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영(야구선수)

 



'''이지영의 수상 경력 /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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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우승 반지'''
'''2012'''
'''2013'''
'''2014'''

'''삼성 라이온즈 등번호 56번'''
추승민
(2007)

'''이지영
(2008~2009)
'''

백상원
(2010)
윤영삼
(2011)

'''이지영
(2012~2018)
'''

최채흥
(2019)
'''키움 히어로즈 등번호 56번'''
김한별
(2017~2018)

'''이지영
(2019~)
'''

현역


<colbgcolor=#820024><colcolor=#FFFFFF> '''키움 히어로즈 No.56'''
'''이지영
李知榮 / Lee Ji-Yeong'''
'''생년월일'''
1986년 2월 27일 (38세)
'''출신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신체'''
178cm, 83kg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인천서화초 - 신흥중 - [image] 제물포고 - [image] 경성대
'''포지션'''
포수
'''투타'''
우투우타
'''프로입단'''
2008년 신고선수 입단 (삼성)
'''소속팀'''
[image] '''삼성 라이온즈 (2008~2018)'''
[image] '''키움 히어로즈 (2019~)'''
'''등장곡'''
구단 자체 등장곡
'''응원가'''
'''삼성 라이온즈 시절'''
노브레인 - 더위먹은 갈매기[1]
구단 자체 응원가[2][3]
'''키움 히어로즈 현재'''
코요태 - I Love Rock & Roll 듣기[4][5]
'''병역'''
[image] 상무 야구단 (2010~2011)
'''연봉'''
3억원 (FA, 2021년)
'''에이전트'''
[6]
'''SNS'''

'''수상'''
한국시리즈 우승 3회 (2012~2014)
'''별명'''
지영언니
1. 개요
2. 선수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여담
5. 응원가
6. 연도별 성적

[clearfix]

1. 개요


키움 히어로즈 소속의 포수.
삼성 신고선수 출신으로는 보기 드물게 준주전 급 이상으로 성장한 케이스다.
별명으로는 타석에만 서면 초구에 배트를 휘둘러 붙은 "초구지영"과 2014년 맹활약으로 붙은 "버스터 포지영"이 있다. 참고로 삼갤에서는 이지영을 ''''지영 더 베이스볼 리''''라는 거창한 별명을 붙여 줬다. [7]

2. 선수 경력



2.1. 아마추어 시절


경성대학교 시절에는 대학 리그 최고의 포수로 손꼽혔다. 2005년 신입생 시절 4학년 에이스 듀오인 좌완투수 장원삼 - 우완투수 김기표와 배터리를 이루었고, 2005년 야구 월드컵에서 국가대표팀 주전 포수로 출전했을 정도[8]. 그러나 대학 리그에서의 명성과 달리 2008년에 지명을 받지 못해, 경성대 졸업 후 삼성 라이온즈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

2.2. 삼성 라이온즈 시절




2.3. 키움 히어로즈 시절


시즌 종료 이후 2018년 12월 7일 삼성 라이온즈가 이지영을 넥센으로, 넥센 히어로즈고종욱이 SK로, SK 와이번스김동엽을 삼성으로 보내는 삼각 트레이드의 대상이되어 넥센 히어로즈로 이적했다. 현재 2018년 넥센의 주전포수였던 김재현이 입대하는 상황이기에 주전 포수로 앉을 가능성이 높다.
히어로즈 입장에서는 아직 신인 티가 나는 주효상을 주전포수로 쓸 판이었는데 이지영을 영입하여 김재현의 공백동안 젊은 포수들이 성장할 시간을 벌 수 있게 되었다. 비록 FA가 얼마 남지 않기는 했지만[9] 고종욱의 반대급부로 데려올 수 있는 포수로는 최상급의 카드를 데려왔다는 평. 이지영도 한때 주전 포수였지만 강민호가 이적해오면서 밀려난 터라 포수 라인업이 매우 허약해 충분히 풀타임 출장이 가능한 히어로즈로 온 것은 선수 경력의 좋은 전환점이라고 할 수 있다. 히어로즈 팬덤 내부에서는 여러모로 히어로즈에 큰 이득이 되는 트레이드라는 의견이 많다.
넥센 입장에서 '''타율이 좋고 발이 빠르지만 단타 위주이고 좌익 수비가 대단히 불안한 백업 외야수[10]'''를 '''타격은 그저 그렇지만 포수 수비가 준수한 주전급 포수'''로 바꾼 봉이 김선달급 트레이드. 가히 고형욱 단장의 기나긴 트레이드 연대기에서 건져낸 최고의 수확이라 할 만 하겠다.
하지만 이후 불미스러운 일로 아예 전력 구상에서 빼버렸던 박동원이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복귀하게 되면서 단번에 주전급 포수가 남아도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박동원, 주효상과 주전 자리를 번갈아 맡는 상황이 되있다.

