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파이널 판타지 14)

 


'''직업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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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명'''
검술사
나이트
'''일어명'''
剣術士
ナイト
'''영문명'''
Gladiator(GLA)
Paladin(PLD)
'''프랑스어명'''
Gladiateur
Paladin
'''독일어명'''
Gladiator
Paladin
'''검술사 획득 조건'''
클래스 퀘스트 '최강의 검술사' 클리어
'''나이트 획득 조건'''
1. 검술사 레벨 30
2. 20레벨 주요 퀘스트 '푸른 잎의 마음' 클리어
3. 30레벨 검술사 잡 퀘스트 '날달의 쌍검' 클리어
'''역할'''
방어
'''주 장비'''
한손검, 방패
'''파티 보너스'''
활력
'''고유 리미트 브레이크'''
철벽 요새:피해 감소 (3단계에서 80% 감소)
'''직업 획득 장소'''
검술사
울다하 달 회랑 NPC 루루츠 (X:9 Y: 11)
나이트
1. 개요
2. 상세
2.1. 장단점
3. 포지션
3.1. 서브 탱커
3.2. 메인 탱커
4. 기술
4.1. 검술사
4.2. 나이트 전용
4.3. 역할 스킬
5. PvE
5.1. 던전
5.2. 토벌전
5.3. 레이드
5.4. 돌발임무 & 마물전투
6.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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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술사[1]
나이트[2]

뻗은 양날’검’부터 휘어진 외날’도’까지 폭넓은 종류의 '한손검'을 주무기로 삼는 투사'.

관객에게 보여주는 싸움'이 필요했던 검투사들의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기에, 방패로 절묘하게 상대의 공격을 막으며 물 흐르듯 검을 휘둘러 적을 쓰러트리는 방어 중심의 검술이 발달했다. 집단 전투에서는 선봉장이 되어 가장 먼저 공격하러 달려감과 동시에 적을 유인해서 아군을 지키는, 말 그대로 '방패' 역할을 맡는다.

울다하 근위병단 '은갑옷단'의 기사들은 그 충성을 맹세한 왕가를 지키고자 긴 역사 속에서 고유의 기술을 발전시켜왔다. 은빛 갑옷으로 무장한 그들은 거대한 방패와 검을 손에 들고 전장에 몸을 던진다. 검술과 뛰어난 호위 기술로 주군의 생명을 굳건하게 지키는 '나이트'의 전투술을 배우면 철벽의 방패가 되어 전장에 군림할 수 있을 것이다.


1. 개요


MMORPG파이널 판타지 14》의 직업. 검과 방패를 사용하는 '''탱커'''다. 이 게임을 시작하는 초보자들이 가장 빠지기 쉬운 함정으로, 가장 주인공스러운 무기를 사용한다는 이유로 검술사를 골랐다가, 첫 던전에 가서 방어 역할이 주어지는 걸 보고 뒤늦게 충격먹었다는 이야기는, 이 바닥에서 심심할 때마다 들려오는 가장 유명한 단골 레퍼토리 중 하나(...).[3]
파티 전체 보호막/피해 감소 스킬이 2개나 되고 페널티 없는 무적기까지 보유하고 있어 파티 보호에 특화되어 있다. 검술사 30레벨의 클래스 퀘스트를 완료하였다면 나이트로 전직할 수 있다.

2. 상세


파티의 탱킹을 담당하는 클래스로 RPG에서 보기 쉬운 전형적인 소드&쉴드 스타일의 검사이다. 초반에는 검 이외에도 마카후이틀을 사용할 수 있는데, 나중 가면 이렇게 생긴 검은 거의 안 나오니(...).
탱커 중에서도 가장 직관적인 기술들을 가지고 있어 입문 난이도가 쉬운 편이다. 전체적으로 스킬이 단순하면서도 명쾌하게 구성되어 있고, 고유자원인 충의도 생존기에만 쓰이기 때문에 사용이 편하다. 버프가 1분 단위로 맞물려 있어서 꼬이지만 않는다면 유지는 쉬운 편이다. 다만, 고난도 컨텐츠에서 서브탱커로 기용될 경우 모든 유틸기를 활용하기 시작하며 손이 바빠지게 된다. 직관적으로 편하게 사용가능한 스킬들을 얼마나 적재적소에 사용하느냐가 관건.
나이트의 유틸형 탱커의 면모는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대량의 유틸기들이 추가되며 가닥이 잡혀왔다. 하지만 정작 창천의 이슈가르드에서 나이트는 3탱커중 가장 악평을 들었는데, 이는 나이트의 컨셉과 3.0 시절 고난도 컨텐츠들의 컨셉의 차이가 매우 컸기 때문이다. 먼저 알렉산더 연대기는 바하무트 연대기에 비해서 DPS 요구량이 급상승해서 탱커의 딜 부담이 매우 높아졌다. 이런 상황에서 파괴 태세와 참수를 통해 파란 딜러라는 칭호까지 얻은 전사와, 우겨넣기와 마나 관리 때문에 난이도는 높지만 높은 DPS 잠재력을 지닌 암흑기사가 대두되면서 생존력과 공격력을 맞바꾼 나이트의 입지는 당연히 좁아졌다. 게다가 이 당시까지만 해도 나이트의 방어력을 책임지던 방패 막기의 경우 물리 공격에만 적용이 되었는데, 정작 알렉산더 연대기는 기동-율동-천동 할 것 없이 마뎀이 대세인 레이드였으니 생존력이 좋다는 말도 무색해지고 말았다. 여기에 전사와 암흑기사가 각각 적의 데미지/지능을 감소시키는 자체 디버프를 가진 것과 반대로 나이트의 할로네의 분노는 적 힘 감소라 마뎀 레이드에서 의미가 없었다는 것도 문제. 극만신 컨텐츠에서도 니드호그부터 마뎀 메타가 시작되며 관짝에 못을 박아버리고 말았다. 이로 인해 글로벌 서버에서는 창천 나이트 전설의 무기 링크 찍어 보여줄 수 있냐는 외치기에 창천서 나이트 왜 키우냐는 답변이 외치기로 날라왔단 일화나 '''who plays pld in 2017'''이란 밈이 나돌았을 정도로 처참한 암흑기를 보냈다.
결국 4.0 홍련의 해방자에서 나이트는 대수술을 받게 되는데, 방패 막기가 마법 데미지에도 영향을 받는 시스템의 개편과 광역기술의 추가, 우수한 유틸기술의 추가와 MP/TP를 모두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픽률이 단숨에 상위권으로 치솟았다. 방패 막기 시스템의 개선으로 마법 피해에 약하다는 말은 사라지고, DPS 능력 또한 성령의 권능과 안식 기도의 우월한 성능으로 진일보했으며, 기존에도 건재했는데 더 추가된 유틸기들로 파티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주었다. 덕분에 서브탱커 철밥통으로 한순간에 지위가 급상승했다. 너무 강력하다는 평가 하에 방패 후려치기와 성령의 권능 계수가 너프되며 DPS의 강점은 어느정도 상실했으나 여전히 우수한 방어력과 유틸리티로 8인 파티에서 빠지지 않는 일원으로 자리잡았다.
5.0 칠흑의 반역자에서도 서브탱커 지위에선 여전히 최고의 픽으로 꼽힌다. 고착화된 메인탱커와 서브탱커 픽을 고치기 위해 암흑기사에 공대 생존기가 추가되고, 감싸기가 너프되는 등 여러 변화가 있었지만 여전히 다른 탱커에 비해 하나 많은 공대 생존기는 강력한 메리트고, 나이트의 자체 DPS도 신규 스킬들로 많이 개선되었기 때문. 여기에 에덴 각성편 영웅 난이도의 경우엔 탱커 둘에게 강공격이 동시에 들어오는 구조가 많은데, 이는 중재를 활용하기 가장 좋은 구조라 더더욱 고평가를 받게 되었다. 그 외에 드디어 추가된 돌진기나 광역기술의 개편으로 더 이상 타 직업에 비해 밀리지 않는 광역딜 능력, 방어 스탠스의 논글쿨화, 안식기도에 즉발 캐스팅이라는 우수한 특성이 붙는 등 많은 직-간접적 버프와 개선이 이루어졌다.
한편 5.2 공명편에서는 '''다른 의미로''' 고통을 받기 시작했는데, 서브탱커로서 최소한의 역할만 요구하던 이전 각성편과 달리 공명편부터는 기믹 단계부터 서브탱커가 해야 할 일이 급격히 늘었기 때문이다. 당장 1층부터 '''닿기만 해도 즉사하는 파랑새'''를 일부러 풀링해서 레이드 내내 끌고다녀야 하며, 4층에선 졸개들 상대할 때 다른 탱커들은 자기 조 내에서 적당히 타 파티원들과 할일을 분담하는데, 나이트는 그냥 기절 침묵 등등을 혼자서 다 처리하는 공략이 대세로 자리잡았다(...). 어떤 의미론 그동안 편하게 날먹하던 나이트 유저들에 대한 진정한 시험. 그러나...
'''5.4의 재생편 영웅 난이도에서 이 판도는 완전히 뒤집혀 버림으로서 다시 편한 날먹모드로 돌아왔다.'''그 이유는 영웅 난이도 4층의 후반전 때문. 보스가 가장 먼 사람 1명,그 후 가장 가까운 사람 1명에게 각각 한번씩 공격을 하는 기믹을 사용하는데 이 공격의 위력이 탱커가 아니면 버텨낼 수 없는 위력이라서 결국 탱커 2명이 이 기믹을 처리해야 한다.
단순히 그 공격만 나온다면 전혀 문제가 안 되지만 그 기믹과 동시에 서로 대칭점에서 시계나 반시계로 회전하며 터지는 장판 2개를 피하며 가장 먼 사람을 담당할 탱이 가장 멀리 떨어져서 위치를 잡아야 하는데 '''이 역할을 대부분 메인탱에게 시키는 공팟이 대부분이다.'''때문에 메인탱이 가장 먼 사람에게 오는 공격을 유도해내고 그 후 서브탱은 빠르게 붙어서 가까운 사람에게 오는 공격만 맞아주면 되기 때문.
6.0 효월의 종언에서 메인 직업으로 나이트가 확정되었다. 때문에 나이트 유저들은 다음 확장팩에서도 강캐 포지션을 유지할 거라 기대하는 한편, 모처럼 주인공이 됐으니 메인 탱커로도 쓸만하게 개편해줬으면 바라기도 하고 있다.

