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오카 요시키

 


長岡 芳樹(ながおか よし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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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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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1. 소개
2. 게임
3. OVA


1. 소개


동급생2의 등장 인물.
성우는 치바 잇신(PS, SS판), 무로조노 타케히로(OVA, 졸업생, 윈도우판, 라디오 드라마, 드라마 CD).

2. 게임


찌질이, 인간 쓰레기[1]로 엄청난 복부 비만안여돼로 모두에게는 엄청 비호감 스타일이다. 외모와 성격도 비호감이지만 제일 큰 문제는 이 인간이 상습적인 성범죄자라는 것. 작중에서 성추행, 도촬, 협박, 강간, 스토킹 등 온갖 악행을 끊임없이 저지르고 다니며, 관심사라고는 예쁜 여자를 뒷조사해서 약점을 잡아 성 노리개로 만들려고 시도하는 것밖에 없다. 하는 짓이 이 모양이니 야소하치 학원 학생들에게는 평판이 최악. 남녀를 불문하고 최우선 기피대상으로 낙인찍힌 상태다. 처음 보는 사람도 그 비호감인 외모 덕분에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수많은 여자 캐릭터에게 찝쩍대며 그의 노란 티셔츠에는 엘프사의 로고가 그려져 있다(…). 학교 사진부의 부장이자 유일한 부원이다.[2] 저 산만한 덩치가 완전히 살덩어리기 때문에 덩치에 비해 힘은 전혀 없다. 그래서 주인공 류노스케나 사이온지 아리토모의 전용 샌드백으로 정평이 나있다. 주인공의 방에서 깝치다가 문 열자마자 주먹을 맞이하고 심지어 길가에서는 주인공에 의해 데굴데굴 구르기도 한다. 그런 주제에 류노스케를 자신의 동류(同流)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사진, 특히 도촬에 한해서는 엄청난 오타쿠로 실력자다. 특히 '''팬티 촬영'''을 선호하는데 그의 아지트 사진부 부실은 사실상 그가 모아놓은 엄청난 각종 자료와 장비들이 쌓여있고 그동안 도촬한 사진을 정리한 파일부터 사진 현상하는 암실, 심지어는 사진 촬영법과 그외 잡다한 장비들이 구비되어 있다. 그런데 이 녀석이 미즈노 토모미가 우울해 있는 것과 상관이 있는데 나루사와 미사코를 속이고[3] 들어간 류노스케의 방에서 토모미의 사진을 도촬하여 토모미에게 협박을 한다.[4] 그래서 토모미가 괴로워하는데 만약 토모미를 구해주지 않으면 엔딩에서 토모미는 요시키에게 완전히 조교당해 육인형으로 불리는 비참한 처지가 된다.[5][6] 이 때 토모미는 사진의 구도를 보고 주인공의 방에서 찍힌 것을 보고 주인공이 요시키와 한 패거리인 것으로 생각한다.[7] 그 외에도 카토 미노리를 협박해 팬티 사진을 찍으려고 하다가 주인공에게 털리고 마이지마 카렌의 팬티 사진을 찍었다가 주인공에게 압수당한다.
같은 엘프사의 작품인 워즈 워스유작에서도 까메오로 등장한다. 그러나 전자에서는 나오자마자 샤론에게 칼로 썰리고 후자에서는 2층 조리실 벽에 있는 그림으로 등장하나 결국 불에 타 버린다.
또한 하급생2에서도 와카이 미사키를 협박하다 주인공에게 카메라를 뺏기는 안여돼캐릭터가 나오는데 직접적인 단서는 없지만 외모나 하는 꼬라지를 보면 100% 이 놈이다.

3. OVA


OVA판에서도 토모미와 미노리의 약점을 가지고 협박하다가 주인공에게 털린다.
하지만 설정이 약간 변경되어서 미워도 미워할 수 없는 개그 캐릭터로 변경, 여전히 돼지이긴 하지만 외모를 보면 원작에 비해 동글동글하고 귀엽다. 그러나 여기서는 그나마 인간적인 사이온지 아리토모와 달리 여기서도 미운 짓만 골라서 한다. 더구나 여기서도 주인공과 사이온지의 샌드백이다. 그 예로 토모미 일로 맞을땐 주인공이 아주 북두의 권과 같은 빠르기로 패고 나중에는 발로 차이는데 학교 건물 벽을 뚫고 하늘 높이 날아오른다. 또 미사코를 유이의 언니로 알고 대쉬하려다가 어머니라는 걸 알고 사이온지가 충격받을 때도 눈치없이 옆에서 사진찍으려다가 사이온지에게 살아있는 샌드백 겸 충격 완화용으로 벽에 처박히고 주먹과 발길질을 마구 난타당한다. 맞고 맞고 또 맞고(...) 그렇게 맞고도 나중에는 아무렇지 않게 나오는 걸 보면 이 녀석은 불사신이다. 여기서 말버릇은 '''셔터 찬스 ~~''' 아마 여자들 속옷 노출을 보거나 사진을 찍을때 저절로 나오는 모양이다(...). 그래도 주인공과 유이의 결혼식 사진을 찍으면서 끝을 맺는 역할이기도 하다.
동급생2 special 졸업생 OVA판에서도 나오는데 역시나 변태 도촬러인건 마찬가지다. 비중도 적고.
[1] 특히 유이 공략 후반부에 사이온지 아리토모에게 나쁜 방법을 가르쳐 주는데 그걸 그대로 실행한 아리토모도 인간말종이지만 애초에 그런 방법을 알려준 이 놈은 더 심각하다.[2] 원래 인원이 여럿 있기는 했지만 죄다 부장인 요시키의 변태짓에 질려서 나가버렸다(…).[3] 프롤로그에서 류노스케가 없을때 친구라고 찾아와 방에 들어간다. 뭐 동급생도 친구라면...친구긴 하지만... 확실하게 누가 한 짓인지 알 수는 없지만 류노스케가 집을 비우도록 가짜 러브레터를 류노스케의 책상에 넣은 것도 정황상 이놈이 틀림없다.[4] OVA판에서는 운동회 때 찍은 사진을 갔다주러 갔다가 미사코가 주인공의 방에서 기다리라고 했는데 우연히 토모미를 찍었다.[5] 토모미가 요시키의 사진이 예술이라고 칭찬하고 요시키는 내 육인형이라고 소개한다. 이것은 텐도 신칸센야스다 아즈미 공략 성공 후 모습과 더불어 정신건강에 매우 해롭다.이런 참극을 보기 싫다면 토모미를 시작부터 철저하게 쌩까던가 일정이상 확실히 공략해두어야한다.[6] 보통 24일전까지 주변 돌아다보면 어딜 가더라도 쉽게 만나고 귀찮아서 24일 약속을 잡게되고 토모미가 이 때 못나온후에 말수가 적어지고 주인공을 피해다니는데, 아예 쌩까고 24일 약속자체를 잡질 말던가, 아니면 약속이 캔슬되는거까지 보고 이후에 진행하다보면 토모미가 해변가에 있는데 주인공앞에서 우는 이벤트까지 보면 보통 육인형 참사는 피할 수 있다.[7] OVA판에서는 주인공이 알아보는데 토모미는 사진이 찍힌 것을 주인공이 알자 부끄러운 나머지 화를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