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모토 코우
'''"いい怪異だって いるよな!'''"
"'''좋은 괴이도 있구나!'''"
'''"花子の 言った 通り 世界には 決まった 仕組みが あって それは 多分 どーにも ならない ことなんだろうって そんなこと くらい わかってるけど この 世ならざる 怪異達の 姿が 視えたり それに 干渉する力が 与えられたのは その 「どーにも ならない」を 少しでも 「どうにかする」ためだって オレは まだ 思ってる'''"
"'''하나코의 말대로 세계에는 정해진 구조가 있으며 그것을 어찌할 수 없다는 것 정도는 나 역시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나는 여전히 이 세계의 존재가 아닌 괴이의 모습이 보이거나 그에 간섭할 수 있는 힘을 지닌 것은 그 '어찌할 수 없는 것'을 조금이라도 '어찌해 보기' 위해서가 아닐까. ...라고 생각한다.'''"
1. 개요
지박소년 하나코 군의 등장인물.
하나코, 네네와 함께 주연 3인방[4] 중 한 명. 중등부 3학년 1반이다. 퇴마사 집안의 차남이며, 17살 형인 '미나모토 테루'와 5살 여동생인 '미나모토 티아라'가 있다. 처음으로 활약하는 장면은 3화부터이지만 사실 등장은 1화부터 했는데 토스트 물고 길 모퉁이에서 부딪치기 작전 중에 네네가 미나모토 선배 대신 부딪친 사람이 바로 코우다.
금발에 푸른 눈을 가졌으며, 오른쪽 귀에는 교통(交通)안전을 기원하는 붉은 부적이 달린 피어스를 하고 있다.[5][6]
공부는 못하지만 운동 신경은 좋은 편. 8권의 축제편에서 보면 사격을 잘하고, 스핀오프에서는 서핑도 한다.
2. 성격
열정적이고 활발한 성격으로 어딘가 과격한 면도 갖고 있다. 꽤나 바보같은 모습도 보이는데, 공부를 잘 못하는 건 둘째치고,[7] 애초에 이해력 자체가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네네의 흑역사인 교환일기 이야기가 밝혀졌을 때 하나코는 '위험하네.'이라는 식으로 한마디 거든 반면에 코우는 전혀 이해하지 못했다. 물론 코우가 그 교환 일기의 대상인 테루의 동생임을 감안하면 오히려 이게 다행이긴 하다.
코우는 무척 확고해서 생각 외로 캐릭터 붕괴 한 번 일으키지 않고 있는데, 상식 있는 캐릭터라면 분위기상 자연스레 태클에 편승해야 할 부분에서도 바보 캐릭터를 고수하고 있다. 예를 들면 7대 불가사의에 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혹은 네네의 흑역사가 밝혀질 때마다 다들 경악하는 반응을 보이는데, 그 와중에 코우는 혼자 이해를 못한 나머지 구석에서 고개를 갸우뚱거리는 모습으로 그려지고 있다. 거기에 덧붙여 성격이 단순한 캐릭터기도 해서 모르면 모르는 대로 그냥 넘겨서 끙끙대지도 않는다.
집안일을 전부 도맡아하고 있으며 요리가 무척 능숙하다.[8] 외전에서도 부엌에서 요리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였으며 기운이 없는 하나코를 위해 도넛을 만들려는 네네를 도와주기도 한다. 급한 성격인 것에 반해 요리를 잘하는 것을 보아 요리할 때는 차분해 지는 듯. 참고로 톳을 못 먹는다고 한다.
강인한 모습이지만 의외로 눈물이 많은 편.[9]
공상화편에서는 다친 미츠바를 치료해주거나 아마네가 부러트린 붓을 고쳐주는 등 상냥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3. 작중 행적
1화에서 작은 컷으로 처음 작중 처음 등장하는데, 네네와 부딪히며 등장이 끝난다. 그 후 2화에서도 마지막에 잠깐 등장하는데 못케와 부딪히며 하나코라는 녀석 모르냐고 묻자 못케는 도망가고 어쩔 수 없이 스스로 찾아보겠다며 계단 모퉁이 위에 올라가 하나코를 반드시 제령하겠다며 호언장담을 한다.