2.1. 장단점


'''장점'''
  • 다양한 유틸기를 통한 파티보조
감싸기, 신성한 보호막, 결연한 수호자는 모두 파티 생존기로 유용한 기술들이고, 효과도 매우 직관적이라 사용 타이밍을 익히기도 어렵지 않다. 여기에 1인 대상 고성능 보호기인 중재도 있다. 이런 점들로 인해 고난도 레이드에서 나이트가 빠지는 일은 거의 보기 힘들며, 나이트가 주로 서브탱커로 기용되는 이유이다.
  • 상대적으로 어렵지 않은 탱킹
나이트의 스킬들은 상당히 직관적이고 효과가 알기 쉽게 바로 나타난다. 이런 경향은 무적기에서도 드러나는데, 쿨타임이 짧지만 트릭키한 운용이 필요한 산송장과 일대일 결투, 폭발 유성과 달리 쿨타임은 7분으로 무식하게 길지만 효과 또한 10초간 무적으로 무식하게 강력한 천하무적을 보면 그 경향을 파악할 수 있다.
  • 안식기도 특성으로 조건부 원거리 딜링이 가능
다른 탱커들은 보스와 떨어졌을 때 풀링기를 제외하면 사용할 공격 스킬이 거의 없어 DPS가 급락하게 되지만, 나이트는 안식 기도 쓰고 성령 날려주면 되므로 타 탱커보다 이 부분에서의 제약이 적다.
'''단점'''
  • 고유 자원의 영향을 받지 않는 딜사이클
이 말을 쉽게 말하면, 최고 효율의 로테이션[4]을 반복한다는 것이다. 뭐가 나쁜 것이냐고 할 수도 있지만 최고 효율의 로테이션을 지속하려면 그만큼 장비 영향을 많이 받게 된다. 또한, 최고 효율 싸이클의 무한반복이라는 특성상 한 번 꼬이면 회복까지의 DPS가 급감한다. 탱커 중 콤보가 제일 많아 꼬이기 쉬운 건 덤.[5]
  • 입문은 쉽지만 숙련되기는 어려움
유틸기 효과가 직관적이지만 유틸기의 가짓수가 탱커 중 제일 많고, 레벨링 과정에선 거의 안쓰던 그 유틸기들을 고난도 임무에서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갑작스럽게 운영 난이도가 올라간다. 유틸기는 나이트의 존재 의의인 만큼 무시할 수 없는 단점. 많은 초보 나이트들이 유틸기를 쓰다 딜사이클이 꼬이거나, 딜사이클을 신경쓰다 유틸기 타이밍을 놓친다.
  • 탱커들 중 가장 부족한 유지력
관용이라는 강력한 회복 기술이 있지만, 콤보 기술에 보호막이나 체력 회복 효과가 전무하고 다른 탱커들에 비해 가벼운 생존기 하나가 유틸기로 대체되어 있어 힐러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기술이 하나 적다는 문제가 있다. 물론 관용은 다른 탱커의 회복기와 다르게 글쿨 스킬이라 급할 때 여러번 질러 줄 수 있고 아군에게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글쿨기라서 글쿨을 잡아먹게 되고 안식 기도 버프가 없으면 캐스팅이 필요한데다 결정적으로 MP를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딜사이클이 꼬이게 된다.[6]

3. 포지션



3.1. 서브 탱커


홍련의 해방자 업데이트와 함께 압도적인 존재감을 보이게 된 나이트의 포지션. 창천의 이슈가르드 때부터 야금야금 받아온 딜량 상향과 홍련의 해방자에서의 개편으로 인해 현재의 나이트는 보통 서브탱을 본다. 그 이유는 크게 보면 다음과 같다.
  • 쉽고 편리하며 전투지속력도 우수한 딜링 능력 탱커 편의성 개선 덕분에 전체적인 탱커들의 딜사이클 난이도가 상당히 완화되었지만, 여전히 나이트는 다른 탱커와 비교할 때 딜사이클이 매우 직관적이고 단순하다. 임전무퇴 버프를 통한 물리 딜사이클을 돌리면 MP를 수급할수있고 안식기도가 장전되면 성령의 권능을 사용하는, 허수아비 몇 분만 쳐봐도 바로 알 수 있는 단순한 딜사이클을 지닌다.
  • 다채로운 유틸기. 홍련의 해방자 이후로 나이트가 서브탱 자리를 확고하게 만든 일등공신이다. 파티원 보호, 특정 패턴 파훼, 위급 상황 해결 등 온갖 곳에서 다 쓰이는 감싸기. 힐업이 밀리거나 힐러가 곤란한 상황에서 꽂아넣는 관용. 뎀감기가 필수적인 광역기에서 아군 전체 뎀감이 가능한 신성한 보호막과 결연한 수호자. 귀찮은 조건부 없이 통짜 무적을 제공하는 천하무적 등등 유틸기술이 정말 많고 그 효과도 탁월하다.

3.2. 메인 탱커


칠흑의 반역자 패치이후 모든 탱커들이 똑같은 방어 스탠스를 가지게되어 어그로 관리 및 탱 온오프로 인한 딜사이클 차이가 사라졌다. 그러나 이러한 변화에도 나이트는 정말 어쩔 수 없는 경우가 아니면 메인탱커로 잘 가지 않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오프탱에서만 쓰기 편한 유틸기.
나이트의 특징은 다양한 유틸기인데 이는 메인탱커 상태에서는 사용하기 까다로운 것들이 태반이다. 메인 탱킹 상황에서 글로벌 쿨 타임의 영향을 받는 관용은 사용하기 아깝고, 천하무적의 경우 탱크버스터 방어에는 이보다 더 좋은 기술이 없지만 7분이라는 무식하게 긴 쿨타임이 발목을 잡는다. 또한 방패 각성이 사라지면서 평타 구간에 편하게 올릴 수 있는 회복기나 생존기가 전무해졌다는 단점도 존재한다.
  • 기본콤보의 유지력 부재
현재 나이트를 제외한 다른 탱커들은 기본 콤보에 체력을 회복시켜 주는 효과를 가지고있다. 전사의 '폭풍 쐐기'는 회복력 250을, 암흑기사의 '흡혼검'엔 회복력 300을, 건브레이커의 '잔혹한 탄피'는 회복력150과 보호막150으로 몬스터의 평타 데미지 경감에 도움을 준다. 나이트도 계수 1200의 관용이 있긴 하지만, 그 대가로 기본 콤보에 회복과 관련된 추가 효과가 전혀 없다는 문제가 있어서 메인 탱커로 운용할 시 힐러의 부담이 더 커질수 밖에 없다.
이런 점들로 인해 4인 던전이거나, 아니면 8인 토벌전 매칭 등에서 나이트 두 명이 배치된 경우가 아닌 이상은 서브탱으로 고정된다.

4. 기술



4.1. 검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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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기술
'''재빠른 검격/레벨 1'''
거리 3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2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나이트 콤보의 시작. 만렙까지도 계속 쓸 모든 콤보의 가장 기초가 되는 물리기이며 나이트가 쓰는 콤보는 죄다 여기서 파생된다.
[image]
능력
'''임전무퇴/레벨 2'''
거리 0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60초
글로벌 쿨다운 X
25초 동안 자신이 주는 물리 피해량이 25% 증가합니다.
최상급의 공격력 버프 기술. DPS증가를 위해 가능하면 쿨타임을 놀리면 안된다. 딜을 위해 사용한다면 최대한 버프를 유지하기 위해 재빠른 검격 직후 사용하고, 이후에 회한의 검을 배운다면 폭도의 검격 직후 사용하는 딜사이클을 사용한다. 나이트 물리 딜사이클의 핵심.
당연하지만 공격력이 아닌 물리 피해량 증가이니 안식기도, 성령 시리즈, 관용, 고백기도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image]
무기 기술
'''폭도의 검격/레벨 4'''
거리 3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재빠른 검격 콤보 시 위력: 300

콤보 보너스: 자신의 MP를 1000회복
물리 콤보의 2번이자 마나 회복 스킬. 후에 따라오는 꿰뚫는 검격과 제왕의 권위의 선행스킬이기에 주구장창 쓰게 될 기술이다. 또한 관용, 성령의 권능을 쓰기 위한 마나를 모으는 용도로도 사용된다. 나이트의 지속력을 책임지는 스킬 중 하나로, 긴급수혈용 관용과 마딜용 성령을 위한 마나를 수급하는데도 필수적.
[image]
무기 기술
'''개기식/레벨 6'''
범위 5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2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나이트의 범위공격 기술. 홍련의 해방자부터 추가된 스킬이나 이땐 무려 46레벨에서야 배울 수 있어 나이트의 광역 몰이 및 광딜이 약하다는 인식에 한 몫을 했으나, 칠흑에서 배우는 시점이 한참 앞당겨지고 대미지도 소소하게 올라 광딜의 시작점을 담당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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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굳건한 의지/레벨 10'''
거리 0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0초
글로벌 쿨다운 O
자신이 획득하는 적개심이 상승합니다. 재사용시 해제됩니다.

