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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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청년 정치인.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으로 바른정당의 청년대변인 출신이다. 바른미래당 부대변인 당시 주이삭 서대문구의원[1] 과 공동으로 맡았었다.
정치인 치고는 나이가 상당히 어린 편이다. 물론 이성윤 등 또래 정치인들도 있으나, 대체로 정의당, 미래당 등 소수 진보정당에 상당수 있는 편인데, 주요 3당 중 한 정당, 그것도 중도보수정당의 부대변인 직을 맡고 있어서 그 임팩트가 크긴 하다.[2]
같은 당 소속인 이기인[3] , 이준석, 김수민, 이태우[4] 뿐만 아니라, 심지어 이성윤[5] 보다도 더 젊은 편.
2. 정계 활동
2017년 바른정당이 주최한 바른토론배틀에서 우승하여 영입되었으며, 당시 만 21세로 최연소 당직자로 임명됐다. 같은 해 tvN 대학토론배틀 시즌7의 준우승 화양연화팀 소속이었다.
2018년부터는 구 바른정당 팟캐스트이자 현 바른미래당 팟캐스트 <바담바담>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었으며, 2018년 현재 이준석 지역위원장의 노원구 병 재보궐선거를 조력했다. 이준석의 최측근 정치인 중 한 명으로 꼽힌다.
3. 기타
한 때 지지자들 사이에서 지방선거 등에 하마평에 오르기도 했으나, 나이 문제 때문에 공식적으로는 2020년 부터 출마가 가능한 나이가 되지만 그 때는 선거가 없으므로[6] 2022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선거에서야 출마가 가능하다고 한다. 대한민국 정치인은 국회의원은 만 25세, 대통령은 만 40세가 넘어야 출마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