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카사(지박소년 하나코 군)
'''"俺は つかさ! あまねの フタゴの 弟なんだー!'''"
'''"내 이름은 츠카사! 아마네의 쌍둥이 동생이지!'''"
1. 개요
지박소년 하나코 군의 등장 괴이.
하나코의 쌍둥이 동생이자 작중 등장하는 괴이이다. 흑발과 크고 동그란 금안을 가졌으며[7] 형과 같은 학생모를 쓰고 있고, 날카로운 덧니가 있다.[8]
2. 상세
형인 하나코와는 쌍둥이인 만큼 다른 사람도 헷갈려 할 정도로 굉장히 닮았다. 둘의 차이점으로 하나코는 가쿠란을 입었지만 츠카사는 하카마[9][10][11] 빨간 솔기의 가쿠란 겉 옷 대신 빨간 양말을 신고, 하나코는 왼쪽 뺨에 낙인이 있지만 츠카사는 오른쪽 뺨에 있으며, 하나코와 달리 검은색 바탕에다 붉은 글씨로 쓰여져 있다는 것이다.
또한 하나코는 하얀색을 띄는 하쿠죠다이를 데리고 다니지만 츠카사는 검은색을 띄는 코쿠죠다이를 데리고 다니는 것도 차이점 중 하나다. 하지만 역시 가장 큰 차이점이라면 성격으로, 형제가 서로 거의 정반대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하나코가 이뤄주는 것은 현세에 살아있는 자들의 소원인 반면 자신이 이뤄주는 것은 죽어서 피안에 있는 자들의 소원이라고 한다. 츠카사 본인의 언급에 따르면 하나코 군과 자신은 정반대이며, 라이벌이나 숙적 같은 것이라고 하기도 한다. 그러나 작중 행적을 보면 형을 만난다고 일부러 형과 같은 가쿠란을 입거나, 형을 만나고 반가워하는 등 하나코를 정말로 좋아하며 자기 형을 절대로 하나코라고 부르지 않고 꼬박꼬박 하나코의 본명인 아마네라고 부르는 모습도 보여준다.
초반에 나온 인어는 츠카사를 "괴이의 소문을 어지럽히는 괴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3. 성격
쌍둥이 형인 하나코와는 달리 어린애 같으면서도 순수한 면을 갖고 있다. 예를 들어 뽀뽀를 하면 사귀는 거라고 알고 있거나,[12] 뽀뽀는 레몬 맛이라고 하는 등. 말할 때도 어린아이들이 쓸 법한 단어를 골라서 말한다.
하지만 이런 어린아이 같은 면과는 달리 잔인하면서도 광기적인 모습을 갖고 있다. 말하는 물고기의 속이 궁금해서 그 물고기를 펜으로 찔러 죽이거나, 3번째 불가사의의 멱살을 잡고 그대로 땅에 내리 꽂아서 무차별하게 때려 죽이기도 했으며, 외전에서는 사쿠라가 남자로 변했을 때 되돌리라고 나츠히코가 요청한 즉시 가위로 싹둑 자르는 척하면서 "자를까?"라는 발언을 아무렇지 않게 한 적이 있었고, 미츠바에게 "불꽃 말야, 뱃 속에서도 파직파직 하는 걸까?"라고 물어보며 미츠바에게 직접 실험하려고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이 같은 모습 뒤에 이런 광기적인 모습을 보여, 더욱 섬뜩하다. 외모는 구분이 안 갈 정도로 비슷하지만 성격은 서로 극과 극을 달린다는 소년만화의 쌍둥이 형제-자매 클리셰를 충실히 따른다 볼 수 있다.
형을 보자마자 반가운 마음에 바로 달려들어서 달라붙어 안기거나 사쿠라한테 고양이처럼 찰싹 달라붙거나 하는걸 보면 무언가에 달라붙는 걸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사쿠라 또한 이 때문에 반쯤 체념하고 츠카사를 고양이같은 아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4. 작중 행적
직접 모습이 드러난 건 15화부터지만 등장은 좀 더 일찍 나왔다.[13][14][15]
4화에서 네네가 복도에서 나츠히코와 부딪히고 나서 그녀의 교복 주머니에 몰래 들어간 검은 학이 코쿠죠다이. 즉, 변신한 츠카사의 무기이다.[16] 미사키 계단에서 하나코 일행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것을 본 후 다시 나츠히코와 사쿠라가 있는 곳으로 돌아간다.