지속시간: 해제 시까지

나이트의 방어 스탠스. 추가 적개심은 대략 딜량의 10배로 어지간한 상황에선 적개심을 빼앗길 염려가 없다. 메인탱일 경우, 2어글자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라면 키고 아니라면 끄자. 주의할 사항으로 굳건한 의지가 필요할 때 연타를 할 경우 버프가 켜지자 마자 꺼지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 있다.
[image]
무기 기술
'''방패 가격/레벨 10'''
거리 3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1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하고 6초 동안 기절시킵니다.
기절 기술. 글로벌 쿨타임에 걸려 있다는 특징상 편의성은 최악이다. 비열한 기습과 잔혹한 일격이 삭제되며 롤 스킬을 제외한 유일한 기절기술이기에 연속적으로 넣을 수 있다는 장점만 남았다. 나름 나이트만의 아이덴티티로 남겨놓은 셈.
주의할 점으로 파이널판타지14의 메즈는 한번 걸 때마다 효과시간이 절반으로 줄어든다. 그렇기에 무한스턴은 불가능하고 최대 10초간 특정 대상을 기절시킬 수 있다. 만약 타 클래스(특히 백마도사의 홀리)가 이미 기절을 넣었었다면 효과가 반감된다는 점도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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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기술
'''방패 던지기/레벨 15'''
거리 15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20
대상에게 원거리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 적개심 상승

원거리 풀링기술. 기술 자체에 적개심 상승 효과(7배)가 있어 보통 전투가 시작될 때 맞춰 선풀링용으로 사용하거나, 장거리에 있는 몹을 풀링하거나 적개심을 쌓기 위해 사용된다.
당연하겠지만 방패를 착용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다(...). 이는 방패 가격도 마찬가지.
칠흑의 반역자에 와서는 방어스탠스에 적개심 10배 + 도발에 기본적개심 2천이란 적개심 매커니즘의 변화로 활용도가 줄어들었다. 일반적인 던전은 도발을 던지고 들어가거나 개입으로 근접하면 되고, 초읽기를 쓰고 진입하는 고난도 컨텐츠에서는 홍련의 해방자부터 2초에 성령을 미리 캐스팅하고 진입했기 때문. 때문에 일반적인 레이드에서는 안식 기도+성령의 권능을 쓸 수 없는 상황에서나 던지는 기술이 되었다.
[image]
무기 기술
'''할로네의 분노/레벨 26'''
거리 3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폭도의 검격 콤보 시 위력: 350

폭도의 검격에서 이어지는 마지막 물리 콤보 기술. 레벨 60에 자동으로 '제왕의 검격'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칠흑 이전에는 제왕의 권위(제왕의 검격의 구 명칭)와 별도의 기술로, 딜이 부족한 대신 적개심이 대폭 들어가는 콤보용이었다.
[image]
능력
'''경계/레벨 38'''
거리 0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120.0초
글로벌 쿨다운 X
15초 동안 자신이 받는 피해량이 30% 감소합니다.
무적기를 제외하면 가장 강력한 생존기. 홍련의 해방자까지는 타 탱커에 비해 쿨타임이 더 긴 대신 방어율이 10% 높은 특징이 있었지만, 칠흑의 반역자에서 모든 탱커의 강생존기가 2분 쿨타임에 30% 경감으로 동일하게 변경되어 차이는 없어졌다. 다만 나이트의 메인 유틸기인 중재가 생존기를 쓰면 성능이 더 좋아지므로 오프탱 상태에서도 종종 쓰게 된다.
참고로 파이널판타지의 데미지 감소 효과는 곱연산으로 철벽 방어와 경계를 같이 사용할 경우 겨우 44%의 데미지 감소 효과만 받게 되니 심각한 낭비가 된다. 때문에 웬만해선 둘을 따로따로 쓰는 것이 좋지만, 고난이도 보스전에 가면 도저히 하나만으로 버티기 힘들 정도로 강력한 공격이 날아올 경우 둘다 한꺼번에 쓰기도 한다. 그리고 반대로 둘을 한꺼번에 쓴 채로 중재를 보내면, 그 대상은 중재의 특성상 '''자신과 달리 합연산을 적용받아''' 깔끔하게 10+10+15=35(%)의 대미지 감소를 적용받는다. 짝탱의 목숨이 위험하다면 주저없이 낭비해도 좋은 활용법.
5.0까지는 10초 밖에 적용되지 않았지만, 5.1부터는 다른 탱커들의 30% 방어기와 함께 지속시간이 5초 늘어났다.
[image]
능력
'''파멸의 진/레벨 50'''
반경 5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12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의 적에게 범위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추가 효과 : 대상에게 15초 동안 지속 피해 부여

지속 피해 위력: 35
검술사의 범위 공격 기술. 자체 위력도 총 295정도에 중간중간 글쿨 사이에 우겨넣기 등 온갖 상황에서 다 쓰이는 만능 기술이다. 논글쿨 공격기술 치고 재사용 대기 시간도 25초로 짧은 편.
4.0 이전까지는 나이트에게 존재했던 유일한 광역 딜링기로 파멸의 진을 한번 뿌리면 플래시 터트리기와 몹 하나하나에 콤보박기를 제외하면 할 수 있는것이 없어서 많은 원성을 받게 한 주범이었다.

4.2. 나이트 전용


[image]
능력
'''내면의 기개/레벨 30'''
거리 3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100~37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자신의 남은 HP가 많을수록 위력이 증가합니다((최대 370)

