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미네 사쿠라

 


'''프로필'''
'''이름'''
(なな(みね (さくら / Nanamine Sakura
'''나이'''
고등부 3학년[1]
'''1인칭'''
私(와타시)
'''좋아하는 간식'''
화과자
'''최근 고민'''
나츠히코가 귀찮게 군다
'''성우'''
안자이 치카[2] / 카라 에드워즈
'''배우'''
세키네 유우나[3]
1. 개요
2. 외모
3. 성격
4. 작중 행적
5. 정체에 대한 의혹
6. 대인 관계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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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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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설정화'''
츠카사와 같이 활동하는 방송실 조 멤버 중 한 명. 나츠히코가 일방적으로 좋아하고 구애하는 대상. 그리고 미츠바에게는 우호적으로 대하는 선배. 얼뜻보면 화장실 조인 야시로 네네와 비스무리한 구도로 보이기도 한다.
이름 뜻으론 나나미네를 해석하면 7개의 산봉우리다. 七峰의 七은 숫자 7인데 이처럼 성에 숫자가 들어간 인물은 아오이 아카네, 미츠바 소스케, 시지마 메이, 야시로 네네가 있다.[4]
아직 잘 알려지지 않은 미스터리한 캐릭터. 담당 성우도 미스터리한 상태로 남아있는 게 더 좋겠다고 발언을 한 정도로 수수께끼로 둘러 쌓여서 알 수가 없다.
카모메 학교 고등부 3학년으로 몇 반인지는 나오지 않았다. 네네와 마찬가지로 소원을 이루기 위해 괴이인 츠카사와 연을 맺은 듯하다. 본인이 원하는지는 불명이지만 괴이들의 소문을 조작한 것을 퍼트리는 역할인 듯.

2.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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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애니메이션'''
연두색의 단발이며 양옆엔 땋은 머리가 있고, 귀 앞쪽 주변은 단발머리보다 살짝 긴 모습을 하고 있다.
다른 학생들과 달리 동복[5]을 입고 있으며 가슴엔 주황 빛깔의 다이아몬드 보석 모양 브로치를 달고 있다.[6] 원작에서는 노란색 가터벨트 스타킹을 착용하고 있었고, 애니에서는 설정상 실수로 다른 학생들과 같은 일반 갈색 사이 하이 삭스를 착용하고 있다.
네네와 분위기 뿐만 아니라 여러 면으로 비교해보면 반대 성향이다. 눈동자[7], 눈매[8], 머리[9], 헤어 스타일[10], 목소리 톤[11], 성격[12], 옷 스타일[13], 분위기[14] 다리 굵기 등.[15]
네네의 언급에 의하면 인형 같이 예쁘다고 한다. 나츠히코도 스핀오프에서 직접적으로는 말하진 않았지만 사쿠라에게 미인이라고 주장했다.

'''지박소년 하나코 군 5화 中'''

この人…お人形さんみたい。足も細い!

이 사람...인형 같아. 다리도 가늘어!

'''지박소년 하나코 군 9화 中'''

この人をよく見たらすっごく美人.. お人形みたい

이 사람, 자세히 보면 엄청나게 미인이야..인형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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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성격


평상시에는 쿨하고 무심한 성격이며, 항상 무표정이다.[16] 츠카사와 인연이 이어진 탓에 츠카사를 평상시에 귀찮은 고양이 취급하지만 그의 말은 철저히 지키는 편.
원작과 외전에서도 계약을 맺은 츠카사와 반대로 조금씩이지만 인간적인 면모가 두드러진다.[17]

4. 작중 행적


원작과 애니에서는 1화부터 이미 나왔었다.[18]

