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그리스식 웨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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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5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노미네이트'''
2002년에 개봉한 미국, 캐나다 합작으로 만든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감독은 조엘 즈윅이 제작은 톰 행크스가 맡았다. 내용의 줄거리는 서른 살 노처녀 툴라(니아 바르달로스[1] )가 그리스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그녀의 부모님 그리스 식당 일을 도우면서 무료한 삶을 지내는 도중 식당에 손님으로 온 청년 이안(존 코벳)을 보고 반한 그녀는 연정과 함께 삶의 의욕도 타올라 대학에 갈 결심을 한다. 툴라는 컴퓨터를 전공하면서 이모가 차린 여행사의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이안을 다시 만난다. 그녀는 이안과 연애를 하고 부모님께 소개하지만 그리스인이 아니면 시집 보낼 수 없다는 집안의 반대에 직면한다. 하지만 타문화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는 이안이 그리스 정교회 신자로 개종하게 되고 가족들도 그런 이안을 받아들이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남유럽의 대가족 중심주의와 현대 미국 개인주의의 코믹하고 유쾌한 만남과 동시에 전통적인 대가족 사회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3억 6870만달러라는 수익을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대박을 쳤다. 2003년에 TV 시리즈가 나왔고 14년 후인 2016년에 속편이 나왔다. 속편도 제작비 1800만달러를 들여 수익 8890만달러를 기록해 나름 흥행했다. 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나 스페인 영화 그녀에게한테 빼앗겼다.
영화 1~2편이 모두 더빙되어 방영되었다. 우선 2005년에 SBS에서 1편을 더빙했으며 8년 후인 2013년에 KBS가 1편를 재더빙하였고 2편이 개봉한지 1년 만에 KBS에서 설날 특선으로 더빙하여 방영했다. 우리말 연출는 각각 SBS에서 배숙현, KBS에서는 이원희(1편)/서원석(2편).
1. 소개
'''제 75회 아카데미 시상식 각본상 노미네이트'''
2002년에 개봉한 미국, 캐나다 합작으로 만든 로맨틱 코미디 영화로 감독은 조엘 즈윅이 제작은 톰 행크스가 맡았다. 내용의 줄거리는 서른 살 노처녀 툴라(니아 바르달로스[1] )가 그리스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그녀의 부모님 그리스 식당 일을 도우면서 무료한 삶을 지내는 도중 식당에 손님으로 온 청년 이안(존 코벳)을 보고 반한 그녀는 연정과 함께 삶의 의욕도 타올라 대학에 갈 결심을 한다. 툴라는 컴퓨터를 전공하면서 이모가 차린 여행사의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이안을 다시 만난다. 그녀는 이안과 연애를 하고 부모님께 소개하지만 그리스인이 아니면 시집 보낼 수 없다는 집안의 반대에 직면한다. 하지만 타문화에 대해서 거부감이 없는 이안이 그리스 정교회 신자로 개종하게 되고 가족들도 그런 이안을 받아들이면서 해피엔딩으로 끝나게 된다.
남유럽의 대가족 중심주의와 현대 미국 개인주의의 코믹하고 유쾌한 만남과 동시에 전통적인 대가족 사회에 대한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는 평을 받았다. 500만 달러로 만들어져 3억 6870만달러라는 수익을 기록하며 전세계적으로 대박을 쳤다. 2003년에 TV 시리즈가 나왔고 14년 후인 2016년에 속편이 나왔다. 속편도 제작비 1800만달러를 들여 수익 8890만달러를 기록해 나름 흥행했다. 7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 후보에 올랐으나 스페인 영화 그녀에게한테 빼앗겼다.
2. 더빙
영화 1~2편이 모두 더빙되어 방영되었다. 우선 2005년에 SBS에서 1편을 더빙했으며 8년 후인 2013년에 KBS가 1편를 재더빙하였고 2편이 개봉한지 1년 만에 KBS에서 설날 특선으로 더빙하여 방영했다. 우리말 연출는 각각 SBS에서 배숙현, KBS에서는 이원희(1편)/서원석(2편).
[1] 실제로 그리스계 캐나다인이고 자기 경험을 토대로 1인극을 바탕으로 이 영화의 각본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