15화에서는 옥상에서 하나코와 네네 앞에서 첫 등장하며 얘기하고 있는 두 사람을 방해한다.[17] 하나코가 들고있는 식칼을 보며 반갑다면서 네네한텐 '''"그 아이는 지키는거야? 나는 죽였으면서. 오랜간만이야. 나... 기억하지? 아마네."'''라는 말을 하며 하나코를 벌벌 떨게 만들었다. 16화에서 자신도 우수한 조수가 있다며 그녀의 도움으로 여기까지 왔다고 한다. 츠카사가 하나코에게 다가가자[18] 네네가 보온병에 넣어놓은 홍차를 뿌리고 츠카사는 다음에 보자는 말과 함께 사라졌다.[19] 방송실로 돌아와 다짜고짜 사쿠라에게 안기면서 오랜만에 형을 만나는 거라서 일부러 하나코와 똑같은 가쿠란을 입었다고 한다. 후에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사쿠라에게 오늘은 어떤 소문으로 할까라는 말을 하는데, 이를 보아 괴이의 소문을 멋대로 바꾸는 짓을 한 건 츠카사 쪽에서 한 짓으로 보인다. 그리고 츠카사를 찾아온 물고기[20] 를 보며 물고기의 속은 어떻게 되어있을까 하고 광기적인 표정을 지으며 펜으로 물고기를 찔러 죽여버린다.[21]
19화에서 미츠바를 찾아오며 멋대로 굴면 곤란하다며 자신한테 아무 말도 없이 가는 건 못 쓴다고 말과 동시에 본인 손이 미츠바의 몸 중앙을 관통한다. 사실 미츠바는 "모두의 기억에 남고 싶다."는 소원을 츠카사에게 빌었다. 자신의 친구에게 손대지 말라는 코우에게 "나는 괴이야. 나를 불러낸 자한테 무언가 하나를 받는 대신 소원을 이루어주지."라며 자신을 소개하고 하나코는 "현세에 살아있는 자들의 소원", 자신은 "죽어서 피안에 있는 자들의 소원"을 이루어준다고 한다. 미츠바는 소원을 바랐고, 자신은 그에게 응했으니 그의 소원을 이뤄줄 거라고 한다. '''자신의 방식대로.''' 방송실을 이용해 미츠바의 이야기를 전교에 퍼뜨리고 이 방송을 들은 학생들은 기분이 나쁘다거나 무섭다는 둥, 부정적인 생각만을 하게 됐다. 하지만 확실히 소원대로 모두 미츠바를 기억하게 됐다. 결국 괴로워하다가 이상하게 변해버린 미츠바를 보며 츠카사는 잘 됐다며 웃는다. 그리고 사람과 괴이의 관계를 올바르게 유지하는 것은 필요없다며 사람도 괴이도 모두 원하는 대로 살면 된다고 한다. 그 정도로 망가질 세계라면 망가지는 쪽이 좋다며 코우에게 그렇게 생각하지 않냐며 섬뜩한 표정을 짓는다.[22]
20화에서 츠카사는 미츠바의 소원이 조금 애매했다고 한다. "현세에 남아서 뭘 하고 싶은지 모르겠다", "하지만 이대로 끝내고 싶진 않다", "모두의 기억에 남고 싶다"라는 미츠바의 소원은 애매했으며 소원이 애매하면 만들어 줄 수 있는 건 어중간한 괴이에 불과하다고 한다. 하지만 코우 덕분에 미츠바의 진짜 소원을 끌어내줬다고 한다. 소원은 즉, 미련이 강하면 강할수록 괴이는 보다 확실하고 강력한 존재가 된다고 한다. "친구를 갖고 싶어, 친구와 같이 있고 싶어 앞으로도 줄곧" 이것이 미츠바의 진짜 소원. 코우는 무슨 소리냐며 미츠바의 진짜 미련은 사진을 찍는 거 아니냐고 하자 츠카사는 미츠바를 바라보며 많은 사람들의 기억에 남으면 그만큼 오랫동안 여기에 머물 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코우를 가리키며 "저 아이도 너랑 똑같이 만들면 줄곧 같이 있을 수 있지 않을까?"라고 한다. 그리고 츠카사가 마음껏 발버둥 치라는 말과 함께 미츠바는 코우를 공격한다. 후에 달려온 하나코는 코우를 구해주고 츠카사는 굉장히 기쁜 얼굴로 하나코에게 달려든다. 하나코는 츠카사의 멱살을 잡으며 화를 내지만 오히려 츠카사는 태연한 얼굴을 한다.
이 말을 들은 하나코는 멘붕하며 덜덜 떨고 울기까지 한다. 츠카사는 옛날처럼 또 같이 놀자고 말하며 사라진다.'''"んー 俺 スキなんだよね ガマンするの やめた 人の 顔 あの 時も よかったよ あまねが 俺を 殺した 時'''" [23]
'''"음.... 나 좋아하거든. 참는 걸 그만둔 사람의 표정을. 그 때도 좋았어. 아마네가 날 죽였을 때."'''
21화에서 나츠히코와 함께 네네를 납치한다. 처음에는 이것저것 물어보면서 우호적인 반응을 보인 것 같지만 네네를 묶어 나츠히코와 같이 경계로 보낸다.
32화에서 세 번째 불가사의인 "거울지옥"에게 죽을 위기에 처한 네네와 미츠바를 구해주며 등장한다. 거울을 완전히 깨부수며 세번째 불가사의의 멱살을 잡으며 그대로 바닥에 박아버린다. 수 차례 머리통을 잡아 박살내고선 결국 세번째 불가사의인 거울지옥은 사망하고 만다. 그러고 나서 네네를 찾아와 살아있냐고 물은 후, 아까의 그 무서운 얼굴은 어디가고 다행이라며 천진난만하게 웃는다. 미츠바가 눈물을 터뜨리자 그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달랜다. 미츠바는 현세에 머무를 수 없을 정도로 약해서 강해져야 사라지지 않을 수 있다고 한다. 다시 거울지옥에게 다가가서 맨 손으로 심장을 꺼낸 뒤 강해지려면 강한 괴이를 쓰러트린 뒤 먹어야 한다는 무서운 소리를 한다. 꺼낸 심장을 미츠바에게 강제로 먹이려고 하다가 네네가 제지하자 그녀의 머리를 잡고 바닥으로 내리칠려고 한다. 하지만 그 때 나츠히코가 여자애에겐 상냥하게 대하라는 말을 떠올려 다시 몸을 돌려서 네네를 공주님 안기를 하면서 미안하다고 사과한다. 팔을 잡고 놀란 그녀의 이마를 톡 치며 기절시킨 뒤,[24] 잘 보이는 곳에 옮겨논 후[25] 미츠바에게 억지로 심장을 먹이게 하고 미츠바는 강한 힘을 갖게 된다.