5. 정체에 대한 의혹


팬들 사이에서 사쿠라는 이미 죽은 존재가 아니냐는 의혹이 많다. 사쿠라가 네네에게 '서로 비슷한 처지'라고 한 것[19], '자신은 죽은 이들의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츠카사의 발언, 어떻게 사쿠라가 괴이들을 보는지, 츠카사가 미츠바에게 평범한 인간이 될 수 있다고 한 것도 어쩌면 성공해 본 경험이 있는 걸지도 모른다.
사쿠라는 지금까지 나온 주요 등장인물[20] 중 혼자 동복을 입고 있다.[21] 나머지 인물은 춘추복이나 하복.[22]
작중에서 츠카사 일파와 네네를 제외한 인간이 사쿠라를 만난 적이 전혀 없고, 구교사 방송실에서 츠카사 일파와 지내는 것 이외에는 스핀오프에서조차 일상이 전혀 나온 적이 없으며, 코우, 네네, 테루 등을 비롯한 주조연급 다른 등장인물들과 달리 학년만 알려졌을 뿐[23] 반이 공개된 적이 없다. 심지어 같이 다니지만 중요도는 더 낮은 인물인 나츠히코조차 반이 나왔다.
또한 인간들과 접촉하여 밑밥을 깔아놓는 건 항상 사쿠라가 아니라 나츠히코다. 괴이에 대한 소문을 라디오로 흘리는 것 외에 사쿠라가 직접 밑밥을 깔은 적은 한 번도 없고 주로 나츠히코를 시킨다. 못케에게 사탕을 대가로 주고 시킨 적도 있다.
미츠바의 독백에서 '괴이도 인간도 아닌'이라는 대사가 나왔을 때 사쿠라는 츠카사, 코다마, 야코, 츠치고모리, 흑장대와 함께 괴이 쪽에 표시되었다.
작중에서 7대 불가사의들은 모두 호칭에 해당 숫자를 뜻하는 고로아와세를 가지고 있는데, 이외에 이름에 숫자가 들어가는 주요 인물은 네네(八)[24]와 사쿠라(七) 정도다. 심지어 '화장실의 하나코 씨'는 7번째 7대 불가사의이다.[참고]
이 설이 맞다면 사쿠라가 보이고 접촉할 수 있는 나츠히코도 보통 인간은 아닐 가능성이 있다. 일단 나츠히코는 일반인 눈에도 보이니 인간은 맞다.[25] 이외에 사실 사쿠라가 츠카사와 계약한 것이 아니라, 다른 누군가의 소원에 의해 만들어진 것(괴이)이 사쿠라가 아니냐는 설도 있다. 혹은, 나츠히코가 화집에 나온 그림(나츠히코 문단 참조)에서 수명이 짧은 것으로 추정되는데, 그의 죽음을 막기 위해 '괴이인 사쿠라'가 츠카사와 계약했다는 추측도 있다.[26]
작중에서 직접적으로 계약자라고 나온 적은 없다. 네네와 입장이 비슷하다고 하는 것을 보아 독자들이 계약자가 아닐까 추측하는 것. 계약자라고 사쿠라가 직접 말한 적은 있지만 이게 사실인지 아니면 네네를 속이기 위해서인지 확실하지 않다.
32화에서 츠카사가 미츠바와 네네를 죽일 뻔한 거울 지옥을 한방에 쓰러트린 후, 겁먹은 네네에게 다가가 "살아있어?"라는 말을 내뱉는데,[27] 아마도 시계지기를 만나러 간 후와 공상화에 들어가기 전에 잠깐 수명과 관련된 이야기를 한 것으로 보인다. 혹은 츠카사가 티파티 때 사쿠라에게 네네를 죽이라는 명령을 내렸는데,[28] 죽은 줄만 알았던 네네가 살아있어서 의문을 표현한 것 일 수도 있다. 나츠히코가 함정에 빠진 네네에게 '그보다 네네는 죽어도 괜찮은 타입이야?'라고 말하기도 했다.

