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뚜루

 


공식 홈페이지
1. 상세
2. 역대 총괄자
3. 아이스크림 특징
4. 아이스크림 종류
4.1. 체인점 소매점 공통
4.1.1. 녹차
4.1.2. 그린티 스트롱
4.2. 체인점 전용
4.3. 소매점 전용
4.3.1.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


1. 상세


롯데제과가 운영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이 때문에 롯데리아와 (엔제리너스 커피도 팔기는 한다.) 같이 영업하는 경우도 있다. 이름의 유래는 Nature(자연).[1] 신선한 우유와 천연 고급 재료의 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을 표방하고 있다. 사업은 롯데제과 나뚜루사업부문이 담당한다.
1995년 롯데제과 나뚜루 사업팀이 결성되어 롯데제과 산하에 있었다. 2011년 10월 1일 롯데 나뚜루로 독립하였다가, 얼마 지나지 않은 2011년 12월 1일 롯데리아에 합병했으나, 2018년 6월 1일부로 다시 롯데제과 산하로 들어갔다.
롯데백화점 같은 곳에서 찾아 볼 수 있어 의외로 접근성은 쉬운편이지만 가격은 절대 만만하지 않다. 이마트같은 대형 매장에서도 파인트 제품을 볼 수 있다. 사실 편의점에서도 파인트 제품을 보기가 어렵지는 않다. 오히려 도시에서 약간 떨어진 지역의 편의점에서 하겐다즈가 단가가 비싸니 단가가 싼 나뚜루를 들여놓게 되어, 일종의 대체품이 되기도 한다. 요즘은 웬만한 지역에서도 하겐다즈와 같이 보인다.
거대 기업의 힘으로 유명 연예인(이나영, 한지민 등)을 기용한 CF로 유명하다. 라이벌은 하겐다즈인 듯하며, 하겐다즈를 의식한 듯한 디자인과 제품들이 많고, 또한 배스킨라빈스의 아이스크림을 의식한 듯한 아이스크림도 더러 보인다.
하겐다즈와의 차별을 위해서인지 존재하는 소르베라고 불리는 셔벗 계열 과일 아이스크림도 나름 유명한데, 전문점에만 볼 수 있다. 하겐다즈의 진한 맛과 달리 과일 특유의 새콤달콤하며 깔끔한 맛을 선보인다.
아이스크림 가게 체인점으로도 나왔지만 배스킨라빈스라는 공룡에게 압도적으로 밀려 상당수 체인점이 자취를 감추었다. 2002년에 부천에 문을 연 체인점은 부천역에 가까운 위치임에도 불구하고 석 달도 안돼 문을 닫았을 지경인데, 부천역 부근에 배스킨라빈스 31 체인점이 3개나 있는 것과 대조적이다. 그래서 대부분의 매장이 위의 언급처럼 롯데백화점 안에있다. 2013년에는 도리어 기어코 다시 부천역 근처에 나뚜루 체인점이 하나 생겼으나, 결국 2016년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2017년에는 용감하게도 배스킨라빈스 매장 건너편에 대구 시지점을 열었으나, 얼마 못 가 사라지고 현재 자리에는 써브웨이가 입점해있다.
2013년 들어 나뚜루 팝이란 이름으로 젊은 소비자층 대상의 브랜드로 바뀌었으나 기존 아이스크림의 대부분이 사라지고 맛이 바뀌어서 이전 아이스크림을 그리워하는 사람들도 있다.
2014년 산리오의 헬로 키티 브랜드와 제휴하여 다양한 헬로키티 한정판 제품을 판매하는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였다. 헬로 키티 텀플러, 머그컵, 인형, 무릎담요, 케익 등 각종 한정판 상품 덕분에 헬로 키티 매니아들이 설레었다.
8일엔 6,700원인 트리플 (300g) 컵 2개를 10,000원에, 18일엔 13,000원 쿼드컵을 10,000원에, 28일엔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할인해주는 행사를 했었다.
2016년 3월 이후로는 매월 8일이 들어가는 날 전부 트리플컵 10,000원에 1 + 1행사만 한다. 가격 때문에 구입하기 부담된다면 매월 8이 들어가는 날에 기회를 잡으면 좋다.
2019년 시점에서는 나뚜루 브랜드 자체의 존립이 불투명해진 상황이며, 일반 시민들이 거리에서 나뚜루 체인점을 찾아보기 힘들 만큼 가맹점이 감소해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2019년부터 아이스크림 가격이 인상됨에따라 8일이 들어가는 날과 매달 말일날 하던 행사가 8200원인 트리플 (300g) 2개를 12000원에 할인해주는 것으로 바뀌었다

2. 역대 총괄자


  • 롯데나뚜루 대표이사
    • 김용수 (2011)[2]
  • 롯데리아 햄버거/나뚜루부문장
    • 이호우 (2014~2018)
  • 롯데제과 나뚜루영업부문장
    • 송종은 (2018~2019)
  • 롯데제과 나뚜루사업부문장
    • 박재완 (2019~ )

3. 아이스크림 특징


나뚜루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제품은 그린티 비너스 (녹차맛) 이다. 배스킨라빈스의 오리엔탈그린티와는 비교도 안 되는 맛을 자랑한다고 하지만 개인차가 존재한다. 그 외에도 본사에서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추천하는 듯하다. 특이하게도 인삼맛 아이스크림도 있다.
아이스크림 밀도가 높은 편이다. 공기를 적게 넣었다는 것으로 아이스크림이 단단하여 숟가락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적어보이지만 실질적 무게는 많이 나간다.

4. 아이스크림 종류



4.1. 체인점 소매점 공통



4.1.1. 녹차


나뚜루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제품이다.

4.1.2. 그린티 스트롱


녹차함량을 강화한 제품. 소매점용 파인트 제품은 파는곳을 찾기가 쉽지 않으며 온라인 또는 일부 롯데마트에서 팔았다. 2020년 12월 현재 단종인지 온라인 오프라인 통틀어 파는곳을 찾을 수 없다. 가격은 일반제품보다 비싸며 8천~1.3만원 이었다.

4.2. 체인점 전용



4.3. 소매점 전용



4.3.1. 시칠리안 레몬 소르베


샤베트 종류이다.

[1] 하겐다즈와 달리 악센트를 빼면 실존하는 네덜란드어 단어가 된다. 단 발음은 '''나르'''이다.[2] 롯데삼강 대표이사직과 겸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