사라진 네네를 찾으러 온 하나코와 코우를 만나는데 하나코를 보자마자 반가운 듯이 꼭 껴안는다. 하지만 폭주한 미츠바가 공격해오고 거추장스럽다며 맨 손으로 제압한다. 당황한 미츠바를 달래면서 천천히 제어하라고 조언을 해준다. 그러고 나서 코우가 미츠바에게 무슨 짓을 한 거냐고 묻자 자신은 미츠바의 소원을 들어준거고 그 대가는 "이성"이라고 답한다.[26] 사라져 가는 저급 영혼들을 긁어 모아 만든 영체에 미츠바의 영혼의 일부를 집어 넣어 완성시킨 것. 즉, 지금의 미츠바와 과거의 미츠바는 얼굴과 성격만 같은 완전히 별개의 존재이다.[27] 옛날에 본 영화에 나오는 인조인간을 한번 만들어보고 싶어서 그런 일을 했다고 한다. 결국 코우는 폭발하고 츠카사의 얼굴에 상처를 내며 화를 낸다. 츠카사는 미츠바에게 어떻게 되고싶냐고 묻고 그가 7대 불가사의든 뭐든 되겠다고 하자 세번째 불가사의로 만들면서 미츠바의 소원을 이루어준다.[28] 어떤 괴이가 되고 싶냐고 묻자 평범한 인간이 되고 싶다는 미츠바의 대답에 될 수 있다며 웃는다. 하지만 하나코는 둘을 제지하며 그 자리를 돌려받겠다고 하자 미츠바는 꽤 강해졌다며 괜찮겠냐고 되려 묻는다. 헌데 미츠바는 오히려 하나코의 칼이 무섭다며 피하려고 든다. 계속 피하는 미츠바를 한 대 때리고나서 다시 싸우게 하려고 하지만 결국 제대로 못 싸워보고 미츠바는 하나코 일행들을 경계에서 내보낸다. 그 후 미츠바와 함께 방송실로 돌아와서 사쿠라에게 그 때 일어난 일들을 얘기하면서 끝난다.
41화부터 57화까지 공상화(에소라고토)를 제안하고 만들어달라는 장본인이다. 애초에 츠카사가 시지마를 만나고 분신(클론)을 데려오지 않았다면 시작도 하지 않았다.
5. 대인관계
- 하나코: 생전의 쌍둥이 형.[29] 생전에 사이는 어땠는지 밝혀지지 않았지만, 모종의 이유로 둘 다 사망한 뒤 둘의 사이는 완전히 뒤틀려버린다. 작 중에서 둘이 죽은 후 처음 하나코가 츠카사를 대면할 때, 하나코는 그를 보자마자 덜덜 떨며 네가 왜 여기 있냐고 두려워하면서 물어봤다. 이를 볼 때 하나코는 생전에 자신의 쌍둥이 동생 츠카사를 죽인 것에 대한 죄책감이 매우 큰 것으로 추정된다. 생전의 둘의 사이는 꽤 좋았을 거라고 생각되는데, 어렸을 때 손잡고 같이 축제에 놀러가거나 불꽃놀이를 하거나, 공상화 편에서 사이 좋은 모습을 보이는 걸 보면 하나코에게 츠카사는 미안하고 사랑스러웠던 존재였을 거라고 추측된다. 그러나 티파티 편 때 츠카사가 말하길 본인들의 현재 관계는 라이벌이나 숙적(아치 에너미)이라고 한다. 다만 네네의 말에 따르면, 츠카사는 하나코에게 악감정이나 복수를 원하는 것 같지는 않다고 한다. 실제로 츠카사는 하나코를 미워하긴 커녕 오히려 하나코를 무척 좋아해 하나코를 볼 때마다 크게 기뻐해서, 이런 걸 종합해서 추론하면 츠카사는 하나코가 자신을 죽인 사실은 별로 신경쓰지 않는 것 같다.[30] 프로필에 고민과 좋아하는 것이 아마네라고 나와있는데, 과거와 무슨 관련이 있을 듯하고 하나코 일행들을 방해하는 역할인 듯한다.
- 야시로 네네: 아마네의 조수.[31] 초반에는 하나코 곁에 있는 자체가 거슬렸는지 사쿠라와 나츠히코를 이용해서 납치하고 없애버리려 했지만, 하나코와 연으로 맺어진 걸 알고 있고 목숨이 위협받을 때 구해준 적이 있다.[32] 정황상으로는 네네 본인도 모르는 약점을 잘 알고 있는 것 같다.[33] 접점이 많진 않지만, 네네 입장에서는 츠카사의 위협을 많이 받아왔기 때문에 경계해야 하는 공포의 대상이다. 추가로 두 사람 다 너무 어린 나이에 죽는다는 운명이 비슷하다.[34] 묘하게 츠카사와 네네도 하나코를 좋아한다는 부분도 닮았고, 단 음식을 좋아한다는 취향도 겹친다. 또 이 둘 사이에서 하나코를 배제한다고 해도 아예 연관성이 없다고는 할 수 없다. 심지어 서로에게 어린애 취급을 하고, 적어도 츠카사 본인한테는 네네 자체가 꽤 흥미로운 존재인 것 같다.
- 나나미네 사쿠라: 츠카사의 조수.[35] 하나코와 네네의 경우와 같이 츠카사와 인연을 맺은 인간이라고 한다. 평소에는 사쿠라에게 응석을 많이 부리고 사쿠라는 이런 츠카사를 귀찮아한다. 사쿠라 말로는 조금 어린애 같지만 의외로 믿음직스럽다고 하고 거스를 수 없다고도 한다. 츠카사도 사쿠라를 훌륭한 조수라 말하며 평소에도 사쿠라를 껴안거나 달라붙는 등 사이가 좋다. 외전에서 나왔듯이 나츠히코가 사쿠라에게 수상한 낌새로 접근하면 제제를 가하기도 하고, 특히 하나코와 관련된 일이 생기면 츠카사도 사쿠라에게 츳코미를 걸기도 한다.