6. 대인 관계


  • 하나코: 츠카사를 통해서 하나코의 언급에 들은 것으로 추정된다. 사쿠라는 하나코의 존재를 알고 있는 듯 하지만 하나코가 사쿠라를 알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불명.
  • 야시로 네네: 하나코의 조수. 사쿠라를 직접적으로 만난 사람 중 한 명이다. 하나코의 여자친구로 오해를 받기도 했지만 안 사귄다고 해명했고, 사쿠라가 네네와 비슷한 상황에 있다보니 서로에게 동질감을 느끼는 듯하다. 네네와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는 듯 하지만, 지금은 사쿠라가 츠카사 조에 있기 때문에 현재로선 어렵다.
  • 미나모토 코우: 미츠바의 친구인 퇴마사. 아예 만난 적이 없기에 미나모토 코우는 사쿠라를 모르지만, 사쿠라는 알고 있는 듯하다. 둘만의 접점은 아직 없다.
  • 미나모토 테루: 사쿠라 일행의 존재를 알고 있는 듯하다. 애니 한정으로 나츠히코의 대사에 의하면 미나모토 회장에게 들킨 거 같다는 대사도 나왔다.
  • 미츠바 소스케: 방송실 조에서 유일하게 우호적인 관계. 7대 불가사의의 3번째 괴이로 각성 한 후 츠카사가 데려온 후부터 나츠히코와 상의해서 파티도 열어주고, 고민도 들어주고 도움도 주는 선후배 사이다.
  • 츠카사: 하나코와 네네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괴이인 츠카사와 인연을 맺은 사이. 츠카사는 사쿠라를 아주 훌륭한 조수라고 생각하고 있고, 사쿠라 입장에서는 츠카사가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아서 그의 행동을 잘 통제하지 못한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츠카사를 한 사람보다는 고양이로 생각한다고. 하지만 츠카사가 조금 어린애 같은 구석이 있어서 그렇지, 의외로 의지가 된다고 한다.
  • 휴가 나츠히코: 사쿠라에게는 시끄럽고 귀찮은 존재. 현재 나츠히코에게 끊임없이 구애를 받는 중이다. 사쿠라는 그런 나츠히코를 아예 무시하지만, 그래도 나름 동료 관계의 신뢰는 있는 듯 보인다. 작중에 츠카사보다도 사쿠라와 같이 다니는 모습을 보면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츠카사와 만나기 훨씬 전부터 과거에 무슨 관계성이 있는 건 확실한 듯하다.

7. 기타


  • 나츠히코가 귀찮게 할 때마다 으로 때리거나 책이 없다면 손으로 때리는 버릇이 있고, 홍차틴[29]으로 때리기도 한다.[30]
  • 화장실 조에서 만난 적 없는 하나코코우를 잘 알고 있다.
  • 하나코와 네네처럼 마찬가지로 사쿠라도 원작 일러스트를 사진 효과로 반전으로 하면 츠카사와 같은 보라색 계열이 된다.[31] 이는 연두색의 보색이 보라색이라 그런 것인데, 의도적으로 그렇게 배치했는지는 불명.[32]

