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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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보험주식회사
三星生命保險株式會社
Samsung Life Insurance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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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ffffff> 국가
대한민국
설립일
1957년 4월 24일
업종명
생명보험
대표자
전영묵
임원진
[ 펼치기 · 접기 ]
대표이사 사장 전영묵
경영지원실장(CFO) · 부사장 유호석
FC영업1본부장 · 부사장 홍원학
(사외이사 제외)

상장유무
상장기업
기업규모
대기업
시장
정보

<colcolor=#ffffff> 상장
시장

유가증권시장 (2010년 ~ 현재)
종목
코드

KS: 032830 (보통주)
편입
지수

코스피
KRX100
KOSPI200
그룹
삼성
링크
홈페이지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colbgcolor=#004494><colcolor=#fff> 자본금
연결: 1,000억 0,000만 0,000원 (2019년 기준)
별도: 1,000억 0,000만 0,000원 (2019년 기준)
매출액
연결: 31조 8,040억 2,128만 2,131원 (2019년 기준)
별도: 27조 918억 553만 1,613원 (2019년 기준)
영업이익
연결: 1조 2,525억 8,081만 5,735원 (2019년 기준)
별도: 5,237억 9,186만 8,272원 (2019년 기준)
순이익
연결: 1조 516억 9,162만 6,040원 (2019년 기준)
별도: 8,338억 519만 3,038원 (2019년 기준)
자산총액
연결: 312조 7,622억 7,164만 5,174원 (2019년 기준)
별도: 287조 3,578억 8,338만 5,949원 (2019년 기준)
직원 수
5,313명 (2020년 3월 31일 기준)

1. 개요
2. 로고, 마스코트
3. 역사
4. 지배구조
5. 역대 임원
6. 기업정신
7. 역대 슬로건
8. 사회공헌
8.1. 스포츠 후원
9. 노동조합
10. 여담
11. 관련 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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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삼성그룹(三星) 계열 생명보험회사. 과거 본사는 서울특별시 중구 태평로2가 150번지 삼성플라자[1] 빌딩이었지만 2016년 부영그룹에 매각하고[2] 삼성그룹 서초사옥으로 이전하여 현재는 본사 주소가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4길 11 (서초동, 삼성타운)이다.
국내 보험업계 빅3(삼성생명, 한화생명, 교보생명) 중 하나로 수십년째 독보적인 1위를 지켜오고 있다. 또한, 삼성전자와 더불어 유일하게 회장이 있다. 회장은 대표이사가 아니고 사장이 대표이사인데 이유는 이수빈 회장 때문이다.[3]
삼성의 올인을 받아 퇴직연금 부문에서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으며 각종 연금보험, 상해보험, 암보험, 대출업, 자산운용 등을 하고 있다. 삼성증권, 삼성카드 등과는 협업관계.

2. 로고, 마스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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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 마스코트 사랑이 형제. 오른쪽은 형 사랑이, 왼쪽은 동생 사랑콩이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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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의 구 마스코트. 비추미라고 한다. 왼쪽으로부터 각각 해리, 달리, 별리.[5]