전편에서 예고를 뿌린 만큼 3화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한다. 옥상에서 네네와 수다떨고 있는 하나코를 발견하고선 다짜고짜 찾아가서 제령하겠다며 그에게 달려든다. 그리고나선 자기소개를 한 후에 선조님이 남겨주신 강력한 퇴마도구를 사용해 질 나쁜 괴이들로부터 인간을 지키는 것이 미나모토 가문에 태어난 남자의 역할이라며 당당하게 외친다. 하나코에게 달려들어 그가 밀리는 모습을 보이자 완전히 제령하려고 하지만 그 때 네네가 뛰쳐나와 코우를 가로막는다. 코우는 잠시 당황하면서 갑자기 튀어나오지 말라고 하지만 네네의 얼굴을 본 순간 갑자기 존댓말로 바뀌며[10] 얼굴에 홍조를 띄운다. 이때부터 네네를 좋아하게 된 듯.[11][12] 네네가 하나코에게 심한 짓을 하면 화낼거라고 하자 아까 그 당당했던 모습은 어디가고 완전히 소심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나코는 나쁜 괴이가 아니라고 하자 네네의 어깨를 붙잡으며 저 녀석은 평범한 괴이가 아니라 한다. '화장실의 하나코'는 자신의 할머니가 가까스로 봉인한 터무니없는 흉악한 괴이이며, 흉기로 식칼을 쓴다는 것은 생전에 그 식칼로 누군가의 목숨을 빼앗았다는 거라고 한다. 선배는 속고있는거라며 믿으면 안된다고 소리친다. 그 후 쓰러져있던 하나코가 다시 반격해오자 이번에는 깨끗하게 소멸하거라며 호언장담을 하지만 아까와는 다르게 전혀 밀리는 모습이 아니라서 당황하다가 승부에서 져버렸다. 심지어 하나코에게 지팡이를 봉인당하기까지 한다. 하나코가 코우에게 지팡이를 전혀 제대로 구사하지 못하고 있다며 다친 코우의 손을 보면서 제 분수에 맞지 않는 힘이 불러오는 것은 파멸뿐이라 하며 그에게 충고한다. 자신은 모두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목숨같은 건 아깝지 않다고 되받아친다. 하나코가 자신에게 나중에는 자신을 제령할 정도의 훌륭한 퇴마사가 될 거라며 기대한다고 하자 자신은 널 제령하려 했는데 왜 그런 소리를 했는지 의문을 품고 복잡한 표정을 짓는다. 이후 방심한 틈을 타 하나코에게 배빵을 맞고 리타이어한다.
공상화 편에서는 미츠바에게 자신과 함께 원래 세계로 돌아가자고 제안하고, 미츠바의 소원이라면 본인이 현실세계에서 이루어 주겠다고 설득하다가 뺨을 얻어맞았다.[13] 미츠바의 고민을 들은 코우는 '나도 죽어서, 쭉 같이 있어 주는 건 어떻냐'라고 하면서 부러진 난간 밖으로 몸을 던졌다.[14] 다행히 미츠바가 불가사의의 능력으로 지면에 부딪히기 전에 코우를 잡아내고 미쳤냐고 하자, 코우는 이렇게 해서 유령이 되면 너를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싶었다고 말한다. 그러자 미츠바는 그렇게 말하는 코우에게 연기하는 건 관두고 이 세계에서 나가는 것에 협력하겠다고 말한다.
73화에서 네네를 불러 이야기를 한다. 선배는 하나코를 좋아하지만 그는 살인마고, 만약 다시 하나코를 만나면 어떻게 할 것인지 묻는다. 그리고 나츠히코를 떠올리며 '''사람이 괴이가 되는 방법.'''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한다.
4. 퇴마사
요괴 퇴치로 유명한 미나모토 가문의 후손으로 집안 사람들이 전부 퇴마사인 것으로 보인다. 형인 테루는 8살 때부터 천재 퇴마사라는 소리를 들었고 여동생 티아라는 그런 테루보다 뛰어난 천재라고 한다. 과거 하나코를 봉인한 사람도 코우의 할머니. 설정상 일본 3대 악귀 중 하나라는 슈텐 동자를 쓰러트린 미나모토노 요리미츠의 후손이다.[15] 본인 또한 그런 퇴마 능력을 물려 받아 견습 퇴마사이기도 하다.[16]
견습 퇴마사답게 항상 퇴마도구를 지니고 다니는데, 코우가 사용하는 도구는 가문 대대로 전해지는 '뇌정장'이라는 퇴마도구이다. 주인의 영력을 퇴마의 번개로 바꾸어서 방출하는 영험한 도구라고 한다. 평소에는 우산같이 검은 천으로 둘러쌓며 들고다닌다. 초반에 하나코를 퇴치하려고 나타났지만 아직 미숙해서 하나코에게 지고 말았는데, 상대를 감전시키는 무기를 사용하지만 본인도 같이 감전당해 사용할 때마다 위험하다고 한다. 결국 이 무기는 하나코가 빼앗아 전기 능력을 봉인 당한다.[17] 그래도 그 바로 다음 에피소드인 미사키 계단에서 전격 능력의 봉인이 풀린다. 정확히 말하자면 봉인 부적은 계속 붙어있는데 코우의 능력치가 상승하면서 봉인 상태에서도 어느 정도 쓸 수 있게 된 것이다.
