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선섬광 초륜무후 삼식

 

1. 개요
2. 설명
3. 게임
4. 관련 문서


1. 개요


'''螺旋閃光 超輪舞吼・参式)'''[1]
나루토의 등장 술법.

2. 설명


나미카제 미나토의 궁극의 오의. 기술명 공개 후[2] 두 육도선인에게 양 팔이 잘려 사용할 수 없어서 나오지 않았다. 사실 이 기술은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스토리를 방지하기 위해 긴장이나 유머 요소로 넣은 맥거핀[3]에 불과했다. 그런데!! 애니판 오리지널 스토리 한정 637화 카카시 오비토 회상(8분 36초)[4]에서 나온다.
눈부신 강렬한 빛이 번쩍이며 기술명이 들리는데 주변이 보이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적들이 번개에 휩싸여 날아 다니다 나무에 쳐박힌다. 이후 화면에선 카카시 주변에 6개의 비뢰신술이 마킹된 쿠나이가 원을 그리며 박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위 기술명의 주석에 링크해놓은 설정집을 보면 "이 기술은 6개의 쿠나이를 던진 다음 접근해, 적의 틈을 만들어내는 미나토의 술. 3번 발동할 기회가 있었으나 오비토전에서는 전부 불발로 끝났다."라고 적혀 있다. 아마도 6개의 쿠나이를 던진 이후, 비뢰신술을 쓰면서 적에게 타격을 입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근데 애니를 봐도 무슨 기술인지 전혀 모르겠는게 함정. 카카시를 찾아 갈 때, 그림자분신술은 왜 썼는지도 불명.[5] 보여줘도 미스테리다.[6]

3. 게임


사실 이 기술은 나루티밋 스톰 레볼루션에서 미나토의 신 오의로 장착이 됐다. 다만 기술명이 바로 아래에 나와있는 '비뢰신 시공질풍섬광 연의 단 영식'으로 붙어 게임 오리지널 기술인 것처럼 나왔지만 오의를 쓸 때 모션을 보면, 원작에서 처음 나선섬광 초륜무후 삼식을 말했을 때, 미나토가 그림자 분신을 만들고, 비뢰신술 쿠나이 6개를 꺼내드는 모습이 완전히 똑같다. 그러나 공식적으로 확인을 해준 바가 없어서 기술명이 다르니 다른 기술로 생각되고 있다. 사실 이런 경우, 게임사나 애니메이션 제작사에서 이 기술을 이렇게 연출해도 괜찮겠냐고 감수를 부탁했을 때, 원작자가 자신이 직접 연출하지 않은 작중에 등장한 기술에 대해서는 멋대로 연출하거나 기술명을 붙이지 못하게 하는 경우가 있다.[7]
시노비 스트라이커에서 미나토의 오의로 등장한다.

4. 관련 문서



[1] 애니메이션에서 밝혀진 바로는 읽을 때, 나선섬광 ˇ 초 ˇ 륜무후 ˇ 삼식. 이렇게 띄어 읽어야 정확한 읽기다.[2] 아들놈, 제자, 선임호카게들방해로 사용 못 하다가...[3] 기믹일 수도 있다.[4] 웃기게도 영상에서 자막을 넣은 사람도 한자는 제대로 넣어 놓고는 그걸 나선섬광 초 윤무광 삼식이라고 적어 놓았다. 吼는 울부짖을 후. 음이 '후' 단 한가지다. 달리 읽는 음이 없다. 단지 일본어 독음으로는 코우(コウ)라고 읽는데 그게 光(コウ)과 독음이 똑같을 뿐이다.[5] 아마도 이건 카카시를 좀 더 빨리 찾기 위해서 인 듯.[6] 이게 맥거핀이란 명백한 증거다.[7] 다만 더 진지하게 파고들어보자면, 나선섬광 초륜무후 삼식은 생전에도 사용했다고 언급되는 기술이기 때문에, 생전에는 결코 사용할 수 없었던 구미차크라를 이용한 비뢰신 시공질풍섬광 연의 단 영식과 완벽한 동일기라고 볼 수 없고, 비뢰신 시공질풍섬광 연의 단 영식의 게임 내의 연출로 봐도 기술을 사용한 후 이름을 붙였다가 이건 아니네라고 자조하는, 작둔 광륜질풍칠흑시영식 장면의 패러디 부분이 나오는걸로 보아, 미나토 본인조차 '''처음 사용해보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