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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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 SK 나이츠의 농구선수.
2019년에 입단한 고졸 출신. 포지션은 포워드.
2. 경력
2.1. 안양고등학교 시절
안양고등학교 시절 동기 박종하(성균관대 진학), 한학년 아래의 김도은과 함께 팀의 주축으로 맹활약하였다. 팀에서는 에이스를 맡았다. 제56회 춘계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남고부 8강전 첫 경기에서 송도고를 상대로 41점 20리바운드 12어시스트로 40-20에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고3때는 휘문고 이두원, 무룡고 문정현, 홍대부고 박무빈(고려대 진학), 용산고 유기상, 무룡고 양준석(연세대 진학)과 함께 고3때는 상위 유망주로 주목을 받았다. 본래 대학교 진학이 예정되어있었으나 얼리 드래프트와 대학 진학중 고민중에 프로진출을 결정하였다고 한다.
2.2. 서울 SK 나이츠 시절
2019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5순위로 서울 SK 나이츠의 지명을 받았다.
프로입단후 체지방률이 운동선수치곤 너무 높다고 하여 몸관리를 하였고, 프로직명 직후 오른쪽 무릎수술을 하면서 데뷔 시즌은 데뷔도 하지 못한채 수술과 재활로 보냈다. 김형빈이 받은 수술은 오른쪽 다리길이가 더 길어 뼈를 절단하고 접합하는 대수술이였다고 한다. 이후 2020-2021시즌을 앞두고 비시즌에 몸관리를 착실히 하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SK에서 기대하고 있는 선수중 한명이기 때문에 전폭적으로 지지해줄것으로 보인다.
문경은 감독은 스몰 포워드와 파워포워드를 겸할 수 있는 선수로 키우려고 한다고 한다.
8월 6일 양지 SK훈련장에서 고려대학교와 연습경기에서 대학 최고 센터라 불리우는 하윤기를 상대로 19득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3. 플레이 스타일
4. 에피소드
- 학창시절 1년 유급한것으로 보인다.
- 고교농구에서도 탑 유망주였기 때문에 고려대학교 또는 연세대학교로의 진학이 유력하였다. 하지만 막판에 프로진출로 마음을 돌렸다. 들리는 후문에 의하면 대학교 원서 접수 당시 두 학교에 모두 원서를 넣긴 했다고. 그러나 그의 최종선택은 얼리엔트리였다.
- 프로 입단 직후 오른쪽 무릎 수술을 받았는데, 워낙 큰 수술이여서 그런지 병역면제되었다고 한다.#
- 김형빈의 등번호 23번을 바로 직전에 달았던 선수는 2018년 KBL 챔피언결정전 MVP 테리코 화이트다.
- 무엇이든 물어보살 12회에 출연했다.#
5. 관련 문서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