이 무기는 6권에서 빛을 발하는데 첫번째 불가사의인 미라이가 시간을 빨리 돌려서 코우가 어른이 되기 때문. 미라이에 의해 다른 사람들은 쪼글쪼글한 노인이 되었지만 코우는 영력이 강한 덕에[18] 장성한 20대로 바뀐다. 이 때는 힘이 더 강해져 그 무기로 번개 감옥을 만들기도 한다. 하지만 아카네는 10초면 사라질 한심한 번개 감옥이라고 깐다.
참고로 퇴마사 집안인데도 도깨비 가면을 무서워한다고 한다. 반대로 코우 친구들은 별로 안 무서운 듯하다.
5. 대인관계
- 하나코: 표면으로는 적과의 동침이지만 실질상으론 친구. 처음에는 하나코를 제령하려고 했지만, 자기를 해하지 않고 무기만 봉인한 하나코를 의아하게 생각한다. 이후 형인 테루로부터 하나코를 보호하고 자기가 감시 역할을 자처한 이후 하나코의 옆에 달라붙게 된다. 평상시에 하나코, 네네와 셋이서 학교의 괴이 관련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때 짖궃은 하나코의 장난을 주로 말리거나 태클을 건다. 또 하나코에 대해 '알고 싶다'고 하며 네네에게 하나코의 생전에 대해 들은 상황. 하나코와는 반대되는 것이 많다. 하나코가 흑발, 괴이, 짖궃고 요망한 성격, 죽은 상황이라면 코우는 금발, 퇴마사, 열혈적이고 순수한 성격, 앞으로도 수명이 한참 남은 상황이다. 그리고 하나코는 과학을 잘 하는 것으로 추정되는데 코우는 과학을 못 하고 추가로 코우는 친한 친구들이 있지만, 하나코는 친구가 단 1명도 없었다는 점.[19]
- 야시로 네네: 동료이자 짝사랑 대상. 처음 네네를 보고 한눈에 반해서, 하나코에게 달라붙게 되는 다른 이유가 되었다. 이후에 네네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항상 아낌없이 조언해주고 돕는 중. 평상시 하나코가 네네를 놀린다면 코우는 하나코를 말리면서 네네를 위로하는 역할이다. 둘이 같이 행동한 적도 많고, 둘 다 각자 나름대로 서로를 좋게 생각하는 듯하다. 네네의 경우에는 미츠바의 일로 복잡할 코우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같이 여름축제에 가자 권한 적도 있었고, 코우는 네네에게 자신은 언제나 네네의 편이며 힘든 일이 있으면 언제든지 자신에게 말하라고 한적도 있다. 코우는 네네를 짝사랑하지만 아직 네네 본인은 코우가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모른다.[20]
- 미츠바 소스케: 1학년 때 자신의 앞자리에 앉았던 친구. 2학년으로 올라가고 반이 바뀌면서 별로 접점은 없었던 듯하지만, 죽어서 이승을 떠도는 미츠바를 도와가는 중 티격태격하면서 서서히 친구가 된다. 미츠바가 코우를 찍을 때 자신에게 가치가 있는 것을 찍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사이는 굉장히 좋다. 하지만 미츠바가 츠카사 때문에 생전의 기억을 모두 잃고 학교의 3번째 괴이가 되자 코우는 갑작한 상황에 혼란스러워했지만, 금방 다시 미츠바를 붙잡고는 자신의 이름을 알려주며 꼭 기억하라는 말을 건넸다. 그후 둘의 관계는 괜찮은 편. 공상화 편때도 코우가 직접 미츠바의 갈등을 풀어주면서 다시 친구가 됐고, 미츠바도 코우를 구질구질 안전교통 피어스라며 디스하지만 나름 코우를 신경쓰는듯 하다. 나중에 코우가 미츠바의 소원[21] 과 네네의 스포일러 문제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걸 보면서 나중에 코우를 직접 찾아와 걱정 안 한척 찾아와서 무슨 일 있냐고도 물어본다.