- 휴가 나츠히코: 방송실 부 동료. 평소에는 사쿠라가 그러는 것처럼 똑같이 공기 취급. 절대로 이름을 부르지 않는다.[36] 하지만 그런 츠카사도 나츠히코가 "여자애에게는 상냥하게 대해야 한다" 충고를 귀담아듣고 행동으로 옮겼다. 사쿠라 정도는 아닐지라도 어느 정도는 신뢰관계가 있는 듯하다.[37]
- 미츠바 소스케: '모두에게 기억되고 싶다'는 소원을 자기만의 방식으로 이루어 준 데다, 억지로 새로운 3번째 7대 불가사의로 만들어버리기까지 했으나, 막상 그 이후에는 적당히 우호적으로 대해주는 중. 미츠바도 처음에는 츠카사를 무섭다고 느꼈겠지만, 그 뒤 같이 지내다보니 사이가 나름 좋아진 듯하다. 츠카사도 츠카사 나름대로 미츠바를 위해주는 걸 보면 아주 미워하는 건 아닌 듯. 호칭은 처음에는 미츠바 군이라 부르다가 나중에는 그냥 미츠바(ミツバ)라고 부른다.[38][39]
- 미나모토 코우: 미츠바의 영혼을 소멸시키고 그것도 모자라 대가로 받은 미츠바의 이성을 이용해 그를 3번째 불가사의로 만든 츠카사하고는 철천지 원수. 코우는 츠카사를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며 살의를 불태우고 있지만, 그에 반해 츠카사는 전혀 그를 신경쓰지 않는다. 코우하고 싸우면 이길 거라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 시지마 메이: 7대 불가사의 4번째.[40] 같은 괴이로써 사이가 좋지는 못할지라도, 그나마 서로에게는 비즈니스 관계. 12권에서 츠카사가 시지마의 소원을 이뤄 준 무엇을 대가로 무엇을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받은 것은 확실한 듯하다. 그리고 츠카사의 존재를 아는 극소수 중에 한 명이다. 7대 불가사의라도 하더라도 츠카사에 대해 모를 수도 있다는 말.[41]
6. 떡밥
추측 과정에서 '''수많은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다.''' 아직 원작을 끝까지 읽지 않았다면 조심하자. 또한, 아래에 나오는 떡밥은 '''전부 팬덤의 추측이다.''' 아직 공식에서 밝혀진 내용은 아니니 무조건적인 진실로 받아들이지 말 것.(추측에는 강조표시X)
7. 기타
- 츠카사는 소문을 퍼트리는 나나미네 사쿠라, 곁에서 서포트 해주는 휴가 나츠히코, 7대 불가사의 3번째로 각성 한 후 얼떨결에 같이 합류하게 된 미츠바 소스케와 같이 활동한다. 화장실 조와 대립하는 라이벌 구도라서 팬텀들 사이에서는 방송실 조라고 부른다.[65]
- 하나코와 쌍둥이지만 자세히 잘 보면 동공이 하나코가 좀 더 위로 가 있으며 츠카사는 죽은 눈처럼 검은 동공이 정중앙쯤에 있고 앞 머리카락도 하나코보다 츠카사가 좀 더 삐죽삐죽한 편이다.[66][67]
- 습관적으로 위 아래 덧니가 다 보이도록 입을 크게 벌리는 경우도 많다. 평소의 행동하는 것도 마찬가지지만 이 때문에도 팬들 사이에서는 고양이라고 취급을 받는다. 제멋대로 행동하는 모습이 귀엽기도 하다가 때론 잔인할 때도 있어서라고.
- 누군가가 옆에서 걸리적거리게 하는 경우, 다른 곳을 보면서 벽이나 바닥에 상대의 머리를 처박아버리는 버릇이 있다.[68] 거울 지옥 편의 네네의 경우에는 평소처럼 바닥에 처박으려 했다가 나츠히코가 여자애는 상냥하게 대하라는 가르침을 떠올리고 동작을 취소했다. 대신 피 묻은 손으로 이마를 짚고 기절시켰다.
- 하나코는 무기가 있어서 식칼로 공격과 방어를 하지만, 츠카사는 가지고 다니는 물건이 없는 대신 맨 손으로 공격한다.[69]
- 단행본에서 생전 방 모습이 살짝 나왔는데, 두 쌍둥이 모두 살아 있었을 때와 관련된 물건을 가지고 있다. 하나코는 목각인형과 츠카사를 죽일 때 사용한 것으로 추정되는 식칼, 라디오와 연결된 전화기를 가지고 있고, 츠카사는 사쿠라가 괴이의 소문을 퍼트릴 때 쓰는 라디오를 가지고 있다.
- 웃음소리가 독특한 편인데, 쿡(くっす)이라 웃는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평범하게 웃는다.
- 카타누키(カタヌキ)를 매우 잘한다. 생전에 축제에서 3시간 동안 연달아 했으며[70] 못하게 방해하면 엄청 날 뛴다고 아마네가 언급한 적이 있다.[71] 반대로 아마네는 츠카사와 마찬가지로 카타누키를 좋아하지만 잘하지는 못하는 듯하다.
