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영

 





'''오지영의 직책 및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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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or=#373a3c> '''2017-18 / 2018-19시즌 V-리그 여자부 베스트7 리베로 부문'''
한지현
(흥국생명)

'''오지영
(KGC인삼공사)'''

임명옥
(한국도로공사)

<color=#373a3c> '''2009-10 V-리그 올스타전 스파이크서브 퀸'''
카리나 94km
(천안 흥국생명)

'''오지영 95km
(구미 도로공사)'''

이소라 86km
(성남 도로공사)


'''C''''''
'''오지영 (吳智永 / Oh Ji-Young)'''
'''출생'''
1988년 7월 11일 (36세)
[image] 대구광역시
'''국적'''
[image] 대한민국
'''학력'''
수성초 - 전주근영중 - 전주근영여고
'''포지션'''
리베로
'''신체'''
170cm / 62kg
'''배구 입문'''
초등학교 3학년
'''프로 입단'''
2006-07 V리그 1라운드 4순위 (한국도로공사)
'''소속 구단'''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 (2006~2016)
대전 KGC인삼공사 (2017~)
'''별명'''
오지구영[1], 뜨리뜨리
'''SNS'''

1. 개요
2. 선수 경력
3. 여담
4. 관련 문서


1. 개요


대전 KGC인삼공사의 리베로.

2. 선수 경력


[image]
이제는 볼 수 없는 도로공사 시절
2006년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4순위로 입단했다. 입단 당시에는 윙스파이커였지만 얼마 안되어 바로 리베로로 전향했다. 강한 서브를 구사하고 수비력이 좋기 때문에 원포인트 서버와 수비 백업[2]으로 주로 기용되었다. 김해란의 존재로 팀의 제1 리베로로 자리잡기까지는 생각보다 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서브가 강한 리베로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소위 '서베로'의 대표선수로서 나름의 존재감을 각인시켜왔다.
2009 - 2010시즌 올스타전에서는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 95km의 서브로 서브퀸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다.[3]
2013년 2월 27일 흥국전에서 무려 '''5연속 서브에이스'''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V리그 역대 최다 연속 서브에이스.
2014 - 2015 시즌에는 올스타전에서 부상을 당한 김해란의 공백을 잘 메우며 팀의 정규리그 우승에 기여했다. 그리고 2015년 5월 하순 경 결혼했다.
2016-2017 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을 얻었으나 어느 구단의 협상도 받지 못해 임의탈퇴 신분으로 잠시 코트를 떠났으나 2017년 6월 유서연과 트레이드 조건으로 KGC인삼공사로 이적하여 전격 복귀했다.[4]
2018-2019 올스타전에 리베로에서 선발되어 출전하였다. 사전행사와 경기에서 화끈한 모습을 보이며 세레머니 퀸 자리에 올랐다.
2019-20시즌부터는 주장 한수지GS로 이적하면서 주장직을 넘겨 받았다. 다만 교대가 잦은 리베로 특성상 경기 주장은 한송이가 맡는다. 근데 주장 수당이 짠지 커피를 쏘면 다 나간다고(...)
2020년 02월 12일 vs IBK기업은행과의 경기 3세트에서 왼쪽 발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대 역전승을 거뒀음에도 뒷맛이 개운치 않은 승리였지만 다행히 노란이 공백을 잘 메꾸며 15일 vs현대건설전에서 3:1로 승리하였다. 20일 vs흥국생명전에 복귀했다.
2020 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고 연봉 2.6에 인삼공사에 잔류했다. 김해란의 연봉을 뛰어넘는 리베로 역대 최고 대우. 다들 리베로가 똥망인 어떤 팀이 오지영을 노릴 것으로 봤고 실제로 제안이 있었지만 인삼이 질 수 없다고 같이 지르는 바람에 이런 결과가 나왔다.[5]
20-21시즌은 모든 스탯이 지난 시즌보다 크게 하락하며 부진한 시즌을 보내고 있다. 시즌 초에는 괜찮게 했지만 시즌을 치를수록 폼이 하락하여 리시브감각 하나로 근근히 먹고산다. 더군다나 염혜선 인스타 언팔, 왕따를 주도했다는 이야기가 터져나오면서 이미지까지 매우 안 좋아졌다.

3. 여담


  • 대구 출신인데도 전라도 사투리를 잘 쓴다. 중, 고등학교를 전주에서 다녔기 때문으로 보인다.
  • 목소리가 정말 크다. 경기 중에도 선수들을 격려하는 응원도 엄청 크게 하고, 콜도 크게 한다. 물론 방송에서도 목소리가 크다(...)
  • 술을 못 마신다고 한다.
  • 본인의 쌍커풀 시술에 대해 자부심이 있다. 인삼공사 미모 TOP 5 중 5위에는 들지 않냐며...
  • 카트라이더 아이디가 '신탄진막도끼'라고 한다. #
  • 코가 예쁜 미인이다.
  • 염혜선이 인삼공사로 온 뒤로는 둘이 인삼공사의 분위기메이커로 활약 중. 코보티비에서 부부의 세계를 패러디한 영상에서도 둘이 빵빵 터지는 케미를 보여줬고, 다른 스포츠 관련 예능에서도 둘이 함께 나서는 경우가 많다.
  • 염혜선이 경기 중에 입술을 다쳐서 피를 닦고 들어오자 뽀뽀를 시전하기도...

4. 관련 문서


[1] 2017-2018 V리그 올스타전에서 사용된 별명. 18-19에는 '''또오지구영'''으로 출장했다. 코보티비에서는 한발 더 나아가서 OG90이라고 쓸 정도.[2] 주로 두번째 테크니컬 타임아웃 전후로 등장하는데, 수비가 아쉬운 아웃사이드히터를 대신하여 기용됐다.[3] 2014년카리나가 기록한 100km이전 최고 기록이다. 외국인 용병을 제외하면 여전히 최고 기록.[4] 당시 인삼공사는 FA로 풀린 김해란흥국생명에 내주고 보상 선수로 유서연을 영입했지만 김해란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건으로 오지영을 영입한 것으로 보인다.[5] 그리고 기업은행은 리베로를 찾다가 수원의 모팀이 보상 지명한 선수를 데려와 보강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