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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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16년에 넥센 히어로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한 선수이며 수비 포지션은 포수였다.
2. 선수 커리어
2018년 9월 8일 고척 kt전에서 9회 말에 타석에 나와 프로 데뷔 첫 안타를 때려냈다. 그리고 시즌 종료 후 2018년 당시 넥센의 주전포수였던 김재현이 시즌 후 군에 입대하면서, 포수 뎁스가 얇은 팀 사정상 기회가 많이 주어질 것으로 보였으나 이지영이 입단하고 박동원이 복귀하면서 이후 팀에서의 입지가 불투명해졌다.
결국 이지영, 박동원, 주효상에게 밀려 1군 무대를 밟지 못하다가 2019년 9월 25일 손동욱과 함께 웨이버 공시되었다. 다만 박동원이 부상으로 포스트시즌 참가가 사실상 불발된 상황에서[1] 백업 포수인 김종덕을 왜 방출했냐는 여론도 있긴 했다. #
3. 은퇴 후
은퇴후 파주시 유소년 야구단에 코치로 부임했다.
[1] 이후 부상이 호전되면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들긴 했는데 정작 포스트시즌에서 또 다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