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배구선수)

 


'''김주하의 역대 등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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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등번호 16번'''
염혜선(2008~2010)

'''김주하(2010~2017)'''

심미옥(2018~2020)
'''현대건설 등번호 6번'''
정다은(2014~2016)

'''김주하(2020)'''

이나연(2020~)
'''현대건설 등번호 11번'''
정다운(2018~2019)

'''김주하(2020~)'''

현역


<colbgcolor=#009639>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No.11'''
'''김주하'''
'''출생'''
1992년 4월 24일 (32세)
[image] 전라남도 [image] 목포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하당초 - 영화중 - 목포여상
'''포지션'''
리베로 / 레프트[1]
'''신체 조건'''
174cm / 68kg
'''프로 입단'''
2010-11 V리그 2라운드 2순위 (현대건설)[2][3]
'''소속팀'''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10~2017)
수원시청 배구단 (2017~2019)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020~)
'''응원가'''
현아 - 잘 나가서 그래
'''SNS'''

1. 개요
2. 플레이스타일
4. 여담
5.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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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소속 배구선수. 포지션은 리베로.

2. 플레이스타일


프로 4시즌 동안 주로 원 포인트 플레이어[4] 혹은 리베로로 출전하는 게 거의 굳어져 있다. 전문 수비수이기 때문에 공격력은 기대하기에는 어렵다.[5] 하지만 원 포인트 플레이어, 특히 원 포인트 서버로서는 강한 서브 때문에 도로공사의 오지영과 함께 스페셜 리스트로 손꼽히며, 2013-14 시즌 때처럼 유사시에 리베로로도 괜찮은 활약을 보여준다. 이후 실업팀인 수원시청에서는 풀타임 리베로로 활약하고 있으며, 꾸준하고 묵묵하게 역할을 수행하는 외유내강형 선수의 이미지를 이어나가고 있다. [6]

3. 선수 경력




4. 여담


  • 배구 외의 재능도 뛰어난 편이다. 특히 춤에서. 13-14 올스타전 전야제 당시 양효진, 염혜선, 김진희, 김수지와 같이 빠빠빠 5기통춤 멤버로 나갔고, 스페셜V에서는 팀 내 단골 댄서로 활약 중... 덤으로 숙소 내 노래방의 단골 선수다.
  • 같이 현대건설에서 활약했던 염혜선과도 절친. 비시즌에 같이 해외여행도 가고 황연주의 결혼식 때는 함께 들러리도 섰었다.
  • 코성형을 했는데, 양철호 감독 시절 운동하다가 런닝머신 위에서 넘어져서 코가 깨져버리는 바람에 했다고 한다. 당시 시즌 중이었는데, 양철호 감독이 "너를 뺄 수는 없지만 네 판단에 맡기겠다"라고 해서 결국 시즌이 끝나고 나서야 수술했다고. 코 성형도 하고 살도 빠지고 데뷔 시절보다 훨씬 .
  • 스페셜V에서 어머니가 현대건설 배구단 숙소에 방문한 적이 있는데, 키가 엇비슷할 정도로 크고 날씬한 미인이다. 술 먹으면 많이 운다고 해서 김주하는 엄마가 술 마실 것 같으면 휴대폰을 무음으로 해놓는다고...
  • 고유민의 폭로에 의하면 팀원들 바지를 벗기는 장난을 자주 한다고 한다. 심지어 염혜선한테는 속옷까지 벗겼다고.
  • 수원시청 시절에도 병원의 도움을 받았는지 프로 시절과 비교하면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 덕분에 프로무대로 다시 복귀하게 되자 김주하를 모르는 뉴비들이 저 이다영 닮은 강남언니는 누구냐고 묻기도 했다. 아프리카TV에서는 아예 짭다영이라는 별명이 붙었다.

5. 관련 문서


[1] 현대건설 복귀 이후로는 부상으로 인해 리베로로만 출장중이다.[2] 전체 4순위. 1라운드가 2순위에 끝나버렸다.[3] 새로 창단한 기업은행이 신생팀 우선 지명으로 중앙여고, 남성여고, 선명여고의 선수들을 데려가고 남은 다른 학교의 선수들 중 4순위이다.[4] 서브력 극대화나 리시브 라인 보강을 위해서 넣는 선수를 원포인터라 부른다. 주로 세트 후반부, 그러니까 두 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 이후 혹은 로테이션이 두 번째로 돌 때 투입된다.[5] 가장 득점이 많았던 2012-13시즌 득점이 82점.[6] 같은 시기 프로에서 활약했던 리베로들이 김해란, 남지연, 임명옥 등 기라성 같은 선배들이라 묻힌감이 있지만, 리베로와 수비형 레프트를 오가며 꾸준하게 활약하였고, 이 선수가 나간 뒤 전 소속팀의 수비 라인이 초토화된 걸 보면, 얼마나 자신의 역할을 잘 수행하였는지를 알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