2.3.1. 2019 시즌



2019년 3월 27일(수) 잠실 두산전 5회초 유희관을 상대로 동점 2점 홈런을 친 후.
(3타수 2안타 '''1홈런(시즌 1호)''' 2타점 1볼넷 기록)


2.3.1.1. FA

2019년 10월 29일자로 FA자격 선수명단에 올랐다. 다행히도 지금 포수자원이 시급한 구단이 있기 때문에 미아가 될 확률은 아주 적다고 생각했는데... 이대로라면 호구잡힐 수 밖에 없는 롯데쪽에서 포수용병 쪽으로 방향을 선회한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미래는 알 수 없게 되었다.
11월 13일 키움과 3년 계약금 3억 연봉 3억 옵션 3년 최대 6억 총액 18억에 계약을 맺으며 잔류하게 되었다.
기사에서 보면, 구단에선 반드시 잡겠다는 의미로 자주 전화를 하면서 일찍이 계약 조건을 맞춰나갔다고 한다. 86년생으로 내년이면 35살인데, 결코 적은 나이가 아닌지라 롯데 같이 포수 자원이 부족한 팀으로 갔다가는 삼성에 간 민호처럼 풀 시즌에 가깝게 출장할 지도 모르는데, 강민호처럼 부진에 시달려서 욕 먹을 바에야, 차라리 식빵 굽는 안방마님과 시즌을 나누며 뛰는 것이 이지영에게도 팀에게도 유리하기 때문에 잔류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롯데 역시 나이가 걸림돌이라 고민이 깊었을 가능성이 높으며[11] 처음부터 이지영은 우승도전과 더불어 가족의 수도권 거주를 신경썼다고 했으니 아주 큰 금액을 부른 게 아니라면 데려왔을 가능성은 낮다. 이 날은 하필 프리미어 12에서 또 대만을 상대로 영봉패를 당해버린 지라 덩달아 SK 팬도 같이 불타올랐다(...).
이후 롯데가 지성준을 트레이드로 영입하고 포수 FA에서 일찌감치 발을 빼자 터무니없는 금액을 제시했다는 김태군과 비교되며 재평가받고 있다. NC보다야 키움 포수진이 약하기에 충분히 잔류는 가능했겠지만 외부 경쟁자가 없는 상황이라면 몸값이 떨어졌을 터. 하지만 원팀과 일찌감치 계약하면서도 계약 시점 기준으로는 비교적 싸게 남았기에 팬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얻었고, 롯데가 빠진 이후 받았을 금액보다는 많은 돈을 받는 등 실리를 챙겼기 때문.

