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채호의 필름찢기

 


<colbgcolor=#5991e8> '''김채호의 필름찢기'''
'''본명'''
김채호[1]
'''유튜브 구독자 수'''
11.5만명[A]
'''관련 링크'''
(구 채널), (현 채널), ,
1. 개요
2. 상세
3.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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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얼마나 똥망인지, 함께 알아볼까요?'''

망한 영화 리뷰시에 나오는 자막

트레져헌터 소속의 유튜버. 솜사탕 채널의 김채호가 노란딱지로 인해 이적한 채널로서 지금은 본명으로 활동하고 있다. 참고로 욕을 많이 쓰는 편이다. 욕 뿐만 아니라 전체적인 어투가 거친 편이고, 비아냥댄다거나 억지로 끄집어내어서 까는 경우도 종종 있는 편이다. 때문에 이런 것에 민감한 사람들은 보기 전에 주의하는게 좋다. 본인도 이런 점을 인식하고 있는 것인지, 스스로도 자신의 이런 면을 지적하며 자기 말을 맹신하지 말라고 몇 번 주의를 준 적이 있으며, 2021년 2월 8일에는 최근들어 자신이 점점 날이 세워져있어 화가 많이 나 있다며 이를 사과하는 글을 올렸다.
  • 2021년 1월 22일, 김채호 본인이 자신이 잘못한 일은 채찍질하되, 개인정보 및 인적사항을 상세히 기재하지는 말아 달라고 의견을 표명했다.

2. 상세


게임을 주로 리뷰했던 전 채널과는 달리, 영화를 메인으로 리뷰하고 있다. 다만 게임 리뷰도 아예 안 올라오는 것은 아니고 가뭄에 콩나듯 올라온다.[2]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전체의 문제점에 대해서 분석#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를 리뷰하며 정말 신랄하게 비판하였다.라스트 제다이편,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편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전체에 대한 분노가 생생히 느껴질 정도로 감정을 실어 리뷰하여 스타워즈를 비롯한 스페이스 오페라 계열 영화가 한국에서는 인기가 전혀 없었고, 그나마 라스트 제다이를 그냥 '정치적 올바름과 페미니즘으로 망한 영화' 정도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대다수였기에, 왜 시퀄 시리즈의 전개가 기존 팬들을 실망시켰는지, 왜 시리즈의 설계가 잘못되었는지 알기 쉽게 설명해주었다는 평을 들으며 신의 한 수였다는 반응도 있다.[3][4] 여담이지만 사실상 국내 유명 유튜버들 중에서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를 비판한 리뷰어는 김채호가 사실상 유일하다.[5]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가진 리뷰어답게 더 라스트 오브 어스 파트 2도 찰지게 비판하였다.# 물론 PC 요소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신랄하게 지적하며 비판을 내렸다.
12월 10일서부터 사이버펑크 2077 플레이 방송을 했는데, 자신도 CDPR의 팬이지만 이건 너무나도 실망스럽다면서 이 정도면 패치 정도가 아니라 게임을 새로 만들어야한다며 엄청나게 비판했다. 스토리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패드 조작이 좋지 않고 싸우는 맛 또한 하나도 안 난다며 라오어2를 재평가하기까지 했다. 이후에 엔딩까진 보겠다며 플레이를 이어서 하고 있는데, 게임에 집중을 못하는 건 물론이고 나중에 가선 게임하기 싫다면서 울기까지 했다. 이후 리뷰를 올리면서 사펑을 맹목적으로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두 잘못되었다고 말했으나,[6] 그 후엔 이 말이 무색하게 ''''전세계를 규모로 한 대사기극''''이라고 규정하며 버그를 포함한 각종 단점들을 비판했다.[7]스토리와 진행을 비판한 2부 버그 위주로 다룬 3부
2021년 2월 2일에는 소울 리뷰를 올렸는데, 자신의 인생경험을 풀면서 잔잔하게 칭찬하는 내용이라서 다른 의미로 충격과 공포를 느낀 시청자들이 많았다.
2021년 2월 23일 오후 9시경, 기존에 올렸던 CGV 관련 영상에 "허버허버"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에 대해, "허버허버라는 단어가 그런 의미인지 정말 몰랐습니다. 하지만 몰랐다고 해서 잘못한 것이 정당화되지는 않는다는 것도 압니다. 죄송합니다. 해당 영상을 내리고 수정 후 재업로드를 하겠습니다."라는 스트리밍 영상을 올리는 대처를 하였다. 하지만 지금까지 김채호 채널의 영상을 한 번이라도 봤다면 페미라는 망언을 할 리가 없는데, 단어 하나만 가지고 사람을 사상검증하는 게 과연 옳은것인지 의문을 표현하면서도 너무 단어에만 집착해서 비난만 일삼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보는 여론이 주를 이루고 있다.[8] 결국 논란이 된 영상을 삭제 조치한다고 하고 영상을 삭제하면서 울며 겨자먹기로 애꿎은 20만 조회수를 날려보내게 되었다. 이어 해명을 했음에도 페미니스트냐며 계속 꼬투리를 잡는 사람이 없도록 당부했다.
2021년 2월 26일에는 닌텐도 다이렉트 쇼케이스를 보면서 Stubbs the Zombie를 지원한다는 걸 보고 엄청 놀라워하면서 말을 잇지 못했다. 자기 최애겜이었다고.[9] 닌자 가이덴스플래툰 시리즈의 광팬임을 드러냈으며,[10] 엄청 혜자스러운 쇼케이스라고 평했다.