- 화집에서의 "시간을 멈출 수 있다면 뭘 할 건가요!?" 라는 질문에 대해 나츠히코는 어차피 너는 아가씨 치마를 들출 거라고 했지만 츠카사는 치마 들추는 건 시간을 멈추지 않아도 할 수 있다고 "치마를 들춘 적이 있다."며 쓸데없이 당당하게 말해서 나츠히코를 당황시켰다.[72]
- 20화에서 하나코와 다시 만났을 때 발 뒷꿈치를 들고 있었는데, 하나코보다 키가 작은 것으로 추측된다. 공상화에서도 아마네보다 작은 모습으로 나온다.[73]
- 네네와 사쿠라처럼 티타임에 즐길 수 있는 쿠키나 홍차, 빵, 사탕도 좋아하는 것 같다. 특히 사쿠라의 영향 때문인지 홍차를 엄청 좋아한다. 생전에 아마네와 함께 칠석 축제에 참여했였을 때도 솜사탕을 좋아한 듯하다.[74] 윗글을 총 정리해봤을 때 상당히 달달한 음식이 취향인 듯하다.
- 인형과 블록 장난감을 좋아하는 듯하다. 화집에서는 곰 인형을 가지고 있었고,[75] 33화 표지에서도 정중앙에 거울이 있고 대립구도 형식 같이 왼쪽은 크기가 다른 인형들과 자전거, 자동차, 공, 블럭, 로봇 등. 관련된 장난감이 쌓여 있고 오른쪽에는 로봇과 망원경, 기차, 전차, 물고기, 로켓 등. 같은 장난감이 잔뜩 쌓여있다.
- 칠판에 벌레같은 조그만한 괴이들을 죽이면서 피가 나오는데 일부로 손자국을 내서 낙서하는 것을 좋아하는 듯하다. 또 인체를 혼합같은 실험도 좋아하는 듯.
- 하나코와 비슷한 행동을 자주 취하는 걸 볼 수 있다.[76]
-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하나코와 달리 츠카사 성격상 본능적으로 움직이는 부분도 있지만, 머리 속에는 계획적으로 치밀하게 구상하고 실행하는 것이다. 미츠바를 7대 불가사의 3번째 괴이로 만드는 중이였을 때 언급했다.
- 하나코는 동양풍의 의류를 좋아하면 츠카사는 서양풍의 의류 취향인 듯하다.[77]
- 괴이들만의 특징이 있는데, 몸이 차갑다는 것이다. 그래서 물고기가 된 네네를 하나코와 츠카사는 자연스럽게 만질 수 있다. 애니메이션이 방송할 당시에 작가가 언급한 적이 있다. 츠카사 군은(괴이여서) 차갑기에 물고기(네네)를 맨 손으로 만져도 괜찮군요.[78]
- 생전에 아마네와 같이 밤하늘에 뜬 별을 관찰하거나 달을 좋아하고, 우주에 관해서도 유독 관심이 많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원작 9권(45화) 참조.괴이가 된 후에도 하나코와 마찬가지로 멍하게 달을 쳐다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하나코와 네네처럼 마찬가지로 츠카사도 원작 일러스트를 사진 효과로 반전으로 하면 사쿠라와 같은 연두색 계열이 된다.[79] 이는 연두색의 보색이 보라색이라 그런 것인데, 의도적으로 그렇게 배치했는지는 불명.[80]
- 상당히 귀가 밝은 편이고, 머리를 쓰는 일이든지 분위기 파악감지 능력을 보았을때 형인 하나코 못지 않게 두뇌 회전 속도가 상당히 비상하다. 티파티 때도 네네를 납치했을 때 나츠히코의 말을 무시하는 태도를 보여줬지만 사실 다 듣고 있었고, 또 미츠바를 자신의 팀에 합류시킨 기념으로 사쿠라와 나츠히코가 방송실에서 미츠바의 환영 파티를 비밀로 기획하고 있었을 때 말을 잘 돌려말해 쫒아낸 적도 있다. 화장실 조처럼 방송실 조도 같은 팀이 되는 멤버들은 상당히 챙겨주려고 우호적으로 대하는 건 형인 하나코와 똑같다.
- 습관적으로 손가락을 쫙 피는 경향이 있다.
- 화집 91 페이지 왼쪽 참고. 츠카사 왼쪽 주머니를 보면 작은 공룡 인형이 있다. 아마도 아마네는 미래에 과학 선생님, 츠카사는 공룡을 연구하는 학자가 되는 것인 것 같다.
- 극도로 흥분을 하거나 기분이 좋으면 팔을 빙빙 돌리면서 뛰어오는데, 일종의 버릇. 45화 공상화(エソラゴト)에서도 나왔었다.
- 2차 창작에서는 주로 정식 멤버인 사쿠라와 나츠히코, 미츠바와 엮이고, 라이벌 구도인 쌍둥이 형인 하나코(아마네)와도 자주 엮인다. 아주 가끔씩 네네, 시지마와도 엮이긴 한다. 추가로 참고로 쌍둥이여서 성향이나 취향이 비슷하기 때문에 하나코와 네네, 츠카사의 구도로 엮이기도 한다.