2.3.2. 2020 시즌




3. 플레이 스타일


평가의 기준을 어떻게 두느냐에 따라 평가가 갈리는 선수. 1군 야수 전체를 기준으로 잡으면 하위권의 스펙이지만, 포수라는 희귀한 포지션을 감안하면 딱히 약점으로 지목되는 부분이 없는 무난한 타자이다.
초구에 거침없이 방망이를 휘두르는 적극적인 타격 성향을 보이며, 주로 밀어치기를 구사하지만 당겨칠 줄도 알고 컨택 능력은 괜찮다 (가끔 지영놀이를 보여주기도 한다). 그러나 타율을 제외한 다른 스탯이 상대적으로 좋지 않다. 선구안도 딱히 좋지 않고, 공을 골라 나가기보다는 치려는 성향이 강하기 때문에 삼진과 볼넷이 매우 적으며, 장타력이 있는 타자도 아니라[12] 타율과 출루율, 장타율의 차가 크지 않은, 극단적인 타율=출루율=장타율 성향의 선수. 2015년 3할도 쳐봤지만 OPS는 겨우 .680에 불과했다. 때문에 종합적인 타격 능력을 나타내는 wRC+도 겨우 69.6. 매년 리그 포수 순위를 보면 이지영의 비율스탯은 딱 8~10위 정도가 된다. 즉 하위권 팀의 주전 정도 되는, 타격으로만 보면 딱히 메리트는 없는 타자다.
하지만 포수라는 포지션을 감안하면 그렇게 나쁘지는 않다. 기본적으로 포수 한 명으로 시즌을 치르는 팀은 없고 최소 두 명 정도는 있어야 시즌을 무난히 마칠 수 있는데, 8~10위권의 포수라면 1순위 주전 기준으로는 하위권이지만 얕디 얕은 KBO의 포수 뎁스 전체를 포함해서 평가하면 최소 중위권은 된다. 당장 삼성에서는 진갑용의 노쇠화 이후에는 아예 주전으로 고정되어 뛰었으며, 키움에서는 박동원이 복귀한 이후 백업으로 뛰어서 19시즌 팀 포수 WAR 3위, 20시즌에는 2위를 기록하는 원동력이 되었다. 박동원 개인의 WAR은 포수 5위에 불과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지영급 백업 포수의 지분을 알 수 있다. 생산력은 나쁘지만 어쨌든 컨택 능력이 있어서 자동아웃 취급은 받지 않고, 초구지영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생각보다 커트도 잘하여 투수도 괴롭힐 줄도 알고, 번트도 제법이라 8번 타자 역할 정도는 훌륭히 해주는 편.
주루는 괜찮은 편인데 포수치곤 발이 빨라서 삼성에서 자리를 못잡을 시절에 진갑용의 대주자로 나선 적도 있으며 2014년에는 3루타도 3개나 때려냈다. 단독 도루를 할 정도는 아니지만 일반 야수급 발은 갖고 있다. 1군 레귤러로 자리잡은 2014년 이후 주루 RAA가 마이너스였던 시즌은 2016년 한해 뿐이다. 확고한 주전 포수를 갖춘 팀이라면 정말 좋은 백업이며, 백업보다 못한 포수를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 하는 일부 구단 입장에서는 이지영이라도 쓰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을 것이다.
수비력은 좋은 편이다. 기본기와 수비 지능이 상당히 좋다. 프레이밍은 데뷔 초부터 최상급으로 인정받았고, 블로킹도 빼어나 떨어지는 슬라이더와 커브가 주 무기인 윤성환은 진갑용보다도 선호하는 포수였다. 거기에 2012년 한국시리즈 5차전에서는 1사 1, 3루에서 SK의 허를 찌르는 더블 스틸 사인을 간파해 2루로 송구 페이크를 넣고 3루 주자 이호준을 런다운 시켜 위기를 탈출하기도 했다. 몸무게를 감량하고 나서부터는 공을 빼는 동작과 전체적인 움직임이 빨라져 주전으로 자리잡은 2015년에는 리그 도루 저지율 1위를 기록했다. 포수로서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자질들을 최고는 아니지만 골고루 잘 갖췄고, 어이없는 실책이 별로 없어서 수비에 있어선 어느 측면에서도 큰 약점을 보이지 않았다. 다만 전성기인 15, 16시즌과 그 이후의 낙폭이 다소 커서 전체적으로 리그 정상급 수비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 가끔 파울볼을 끝까지 따라가 그물망 바로 앞이나 덕아웃 펜스에 걸쳐서 공을 잡는 호수비를 보여준다.
30살을 훌쩍 넘긴 나이에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선수로 실질적인 1군 데뷔인 2012년 이래로 거의 1~2시즌마다 타격폼을 바꿔 타구질 향상을 기도했다.
2019년 플레이오프에서는 앙헬 산체스를 상대로 무수한 커트를 하기도 했다.

4. 여담


  • 아버지 이진섭은 대한야구심판아카데미[13] 원장이다.
  • 별명은 '초구지영'. 워낙 초구를 쳐대니 붙은 별명. 해설자들도 이지영에 대해 설명할 때 초구를 꼭 언급한다.
  • 별명으로 지영 'The Sweet Shining Galaxy Supernova Fantastic Baseball Healing Universe Gillett[14] Sunshine Colorful God Phoenix Comet' 리, 줄여서 '지영 더 베이스볼 이하생략 리', 더 줄여서 '베볼리'