[1] 본래 나이는 불명. 이마저도 계약자 떡밥과 마찬가지로 작중에서 본인이 직접 입으로 고등부 3학년이라고 언급한 것 뿐이라 진실인지 거짓인지 여부조차 확실하지 않다.[2] 애니메이션에서는 괴담 나레이션도 담당. 마지막에 본인이 나와 예고하듯이 하는 것 말고도 아오이 등 제 3자가 괴담을 설명할 때 해당 나레이션도 맡는다. 애초에 조작된 해당 괴담을 퍼뜨린 게 누구인지 생각하면 적절한 캐스팅인 셈.[3] 여성. 1994년 9월 28일 생(26세).[4] 7대 불가사의 중에서 현 수장인 하나코가 자리에서 물러나면 새로운 7번째가 될 수도 있다는 가설이 있다.[5] 겨울에 입는 소매가 긴 교복[6] 네네도 가슴 주변에 해골 브로치를 달고 다닌다.[7] 네네는 생기 있고 거울처럼 빚춰지는 붉은 계열의 눈동자를 가지고 있다면, 사쿠라는 생기가 없고, 죽은 눈에 녹색 계열을 띄고 있다. 빨간색과 녹색은 보색 관계이다.[8] 네네는 동그랗게 뜬 눈과 쳐진 눈매 라인으로 인상이 부드럽지만, 사쿠라는 절반 쯤 감은 눈을 하고 있어서 눈매라인 끝부분이 날카롭다.[9] 네네는 장발이지만 사쿠라는 단발이다. 또 네네는 위 아래 머리카락 색이 나누어진 투톤이지만 사쿠라는 초록색으로 통일되어 있다.[10] 네네는 곱슬, 사쿠라는 직모. 하지만 둘 다 앞머리가 짧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11] 네네는 어린이같은 고음이고, 사쿠라는 상당히 저음이다.[12] 네네는 순수하고 먼저 나서서 누군가를 앞으로 이끌어주는 발랄한 성격이라면, 사쿠라는 아무도 없는 공간에 혼자 있고 누군가에게 인위적으로 끌려다니는 어두운 성격이다.[13] 네네가 프릴이 달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하복을 입는다면, 사쿠라는 상당히 어른스러운 동복을 입는다. 예시로 티파티 때 나온 의상을 참조.[14] 네네는 분위기 전체적으로 밝지만 사쿠라는 음침하거나 어둡다.[15] 네네는 다리가 두껍고, 사쿠라는 다리가 얇다.[16] 감정이 없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지만 성격상 똑 부러지고 냉정한 듯.[17] 몰래 방송실에 들어온 물고기를 해하지 않고 놔주라고 하거나, 츠카사가 네네를 죽이라 하자 사실 하고 싶지 않고 네네와 친해지고 싶었다고 하는 등.[18] 애니메이션 오프닝과 엔딩.[19] 물론 서로 괴이와 계약했다는 점도 있지만 이쪽도 가능성이 있다.[20] 레몬, 요코오, 사토 등 이름 있는 엑스트라들 포함.[21] 이를 봤을 때 사쿠라가 죽은 이가 맞다면 죽은 시기는 겨울로 추정된다. 하지만 모순이 되는 게 유기 형제들은 여름 때 죽었는데(월석을 건네준 날이 7월 18일이고 이 날 이후 '''얼마''' 안 가 죽었다고 했으니 아무리 멀리 잡아도 7월을 넘지 않는다.) 동복을 입고 있다. 다만 유기 형제는 일반적인 괴이와는 다르니 다른 법칙이 적용될 수도 있긴 하다.[22] 다만 얼굴 없는 엑스트라들 중에는 동복을 입고 있는 여학생들도 있다. 그런데 이 경우에는 이름도 없고 얼굴도 없는 엑스트라라서 단순한 작화 미스일 가능성도 없는 건 아니다. 실제로 하나코 얼굴에 부적이 없어지는 등 단순한 작화 미스는 이전에도 여러 번 나왔었고.[23] 이 또한 계약자 건과 마찬가지로 작품 내에서 3학년이라고 자막이 나온 것이 아니라 본인 입으로 말한 것이기 때문에 별로 신빙성은 없다.[24] 여담으로, 네네 이름에 여덟 팔 자가 들어가서 결말에서 8번째 불가사의가 되는 것 아니냐는 말도 있다. 7대 불가사의 이름에 전부 숫자를 뜻하는 고로아와세가 있기도 하고, 워낙 이 작가가 치밀한 성격이라 이름(혹은 설정)을 대충 짓지는 않았을 거라는 추측도 가능하다. 실제로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사쿠라의 성에도 숫자가 들어가고 정체가 의심되는 상황이라..[참고] 단편 연재에서 등장한 하나코는 "3대" 화장실의 하나코 씨란 설정이었다. 초대, 2대 하나코가 언급된 장면에 사쿠라와 아오이와 비슷한 머리를 한 선대가 그려져 있다.[25] 애초에 츠카사랑 다닐 때부터 보통 인간은 아니었다. 혹은 츠치고모리처럼 인간인 척 하는 괴이일 가능성도 있다.[26] 코우-네네 구도와 비슷하지만 조금 다르다.[27] 보통 죽을 뻔한 사람에게 내뱉는 언행은 아니다. "괜찮아?"라던지, "어디 다친데는 없어?"가 더 대사에 들어맞는다.[28] 사쿠라의 이름을 부른 것뿐 직접 말로는 하지 않았다.[29] 건조된 찻잎을 보관하는 통.[30] 이것도 예외가 없듯이 츠카사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31] 츠카사도 마찬가지로 사쿠라가 가지고 있는 연두색으로 나온다.[32] [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