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문용

 

'''황문용의 수상 및 영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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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황문용(黃文龍)
'''생년월일'''
1975년 4월 14일 (49세)
''국적'''
대한민국
'''출신학교'''
대경상고 - 건국대학교
'''포지션'''
스몰 포워드
'''신체조건'''
191cm
'''프로입단'''
1998년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2R 13순위)
'''소속팀'''
부산 기아 엔터프라이즈 (1998~2000)
상무(군입대) (2000~2002)
서울 삼성 썬더스 (2002~2003)
울산 모비스 오토몬스/피버스 (2003~2005)
'''지도자 경력'''
무룡고등학교 코치
건국대학교 코치
강원사대부고 코치
동국대학교 코치
중국 NBL(2부리그) 후난 용성 감독 (2011~현재)
'''수상내역'''
KBL 우수 후보선수상 1회 (2000)
1. 개요
2. 선수 시절
3. 지도자 생활
4. 관련 문서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농구선수.

2. 선수 시절


대경상고 시절 강기중(180cm,G), 변청운과 함께 1993 대통령기 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고, 이들 중 황문용-변청운 콤비가 나란히 건대에 입학하면서 건국대가 4강권에 진입하기 시작했다. 장신센터가 없는 팀 사정상 건국대 시절 대부분 4번에서 뛰었으나, 공격시엔 3점슛 능력도 괜찮은 포워드였다.
1997 신인 드래프트 2R 13순번으로 동기 변청운(1R 4순위)에 비해 큰 기대를 받지 못한 채 KBL 부산 기아에 입단했으나, 98-99 시즌 허재와의 트레이드로 영입한 슈팅 가드 정인교가 단신+느린 발 탓에 수비 구멍으로 전락한 데다 에이스 김영만마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는 경우가 많아, 좋은 하드웨어에 수비력이 뛰어난 루키 황문용은 데뷔 시즌부터 상당한 출장시간을 보장받으며 2, 3번 자리에서 키 식스맨으로 활약하였다. 다음 시즌(99-00) 새로 부임한 박수교 감독은 황문용을 더욱 중용하기 시작, 팀 후보선수들 중 가장 많은 22분의 평균 출장시간을 부여했고 황문용은 7.4득점-2.5리바-1.0어시-0.9스틸에 경기당 3점슛 2개(성공률 41.3%)의 고감도 외곽포를 자랑하며 맹활약, 주전들의 노쇠화로 내리막길에 들어선 부산 기아를 마지막 6강 플레이오프로 이끈다. 이 활약 덕분에 황문용은 99-00 시즌 '''우수 후보선수상'''(식스맨상)을 수상했고, 황성인, 표명일, 손규완, 변청운 등 쟁쟁한 멤버들과 함께 상무에 합격하게 된다.
제대 후 02-03 시즌 개막 직전 이창수와 트레이드되어 서울 삼성에 합류하였으나, 당시 서울 삼성은 FA 서장훈을 영입하면서 3번 자리를 외인 아비 스토리(192cm, F)로 채운 상황이었고, 거기다 상무에서 현주엽, 손규완, 변청운 등에 밀려 많이 출장하지 못해 폼이 확 떨어진 황문용은 신예 박성훈(195cm, F)에게도 밀리는 벤치워머가 된다. 이듬해 정인교와의 트레이드로 친정팀 울산 모비스로 복귀하지만 기회는 더 줄어버렸고 두 시즌을 벤치에서 보내다 은퇴한다.

3. 지도자 생활


은퇴 후 울산무룡고, 건국대 코치 등을 지내다 2011년 중국 NBL(2부리그)에 진출, 현재 NBL 후난 용성팀 감독을 맡고 있다.

4.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