추가효과:자신의MP를 500 회복합니다.
논글쿨 딜링 스킬. 칼을 꽂아 넣고 터트릴 때 데미지와 모션이 모두 끝나기에 선딜은 대략 1초 정도. 창천의 이슈가르드 까지는 침묵 부가 효과가 있었으나 침묵효과가 말참견으로 빠지면서 순수 딜링 스킬이 되었다. 쿨마다 꽂아넣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임전무퇴 온 상황에선 무조건 1회 꽂아넣는것을 목표로 해야 DPS상승에 도움이 된다. MP 500회복 효과도 있기때문에 MP수급을 위해서라도 쿨타임을 꼬박꼬박 돌려줘야 한다.
이 스킬의 원문은 스피릿 위딘(スピリッツウィズイン/Spirits Within)으로, 스퀘어를 뒤흔든 전설의 영화(...) 파이널 판타지: 더 스피릿 위딘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image]
능력
'''방벽/레벨 35'''
반경 0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5.00초
글로벌 쿨다운 X
3초 (Lv. 74: 6초)동안 받는 공격에 반드시 방패 막기가 발생합니다.
발동 조건: 충의 50
간단히 말해 '''방패를 원하는 타이밍에 올리는 가드기'''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편하다. 다른 탱커들의 돌의 심장이나 원초적 직감과 같이 6초 내외의 시간동안 20%정도의 경감률을 보이는 약생존기로 사용된다. 홍련의 해방자에서 단발성 약생존기로 쓰이던 방벽과 평타구간 데미지 감소를 위해 사용하던 방패 각성이 합쳐졌다고 보면 이해하기 쉽다.
방패 막기의 경감률이 5%정도 감소했고 74렙 이전까지는 4초라는 어정쩡한 지속시간을 자랑하며 감싸기가 충의 스킬로 통합되며 충의 관리가 애매해진 점이 있는 관계로 어느정도는 너프라고도 볼 수 있다. 다만 재사용 대기 시간이 겨우 5초밖에 되지 않아 충의 자원만 있으면 연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차별점이 부여되었다. 또한 이제 더 이상 방벽의 효과가 발동하더라도 MP가 회복되지 않기 때문에 말 그대로 생존기로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변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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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기술
'''홍염/레벨 40'''
범위 5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콤보 조건: 개기식(콤보시 위력: 220)
콤보 보너스: 자신의 MP 회복
개기식에서 이어지는 나이트의 새로운 광역 물리기술. MP를 회복시켜주는 보너스가 있어 광역딜링 상황에서는 성령콤보 이후 홍염콤보를 통해 MP를 수급하게된다. 개기식+홍염의 경우 1글쿨당 약 170 계수를 가지고 있는데, 제왕의 권위 콤보가 1글쿨당 350의 위력을 가지므로 3마리 이상부터 사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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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감싸기/레벨 45'''
거리 10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12초 동안 일부 공격을 제외하고 대상 파티원이 받는 공격을 대신 받습니다.
발동 조건: 충의 50
효과 발동 조건:대상이 10m 이내에 있어야 합니다.
파이널 판타지의 전통격 기술. 기술을 사용하면 지정한 상대와 연결되는 고리가 생기면서, 그 상대가 받는 데미지를 대신 받아준다. '''감싸기 대상자가 원래 받을 대미지를 나이트의 방어력과 방어 버프 상황에 따라 경감시킨 피해를 나이트가 받는다.''' 그렇기에 감싸기 효과를 받은 대상이 생존기를 사용하거나 외생기를 받아선 안되고 나이트가 방어 기술을 쓰거나 외생기를 받은 후 피격당해야 한다. 대상이 원래 받을 대미지인 즉슨 '''감싸기 대상에게 걸린 생존기나 피해 증가 디버프를 전부 무시하기 때문에''' 피해 증가 디버프에 걸린 상대에게 사용해줘도 좋다.
특이 사항으로는 특수 효과가 적용되는 공격이라면 대상이 맞은 공격의 특성을 그대로 따라간다. 무슨 소리냐면 대상자가 넉백되는 공격일 경우 나이트가 넉백되며, 대상자에게 고통이나 출혈 등을 남기는 공격일 경우 나이트가 해당 디버프를 얻는다. 덕분에 특정 디버프를 남기는 탱크버스터나 딜러 징표의 경우 나이트가 대신 맞아서 힐러의 부담을 줄일 수 있고, 이것이 정석적인 공략으로 정착하기도 한다. 덕분에 주요 활용처는 위와 같이 추가 효과를 이용한 탱크버스터 방어, 딜러나 힐러에 찍히는 징표 방어, 위급상황시 어그로가 쏠린 딜러나 힐러 보호 등등에 쓰인다.
중요한 사항으로 '''감싸기는 천하무적 효과를 무시한다.''' 천하무적이 켜져 있다고 감싸기 데미지가 무효화되는건 아니라는 것. 다만 쉐어징의 경우 정상적으로 데미지가 분할된다. 예를 들어 1만의 쉐어데미지를 천하무적과 감싸기를 쓴 나이트와 전사가 맞을 경우, 나이트에게 오는 5천의 피해량은 정상적으로 천하무적이 방어하고, 전사가 맞아야 할 5천의 피해량은 무적 효과를 받지 못하고 나이트에게 들어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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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천하무적/레벨 50'''
반경 0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420.00초
글로벌 쿨다운 X
10초 동안 일부를 제외한 모든 피해를 무효화합니다.
'''나이트의 상징적인 무적스킬'''. 파판14판 천상의 보호막이다. 설명 그대로 10초간 모든 피해를 0으로 받는다. 나이트의 직관성, 안정성을 가장 잘 나타내는 무적기술로 힐러의 케어가 필요한 다른 세 탱커의 무적기술과 달리 말 그대로 아무런 조건 없이 10초간 무적이 되기에 힐러가 널럴해지는 것도 엄청난 강점. 광역데미던 쉐어데미지던 탱크버스터던 상관없이 모조리 0데미지로 막아버리기에 특정 고난이도 컨텐츠에선 패턴 파훼용으로도 자주 쓰인다. 4인 이상이 모여 맞아야 하는 스킬을 혼자 맞아서 딜러진의 DPS를 높인다던가, 탱커 둘이 생존기를 키고 버텨야 하는 스킬을 혼자 다 버틴다던가 하는 용도로 쓰기에 적격이다.
다만 반대급부로 재사용 대기 시간이 무식할 정도로 길다. 일대일 결투가 4분, 산송장이 5분, 폭발 유성이 6분의 재사용 대기시간을 가지는데 천하무적은 무려 7분으로 절을 제외한 대부분의 레이드가 타임리밋이 대략 10~15분인 것을 감안하면 사실상 전투 한번에 많아야 2번 쓰게된다. 또한 스킬 시전 시간은 즉발이지만 효과가 발동되기까지 약 1초정도의 딜레이가 있다. 이 사이에 적의 타격판정 처리가 끝나면 천하무적이 켜져 있음에도 끔살당하니 주의할 것.
설명에 일부를 제외한 모든 피해라고 나와있는데, 사실 천하무적을 무시하는 피해의 종류의 수는 굉장히 적은 편이다. 대표적으로 천하무적을 뚫는 기술은 '''감싸기 대상자가 받는 피해''', 그리고 전멸기 정도. 단 일부 광역이나 특수 공격 중에도 무시하는 공격들이 있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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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기술
'''꿰뚫는 검격/레벨 54'''
거리 3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폭도의 검격(콤보시 위력: 390)
콤보 보너스: 대상에게 21초간 위력 85의 지속 피해를 부여
도트 콤보의 마무리 기술. 자체 콤보 위력도 준수한데 도트 위력이 총합 595로 최강급의 지속 데미지를 부여한다. 총 데미지 계수는 985. 계수가 강력하니 당연히 최우선으로 유지해야한다. 21초는 대략 8~9글쿨정도인데 이러면 재폭제-회한의 검-재폭 까지 쓰는 순간 지속피해 리필 타이밍이 오므로 나이트의 딜사이클은 재폭꿰-재폭제-회한의 검-재폭꿰의 형태를 띄게 된다.
중요한 사항으로 꿰뚫는 검격의 최대 데미지는 회한의 검보다 높기 때문에 임전무퇴 지속시간이 애매하다면 꿰뚫는 검의 리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한다. 즉, 재폭(임전)꿰-재폭제-회회회-재폭꿰보다는 재폭(임전)꿰-재폭제-회회-재폭꿰-회 와 같은 방식으로 돌리는 것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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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신성한 보호막/레벨 56'''
범위 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90.00초
글로벌 쿨다운 X
30초 안에 자신이 회복마법을 받으면 반경 15m 이내의 파티원에게 보호막을 칩니다. 회복마법을 받으면 효과는 소모됩니다.
보호막 효과: 30초 동안 나이트의 최대 HP의 10%만큼 피해를 흡수합니다.
나이트의 파티생존기. '''자신은 보호막을 받지 못한다.''' 나이트의 HP를 따르는 10%의 보호막을 부여하기에 격려보다도 효율이 좋다는 것이 최고 장점. 관용으로도 효과를 발동시킬 수 있다. 관용을 타인에게 시전시 절반만큼 자신이 회복하므로 이 경우도 효과가 발동된다. 관용으로 할경우 딜 사이클에 지장이 가므로 권장하진않는다.
단점이라면 즉발성 실드인 뿌려치기와 다르게 신성한 보호막을 발동시킨 이후 회복을 받아야 하는 2단 매커니즘 때문에 운용하기 까다롭다는 점이 있다. 일반적으로 힐러는 탱커의 파티생존기가 필요할 정도의 광역 공격 이전에 파티원들의 체력을 최대로 만들어두고 광역기 데미지가 들어오자마자 힐을 넣는데, 타이밍이 꼬일 경우 광역기를 맞은 이후 무의미한 실드가 씌워지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에 제대로 된 활용을 위해서는 레이드 패턴 분석이 필수적이다. 신성한 보호막 효과와 보호막 지속시간이 모두 30초로 널럴한 시간을 가지고 있기에 신성한 보호막으로 방어하고 싶은 광역기가 오기 전 자잘한 공격이나 약한 광역기 이후 오는 힐을 이용해 미리 터트릴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는 학자의 사기고양책이나 점성(밤별)의 별읽기:헬리오스를 활용해서 터트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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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관용/레벨 58'''
거리 30m
시전 시간 1.5초
재사용 시간 2.50초
글로벌 쿨다운 O
대상의 HP를 회복합니다. 대상이 파티원인 경우, 회복된 HP의 50%만큼 자신도 HP를 회복합니다.(회복력: '''1200''')
회복 스킬. 1200라는 자신의 주스텟 보정을 받는 깡패같은 계수 덕분에 회복량은 매우 높다. 회복 마법이라서 안식 기도의 효과도 정상적으로 받으며 질병이나 허약과 같은 치유디버프 상태에선 회복량이 감소한다. 마찬가지로 회복 마법이라서 정상적으로 회복량의 50%에 해당하는 어그로를 획득하고 이는 굳건한 의지 적개심 증가효과도 적용된다. 다만 타인에게 시전할 경우 타인이 회복한 수치의 정확히 절반을 자신이 회복하는 메커니즘이라 자신의 안식 기도와 대상의 만트라/대지신의 연가 같은 버프에 영향을 받게 된다. 탱커가 힐을 해야 할 정도면 이미 파티 힐러에게 문제가 있다는 뜻이지만 트라이시에 더 많은 기믹을 볼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잘보고 쓰는 것이 중요하다.
창천의 이슈가르드까지만 해도 2-3번 사용하면 바닥나는 MP소모량과 끊길 가능성이 있는 캐스팅기술이라는 단점이 맞물려 이걸 어디다 쓰냐라는 의견이 대세였지만 홍련의 해방자 이후 캐스팅시간이 감소하고 64레벨 신성마법숙련의 영향으로 MP소모량과 캐스팅 방해가 다 사라지며 어떻게 쓸만한 스킬로 변화하게 되었다. 여기에 안식기도의 캐스팅 시간 스킵까지 합쳐지면 초강력 즉발힐로 돌변한다. 허나 관용을 많이 시전한다는 것은 성령의 권능 사용 횟수 감소를 의미하기에 딜 감소가 바로 드러난다는 점이 난점. '''긴급복구를 위해서 몇 번 쓰는것은 괜찮지만, 관용을 여러번 사용해야 파티가 굴러간다는 것은 파티에 문제가 있다는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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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기술
'''제왕의 권위/레벨 60'''
거리 3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100
대상에게 물리 공격을 가합니다.
콤보 조건: 폭도의 검격(콤보시 위력: '''550''')
콤보 보너스(Lv.76): 15초간 자신에게 '충의의 검' 3중첩을 부여합니다.
550이란 무식한 계수를 자랑하는 DPS콤보의 마지막 스킬. 나이트 물리콤보의 마지막이며 꿰뚫는 검격으로 도트리필을 해야되는 경우가 아니라면 무조건 이 스킬을 사용하게 된다. 76레벨 이후론 제왕의 권위를 사용하면 충의의 검 버프를 얻게되는데 이는 '회한의 검'스킬을 사용할때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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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중재/레벨 62'''
