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초엘
1. 소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치유형 영웅이다.
2. 프로필
힘으로 신의 뜻을 행하는 수도사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그대야말로 진정한 신의 사자입니다!
- 그런 흐물흐물한 몸뚱아리로 나를 상대하겠다는 건가?
- 근육의 크기는 근성의 크기다.
- 저 모양과 크기, 그리고 탄력.. 어찌 저렇게 완벽한 근육을..
- 지금까지 날 이토록 분노하게 만든 이는 네가 처음이다.
- 내손에서 쉽게 도망칠 수 있을 줄 알았나?
- 좋소! 우리 함께 신의 뜻을 펼쳐 봅시다.
- 그대의 열정과 신앙심은 감동스럽구려.
- 모르겠는가? 이것이야말로 아름다움의 극치
- 운동.. 하지 않겠나?
4. 스킬
4.1. 1스킬 - 크고 아름다운 석상
4.2. 2스킬 - 형제들이여
4.3. 필살기 - 운동하지 않겠는가
4.4. 패시브 - 보라! 이 찬란한 육체를!
5. 평가
18년 3월 현재 대전의 공격 메타로는 돌진후 어그로를 끌고 클레오로 상대 방어를 무력화 시킨후 저격형으로 폭딜을 내서 속전속결로 끝내는 전략이 유행이다. (탱커 or 올리비아 + 루퍼스, 리르 + 클레오) 그런데 나초엘의 경우 패시브가 공속과 공격력 감소라는 강력한 디버프기 때문에 저격덱을 들고온 상대 공격을 꼬이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스킬의 실제 효과인 방어막과 힐은 어차피 클레오가 무효화시켜서 사실상 덤이고, 스킬 쿨타임을 줄여놓고 난사해 적의 공격능력을 다운시키는 것이 주 목표. 힐이야 어차피 현재 방어덱에는 있는 힐러 없는 힐러 다 낑겨넣는게 주류이니 다른 힐러가 알아서 해준다.[1]
다만 모험에서는 거의 쓰이지 않는다. 필살기에 소소하게 물공 증가가 있어 도움이 되긴 하지만 저코스트라도 필살기는 필살기인지라 재깍재깍 쓰는건 불가능한데다가 적의 무지막지한 딜이 그대로 들어오는 일반 모험에서 장판도트힐에 스킬계수도 작은편인 나초엘은 아군을 잘 보호할 수 없다. 일반 모험에서는 에이미가 있으면 에이미 쓰고 없으면 세이지를 쓰자.
6. 여담
- 자랑스러워하는 찬란한 육체(...)는 물론이고 프로필에서부터 도깨비, 야라나이카등의 패러디가 쏟아져나오고 메타발언도 등장하며 스킬 이름에도 패러디가 있는등 완벽한 개그캐. 평타는 근육을 부풀려서 땀방울을 발사하고(...) 패시브가 발동하면 적이 흠좀무한 표정을 짓는등 개그요소란 개그요소는 모조리 쏟아부어놨다. 사실 창조주의 아침에 등장하는 대부분의 인물들이 개그캐이긴 하다. 개그캐가 아닌건 나름 진지한 면모를 갖춘 브리엘 정도.
- 콜렉션 중 하나인 '창조주의 아침'에 포함되는 4인방 중 한 명이다. 나머지는 몰리 박사, 브리엘, 타코엘. 이름도 네 명 전부 맥시코 음식과 연관이 있는데 각각 과카몰리, 브리또, 나초, 타코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7. 둘러보기
[1] 원래 힐러의 절대존엄은 에이미고, 다른 힐러를 6각을 해도 에이미의 스킬 구성이 워낙 매력적이어서 그냥 에이미를 쓰게된다. 그러나 대전에서는 힐량이 크게 줄어버리는데다가 원래 딱히 크게 유용한 스킬은 아니었던 사치의 도돌이표와 클레오의 천벌, 그리고 나초엘의 패시브가 대전에서는 개사기 스킬로 이용되기에 에이미보다 이 둘이 우선시된다. 게다가 힐러를 하나만 넣으면 그걸 상대가 제외했을경우 힐러하나 없는 상황에서 적을 맞아야 하기에 힐러들이 상당히 많이 들어간다. 그나마 에이미도 적 피해 감소 스킬이 있어서 아예 버려지는 수준은 아니지만 스킬 쿨타임이 나초엘에 비해 압도적으로 길며 범위형 장판이기에 그렇게 선호되진 않는다. 참고로 대놓고 에이미 하위호환인 세이지는 채용율 꼴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