간반은 부산의 일반계 고등학교 중에서는 마지막까지 운영되었던 야간반으로 교육청 방침에 의하여 1999년 부터 모집이 중단되었다. #
  • 본관과 신관 건물 4~5층으로 가끔 외부에서 비둘기(!!)가 날아든다. 학교가 동매산 자락에 지어져있기 때문에 해발고도가 많이 높기 때문. 비둘기 뿐만아니라 여름철에는 각종 벌레가 날아든다.
  • 학교 정문으로 올라오는 길에서 왼쪽 방면은 괴정경동메르빌아파트와 동아공업고등학교로 이어지는 길이고 오른쪽으로 방향을 틀면 바로 동아고 정문이 나온다. 때문에 수능 예비소집일날 처음 학교를 방문한 학생들은 많이 햇갈려한다..[18]
  • 또한 정문을 넘어 학교 본관까진 어마어마한 길이의 크고 아름다운 계단을 계속 올라가야하는데 3년 동안 이 계단을 계속 오르내리다보면 다리가 꿀벅지가 된다 카더라[19][20]..
  • 운동장이 건물 뒷편에 존재한다. 정확히는 차가 다니는 도로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운동장이 나온다. 학교가 평지가 아닌 동매산을 깍아 지어진 만큼 고도 차이가 꽤 발생하여 운동장까지의 경사가 심한 편이다.
  • 체육중점학교인 만큼 운동장 인근에 큰 건물이 존재하는데 체육관 건물이다. 1층은 주로 체육교과실이랑 체육연구실, 웨이트트레이닝실(헬스장)이 위치하며 2층에 체육관이 있다. 체육관 내부에는 샤워실까지 마련되어 있다![21]
  • 체육관 1층 웨이트트레이닝실(헬스장)을 학생들이 너무 엉망진창으로 이용하고 사용 후 청소와 정리정돈 및 뒷처리를 제대로 안한다는 이유로 2017년 11월 7일부로 아예 사용하지 못하도록 통제당했다가 2018년도가 되어서야 통제가 해제되었다.
  • 축구부를 보유하고 있으나 타 학교의 운동부 개념이 아닌지라 축구부 숙소가 교내에 위치해있지 않고 정문에서 떨어진 위치에 일반 가정집이 있는데 이 곳을 임대하여 축구부 합숙소로 개조하여 사용중에 있다(..)
  • 부산지역 사립학교 중에서는 학교 시설과 면적상당히 후하다. 이와 견주어 불 만한 학교는 경남고등학교부산남고등학교, 개성고등학교 정도. 학교 시설이 당시 기준으로 상당히 파격적인 수준이라서 학교 안에 롯데리아가 있다는 루머 까지 나돌 정도였다고 하며#, 1개 고교가 교지 면적이 총 3만5천 제곱미터에 달하는 정도로, 다른 사립학교 같았으면 2~3개 학교를 병설로 우겨넣었을법한 면적에 단설 1개 고교를 넣어서인지 학교 시설 배치가 꽤나 여유롭고 시원시원해 보인다. 같은 재단의 동아중학교도 같은 재단 아니랄까봐 사립 중학교 치고는 드물게 1만 8천 제곱미터 이상의 1개 교지를 단설 1개교가 단독으로 쓰고 있다고.. 허나 상당히 높은 해발고도와 떨어지는 접근성으로 인하여 그 효과가 반감되고있다.
  • 서울대 진학률에 비해 1인당 독서 대출건수가 부족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
  • 여담으로 서구 지역 인문계열 사회탐구 선택 남고생들이 수능 시험장으로 동아고등학교가 자주 선정되는 편이다. 그도 그럴것이 서구와 중구, 영도구[23]를 제외하고 그나마 가까운 인문계 학교가 동아고등학교와 해동고등학교가 있다. [24] 때문에 서구 지역 거주 고등학생들도 이 학교의 존재유무를 거의 다 알고 있다.
  • 대웅제약 윤영환 전 회장이 1957년에 성균관대학교 약학과를 졸업하고 1년 남짓 서대신동 시절 동아고등학교에서 화학교사로 재직하였던 적이 있었다. 이듬해인 1958년에 동구 수정동 경남여자고등학교 앞에 선화약국을 개업하면서 학교를 떠나게 되었다.