거리 30m
시전 시간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10초
글로벌 쿨다운 X
충의 50을 소모하여 6초 동안 파티원 1명이 받는 피해량을 10% 감소시킵니다
추가 효과 : 자신에게 철벽 방어 또는 경계가 적용되는 동안에 사용하면 대상이 받는 피해량 감소 효과가 해당 기술의 절반만큼 전이됩니다.
우수한 아군 보호 기술. 깡으로 사용해도 10% 데미지 감소로 앙갚음과 동일한 효과인데 쿨타임이 비교적 널럴한 철벽 방어 하나만 켜주고 넘겨줘도 철벽 방어를 하나 더 킨 효과를 낸다. 이 기술이 가장 빛을 발할 때는 바로 서브탱커 역할을 하고 있을 때로, 특히 보스가 메인탱커를 상대로 탱크버스터를 날리려고 할 때 바로 자신이 철벽/경계를 키고[8] 메인에게 중재를 보내서 대미지를 더 줄이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사실상 '''나이트가 서브탱커를 가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이므로 어떤 타이밍에 줘야 할 지를 미리 인지하고 있을 필요가 있다. 거의 모든 중재는 메인 탱커를 향해 쓰는 경우가 많은데 매크로를 사용하면 간편하다. 가장 기본적인 파티원 나열의 경우 탱커->힐러->딜러 순서로 정렬되기에 페어인 탱커는 십중팔구 2번에 위치한다. 그러므로 /ac "중재" <2>와 같이 설정해주면 굳이 메인탱커를 타게팅할 필요 없이 매크로만 클릭해도 중재가 메인탱커에게 날아간다. 다만 매크로 특유의 씹힘 현상은 그대로니 안정적으로 주고 싶다면 연타를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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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성령의 권능/레벨 64'''
거리 25m
시전 시간 1.5초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350
대상에게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원거리 공격 마법. 마법 공격이지만 데미지 공식은 암흑기사처럼 주스텟인 힘을 따라간다. 콤보와 조건부 없는 마법치곤 높은 350이란 계수로 이는 제왕의 권위 콤보와 똑같은 글쿨당 위력을 가진다. 다만 마나소모량이 관용과 같아서 신성마법숙련 효과를 받고도 풀마나에서 5번을 사용하면 마나가 전부 바닥난다. 그렇기에 쿨마다 사용하기보단 다음에 배우는 안식 기도의 버프 상태에서 쓰는 것이 정석. 성령의 권능을 배운 뒤로부터 나이트는 임전무퇴를 통한 물리딜사이클-안식기도를 통한 마법딜사이클로 운용된다.
홍련의 해방자까지는 방벽의 MP회복 효과나 생기 등을 활용해 어떻게든 성령의 권능을 한 대라도 더 꽂아넣는 것이 DPS를 위해 권장되었다. 그러나 칠흑의 반역자에서는 제왕의 권위 콤보와 1글쿨당 실위력이 같아지고, 제왕의 권위는 이후 550이란 강력한 계수를 자랑하는 회한의 검을 사용 가능하게 바꾸어주기 때문에 이러한 우겨넣기식 운영은 거의 소멸하였다. 대신 보스와 강제적으로 거리를 벌려야 하는 구간에 안식기도와 성령의 권능, 고백기도를 사용하여 딜로스를 최소화하는 것이 새로운 소양이 되었다. 이 경우엔 일명 프리팝(Pre-FoF)이라고 불리는 임전무퇴를 전투개시 전에 키고 들어가는 딜사이클을 사용하게 된다.
조금 다른 택틱 중 하나로 홀리 드랍이 있다.(성령의 권능의 영문 스킬명은 Holy Spirit이다.) 안식기도 타이밍에 성령을 한번 쉬고 물리 DPS 콤보를 당겨오는 것으로 주로 보스에게서 강제로 떨어져야 할 패턴을 대비하기 위해 다음 안식 기도를 한 타이밍 빠르게 가져오기 위해 사용하거나 아군과의 시너지 정렬을 위해 사용한다. 2.4 글쿨 기준 일반적인 1-2-임전무퇴-꿰검의 로테이션의 경우 임전무퇴가 켜진지 26글쿨 후 다음 임전무퇴 타이밍이 온다. 즉, 폭도의 검격 이후 임전무퇴를 바로 키는지 늦추고 키는지에 따라 다르지만 1분마다 대략 0.5초에서 1초정도 딜사이클이 뒤로 밀린다. 이것이 누적되면 임전무퇴나 안식기도 쿨타임이 왔음에도 바로 쓰지 못하거나 60초 혹은 90초마다 오는 아군 시너지와의 정렬이 꼬이게 되는데 이를 맞추기 위해 의도적으로 성령의 권능의 횟수를 줄여서 사용하는 것. 쉽게 말하면 1회의 성령의 권능을 포기하는 대신 임전무퇴를 쿨마다 사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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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안식 기도/레벨 68'''
거리 3m
시전 시간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6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100~550
대상에게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자신의 남은 MP가 적을수록 위력이 감소합니다.
추가 효과 : 남은 MP가 최대 MP의 80% 이상일 경우, 12초 동안 공격마법으로 주는 피해량과 회복마법의 회복량이 50% 증가합니다.
추가 효과(Lv.78) :효과 중 시전하는 모든 마법 기술은 즉시 시전됩니다..
성령의 권능을 보조하고 강력한 고백 기도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논글쿨 기술. 위력은 최소100에서 최대 550까지이다. 주된 효과는 성령의 권능 콤보 시전 직전에 키는 것으로 성령의 권능의 계수가 525까지 뛰어오른다. 회복 마법 회복량 증가는 노리고 쓰기보단 부차적인 요소. 78레벨 특성으로 해당 효과를 받는 중엔 캐스팅 시간이 삭제되어 움직이면서도 자유롭게 딜을 할 수 있다.
폭도의 검격과 회한의 검만 꾸준히 사용하더라도 1분 내로 MP를 최대로 올릴 수 있기 때문에 정상적인 사이클이라면 추가효과를 온전히 받을 수 있다. 나이트의 딜사이클은 1분 단위로 돌아가는데 임전무퇴와 함께 안식기도의 쿨타임이 60초이기 때문이다. 꿰뚫는 검격을 리필하고 안식기도를 통한 성령콤보로 마나를 다쓰면 딱 꿰뚫는 검격을 리필할 타이밍이 된다.기본적인 DPS가 낮은 나이트가 그나마 딜링을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능력이기에 어지간하면 쿨타임을 놀려선 안된다. 이는 임전무퇴와 동일한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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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결연한 수호자/레벨 70'''
범위 8m
시전 시간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18초 동안 자신의 방패 막기 발동률이 100%가 되고, 후방 부채꼴 범위 안에 있는 파티원이 받는 피해량을 15% 감소시킵니다.
효과 지속 시간 중에 움직이면 즉시 해제됩니다.
실행 후 자동 공격이 정지됩니다.
잡 트레일러 영상에서 모든 이들을 놀라게 한 마지막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던 그것. 70레벨 잡 퀘스트 보상으로 자신은 방패 막기 덕분에 사실상 15% 뎀감을, 후방의 아군은 15% 뎀감을 부여한다. 시각적 효과부터 실제 효과까지 아군을 지킨다는 나이트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기술. 시전 도중엔 어떤 행동도 불가능하다는 점 덕분에 딜로스가 심각하기에 보스가 타게팅 불가능하거나 워낙 아픈 공격이라 딜러와 힐러진을 지켜야 할 경우에 사용되기 된다.
나이트 본인의 경우 심지어 뒤를 돌아보고 있어도 방패 막기가 발동하기에 잊기 쉬운 것인데 결연한 수호자의 아군 보호 범위는 자신이 바라보는 방향 뒤쪽의 부채꼴이므로 아군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아군을 감싼다는 느낌으로 사용해야 한다. 또한 다른 스킬들처럼 칼을 땅에 꽂고 방패를 드는 모션 사이엔 효과가 없으므로 적 시전바를 보고 미리 방패를 올려야 한다. 번외로 무조건 방패 막기가 발동하기에 생존기 대용으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으나 이 경우엔 어지간히 생존기 분배가 꼬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홍련 초기에는 수호자의 결의 버프가 서버틱으로 계산되던 구조여서 운이 좋다면 스킬을 사용하자마자 데미지 감소 효과를 받았지만, 재수가 없다면 거의 3초가 지나서야 데미지 감소 효과가 발동되었다. 이를 4.4 패치에서 수정하여 발동시키자마자 범위 안에 있는 대상자에게 모두 데미지 감소 버프를 3초간 부여하고 지속적으로 갱신시키는 구조로 변화되었다. 그렇기에 보스의 캐스팅 바가 끝까지 올라가기 1~2초 전에 사용하고 바로 취소하는 사용이 권장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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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신성한 원/레벨 72'''
범위 5m
시전 시간 1.5초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250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대상에게 마법 공격을 가합니다.
성령의 권능 광역 버전. 마법공격이기에 안식기도 버프를 받아 사용하게 된다. 자체적인 계수도 임전무퇴를 사용한 홍염 콤보보다 40가량 높은데 안식기도 버프를 받을 경우 실계수는 375로 최상급 광역기가 된다. 2마리만 치더라도 750으로 압도적인 딜계수를 자랑하니 레이드에서 DPS를 올리는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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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개입/레벨 74'''
거리 3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X
위력 : 220
대상에게 도약해 접근하며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최대 충전 횟수 :2
나이트에게 드디어 주어진 돌진기. 위력도 220으로 낮지않기에 빠르게 접근할때나 무기 기술 사이사이 집어넣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임전무퇴를 사용했을 때 우겨넣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이동이나 넉백 패턴 전에 하나를 킵해두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다른 탱커의 돌진기와 달리 약간의 후딜레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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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 기술
'''회한의 검/레벨 76'''
거리 3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550
'충의의 검' 중첩을 하나 소모하여 대상에게 물리 피해를 입힙니다.
추가 효과: 자신의 자신의 MP를 400 회복합니다.
발동 조건: '충의의 검' 중첩 보유
제왕의 권위 콤보로 얻게되는 '충의의 검'스택을 사용하는 강력한 무기기술. 단발위력이 제왕의 권위 콤보위력과 같아 사실상 주력이다. 기존 나이트의 콤보에서 제왕의 권위를 2번 치던 구간 중 하나가 3회의 회한의 검으로 변경되는데, 1글쿨당 350이던 계수가 550으로 뛰는 만큼 DPS지표가 확실히 좋아진다.
DPS 상승을 위한 팁으로 임전무퇴에 회한의 검을 4회 사용하는 방법이 있다. 충의의 검 스택이 15초라는 긴 시간동안 지속된다는 점에서 착안한 것으로 안식기도 마법공격 이후 재폭꿰-제폭제-회회회-제폭(임전)꿰의 기본 사이클에서 중간의 회한의 검 스택 하나를 임전무퇴 뒤로 미루는 것이다. 글쿨에 따라 다르지만 회한의 검 2회 사용 후 제폭꿰를 하면 대략 1-2초 가량 충의의 검 스택이 남아있는데 이 때 회한의 검을 사용한다. 대략 1분마다 60가량의 계수를 이득볼 수 있다. 이 4회한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무조건 임전무퇴-안식기도 순서로 버프가 돌아야 하기 때문에 선성령 오프닝이 소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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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고백 기도/레벨 80'''
거리 25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O
위력 : 800
'대상 및 주변 모든 적에게 마법 피해를 입힙니다.
시전 후 안식 기도 효과가 사라집니다.
발동 조건: 안식 기도 효과 중
칠흑 나이트의 최종 오의. 안식기도를 통해 마법공격을 한 뒤 마지막에 사용되는 기술이다. 안식기도 버프로 인해 실질 계수는 1200인데, 이를 점감없이 광역으로 넣을 수 있다. 안식기도를 사용했다면 성령의 권능을 사용하지 않는 한이 있더라도 넣어야 하는 필수 기술로, 각성 에덴 영식 3층과 같이 보스가 지속적으로 사라지는 상황에서는 아예 성령의 권능을 사용하지 않고 고백 기도를 확정적으로 2번 박아넣는 딜사이클까지 존재할 정도이다.