  • 또 다른 별명 인 '지영 더 베이스볼 리'는, 2013년 죽을 쑤고 있을 때 타격, 수비, 작전 수행 등등 되는 게 하나도 없다 보니 뭘 못한다고 콕 집어서 까는 게 아니라 야구를 못한다면서 전반적으로 까다가 어쩌다 한 번 활약할 때마다 이에 대한 역설적인 의미로 불렸던 별명이다. 그러다 차기 시즌 타격이 살아나 심심하면 불리는 별명이 되었고, 덤으로 2015년 3할을 다시금 기록하면서 온갖 수식어란 수식어는 다 붙어 개조된(...) 별명이 본 문장 위의 저것. 타격 스타일을 보더라도 타율과 OPS가 직접적으로 연관되는 스타일 인 만큼 잘 될때는 정말 모든 것이 잘 되는지라 적합한 별명이라고 볼 수 있겠다. 최근 2020년 11월에 KBS 유튜브에서 무인시대를 158부 연속 스트리밍을 하면서 이의민의 아들 이지영이 나오자 이를 베볼리라는 드립이 나오고 있다.
  • 안 좋은 의미로의 별명은 '돌지영', '붕어빵 장수' 등. 붕어빵 장수는 한창 타격이 부진할 때 야구 때려치고 붕어빵 장사나 하라는 글이 삼성 라이온즈 갤러리 등에서 대히트를 쳐서 붙은 별명이다. 이지영이 부진할 때 글에 붕어빵 기계를 첨부하는 것이 유행.
  • 키움 히어로즈 이적 후에는 왕조포수로 불리고 있다. 삼성 왕조시절 이지영이 주전이었기 때문에 이런 별명이 붙었다. 현대 유니콘스 출신 오주원과 배터리를 짜면 왕조 배터리로 불리며, 오주원이 현대 유니콘스 시절 우승반지를 획득한, 이지영 오기전에 팀내 투수 중 유일한 반지 보유자였기에 이 둘 제외하면 반지가진 선수가 아무도 없다는 웃픈 농담도 있다.[15]
  • 류중일 감독이 상무에서 갓 전역한 이지영을 보고 이지영보다 나은 포수가 아니면 신인드래프트서 뽑지 마라고 발언한 적이 있는데, 이후 이지영이 주전포수를 꿰차면서 류중일 감독의 이 발언이 나날이 재평가가 되고 있다.
  • 타격폼을 자주 바꾸는데, 이 과정에서 다른 선수들의 타격폼을 많이 참고한다. 주로 타격 준비 자세를 가져오고 타격 자세는 자신에게 맞게 어레인지한다. 2015년에는 정성훈의 타격폼을 가져와 레그킥은 살짝만 하는 정도로 어레인지하여 사용했으며, 2019년에는 제라드 호잉의 타격 준비 자세[16]를 사용하였다.
  • 가을야구에서의 활약과 호흡 덕분인지 키움의 젊은 투수들에게 무한한 신뢰를 받고 있는 듯 하다. 이승호의 경우 인스타그램에 "선배님에게 많이 배웠다, 내년에도 함께 해요 사랑합니다" 같은 구애를 하기도 했고 이지영이 진행한 비시즌 팬 이벤트에서도 선수들에게 "너희는 직원이니까 와야지." 같은 농담을 하기도 한다.
  • 최근에는 안경을 쓰고 경기에 나오고 있다.
  • 카카오프렌즈 캐릭터인 라이언을 닮았다.
  • 본인 말로는 아직 카메라 앞에 서서 말하는게 부끄럽다고 한다.
  • 무뚝뚝한 모습을 많이 보여줘서 시크할 거 같다는 말도 있는데 전혀 아니라고 한다. 과거 지나가다가 팬한테 욕을 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부터 조금 팬들과 거리를 두기 시작했다고 한다.
  • 강아지를 키운다. 이름은 코코이고 갈색 푸들이다. 참고로 2020시즌 본인이 한 파마 헤어스타일이 코코하고 닮았다.


5. 응원가



'''▲ 이지영 응원가'''