3. 역사


1957년 5월에 부산공사 및 대한제유 사주 강의수(1911~1963)[6]가 '동방생명보험'으로 설립하여 1962년에 동화백화점동양화재를 인수하며 동남증권도 설립했으나 1963년에 동화백화점, 동양화재, 동남증권과 함께 삼성그룹으로 편입된 후 1968년 대한재보험과 재보험계약을 맺었다. 1971년 전산실을 발족하고 1978년 경기도 용인군에 연수원을 세운 후, 1982년 동방사회복지재단을 세웠다. 1983년 국제단체보험제도에 가입하고 1984년 태평로2가에 세워진 갈색 신사옥으로 이전했다. 1988년 동성투자자문과 동방빌딩관리를 각각 세우고 전국 영업소 간 온라인망 체계를 확립했다.
1989년 7월에 삼성생명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1990년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펌뱅킹을 도입했다. 1991년 미국 뉴저지에 처음으로 현지법인을 두고 삼성생명서비스를 세웠다. 1993년 국내 보험업계 최초로 보유계약고 2백조 원을 돌파하고 11월 보험경영연구소를 세웠다. 1994년 업계 최초로 '보험품질보증제도'를 선언하고 1998년 동양투자신탁을 인수한 후 퇴출생보사 국제생명의 보험계약까지 인수했다. 2001년 전화로센터 및 e비지니스팀을 STS와 인피언컨설팅으로, 2002년 채권관리센터를 A&D투자센터로 각각 분사시켰다.
1997년 외환 위기 때 삼성그룹의 돈줄 역할을 맡아 엄청난 자금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삼성자동차의 계열분리 정도로 삼성그룹을 지켜 내는 큰 공로를 세웠다. 과거 제일모직-삼성생명-삼성전자-삼성카드-제일모직으로 이어졌던 삼성그룹의 순환출자 고리 중 지금은 순환출자를 정리해 삼성물산-(삼성생명)-삼성전자로 간략화되었지만 현재도 여전히 삼성그룹 지배구조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회사이다. 그야말로 삼성그룹 내 숨겨진 대들보인 셈. 2010년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할 때 공모주 청약대금 사상 최고기록을 썼다.
상장시 생기는 이익을 100% 주주가 챙겨서 논란이 됐다. 과거 생명보험 상품은 대체로 금리와 연동하여 사전에 지급하기로 결정한 부분 외에 보험계약자에서 추가적으로 이익이 발생할 경우 이를 계약자에게 배당하는 배당보험이 일반적이었고 삼성생명도 마찬가지였다. 상장으로 생기는 거액의 자금은 보험계약에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주주자본의 평가액이 증가하면서 발생하는 것이라 계약자들과 나누지 않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당시 시민단체 등은 유배당계약자를 주주의 일부로 인정하여 상장시 유배당계약자에게도 삼성생명의 주권을 배부하고 의결권을 유배당계약자 대표인 시민단체가 행사할 수 있어야 한다는 주장을 폈다. 상식적으로 예금자보호를 받고 채권자 지위를 인정받으면서 최소 시장금리 수준의 금리를 지급받는데 추가적으로 이익이 발생할 때 배당까지 받는 유배당 계약자에게 주주로써 경영에 참여할 지위를 인정해달라는 것은 아무리 삼성생명이 삼성그룹 승계와 지배구조 유지의 핵심인 나쁜 기업이라도 과한 측면이 있다. 유배당 계약자가 납입한 돈으로 운용 중인 삼성생명의 자산운용 수익은 9:1의 비율(유배당계약자는 추가적인 배당을 받을 권리를 가졌지만 기본적으로는 채권자의 지위로서 보호되기 때문에 10%는 주주가 가져간다.)로 유배당계약자에게 배정되고 있다.

4. 지배구조


2019년 5월 30일 기준.
주주명
지분율
이건희
20.76%
삼성물산
19.34%
국민연금공단
6.12%
이마트
5.88%
삼성문화재단
4.68%
신세계
2.19%
삼성생명공익재단
2.18%
이재용
0.06%

5. 역대 임원


  • 회장
    • 이창업 (1963 ~ 1969)
    • 조우동 (1969 ~ 1971)
    • 정상희 (1971 ~ 1978)
    • 이수빈 (2002 ~ 2019)
  • 대표이사 회장
    • 이수빈 (1995 ~ 2002)
  • 대표이사 부회장
    • 소병해 (1990 ~ 1991)
    • 이수빈 (1991/1992 ~ 1993)
    • 배정충 (2006 ~ 2009)
    • 박근희 (2012 ~ 2013)
  • 대표이사 사장
    • 강의수 (1957 ~ 1963)
    • 이호 (1963)
    • 조우동 (1963 ~ 1969)
    • 이겸재 (1969 ~ 1971)
    • 원종훈 (1971 ~ 1978)
    • 고상겸 (1978 ~ 1983)
    • 배상욱 (1983 ~ 1984)
    • 박태원 (1984 ~ 1985)
    • 이수빈 (1985 ~ 1991)
    • 황학수 (1992 ~ 1995)
    • 김헌출 (1996 ~ 1997)
    • 이중구 (1997 ~ 1998)
    • 배정충 (1999 ~ 2006)
    • 이수창 (2006 ~ 2011)
    • 박근희 (2011 ~ 2012)
    • 김창수 (2014 ~ 2018)
    • 현성철 (2018 ~ 2020)
    • 전영묵 (2020 ~ 현재)
  • 대표이사 부사장
    • 황학수 (1990 ~ 1992)
    • 김헌출 (1995 ~ 1996)
    • 배정충 (1998 ~ 1999)

