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1. 소개
채널A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 ~ 11시 20분까지 방송하고 있다. 2014년 12월 17일부터 방송을 시작하고 했다.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건강 정보나 잘못된 속설을 바로잡을 정확한 정보를 갖고 있다면 누구나 <몸신>의 이름으로 도전한다. 자칭 타칭 건강 전문가들이 소개하는 건강 비책 프로그램이다.
2. 진행자
3. 고정 출연자
4. 과거 고정 출연자
5. 기타
- 2020년 11월 기준 2%대의 시청률을 유지하고 있다. 건강에 관심 많은 노년층을 중심으로 고정 시청층이 존재한다.
- 초중반에 '위험 경고등'이라는 코너가 있었는데, 매주 주제에 관련된 패널들을 모아서 검사 결과를 확인하는 방식이다.
- 간혹 식습관이 안 좋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1] 이 방송에서 비만실세, 종합병원으로 평가받는데, 퇴행성 디스크, 지방간, 부정맥, 뇌혈관 꽈리, 폐기종, 하지정맥류 등을 진단받았다.[2] 이 방송에서 유방암을 조기에 진단받고 치료했다.[3] 여러모로 이 방송의 도움을 많이 받았다. 51회에서 생체 나이 되돌리기 프로젝트를 통해 텔로미어의 길이를 늘리는 데 성공했고, 55회에서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으면서 암으로 진행되는 선종#s-4을 제거했다.[4] 이 방송에서 직장 유암종, 위축성 위염, 갑상선 기능 항진증 등을 진단받았다. 유암종은 발견 당시 크기가 작아서 내시경 절제로 제거했다.[5] 한 명은 콜레스테롤이 높고 염증 반응이 뼈에 악영향을 끼칠 정도로 높게 나왔으며, 추가로 진행한 골밀도 검사에서 골감소증이 확인되었다. 다른 한 명은 인슐린 저항성과 공복 혈당이 높아 당뇨의 위험성이 높았으며, NK세포 수치가 4.6%(정상 15% 이상)밖에 되지 않았다. 마지막 한 명은 당화혈색소가 높은 당뇨 전 단계에 콜레스테롤도 높았고, 염증 수치가 3명 중 제일 높게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