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형(배우)
1. 개요
대한민국의 연기자. 1997년 영화 넘버 3에서 단역으로 데뷔하고 주로 영화에서 단역이나 무술팀으로 나왔다. 가장 유명한 배역은 야인시대의 가상인물인 아구. 주로 무술팀으로 참여하거나 힘쓰는 배역을 많이 맡았다.
서울에서 차돌대장이라는 식당을 운영했지만 2017년 12월 19일에 현재는 아버지를 따라 경남 거창군으로 내려가 귀농했다고 한다. 농사 말고도 집수리나 임대업도 하는 모양이며 술집도 운영한다.
2018년 12월에 KBS 창원 라디오에서 인터뷰를 가졌다.#. 인터뷰에 따르면 외아들로, 젊은 나이에 맞지 않게 코믹적인 조폭 역할을 맡았다고. 다만 가족 사정[2] 으로 연기를 쉬고 귀농하게 되었다고 한다. 야인시대 배우들과는 가끔 연락하고 있다고. 가장 친한 배우는 망치 역을 맡았던 허웅으로 형동생하는 사이라고 한다.[3]
현재는 거창세끼라는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진행 중이다.인터뷰 참조
인스타에서 먹방을 자주하며 시골의 삶을 자주 보여준다.
배우 김진형 인스타그램
2. 필모그래프
2007년 스카우트 이후에 맡은 배역은 알려지지 않았다. 10년간 배우생활을 했다는 언급을 보면 1997년~2007년까지 배우생활을 하고 이후에 자영업, 식당을 운영한듯.
그 외에 2000년 드라마 신귀공자, 2004년 KBS 드라마 낭랑 18세, 2006년 수목극 불량가족에도 단역으로 출연했다.
3. 기타
박광덕과 닮아서 실제로 그를 본 사람들이 그를 박광덕으로 착각하는일이 많다고 한다. 이건 김진형 본인도 자신의 인스타에서 밝힌 사실인데 그도 그럴것이 야인시대의 아구역을 김진형이 맡았다는게 널리 알려지기 전엔 박광덕이 아구 역할을 맡은걸로 잘못 알던 사람들도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