3. 관련 문서




[1] 기존 솜사탕 채널에서 스트리밍 채널을 새 채널로 옮기게 되면서 솜사탕이라는 닉네임이 아닌 본인의 이름이 들어간 '''김채호의 필름찢기'''라는 닉네임을 사용한다.[A] 2021년 2월 28일 기준[2] 영화 9.5, 게임 0.5 정도의 비율로 올라올 것이라고 한다.[3] 하지만 다소 이상한 지적도 있긴 하다. 예를 들어 포스로 스톰 트루퍼의 인식을 조작해서 "너희는 있어도 괜찮다"라는 인식을 심는 장면은 스타워즈 4에서 오비완도 "신분증은 볼 필요 없다"라는 인식을 심으며 사용했다.[4] 다만 오비완은 그 오만했던 아나킨 스카이워커마스터 요다만큼 지혜롭고 마스터 윈두보다 강하다고 인정했을 정도로 경험도 많고 강력한 제다이여서 '그 세월동안 어디서 어떻게 배웠겠지...' 하는 게 가능하지만 레이는 말 그대로 '''난데없이''' 포스로 인식을 뒤바꿔버리는 능력을 써버리니 황당할 노릇. 어디서 이런 능력을 배우기는커녕, 이런 능력이 있다는 것 자체를 모를 텐데 그냥 당연하다는 듯이 써버리는 것. 레이의 천재성을 어필했다고 치기에도 황당할 정도로 앞뒤 맥락이 없고 메리 수에 가까운 전개니 이상한 것이 맞다.[5] 굳이 찾자면 라이너도 있지만 라이너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리뷰 영상에서 간접적으로만 언급했을 뿐, 개별 리뷰 영상을 업로드하지는 않았다.[6] 비판하는 쪽은 구매자의 취향이나 의견을 고려하지 않고 굳이 조롱하며 편을 가른다는 이유로, 옹호하는 쪽은 단점이 있는데도 막무가내로 실드친다는 이유로 비판했다.[7] 발매 전에 말한 요소들이 게임에는 전혀 반영되지 않거나, 최신 기종(플스5)으로 해야 버그가 안 걸린다고 하는데, 정작 사펑이 연기되기 전까지만 해도 플스5가 나오지 않았기에 플스4가 최신 사양이었음에도 플스4로도 제대로 안 돌아가는 등...[8] 이는 과거 소풍왔니가 남성혐오 용어를 쓰며 페미니스트 관련 언행을 해왔던 것이 "허버허버"라는 단어를 사용한 것에서부터 공론화되어 이에 대한 비판 여론이 생겼던 사례 때문인데, 이때문헤 해당 단어를 사용한 사람들에 대한 비판이 발생하고 있다. 그러나 김채호의 경우에는 기존 영상들의 맥락과 뚜렷이 드러나는 성향을 통해 볼 때, 해당 용어가 남혐용어라는 것을 몰랐다는 설명에 진정성이 있다.[9] 참고로 이 게임은 2005년에 출시되었다.[10] 가이덴 이식 소식 이후 뭐만하면 가이덴 가져오라고 난리를 쳤고, 스플래툰 3 출시에는 말을 잇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