4.3. 역할 스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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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철벽 방어/레벨 8'''
거리 0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90초
글로벌 쿨다운 X
20초 동안 자신이 받는 피해량이 20% 감소.
모든 탱커들의 기본 생존기. 지속 시간과 재사용 대기 시간 모두 넉넉하기에 가장 무난하게 킬 수 있는 생존기이다. 다만 탱크버스터 공격을 이거 하나로 방어하기엔 무리가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방벽을 같이 활용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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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비열한 기습/레벨 12'''
거리 m
즉시 시전
재사용 시간 25초
글로벌 쿨다운 X
5초동안 대상을 기절시킵니다.
나이트에겐 방패 가격이라는 기절기가 있지만 글로벌 쿨다운에 묶여있어서 보통 기절이 필요한 상황에선 비열한 기습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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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
'''도발/레벨 15'''
거리 25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40초
글로벌 쿨다운 X
대상을 도발하여 자신에 대한 적개심을 1순위로 만듭니다.
탱커의 필수스킬. 대상을 도발하여 대상의 현재 적개심 1위의 적개심+2000의 적개심을 자신에게 부여한다. 이전엔 1순위 대상자보다 딱 1이 높아지는 기술이여서 안정적으로 적개심을 유지하기 위해 적개심 콤보를 추가로 사용했으나 칠흑의 반역자 패치로 2000이나 추가되게 되었다. 탱스탠스의 적개심 효과도 추가로 적용받으면 20000이라는 적개심을 얻을 수 있어서 안정적으로 탱교대가 가능해졌으며 예전에는 안됐던 도발 스타팅이 가능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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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말참견/레벨 18'''
거리 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30초
글로벌 쿨다운 X
대상의 기술시전을 방해합니다.
칠흑의 반역자 패치로 몬스터의 '기술 시전 차단 시스템'이 생겨 일부 기술을 차단할때 사용되는 스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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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앙갚음/레벨 22'''
거리 3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60초
글로벌 쿨다운 X
10초 동안 자신을 중심으로 주위 적이 주는 피해량이 10% 감소합니다
'''공대 생존기.''' (구) 할로네의 분노, 열광검, (구) 폭풍 쐐기의 역할을 모두 넘겨받은 굉장히 막중한 기술이다. 효과가 끝난다고 상대가 면역되지도 않기 때문에 탱커 둘이서 같이 들고 있으면 대규모 파티 하나당 실질 쿨은 30초. 주된 사용처는 폭풍 쐐기가 그랬듯 광역기와 탱크버스터. 다만 효과가 겹쳐버리면 큰 손해이기 때문에 탱커 둘이 전부 가지고 있으면 사용 타이밍을 협의하자.
원래는 지속시간이 겨우 5초에 불과하고, 1명 대상으로만 사용할 수 있었기에, 보스전이 아니고서야 효율을 나빴고 타이밍도 정말 칼같이 맞춰줘야 했지만, 5.1 패치부터는 지속시간이 2배로 늘어나고 무려 '''범위기'''로 바뀌는 등 어마어마한 상향을 받았다. 때문에 이제는 발동 타이밍도 굉장히 널널해지고 연타형 전체공격에서도 보다 효율적인 지속 시간을 선보일 수 있게 됐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젠 일반 던전에서 몰 때도 철벽/경계처럼 유사 생존기로서도 꾸준히 쓸 수 있다는게 최대의 장점.
사족으로 원래는 단일 대상으로 쓰는 기술이었던 탓에, 모션 자체가 이름에 걸맞게 칼을 정면으로 푹 찔러박았다 뽑는 내용이었으며, 바뀐 지금도 이러한 모션을 그대로 쓰고 있다. 그나마 해당 범위에 원형 오라가 감도는 이펙트가 추가되었지만, 허공에다 칼 박는 시늉하는 것처럼 보이는 건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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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거리 유지/레벨 32'''
거리 0m
시전 시간 0초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6초 동안 밀쳐내기와 끌어당기기를 무효화합니다.
추가 효과: 물리 공격을 받으면 공격자에게 15초 동안 20%의 둔화를 부여합니다.
넉백을 무시하는 스킬. 강철의 의지가 사라지고 롤 스킬로 돌아왔다. 역시 사용 후 감싸기를 하면 대상자는 넉백을 받지 않는다. 추가 효과를 사용해 몰이에서 생존기 대용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칠흑의 반역자에서 생존기 숫자가 많이 줄어들었기 때문에 힐러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필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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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기피/레벨 48'''
거리 0m
즉시 발동
재사용 시간 120초
글로벌 쿨다운 X
자신을 향한 적개심의 25%를 대상 파티원에게 이동시킵니다.
탱커 적개심 관리의 핵심. 칠흑의 반역자에선 사실상 탱커 교대 전용 기술이다. 메인탱커의 적개심을 가져서 아직 적개심 수치가 불안불안한 서브탱커의 적개심을 안정화하기 위해서 쓰인다. 도발을 확인하고 기피를 던지면 된다. 메인 탱커의 적개심의 25%가 인계되니 교대한 탱커의 적개심이 안정될 뿐만 아니라 후에 회수할 때 가지고 있던 적개심에서 25%가 가산된다는 것도 장점.
홍련의 해방자까지는 탱커 교대 없이 메인 탱커의 적개심을 증폭시키기 위해서 사용되는 일명 도발-기피나 기피-도발 2어글 핑퐁 등의 방법도 있었지만 탱커의 방어 스탠스가 개편되고 도발 자체에 높은 적개심 수치가 붙으면서 소멸하였다.