[1] 성 씨는 아마네와 같은 '유기(柚木)'로 추정되는데, 자세한 내용은 화집 92페이지 참고.[2] 원작 기준 향년 13~14세(중학교 2학년). 하나코와 쌍둥이 형제이기 때문에 생일은 똑같지만 원작에서도 애니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다. 아직 공개하지 않은 것도 생일에 숨겨진 떡밥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 기일은 1969년 7월 추정. 화집을 확인해보면 하나코와 마찬가지로 "87"이라고 적혀있는데, 바르게 나열된 하나코와 다르게 츠카사는 일부로 뒤집어 놓은 듯이 거꾸로 되어있다. 해석해보면 하 나 (꽃)으로 읽을 수 있는데 일종의 고로아와세 언어유희다. 작중에 연출로 나오는 동백꽃과 관련이 있을 듯하다.[3] 팬들 사이에선 다른 성우를 쓰기를 원하였으나 하나코와 중복이라 상당히 혹평을 받고 있다. 다만 보통 애니에서 쌍둥이의 경우, 같은 성우를 쓰는 일이 많다는 걸 감안하면 그리 특이한 캐스팅 사례도 아니다. 진지한 하나코와는 반대로 장난스러운 톤. 하지만 광기로 폭주했을 때, 목소리 톤이 살짝 높지만 조근조근 무섭게 말하기도 한다.[4] 원판과는 달리 남자 성우고, 중복 성우가 아니다.[5] 남성. 2002년 11월 25일 생(17세). 타카이시 아카리와 나이가 같고, 미하라 다이키와 마찬가지로 원작을 읽은 적이 있다고 한다.[6] 다른 캐릭터에는 없는 연필, 볼펜, 포크, 유리조각이 박혀 있고 심지어 심장이 찢어져 실로 꿰맨 연출도 보인다.[7] 동공이 항상 정중앙에 있다.[8]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과는 반대로 쌍둥이 형인 하나코와 머리 색깔(하나코는 갈색 톤, 츠카사는 남색 톤)이나 머릿결(하나코는 부드럽고 곧게 핀 머릿결인 반면에 츠카사는 뾰족하고 날카로운 머릿결), 눈 색깔이 살짝 다르다. 추측이지만 애니만의 느낌을 살려내고 싶었던 듯하다. [image][9] 츠카사의 하카마는 쇼세후쿠이다. 쇼세후쿠란 하카마 안에 와이셔츠나 나가기를 입고 교모를 쓰는 교복으로써 당시 가쿠란의 가격이 비쌌기 때문에 그 대용으로도 자주 쓰여졌다. 4권 속표지에는 아마네와 같이 가쿠란을 입고 있었던 건 확실하지만 입기 불편했는지 하카마로 갈아입고 생활했던 것으로 보인다. 추가로 겉옷 교복과 바지는 어디로 갔는지 불명.[10] 목~가슴 중간 부분에 잠그는 게 없고 일부로 보이도록 뚫려 있다. 그리고 속에 따로 검은색 속치마 같은 것을 입고 있다. 심지어 공상화에서는 교복을 입었지만 가슴 주변만 일부로 열린듯한 연출도 보이고 왼쪽 셔츠와 바지 쪽 부분에서도 일부로 흘러나오도록 입었다.[11] 아마네가 부엌용 식칼로 츠카사의 가슴 주변인 심장을 정확히 찔러죽인 것으로 추정된다. 어디서 죽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지만 학교 아니면 집에서 사망한 가능성이 매우 높다.[12] 21화(애니 9화)에서 납치해 온 네네에게 아마네랑 뽀뽀했냐고 정말로 아마네랑 사귀는 사이 아니냐고 물어보기도 했다.[13] 애니에선 오프닝에서부터 등장. 오프닝에서 등장하는 게 츠카사가 아닌 하나코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으나, 잘 보면 연출이 하나코는 화면을 뒤집어 놓은듯이 거꾸로 나오고 츠카사는 똑바로 나온다. 뺨에 붙은 부적이 오른쪽에 있고, 검은색이기에 츠카사가 맞다.[14] 애니메이션 오프닝에서 1화부터 7화까진 없다가, 8화부터 오프닝에 나츠히코와 사쿠라가 나오는 곳에 같이 등장하였다.[15] 고백나무 편에서 모습을 살짝 보이기도 했는데, 이 부분은 애니메이션의 오리지널 연출일 뿐 원작과는 아무 상관없다.[16] 넣은 사람은 나츠히코.[17] 코우와 네네가 같이 도넛 만들 때, 눈치채지 못하게 사쿠라에게 사탕을 뇌물로 받은 못케 하나가 스파이 역할을 하며 네네의 도넛 주머니에 검은 종이학으로 변한 코쿠죠다이를 넣어놓아 츠카사가 나타날 수 있도록 했다.[18] 이 전까지는 떨고 있었지만, 직접 가까이 다가가서 볼을 만졌을 때 하나코의 표정은 공포보다는 놀람과 동시에 기쁨에 가깝다.[19] 이 때 츠카사가 제법이라 하는 것으로 보아 이 장면이 네네의 무녀 떡밥과 관련이 있을 가능성이 크다. 자세한 내용은 네네 항목의 떡밥 문단 참조.[20] 네네를 데려가려 했던 인어의 권속[21] 애니에서는 츠카사가 인어의 권속을 만나는 장면이 편집되어 츠카사가 물고기를 죽이는 부분도 함께 편집되었다.[22] 하나코와는 대비되는 츠카사의 가치관을 볼 수 있다.[23] 말풍선 색깔이 검정색이였다. 진심이라는 소리다. 말풍선도 주의 깊게 봐야 하는데, 말풍선이 어두울수록 사실 또는 진실이나 본심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다고 해서 밝다고 거짓말을 하는 것은 아니니 주의.