6. 연도별 성적


역대 기록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08
삼성
1군 경기 없음(신고선수로 입단)
2009
23
28
.214
6
0
0
0
4
2
0
0
9
.214
.214
0.6
2010
군복무(상무 피닉스 야구단)
2011
2012
54
135
.304
41
3
0
0
13
10
0
4
16
.343
.326
96.3
2013
113
268
.239
64
4
1
0
18
27
4
14
38
.278
.261
39.2
2014
99
266
.278
74
10
3
3
32
37
3
14
33
.315
.372
60.3
2015
124
361
.305
110
10
1
1
55
36
1
14
32
.333
.346
69.6
2016
126
390
.297
116
12
0
7
50
36
3
12
32
.329
.382
75.2
2017
105
302
.238
72
10
2
0
26
31
4
20
40
.294
.285
46.3
2018
90
178
.343
61
10
0
2
19
31
0
15
27
.406
.433
113.5
연도
소속팀
경기
타수
타율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타점
득점
도루
볼넷
삼진
출루율
장타율
wRC+
2019
키움
106
308
.282
87
5
1
1
39
40
5
15
28
.317
.315
73.3
2020
101
262
.309
81
10
2
0
36
22
1
19
28
.364
.363
96.1
<rowcolor=#373A3C> '''KBO 통산'''
(10시즌)
944
2498
.285
712
74
10
14
292
272
21
127
283
.326
.339
71.1
[1] 안타! (이지영!) 안타! (이지영!) 안타! (이지영!) 안타! 오오~날려버려~! X2[2] 이지영! 삼성 라이온즈 이지영~ (이지영!) 안타를 날려줘요 오오오 삼성 이지영 x2 이지영~[3] 김상헌 삼성 라이온즈 응원단장의 말에 따르면 경찰 야구단에서 복무 중인 이성규가 전역 후 사용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현재 재녹음 완료 상태.[4] 히어로즈의 안방마님 이지영 안타 오 히어로즈 이지영 안타 안타를 날려줘요~ 이야 이야 이야 이야~×2[5] 박기혁의 과거 롯데 자이언츠 시절 응원가, 박진만의 과거 삼성 라이온즈 시절 응원가와 같다.[6] 팀 동료였던 김상수와 같은 에이전시다.[7] 영국(잉글랜드)의 축구 선수 스티븐 제라드를 대상으로 한 '''스티븐 더 풋볼 제라드'''를 따라한 듯하다. [8] 이 대회에서 한국 대표팀은 깜짝 7년만의 준우승을 차지했다. 장원삼, 최대성, 정보명, 문규현, 조영훈, 김대우(1984), 이대환 등 프로 2군 + 군/경 + 대학생으로 이뤄진 팀이었음에도 최대성이 버닝하면서 결승까지 끌고 왔던 대회였다. 결승전에서 9회 연속 우승을 노리는 쿠바에게 0-3으로 패했다.[9] 2019 시즌이 종료되면 FA자격 취득. 하지만 이걸 굳이 아쉽다곤 볼 수 없는 게, 이지영은 주전급은 맞지만 대형 FA가 되리라고 보기는 어렵다. 만약 시즌 종료 후 시장에 나가 이적을 하게 된다면 고종욱을 치우고 선수+보상금 200%/보상금 300%를 받게 되는 것이고 딴 팀을 못 가면 부담없이 재계약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10] 다만 고종욱 딜은 고종욱 자체의 문제보다는 키움이 박동원의 부재로 포수가 급했고 대형 유망주로 꼽히던 임병욱이 2018 시즌 커리어하이를 찍은 반면 고종욱은 데뷔 시즌을 제외한 선수 경력 중에서 커리어 로우를 찍게 되며 전략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이전 문서의 서술처럼 당시 넥센 외야가 백업까지 탄탄해 고종욱의 자리가 없었다는 건 극단적인 얘기이며 밀렸다는 18년에도 고종욱은 351타석에 서 백업보다는 준주전이었다. 반대로 19년에는 공인구 변화에도 고종욱은 3할 2푼대로 반등했지만 임병욱은 커리어 로우를 기록했고, 백업들도 별다른 성취를 보여주지 못했으며 - 신인듀오도 2군에서조차 별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며 히어로즈는 외야에서 약점이 노출됐다. 그 반대급부로 온 이지영이 알토란같은 활약을 해주어 잘한 트레이드라는 평이 지배적이지만 그렇지 못했다면 히어로즈로서도 두고두고 아쉬운 트레이드로 남았을 것이다. 당시로서는 세 팀 모두 할만한 합리적인 트레이드라고 보는 것이 옳다.[11] 롯데는 애초에 이지영에게 키움보다 낮은 금액을 제시했고 받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라는 식의 협상을 들고 나왔다고 한다. 보상 선수를 줄 급이 아니라고 고민했다는 것. 그리고 아니나 다를까 이지영의 키움 잔류가 확정되자 롯데는 포수 FA 영입을 포기했고 후술했듯 트레이드로 포수 유망주를 데려왔다.[12] 1군 데뷔 이후 팬들 사이에선 이지영의 첫 홈런이 언제 터질지에 대한 내기까지 있었을 정도인데, 겨우 3년 뒤에 시즌 3홈런을 치고 커리어 하이는 매번 장타 욕심을 내던 김상수와 거의 비슷한 7홈런이다.[13] 구 인천야구심판아카데미. 사회인 야구 심판들을 양성하는 곳이다.[14] 한국에 야구를 전파한 선교사 필립 질레트의 뜻을 이어 한국 야구의 기원지 인천에서 야구 불모지 대구에 야구를 전파하러 오신 이지영님에 대한 존경의 의미로 붙은 이름[15] 이택근도 있긴 하지만 문우람 폭행건과 노쇠화로 1군에 거의 못올라왔고 결국 2020시즌 은퇴했다.[16] 타격 준비 자세에서 거의 투수쪽을 바라보고 서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