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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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호남고속도로 23번.''' 전라북도 김제시 금구면에 위치한 호남고속도로의 나들목. 명칭은 소재지인 김제시에서 유래했다. 다만 김제 시내는 나중에 개통된 서해안고속도로 서김제 나들목이 훨씬 더 가깝지만, 호남고속도로를 이용한다면 그대로 여기를 이용하면 된다.
이정표에 '남전주'가 병기된 것에서 알 수 있듯이 1번 국도를 통해 전주시 서남부(삼천동, 효자동 등)로도 갈 수 있으며, 한국도로공사 '''전주'''지사, 삼성생명 '''전주'''연수원이 이름과는 달리 이 근처에 있다.
2. 구조
2.1. 논산 방향(상행선)
2.2. 순천 방향(하행선)
3. 역사
4. 사건/사고
- 2000년 12월 29일 : 부근 지역을 달리고 있었던 5톤짜리 택배 트럭이 갓길에 고장 나서 어쩔 수 없이 정차 중이었던 장의버스[2] 를 들이받아 3명 사망, 택배차 운전기사 포함 8명 부상.[3]
[1] 全州——光州間湖南高速 6개 교차地點 결정, 1971-02-23, 매일경제신문[2] 당시 사고 차량은 대우 BS106 하이파워이다. 현대, 아시아, 쌍용 등 타사의 차량은 내구성이 빈약한데다 개발 능력이 부재하기 때문에 관광버스, 시외버스, 좌석버스, 일반 자가용 등을 주로 이용되고 있다. 대우 차량은 내구성이나 힘이 굉장히 우수하기 때문에 장의버스는 대개 자일대우상용차로부터 납품 및 발주하게 되는 것으로 보인다. 상술하게 된 바와 같은 이유나 언급과 같다.[3] 사고 당시 사망자는 유족 2명과 장의버스 운전기사 1명이며, 부상자는 택배 트럭 운전자와 장의버스에 탑승하였던 다른 유족 7명 등 8명이며 이미 숨진 한 유족의 조모장을 치르러 나가게 되었던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