[24] 참고로 공상화에서 아마네가 한 번 더 한다. 작가가 노린 건지는 불명.[25] 직접적으로 장면으로 나오지는 않았지만, 후에 하나코와 코우가 금방 발견한 걸 보면 옮겨논 건 확실하다.[26] 츠카사가 미츠바의 몸을 관통시켰을 때 소원의 대가로 이성을 가져간 것으로 보인다.[27] 현재 담당하고 있는 7대 불가사의 중에서 4번째(시지마 메이)와 7번째(하나코)가 예시로 비슷한 케이스다. 외모만 같고, 서로 다른 존재이다.[28] 전에도 말했듯이 본인은 죽은(피안) 존재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때문.[29] 하나코라고 부르지 않고 생전에 썼던 이름인 아마네(あまね)라고 부르는데, 유일하게 히라가나다. 이건 츠카사(つかさ)를 부를 때의 하나코도 마찬가지다.[30] 하지만 일부로 그 부분을 역으로 이용해 긁어 부스럼을 만들어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경우도 있다.[31] 코우와 마찬가지로 이름을 부르기보다는 "저기"(ねぇねぇ)라던지 "너"(君)라고 부른다. 원작에서는 만화라 별 문제 없지만 애니는 움직이고 말하기 때문에 (ねぇねぇ=네네)라고 부르면 성이 아니라 밑에 실제 이름으로 부르기 때문에 살짝 문제가 될 수 있다고 판단하여 각본 담당자와 성우 분이 재치를 발휘해서 좀 더 빠르게 대사를 외친 거라고 추정된다.[32] 구해 준 이유는 나츠히코의 말대로 여자아이한테는 상냥하게 대하라고 귀띔해준 것 때문에 그대로 지키고 있다. 미츠바와 마찬가지로 다른 목적이 있어서 구해준 것인지도 모르고, 아니면 네네의 숨겨진 비밀을 알고 있거나 그런 거와 상관 없이 그냥 본인의 순수한 마음으로 상냥하게 대해주는지도 모른다.[33] 하나코보다 먼저 이마를 터치해서 기절시키는 방법을 알고 있었고, 물을 뿌리면 물고기가 되는 것도 알고 있었다.[34] 네네는 곧 죽을 예정이고, 츠카사는 죽었다는 점.[35] 미츠바와 마찬가지로 사쿠라(サクラ)를 가타카나로 부른다.[36] 코우와 마찬가지로 츠카사와 인연을 맺은 조수가 아니기 때문으로 추정.[37] 화집에서 나츠히코와 같이 트럼프 카드 게임을 하기도 했다.[38] 사쿠라와 마찬가지로 가타카나로 부른다. 그리고 사쿠라처럼 밑에 이름로 부르는 게 아니라 위에 성을 부른다. 하나코와 마찬가지지만 왜 그러는지는 불명.[39] 미츠바를 3번째로 각성시킨 건 미츠바의 과거도 있겠지만, 쌍둥이들의 숨겨진 과거도 있기 때문에 츠카사가 일부로 하나코 일행(화장실 조)들에게도 보여주려는 식의 의도가 보인다. 거울지옥 편에서 네네가 납치된 부분도 포함되지만, 선뜻 들어가기를 꺼려하는 하나코의 모습도 보인다.[40] 이름 말고 번호로 부른다.[41] 참고로 현재 츠카사의 존재를 알고 있는 존재는 화장실 조(하나코, 네네, 코우), 방송실 조(사쿠라, 나츠히코, 미츠바), 직접적으로 만난 적이 있는 시지마 메이 뿐이다. 죽은 뒤 괴이로 각성해 비슷한 기간에 파견돼서 아는 듯.[42] 이런 의견을 내는 사람들은 대부분 작가의 전작 「사랑하는 리빙데드」를 본 사람들이다.[43] 부모님과 상관없이 아마네에게 마음의 상처를 받았었을 수도 있다.[44] 각자 나라마다 문화의 차이는 있지만 소중하거나 귀할수록 이름을 대충 짓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그래야 더 오래 산다는 속설이 있다.[45] [image][image][46] 원작에서 츠카사(+얼굴 부적)가 컬러로 7권 표지에서 나왔고, 공식 화집에서도 나왔다. 하지만 신물에 붙어있는 부적은 채색본이 나온 적이 없다. 애니에서의 채색본이 다르기는 하지만 이건 아직 나오지 않은 떡밥이라 잘못 칠했을 가능성도 존재한다. 실제로 원작과 애니의 묘사나 설정이 충돌하는 일이 그리 드문 것도 아니고.[6번의] 신물인 스미레도 사람이며 츠카사의 오른쪽 뺨에 붙어있는 부적과 같다.[47] 츠치고모리의 경우를 보면 불가사의에게 있어 가장 의미있는 것이 신물이 되기 때문에 자신이 무엇을 신물로 할 지를 선택할 수 없다. 또한 아마네(하나코)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것은 작중 언급된 것으로 볼 때 충분히 츠카사라고 추측할 수 있다.[48] 츠카사와 처음 만났을 때 왜 여기 있냐며 엄청나게 놀랐었다.[49] 지금은 하나코와 츠카사가 두 개의 츠에시로를 소유하고 있지만, 원래는 한 명이였던 화장실의 하나코 씨가 두 개의 자아로 분열되어 그 힘이 절반으로 나눠져 현재의 하나코와 츠카사로 존재하는 동시에 츠에시로가 늘어난 가설도 있고, 아니면 둘이 힘을 합쳐야 완전한 존재가 되서 원 상태인 하나의 츠에시로로 돌아간다는 가설도 있다.[50] 죽기 전에는 하복을 입은 아마네와 비슷한 용모로 생활했던 것으로 보인다. 착용한 양말 색깔도 줄무늬 빨간색이 아니라 무난한 흰색으로 추정된다. 봄&여름은 하복, 가을&겨울은 하카마인 동복.