- 츠카사: 미츠바의 영혼을 소멸시키고, 그 대가로 받은 그의 이성을 이용해 3번째 불가사의로 만들어버린 철천지 원수. 그래서 거울 지옥편에서는 옆에 하나코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분노하여 츠카사를 벽에 밀어붙어서 뇌정창으로 이마에 상처를 입을 정도.[22] 그렇지만 츠카사는 이에 대해서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무시하고 있으며, 코우는 츠카사하고는 언젠가는 결판을 지으려고 생각 중이다.
- 미나모토 테루: 코우의 형. 테루가 실력이 뛰어난 퇴마사라서, 코우는 옛날부터 그런 테루를 동경하면서 그처럼 멋진 퇴마사가 되고 싶어한다. 테루도 동생들을 많이 좋아해서 나름 코우를 많이 챙겨주는 편. 예시로, 테루가 지금까지 하나코를 제령하지 못한 것도 바로 코우 때문이다. 작중에서 테루가 하나코를 실력으로 밀어붙히고 제령하려고 했을 때, 코우가 그를 막고 자기가 하나코를 잘 지켜보겠다고 하자 제령을 멈추고 순순히 물러나준다. 하나코가 코우의 성장에 도움된다고 생각해서인지, 지금은 둘을 그냥 지켜보기로 결정한 듯하다. 테루가 얼마나 괴이들을 싫어하는 걸 생각한다면 꽤나 의외의 부분. 다만 테루의 최근 고민[23] 을 볼 때, 동생이 스스로 성장하고 자립하는 걸 조금 쓸쓸하다고 느끼는 것 같다. 또 테루가 집안일을 통 잘하지 못해서, 테루와 티아라에게 음식을 제공하거나 기타 가사노동을 도맡아 하는 건 다름아닌 코우다.
- 미나모토 티아라: 코우의 여동생.
6. 기타
- 하나코와 친해진 것 때문에 한 가지 문제가 발생했는데, 바로 수시로 하나코가 있는 여자 화장실에 들어온다는 것이다. 결국 여자 화장실에는 네네와 코우 외에는 그 누구도 들어오지 않을 지경에 이르렀고, 기어코 항의가 들어와 코우의 담임이 코우에게 여자 화장실에 들어가지 말라고 하는 장면까지 나온다. 하지만 이후에도 네네가 화장실 청소하는 것을 돕는 장면이 나온 걸 봐선 결국 출입 금지는 없던 이야기가 된 듯하다.
- 어쩌니 저쩌니 해도 인어의 저주 때문에 하나코와 붙어 있어야 하는 네네와는 달리 일부러 하나코 곁에 붙어 있다는 느낌이 강하다. 이것에는 여러 복잡한 사정이 있는데 일단 코우가 짝사랑하는 네네가 하나코와 자주 붙어 있다는 것과, 하나코를 감시한다는 이유가 -대표적인 두 개다. 첫 만남 때는 무작정 제령하려 했으나 하나코의 좋은 점을 알게 된 뒤로는 스스럼 없이 지내겠다고 다짐한다. 그러나 직후 정신이 불안정해진 하나코가 코우에게 식칼을 겨눈 사건 이후로는 관계가 한층 더 복잡해졌다. 일단 하나코를 제령하는 것에 당장은 반대했지만, 하나코를 조금 더 지켜보고 정하기로 마음 먹는다. 그래도 츠치고모리가 네네와 코우를 하나코의 친구로 간주한 것을 봐선 결국 티격태격해도 친해진 것은 부정하기 힘들다.
- 형제답게 형하고 상당히 닮았다. 미라이 때문에 일시적으로 성인이 됐을때 주위반응이 형하고 똑같이 생겼다고. 평소에는 없는 반짝반짝한 효과까지 생긴다. 때문에 네네는 처음으로 코우를 보고 가슴이 뛰었고 하나코는 회장한테 퇴치 당할 뻔한 기억이 떠올라 사색에 질렸다.
- 귀여운 여자가 취향인 듯하다. 귀엽게 생긴 네네에게 반한 것도 그렇고, 공식 스핀오프에서 하나코가 잠시 여자로 변했을 때 코우를 유혹하려 했는데 코우는 하나코에게 너는 내 취향이 아니라며 무척이나 확고하게 말한 것을 보아[24] 하나코 같은 소악마 타입이 아닌 네네처럼 귀여운 여자가 취향인 듯하다.