5. PvE


• 강력한 생존기와 유틸기들로 본인 뿐 아니라 파티원의 생존력 증폭에 기여하는 방어 담당 직업군

• 메인탱커를 서기에는 부족한 유지력이 흠

• 서브탱커일 때 빛을 발하는 유틸기로 인해 서브탱커에 적합

이하 서술은 나이트뿐만 아니라 모든 탱커에게 적용되는 기본 사항이니 참고하자.
탱커의 주된 임무는 어그로 담당. 즉 적개심 생성이다. 몹들의 어그로를 잡아서 몹들이 탱커를 때리는 동안 딜러는 죽이고, 힐러는 힐을 한다.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점이 하나 있는데, '''힐도 어그로를 생성한다.''' 따라서, 딜러가 지속적으로 때리고 있지 않은 몹들도 힐러가 힐을 하면서 '''계속 힐러 어그로가 쌓인다.''' 따라서, 몹들을 당길때, 반드시 개기식이나 파멸의 진을 써주자. 현재 모든 탱커의 어그로 시스템 개편으로 광역 스킬을 돌리다보면 어그로를 놓칠 일은 없을 것이다.
모든 전투는 탱커의 몹몰이로 시작한다. 고로 자연스럽게 탱커가 앞장서는 꼴이 나오며, 탱커는 길잡이의 역할도 겸한다. '''탱커가 길치여서는 안된다.''' 단, 몰이를 얼마나 많이 할것인가의 여부는 힐러에게 달려있다. 힐러가 부담스러워 한다면 많이 몰지 말것.
15레벨 이후부터는 무조건 탱템을 입어야 한다. 투사용 아이템들은 동렙 탱커용 템 [9] 에 비해 방어력이 '''매우''' 안좋아서 그런 걸 입고 탱킹하다가는 '''순식간에 눕는다''' 특히 탱커의 경우 저렙때 캐릭터 창의 최강 장비 버튼을 누를 때 탱템이 아닌 딜러용 투사템을 입히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할것.
위에서도 한번 언급되었지만. '''이 게임 탱커들의 어그로 획득 능력은 무기 데미지에도 비례한다 (그 외 다른 중요한 능력치 하나 꼽으라면 힘). 무기는 제때제때 교체하고 다니자.''' 입이 아프도록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만약 레벨이 오르면서 갑자기 어그로가 안잡힌다 싶으면 '''일단 무기부터 교체할것'''. 이는 어그로 시스템이 전면 개편된 칠흑의 반역자에서도 적용되는 사항이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제때제때 교체하고 다녀야 한다는 부담감은 줄었지만 정말 극단적으로 안 바꿔서 현재 레벨과 심하게 차이나는 무기를 들고 다니다간 조율로 들어온 고랩 딜러들에게 '''어그로를 뺏기는 수가 있다.'''

5.1. 던전


잡몹 구간에서는 몬스터에 방패 던지기나 도발을 사용한 다음에, 광역 스킬인 개기식과 홍염을 사용한다. 잡몹 구간에서 몹들을 이쁘게 모아주는 컨트롤 방법은, 풀링을 하고 달려가서 '''몹들을 약간 지나친 다음에''' 광역 스킬을 돌린 다음 약간만 빠져주면 된다. 도발은 보통 방패 던지기 대신에 선풀링용으로 사용하거나 몹이 하나정도 힐러나 딜러한테 튀었을 때 사용한다. 몹을 주차할 때에는 딜러가 원딜인지 근딜인지 파악하고 주차해야하는데, 던전 기믹으로 장판이 있는 던전[10]도 있기 때문에 원딜만 있으면 탱커만 장판을 조심하면 되지만 근딜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에는 근딜이 딜넣다가 장판맞고 비명횡사 하기 때문에 딜러가 딜넣는 자리에 장판이 있는지 없는지 신경을 써야한다.
탱보다 힐이 밀려 죽을 위기이거나 일부 특수한 케이스의 몬스터들이 아닌 이상 무조건 딜러와 반대로 머리를 돌려놔서 장판 피할 때 이외에는 그 자리에서 우직하게 말뚝탱킹을 해야한다. 일명 스핀탱이라고 불리는 '''무빙탱'''은 절대로 하지말자.[11] [12] 이 게임은 타게팅 게임이다. 선 판정 후 이펙트이기 때문에 장판이 나오면 옆으로 살짝 피했다가 이펙트가 터질때 그 자리로 복귀하면 몬스터가 머리를 돌리지 않는다.
현재 게임 분위기상 몹을 한그룹씩 잡는게 아닌 몇 그룹씩 몰이사냥을 하게되는데, 이땐 개기식과 파멸의 진을 사용해서 손쉽게 어그로를 잡을 수 있다. 뛰어난 성능의 생존기를 돌리면 몹이 10마리든 20마리든 무섭지 않다. 농담조로 서술한 부분이 있지만, 몰이가 된다고 너무 몰다가 힐러가 흑화하는 꼴을 보기 싫다면 힐러랑 먼저 협의 하에 진행하는 게 좋다. 그리고 힐러가 초행이거나 초보라면 당연히 하지 말자. 아니면 하더라도 자기가 죽었다고 힐러에게 정치질을 하는 꼴은 하지 말고[13]

5.2. 토벌전


의외로 인던보다 토벌전에서 탱커의 체감 난이도가 더 쉬운 편이다. [14] 진만신까지는 가루다를 제외하면 메인 탱커의 경우에는 힐러와 딜러의 반대로 머리를 돌려서 탱킹'''만''' 하면 되고 서브 탱커의 경우에는 그냥 딜러로 참여하되 메인탱커가 급사하면 인계만 해서 탱킹을 하면 되기 때문. 나이트는 힐러나 딜러가 맞으면 즉사하는 장판을 두개 중첩된걸로 맞아도 대개 딸피만 남기고 살아남기도 한다.
극만신 이후 부터는 메인 탱커와 부 탱커가 서로 어그로를 인계하는 일명 탱스왑을 해야 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담이 크게 늘어나게 된다. 난이도가 높은 던전에서는 메인탱커 보다 부 탱커가 더 하는일이 많아, 매칭에서 서로 메인 탱을 하겠다고 싸우는것도 흔히 보인다.
토벌전에서 탱커는 자신의 역할만 수행하면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컨트롤 난이도는 높지 않은편이다. 특히 토벌전의 보스 대부분은 어그로 1순위(탱커) 에게는 '''온갖 보스 패턴에서 예외'''라는 혜택 덕분에 탱커 자신의 역할 자체는 대체로 숙련이 빠르게 되는편이다. 그러나, 탱커는 인던에서 처럼 토벌전에서도 보통 브리핑을 하는 역할을 해야 하기 때문에, 자신의 역할 말고도 탱/딜/힐 모두의 역할을 숙지해야 하는 것이 좋으며, 이를 파티원들에게 제대로 설명하고 가이드를 해주는 것이 좋다. 초행팟 이라고 해도 최소한 공략을 숙지해야 하는 역할은 바로 탱이며 , 전투 중에도 다른 딜/힐 들이 제대로 역할을 하고 있는지 보고, 보스의 중요 패턴 마다 가이드를 해줘야 하는 등, 손은 바쁘지 않아도 머리는 바쁘게 돌려야 파티가 편해진다. 괜히 어글 1순위가 보스의 각종 패턴에서 제외되는게 아니다. 가장 중요한 건 마음가짐 . 트라이에 실패해도 화부터 내지 말고 무엇이 원인이였는지 파악하여 파티를 클리어로 이끌 수 있도록 하자.

5.3. 레이드


역할 수행 난이도는 토벌전보다 더 쉬워진다. 24인이라 3개조로 나뉜 만큼 탱커 역할 부담이 축소되기 때문. 탱커만 무려 3명이다보니 분산 공략 구간 아니고선 탱커 한둘 죽는다고 바로 파티가 무너지지 않는다.(애초에 토벌전에 비하면 데미지도 낮은편이라 쉽게 죽지도 않는다.) 대신 전투지역이 던전, 토벌전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매우 넓다보니 탱커 역할 수행하기위해 발에 불이 나게 뛰어다녀야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8인 3개조라는 대규모 덕분에 매칭시간이 자비없어서 갈 기회는 적다. 특히 3.1 시점에서는 크리스탈 타워: 고대인의 미궁을 제외하고는 모든 대규모 레이드는 1조당 탱커 1명, 총 3명의 탱커만을 요구하기에 딜러와 힐러와는 달리 과포화 상태에서의 매칭 시간 또한 길다(...).
대미궁 바하무트에서의 역할은 토벌전이랑 비슷하다. 대신 메인 탱커를 맡는 만큼 파티를 조율해서 리딩하는 역할을 확실히 할 수 있어야 하고[15], 메인 탱커에게만 들어가는 강력한 공격[16]들이 존재하므로 생존기 배분을 잘 해야한다. 부탱커는 보통 전사가 맡게되어서 자주 할 일은 없지만 랜덤 매칭이 풀리면 나나학학(...)같은 조합도 나올 수 있으므로 전부 파악해두는 것이 좋다.
4.0 나이트의 상향으로 메인탱커에서 서브탱커로 포지션이 바뀌었기 때문에 레이드 오메가 델타에서는 암흑기사나 전사가 멘탱을, 나이트가 부탱을 본다. 특히 오메가 델타 4층 네오 엑스데스에서 나이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17], 4층은 반드시 부탱으로 나이트를 데려간다.
홍련 8인 레이드에서는 센스플레이와 임기응변을 필요로하게 되었다. 부탱이라서 목줄잡고 있어야하는 메인탱커, 힐돌리랴 딜하랴 마나관리하랴 정신없는 힐러, 딜사이클만 돌려도 머리가 뽀개지는 딜러들 사이에서 그나마 제일 여유있기때문에 온갖 기믹을 도맡아 해야하고 레이드중 흔히 벌어지는 갑작스러운 사고를 예방해주거나 힐러를 도와 매끄럽게 넘기게 해줄 '눈치'가 중요해졌다. 아슬아슬한 파티원에게 감싸기나 중재를, 힐리밋 시전중인 힐러에게 감싸기를 걸어준다거나 메인탱이 급사할 시 바로 어글을 가져와 온탱을 선다거나 등등 최악의 경우엔 셋다 동시에 해 줘야 할 정도로 바쁘고 판이 돌아가는걸 꿰고 있어야한다.
물론 안해준다고 파티원이 실수한걸 나이트가 안메꿔줬다고 욕먹는건 아니지만 슈퍼세이브 한두번으로 판도를 바꿔줄 수 있는 포지션은 나이트밖에 없다. 따라서 나이트 실력의 척도는 얼마나 임기응변에 능하고 상황판단이 빠른지에 달려있다

