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엘
1. 소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돌격형 영웅이다."창조주의 아침에 어서 오십시오."
2. 프로필
스스로 구원을 찾는 교주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성직자 대사
- 창조주의 아침에 어서 오십시오.
- 저도 그저 구원을 기다리는 한낱 어린 양에 불과합니다.
- 믿음이 부족합니다. 신은 믿음이 부족한 자에게 절대 구원을 주지 않습니다.
- 이제 곧 구원의 날이 올 것입니다.
- 그럼요. 당신은 구원 받아 마땅하죠.
- 당신은 곧 새로운 삶을 살게 될 것입니다. 아주.. 새로운..
- 인간이란 빛을 피해 그림자로 모이는 법..
- 건방진 놈들이 감히 신을 모욕하는 건가..
- 신을 원망하는 대사
- 이제 그 잘난 신에게 한 번 빌어 보시죠.
- 그저 믿고 기다리는 것밖에 할 줄 모르는 놈이 주절주절 말이 많군.
- 구원이라.. 적어도 나에겐 오지 않더군..
- 신은 널 구원하지 않아. 그저 지켜볼 뿐이지.
- 내가 널 구원해주지. 그 하찮은 몸뚱아리에서..
- 쓸데 없는 소리 하지 마라!
- 성직자 대사
4. 스킬
4.1. 1스킬 - 사도의 계승자
4.2. 2스킬 - 성령의 문양
4.3. 필살기 - 불신 지옥
4.4. 패시브 - 참회와 속죄
5. 평가
1스킬은 범위 지정형 공격스킬인데 돌진 후 범위안의 모든 적들을 매우 높게 띄우며 공격당하는 적 모두를 설명에 안적혀있는 스턴을 걸어 무력화 시킨다. 스턴시간은 2초로 정도라 결코 짧지 않는 시간의 광역 스턴기. 리그 오브 레전드를 한 유저라면 알리스타의 W+Q나 말파이트의 궁극기를 떠올리면 편할것이다.
2스킬은 범위 지정형 장판기로 범위는 장판기 치고 좁고 SP를 2나 소비하는것 치곤 배율도 지나치게 낮지만 장판 위에 모든 적은 물리 피해가 20% 증가한다. 특히 2018년 4월 게임 메타가 물리딜러 메타인지라 활용할 방안이 무궁무진하다.
필살기는 1스킬의 강화판. 1스킬보다 더 넓은 범위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히고 설명글에 없지만 동일하게 공중에 띄우며 2초간 광역 스턴기능을 가진다.
패시브는 브리엘의 스킬 공격에 피격당한 적들을 10%확률로 참회상태로 만들고 참회상태의 적을 브리엘의 평타로 공격하면 3초간 또 행봉불가 상태로 만드는 CC기 성능의 패시브. 10%이지만 1,2,필살기 전부 다단히트 공격인지라 걸릴 확률은 높다. 다만 '''스킬'''로 공격하고 '''평타'''로 발동시켜야하는 제약 문제로 노리고 활용하기는 힘들다.
전체적으로 카일의 상위 호환이라고 보면 된다. 스킬설명에는 포함되어있지 않지만 여타 돌진기랑 다르게 2초간 스턴 성능 덕분에 생존력도 괜찮고, 모으는 것도 지크하트나 엘리시스정도의 성능은 아니지만 괜찮게 모으는 편이다. 성령의 문양도 지속적으로 대미지를 입히기 때문에 패시브를 발동시키기 편하고 물리 피해량을 증가시키기에 물리딜러와의 캐미가 좋은 편이다.
하지만 타코엘과 다르게 아군 딜링 능가 요소는 2스킬 좁은 지역의 물리 피해 증가 뿐이고 스턴 외에 본인 생존능력이 전무하며 딜링 능력도 태생 돌격형의 낮은 공격력에 낮은 스킬 배율까지 합쳐 도저히 딜러로 운영할 방법이 없어 모험에는 기용하지 않는다.
PvP에선 게임 로딩창에 공격대 추천이라는 말과 정 반대로 CC 방어대 메타의 광역 CC기 요원으로 투입되는데 타코엘이 랜덤 스턴요원이면 브리엘은 인접한 적 돌격+탱커 스턴요원이다. 범위 지정형이라 가장 가까운 적들에게 달려드는데 이 모으기 스킬에 하필이면 '''스턴이 붙어있어''' 맞돌격시 모든 스킬에 상성 우위를 지닌다. 이 때문에 공격대의 라이언의 1스킬, 라스의 1스킬과 맞부딪치면 상대는 돌진스킬이 캔슬되므로 끊는데에 성공했다면 대박. 공격대의 초반 콤보를 사전에 차단하고 SP를 낭비하게 만들며 동시에 평타에 붙은 추가 스턴때문에 딜하는 것 마저 계속 방해한다. 그리고 높은확률로 후열의 원딜러들에게 2번 장판을 까는데 거기에 올리비아나 라스가 붙어 있다면...... 이런 스턴에 최적화된 영웅인지라 하누트를 재치고 CC기 요원으로 발탁되었다. 브리엘을 밴하기도 그런게 밴 해야할 우선순위 영웅이 한둘이 아닌지라 공격자 입장에선 밴카드 선택중에 선택장애를 유발시킨다. 현재는 S태생이라는 문제 때문에 최근 유저들의 평균 대전 실력이 상승한데다가 SS딜러들이 전용무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해져서 잘키워야 10만대 언저리인 S랭크 브리엘은 스킬 쓰기 전에 녹아버릴 수도 있다. (보통 이정도면 SS딜러는 12.7~13만대이다.)
현재는 등급 붕괴 대전 이벤트를 할 때 자주 기용된다.
6. 여담
- 불행한 과거를 지닌 인물. 프로필에서도 고뇌하는 모습이 보이고 터치시에 나오는 대사도 적극적으로 창조주의 아침에 가입을 유도하는 대사와, 신을 저주하며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는 두 가지로 나뉜다. 게다가 시간의 사원 스토리를 끝까지 보면 이 인간이 살아있는게 산것이 아니란 걸 알 수 있다.
- 사이비 종교의 신부이며, 이 조직에 속한 사람들이 전부 특정 종교과 연관되있어서 관련 드립이 나오고 있다. 특히 브리엘은 대놓고 신부의 모습을 하고있고 필살기가 불신지옥인 등, 흔히 말하는 예수쟁이들의 리더처럼 보인다. 때문에 브리엘 도감 평가란은 '십일조 안내면 두들겨맞을 기세다', '불교 세력은 언제 나오냐' 같은 드립으로 넘쳐난다.[스포일러]
- 콜렉션 중 하나인 '창조주의 아침'에 포함되는 4인방 중 한 명이다. 나머지는 몰리 박사, 나초엘, 타코엘. 이름도 네 명 전부 맥시코 음식과 연관이 있는데 각각 과카몰리, 브리또, 나초, 타코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 스토리에서는 막판에 등장한다. 여기서 당연히 그랜드체이스에게 패배한다. 그런데 비밀이 드러나는데...[스포일러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