6. 기업정신


  • 사훈: 1989년 이후 자체 사훈을 쓰지 않고 있다.
    • 성경지심, 내화외신, 실천수범 (1957 ~ 1981)
    • 성실, 인화, 봉사 (1981 ~ 1989)

7. 역대 슬로건


  • 보험은 동방생명 (1959 ~ 1960)
  • 최고의 계약고 견실한 운영 (1960 ~ 1961)
  • 견실한 경영! 신장하는 계약고! (1961)
  • 여러분의 동방생명 (1961)
  • 신용과 성실의 상징 (1971 ~ 1974)
  • 집집마다 동방생명, 안락한 생활보장! (1975)
  • 같이 사는 생활, 가치 있는 생활 (1990)
  • 보험은 사랑입니다 (1991 ~ 1993 / 2011 ~ 2013)
  • 가족사랑 이웃사랑 (1993 ~ 1999)
  • 함께사는 사회를 추구하는 삼성생명 (1993)
  • 내일을 지키는 힘 (1999 ~ 2003)
  • 안녕하세요 (2010)
  • 사람, 사랑 (2011 ~ 현재)

8. 사회공헌



8.1. 스포츠 후원


여자농구팀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를 운영하다 같은 삼성 산하 계열사인 제일기획으로 이관 후 현재는 메인 스폰서를 맡고 있으며, 탁구단과 레슬링단을 운영하고 있다. 2020년부터는 삼성전기에서 배드민턴단을 이관받아 기존 탁구단, 레슬링단과 함께 통합 운영한다. #

9. 노동조합



10. 여담


2015년 삼성생명이 공시한 평균 연봉은 1억 100만원이다. 크레딧잡 닷컴은 입사자 연봉을 5,372만원으로 추측했다. 2012년 고졸 신입 기본급은 3000만원 근처, 대졸 신입 기본급은 4,200만원 정도다. 여기에 PS를 합치면 대졸 신입의 초봉이 세전 5천만원 중반대쯤 된다.
보험업법에서 보험사는 총자산 3% 이상의 계열사 지분을 확보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으나 삼성생명은 주식의 취득원가 기준으로 계산하는 편법을 통해 2020년 현재 삼성전자 지분을 8% 이상 보유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는 금산분리의 측면뿐만 아니라 자산관리의 안정성이 중요한 보험사임에도 불구하고 적지않은 자산이 하나의 주식에 집중되어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크다.
왜인지 삼성생명 사무실이 입주한 건물엔 해당 층의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되있는 경우가 많다. 공교롭게도 같은 층에 음식점이 함께 입주한 경우도 많은 편이라 해당 식당 직원들이나 손님들도 함께 사용하는 경우도 많다. 사실 삼성생명 뿐만 아니라 대기업 소속 사무실들이 입주한 건물엔 해당 층의 화장실에 비데가 설치된 경우가 많다.

11. 관련 문헌



[1] 과거에 회사 이름이 동방생명이었을 때는 동방플라자라고 불렀다. 신세계 백화점이 삼성그룹 계열사였던 시절에는 이 건물 아래에 신세계 점포도 작게 있었다.[2] 삼성생명의 유동성 위기로 인한 매각은 아니고 삼성의 금융계열사를 강남사옥으로 집중시키려는 의도 같다는 평.[3] 이건희 회장, 권오현 회장과 더불어 삼성그룹에 극소수 존재하는 회장으로 삼성생명의 회장을 맡고 있고 이건희와 학교 선후배 사이이다. 삼성그룹 비서실장도 맡았었지만 '양과 질'의 논쟁에서 품질 경영을 위해 서든스톱을 도입하자던 이건희에 반대해 생산량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점진적인 품질 향상을 주장하다가 이건희가 티스푼을 내던지게 만든 탓에 비서실장에서 물러나 삼성생명 회장으로 이동하였고 비서실장은 이학수가 십수년간 차지하게 된다. 비서실장에서 물러났지만 삼성생명 회장은 그에 못지 않은 자리이다.[4] '포엠툰' 작가 페리테일의 작품.[5] 성별도 있다. 남성, 여성, 어린이 순[6] 권영길 전 민주노동당 대표의 아내 강지연 여사가 그의 외동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