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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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소리야. 자신 타령을 하려면 싸울 상대를 잘못 고른 거라고."'''

'''"관동 최강의 짐리더가 어쨌다는 거냐. 나는 정점이다."'''

포켓몬스터 동인계의 '''Pixiv레드'''에 관련된 2차 창작 명대사.
동인작가 '브로콜리코'가 pixiv에 투고한 포켓몬스터웹툰 '깨어진 것, 잊혀진 것'[1]에 나온 레드의 비범한 대사다.
'''레드에게 '정점'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는 장면.''' 압도적인 포스와 그에 걸맞은 대사로 인해 수많은 포켓몬 팬들의 뇌리에 각인되었다.
Pixiv레드라는 것을 감안해서인지 작가는 pixiv 태그에 '포켓몬' 태그를 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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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동인 만화 포켓몬스터 kg에서는 골드가 이 대사를 사용한다. 설정상 정점인 레드를 격파한 트레이너라 그런 듯. 이쪽은 붐볼의 자폭으로 피눈물을 흘리며 실명이 된데다 배경으로 칠색조와 강한 불길로 인해 또 다른 포스가 느껴진다.
포켓몬스터 THE ORIGIN에서는 그린이 "나는 포켓몬 리그의 정점에 있다!"라고 외친다.
김유식 버전도 있다.

[1] 이후 '조곡'이라는 동인지에도 수록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