[51] 오프닝 연출에 하나코가 거꾸로 나온 건 아마도 평소에 둥둥 떠다니지만 자유분방한 움직임을 표현하기 위한 작가의 목적도 있고, 괴이여서 사람들을 놀라게 하는 게 본인의 본업이기도 하고, 츠카사와 차이점을 나누기 위해서라는 추측도 있다.[52] 오프닝과 엔딩은 원작자가 참여한 게 아니면 애니 오리지널 연출이기 때문에 상관없는 듯 하지만 실제로 원작자에게서 들어서 스포가 포함된 오프닝 & 엔딩 영상도 이미 꽤 있기 때문에 아직 관계없다고 단정짓기는 이르다.[53] 아니면 그냥 7번인지 몰랐을 가능성도 없진 않다.[54] 그 날은 해질녘부터 바람이 멎어서 하늘을 가득 뒤덮은 옅은 구름이 달의 윤곽을 가렸고, 서서히 다가오는 여름의 온도가...[55] 검정색 베이스에 반달 무늬, 허리 고정하는 리본은 주황색 유카타를 입은 아마네와는 다르게 츠카사가 입은 유카타는 흰색에 허리를 고정하는 리본은 검정색, 무늬는 보름달이 아니면 태양이라고 한다.[56] 공상화 편에서 츠카사가 아마네의 쌍둥이 동생으로 나오긴 했지만 이건 괴이 츠카사 본인이 변장한 거라 예외.[57] 아마네가 가지고 다니던 달이 달린 집 열쇠고리라던지 사실 집에 자주 못 돌아오는 친척들 경우라면 쌍둥이에게 원래 소지하고 있던 집 키를 복사해 스페어 키를 건내서 각자 전해줬거나 형인 아마네에게 맡겼을 수도 있다. 작중에 츠카사가 간혹가다 문 앞에서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미츠바 편인 19화, 공상화 편인 58화 참조.][58] 태생부터 지병을 앓으면서 태어났거나, 건강하게 태어났지만 네네처럼 수명이 얼마남지 않았던지, 반대로 성장하면서 지병이 악화되는 경우라든지. 앓고 있는 지병이 악화되면서 폭력성이 더 높아졌을 수도 있다.[59] 다만 미츠바의 어머니의 경우는 미츠바의 과거회상 때 잠깐 얼굴을 비췄다.[60] 물론 설은 여러가지이긴 하지만 여러모로 치밀한 작가이기 때문에 의심할 수 있는 부분.[61] 물론 기모노에 비해 입는 법이 훨씬 간단하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린애 둘이 혼자서 입는 것은 좀 무리가 있다.[62] 본인 집이어도 공과금 등은 내야 생활을 할 수 있으니.[63] 출장갔다고 한다. 어머니는 돌아가셨다고.[64] 이 경우에는 왜 하나코가 괴롭힘을 당해도 부모가 제재를 하지 않았는지 등 여러 관련 의문에 대한 설명이 어느 정도 가능하다.[65] 원래는 방송실 조는 총 3명으로 화장실 조와 캐릭터 배치가 똑같았는데, 미츠바가 추가되면서 4명으로 늘어났다. 추가로 두 팀을 합치면 총 7명이 된다.[66] 형인 하나코는 가끔 개그씬으로 인해 동공이 내려가서 츠카사랑 똑같은 눈이 되기도 하고 츠카사도 마찬가지로 하나코처럼 검은 동공이 위로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67] 특히 광기로 폭주하게 되면 죽은 눈이 돼서 표정이 꽤나 무서운데, 표정을 찡그려서 겁주는 무서움이 아니라 뒷통수가 쎄한 무서움을 보여줘서 공포감이 더욱 부각된다. 원작에는 없는 애니 한정이지만 순간 주변이 우주와 비슷한 공간으로 변한다.[68] 네네와 마찬가지로 츠카사도 손 자체에 숨겨진 힘이 들어있을지도 모른다.[69] 특히 심장이나 혈(血)을 찾아내서 찌르기 때문에 손이 자주 피범벅이다.[70] 이때 지갑은 아마네에게 있었다. 한마디로 실패 없이 3시간 동안 계속 했다는 것.[71] 8권 커버 표지에 쌍둥이들이 손잡고 불꽃놀이를 보고 있을 때 아마네 손에 참고로 금붕어가 있었는데, 츠카사가 잡아준 것으로 추정된다.[72] 이 때 나츠히코 왈 "꼬맹이, 진짜로 했냐?!" 다음에 츠카사는 이 말에 무시하고 트럼프 카드로 탑을 쌓으면서 얼버무린다. 진짜로 들췄는지는 의문.[73] 하나코도 원래는 네네보다 작게 나오나 공상화 편에서의 아마네는 네네보다 큰 모습이다. 현실은 중학생이기에 고등학생 나이에 맞게 키도 커진 것으로 보인다.[74] 참고로 솜사탕은 하나코도 좋아한다. 괴이로 각성 후에도 사쿠라와 나츠히코와 함께 축제에 참가해 솜사탕을 먹는 모습도 보인다.[75] 곰 인형은 유기 아마네로 추정.[76] 손에 입을 대거나 양팔을 벌려 웃으면서 설명하거나 1화 때 나온 하나코가 물고기가 된 네네에게 일침을 놓는 표정도 19화에서 미츠바에게 똑같이 따라하거나 오랜만에 만났을 때 가쿠란을 입는 등.[77] 특히 둘이 네네나 사쿠라에게 입히는 의상을 보면 확연히 차이가 드러난다. 하지만 쌍둥이들이 실제로 입고 있는 건 반대다.[78] 하지만 사람의 체온으로 물고기가 화상을 입는다는 것은 실제로는 틀린 정보다. 손으로 꽉 쥐면서 피부점막이 손상되는 것을 흔히들 화상으로 착각하는 것.[79] 사쿠라도 마찬가지로 츠카사가 가지고 있는 보라색으로 나온다.[80] [image]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