- 하늘색 계열의 운동화을 좋아해서 자주 신고 다닌다.
[1] 외래어 표기법에 따르면 '코우'가 아니라 '고'다.[2] 네네와 마찬가지로 '''갓 보이스'''라 할만큼 잘난체하는 연기가 일품. 키토 아카리 성우와 마찬가지로 원작을 먼저 읽고 애니에 참여했다고 한다.[3] 남성. 1996년 10월 16일 생 (24세).[4] 팬들은 이 셋을 '화장실 조'라고 부른다.[5] 미츠바는 이걸 보고 구질구질 교통안전 피어스라고 한다. 참고로 초등학생 때는 목걸이로 만들어 매고 다녔고 중학생 때는 귀걸이를 끼고 있지 않았다. 잠을 잘 때는 빼고 잔다.[6] 미츠바 왈, "교통안전같은 소리하고있네! 니 머릿속은 이미 사고났거든?!"이라고..[7] 과학과 고전 문학을 못한다고 한다. 그 외에도 형인 테루가 공부를 봐줘도 나오는 성적을 봐서는 전반적으로 공부를 못하긴 하는 듯하다. 미술 성적도 「가」라고 한다.[8] 반대로 코우의 형인 미나모토 테루는 집안일을 절망적으로 못한다. 어느정도냐면 왠만한 테루의 행동은 실드 쳐주는 네네가 보고 식겁하거나 못케들이 테루가 만든 도넛을 보고 독이라고 할 정도.[9] 특히 하나코와 네네, 미츠바가 관련된 경우.[10] "이 바보가! 갑자기 튀어 나오지 말...아...주세요..."[11] 다만 코우가 튀어나왔을 때가 네네가 신작 영화 잡지(원래는 G판타지인데, 저작권상 문제가 되기 때문에 "G시네마"로 나옴)를 보면서 "하늘에서 미남이 떨어져서 악령을 퇴치하고 날 구해주진 않을까~"(참고로 이때 묘사는 천공의 성 라퓨타의 패러디) 라는 소리를 할때 때마침 코우가 하나코를 제령하겠다며 튀어나와서 정말로 미남이 떨어진줄 알고 상당히 기뻐하다가 코우의 모습을 자세히 본 순간 김이 빠지는 모습을 보면 딱히 미남까진 아니거나 네네의 취향은 아닌 듯 하다.[12] 고백나무 편에서 네네가 자기 타입이 아닌 남자를 상상할때 하나코와 함께 당당하게 들어가 있는 모습으로 확인사살. 참고로 자기 타입에 들어가 있는 사람은 얼마 전에 고백했다 차인 '선배', 후지, 그리고 테루. 후에 미츠바도 들어갔다. 친절한 꽃미남이 타입인 듯.[13] 미츠바 왈, "아무것도 모르는구나! 아무 힘도 없는 주제에! 괴이는 인간이 될 수 없으니 포기하라고 말해! 그 애가(츠카사) 날 아무렇지도 않게 여긴다는 것 쯤은 알아. 하지만, 그럼 누가 달리 내 소원을 들어주는데!"라고. 미츠바가 츠카사를 무서워하면서도 계속 옆에 옆에 있으려 하는 이유라고 할 수 있겠다.[14] 이때 떨어지면서 미츠바에게 원래 세계로 돌아가면 같이 평범한 인간을 목표로 하자고 한다.[15] 참고로 미나모토노 요리미츠가 츠치고모리의 모티브인 츠치구모를 퇴치했다는 일화가 있다.[16] 여동생도 마찬가지다.[17] 그래도 잠재력은 굉장한 지 몇 년 뒤면 하나코가 도구 없이도 자신을 이길 수 있을 거라고 한다.[18] 영력이 강한 사람들은 괴이의 영향을 덜 받는다고 한다. 영력이 매우 강한 경우에는 괴이의 능력에 전혀 영향을 받지 않을 수도 있다고.[19] 대신 쌍둥이 동생은 있었다.[20] 정작 옆에 있지만 별로 친한 건 아닌 아카네는 눈치 챈 듯하다.[21] 인간이 되고 싶다는 소원.[22] 이 상처는 나중에 흉터로 남는다.[23] 남동생의 자립이 쓸쓸하다.[24] 이 말을 들은 하나코는 '소년한테 차였어...'라면서 우울해한다.[25] 0권 32페이지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