[1] 원래 교명이 물금중학교였으나 2000년대 초반에 교명을 변경하였고 2018년 진짜 물금읍 중심부에 물금중학교가 신설되어 개교하였다.[2] 동아고등학교, 동아중학교, 물금동아중학교[1], 동아공업고등학교... 하지만 동아공업고등학교는 경영난으로 2002년에 계열분리 되었다.[3] 예전 동아고등학교가 있던 서대신3동 부지는 이후에 협성르네상스타운아파트가 들어서게 되었다.[4] 여기가 중요한데 찰지면서도 발음을 잘해야 된다, 부에서 약하게 싼에서 강하게 동아하면서 내려가는 느낌적인 느낌으로 외치다가 뤼까지 올라며 아를 터트리는 섬세한 느낌이 필요하다.[5] 옆 학교인 해동고등학교는 해동사라고 불리는데 불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고등학교이기도 하며 두 학교 모두 '사'자가 붙는 기원이 재미지다... 한쪽은 삭발, 한쪽은 진짜 불교.. 여담으로 해동고등학교에선 매년 부처님오신날 행사 때마다 행사지원을 나간다..[6] SNS에 문제를 공론화시킬 우려가 있으므로.. 진실이든 거짓이든 공론화만 되면 신상털이를 각오해야 한다.[7] 축구부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주는 부경고등학교야구부와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8] 교실 입실 기준이다. 교문 통과 기준이 아니다.[9] 주로 07:50분이나 07:55분까지. 특히 고3들의 경우 8시 전까지 교실에 들어올 것이 거의 반강제된다.[10] 입시설명부터 특강까지 우선순위로 챙겨준다. 근데 이건 학년부장 선생님의 재량에 달려있다... 방치하시는 선생님은 2학년때까지도 방치하는편.[11] 9시에 1,2학년 건물에서 하교하는 소리가 들릴때가 제일 고통스럽다카더라...[12] 가끔 생활지도부 쌤들이 중앙계단에서 막는 경우도 있다.(특히 매년 처음 생지부 들어온 쌤들.) 그럴땐 빠따맞고 다시 올라가서 급식실 바깥에서 돌아와야하는 경우도 생긴다. 비 오는 경우가 아닌 이상에는 급식실 옆 계단을 애용하자...[13] 사하구예비군훈련장 근처에 위치한 길이다.[14] 학교 다닐 때는 두발규정이 매우 엄격했는데 예외없이 빡빡머리로 깎을수 밖에 없었다고 한다.[15] 원래 서구, 중구, 영도구, 동구만을 가리키나 상대적으로 거리가 가까운 사하구까지 포함시키는 경우도 많다.[16] 기존엔 과학중점고등학교였으나 2018년경부터 체육중점고등학교로 유형이 전환되었으나 학생 수 미달로 체육중점마저 폐지되어 2019년 현재는 그냥 평범한 일반계 고등학교다.[17] 명지에서는 주로 가까운 건국고등학교로 가는 비율이 많은데 다른 남고의 경우 그나마 가까운 위치에 있는 남고가 바로 동아고와 해동고다.[18] 반대로말하면 학교 바로 옆으로 아파트가 붙어있어 이 아파트에 거주하는 동아고 학생 입장으로서는 최고의 명당 아파트이다. 실제로 교내에서 아파트가 훤히 내려다보이며 해당 아파트에 거주하는 예비 인문계 지망생들이 바로 옆 동아고로 진학하기 위해 1지망을 무조건 동아고로 해서 원서접수를 한다.[19] 현재 3년 재학하고 졸업남긴 학생으로써 한 마디만 남기자면 그런거 없다. 그냥 3년간 빡센거임...[20] 계단을 이용하지 않고 차량이 다니는 경사길로 돌아갈 수 있으나 시간이 오래 걸려서 선택지는 계단 뿐이다..[21] 다만 일반 학생들은 원칙적으로 사용불가고 체육중점학생들만 사용할 수 있다.[22] 학생 수의 급감으로 명지국제신도시로 이전을 확정지었다.[23] 섬 지역 특성상 접근성이 떨어지기때문에 부산남고등학교[22]광명고등학교, 영도여고의 경우 수능 시험 고사장으로 지정되지 않는다. 동구는 부산고가 있으나 학군이 다르며 직업탐구 선택 남고생들이 가게 되는 부산컴과고를 제외하면 일반계고 학생들은 웬만해선 갈 일이 없다.[24] 반면에 과학탐구 선택 남고생들은 경남고등학교로 가게 된다. 혜광고등학교의 경우 망양로 연선에 학교가 위치해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학교 배치 또한 난잡하기에 고사장으로 지정되지 않는다 (과거에는 지정된 적이 있었으며, 영도구 거주 학생들이 그쪽으로 가서 시험을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