5.4. 돌발임무 & 마물전투


솔플을 할때 편한 직업중 하나인데, 단단한데다 부직업이 환술사에 본인의 정신력도 근딜러 처럼 없는 수준이 아닌데다 힐링뻥튀기 버프인 재활덕분에 자힐하며 버틸 수 도 있다. 덕분에 신나게 맞아도 안죽기 때문에 유유히 야만족 소굴에 걸어 들어갔다 때려잡고 나오는 것이 가능하다. 노우스용 알렉산드라이트 지도를 힐링용 초코보만 있으면 혼자 돌 수 있을 정도로 생존력이 높다.
이러한 생존력을 극대화해서 돌발몹이나 마물과 얼굴을 맞대고 전투가 가능하며 시스템상 기여도가 적대심 수치로 계산하기 때문에 충의의 검보다 충의의 방패를 사용하는 게 더 유리하다. 힐러마냥 광역힐만 돌려도 빠르게 기여도 쌓을 순 없다는게 아쉬운점. 그래도 서넛되는 대규모 파티로 우르르 도는게 아니라면 탱커없이 돌발임무돌긴 매우 힘들다. 하다못해 비술사(소환사)라도 없으면 더더욱.
반대로, 마물 전투에선 마물들의 공격력이 미쳐있는 수준(...)이라 아무리 탱커라도 버티기 힘들다 아니 ,버티긴 커녕 탱커도 죽기 쉽다(...) 덕분에 마물파티 8인을 모두 모았는데 힐러가 없으면 누군가는 힐러로 잡 체인지를 해야 할 정도.

6. 여담


백마도사와 더불어 해당 직군 내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직업. 하지만 만년 탱커 부족에 시달리는 게임인지라 수요는 높다. 전사와 더불어 처음부터 끝까지, 클래스와 잡이 모두 탱커로 유지되기 때문에 나이트는 인던 진행에만 익숙해진다면 전직업 중 가장 레벨업이 손쉽다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오히려 토벌수첩이나 메인퀘스트를 따라가는 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을 정도. 단 인던에 익숙하지 못한 초보유저라면 다소 피를 볼 수도.
한국섭 기준으로 레터라이브 4부에 의하면 10%정도가 나이트 유저이다. 전사유저 7%를 합치면 탱커유저는 전체의 17%밖에 없으며 탱커부족 현상이 심하다. 이로 인하여 타직업의 던전 대기시간은 기본 30분이지만 탱커는 매칭돌리자 마자 시작되는 수준. 레터라이브에서도 탱커부족현상을 인지하고 있으며 탱커를 만렙 찍을 경우 글섭이 1.0패치 때 얻을 수 있던 구부 탈것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상시 진행하고 있다. 실프 야만족 퀘스트로 주는 구부와는 미세하게 다르다. 이 때문에 부 클래스로 탱커를 키우는 유저도 좀 늘어났으나 그만큼 탱부심(...)을 부리는 탱커도 늘어났다. ,
잡 퀘스트가 재미 없기로 백마도사와 1,2위를 다툰다. 검술사 잡퀘는 특히 모든 잡퀘 중 최악이란 평가를 자주 받는 내용. 나이트 잡퀘 역시 꽤나 고리타분하다. 그래서 점핑으로 항상 추천되는 직업 중 하나.


[1] 일러스트의 캐릭터는 미코테(남),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기병의 전투 흉갑 세트(레벨 34), 갑옷 파괴 검(레벨 50), 전투늑대 연모양 방패(PVP 전용, 레벨 50)[2] 일러스트의 캐릭터는 루가딘(남), 착용하고 있는 장비는 용맹함 세트(나이트 전용, 레벨 45~50), 커르타나(고대의 무기, 레벨 50), 성스러운 방패(고대의 무기, 레벨 50) 참고로 나이트 잡 퀘스트에 등장하는 NPC와 거의 흡사하다.[3] 참고로 장검 이상의 크기의 도검류를 사용하는 물리 딜러는 현재로서 사무라이가 유일하다. 크고 아름다운 대검을 쓰는 암흑기사나, 두꺼운 외날도에 방아쇠(!) 달린 괴상한 무기를 쓰는 건브레이커도 죄다 탱커라는 게 아이러니(...).[4] 도트 콤보>딜 콤보>충의의 검>도트 콤보>마법 콤보 반복[5] 콤보가 1~2개 뿐인 다른 탱커에 비해 3개, 보기에 따라서는 4개(기본 콤보+충의 콤보, 도트 콤보, 마법 콤보)로도 볼 수 있다.[6] 글쿨기인 관용을 써야된다는 것 자체가 힐러들이 힐업을 하기 곤란한 상황이거나 힐업이 말려버린 상황일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다. 즉, 파티에겐 좋은 상황이 아니라는 것.[7] 알테마 웨폰 파괴작전의 구슬, 절테마의 삼만신 광역, 알파 영웅 2층의 뜨거운 꼬리, 인스턴스 던전의 일부 벌들이 사용하는 마지막 벌침 등등[8] 서브탱커는 보통 다른 딜러/힐러진과 마찬가지로 맞는 빈도도 적고, 반드시 맞는 공격들(광역기 등)도 딜러/힐러진이 버틸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대미지가 책정되기 때문에 댐감기를 사용할 일이 별로 없다. 이것이 역으로 중재 날릴 타이밍에 댐감기 쿨타임으로 걱정할 필요가 없어지는 것[9] 사용직업군에 "투사용 아이템" 이라고 써있지 않고 '''탱커 직업군 이름만 (도끼술사, 전사, 검술사, 나이트, 암흑기사)''' 써있으면 탱커용 템이다. 중레벨 템에서 자주 보이는 "검술사 나이트 도끼술사 전사 암흑기사 '''창술사 용기사'''"라고 적혀있는 아이템의 경우가 애매한데, '''용기사로 선입찰이 불가능하거나 탱커로 선입찰이 가능하면 탱커 템이다.''' 선입찰을 해볼 수 없는 상점템이나 제작템의 경우 1단계 아래의 방어구와 활력과 방어력을 대조해보자.[10] 나무꾼의 비명, 제멜 요새, 금빛 골짜기[11] '''마라톤'''과는 다르다. 마라톤은 파티가 주 목표에게 집중할 수 있게 일부 대상을 몰거나, 보스 기믹 처리 등을 위해 몰고 다니는 행위지만, 무빙탱은 '''주 목표를 붙잡은 채로 탱킹자리를 움직이는 행위'''이다. 예를 들어, 시바 토벌전의 골렘 소환 페이즈에서 시바가 골렘 딜링을 방해하지 못하도록 탱커가 몰고 다니는 것은 마라톤이다. 그런데 주 목표인 골렘들의 어그로를 잡고 있는 탱커가 돌아다니면 이건 무빙탱이다. [12] 특수한 케이스의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브레이플록스의 야영지의 보스 '아이아타르'와 옛 암다포르 성의 보스 '아난타보가'가 있다. 아이아타르의 공격 중에는 독 장판을 만들어내는 공격이 있는데, 이 독 장판 위에 아이아타르가 위치해 있으면 체력을 회복한다. 때문에 독 장판이 아이아타르 근처에 생길 때마다 자리를 이동해야 하므로 자연스럽게 무빙탱이 된다. 아난타보가는 주로 사용하는 범위기술이 아난타보가의 후방 전범위를 커버하기 때문에 딜러들이 보스의 옆이나 앞에 위치해야 한다.[13] 초행이나 초보 힐러라면 탱커가 미친듯이 몹을 몰면 당연히 힐링에만 치중하게 되는데 이러면 사실상 한명분의 딜이 빠지는 셈이라 딜러들이 빡세게 딜을 넣는게 아니라면 오히려 클리어 시간이 늦어질 수도 있다.[14] 다만 초행 던전에서는 메인 탱커가 보통 브리핑/리딩 역할을 해야 하므로, 타 직군에 비해 초행에 대한 부담이 큰편이다. 또 부 탱커(서브 탱커)는 보통 메인 탱커에 비해 쫄 끌고가기, 어그로 인계 등 메인 탱커 보다 하는일이 많은게 보통이라 숙련이 되도 짜증나는 편 [15] 기믹 설명과 전멸시 원인 파악, 매크로를 이용한 페이즈별 리딩[16] 침공 4층 4페이즈의 5연속 바하무트 클로, 진성 1층의 찢어가르기, 진성 3층의 계시, 진성 4층의 '''아크 몬'''[17] 네오 엑스데스의 기술은 기본적으로 한방한방이 아프고 알마게스트의 도트대미지가 흉악하기 때문에 팀원을 보호할 수 있는 스킬을 다수 가지고 있는 나이트는 4층 공략의 핵심이라 볼 수 있다. 또한 수시로 어그로가 초기화되는 네오 엑스데스 특성 상 요동치는 대지같은 어그로 순위 공격에 백마가 대상자가 되는 일이 허다한데, 나이트가 백마에게 감싸기를 시전해주면 대처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