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코엘
1. 소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돌격형 영웅이다."광란의 무대가 시작된다~"
2. 프로필
낮에는 신의 수호자, 밤에는 메탈의 수호자
3. 대사
- 전투 시작
- 자, 한바탕 놀아보자구!
- 이동
- 너희들.. 잘 놀 줄 모르는구나!
- 스킬사용
- 기타 스매쉬 : 헤에에잇!, 기타 스매쉬!
- 락 스피릿 : 부와아아아악!, 이것이 락 스피릿이다!
- 필살기 퓨너럴 둠 : Rock! Will! Never Die!!
- 강화 가능
- 나의 롹 스피릿을 더 강화하자!
- 진화 가능
- 나의 롹 스피릿을 더 진화하자!
- 각성 가능
- 나의 롹 스피릿을 더 각성하자!
- 육성 가능
- 나의 롹 스피릿을 더 육성하자!
- 특성 선택 가능
- 나의 롹 스피릿의 특성을 선택하자!
- 원정대 출발
- 자, 이번엔 원정 무대인가? 우매한 축생들을 광란에 빠뜨리고 와 주지.
- 원정대 대성공
- 이번 원정의 티셔츠와 포스터 판매량이 폭발적이야!
- 대기중 반복대사
- 광란의 무대가 시작된다~
- 한심한 것들 같으니.. 더 열광할 수 없는 거냐?
- 승천해 버릴 것 같은 무대였다.
- 이 무대를 보고 나면 다리가 후들거려 더 이상 서 있을 수 없을 거다.
- 메탈의 멋짐을 모르는 이가 너무 많구나..
- 봤느냐? 이 것이 S.O.U.L을 담은 연주다.
- 지금부터.. 이 몸께서 너희들을 H.E.L.L로 보내주마![1]
- 우매한 축생들.. 그러니까 나갈 때 티셔츠랑 포스터 좀 사라구!!
- 수녀님이라니.. 사람 잘 못 보셨습니다.
4. 스킬
4.1. 1스킬 - 기타 스매쉬
4.2. 2스킬 - 락 스피릿
4.3. 필살기 - 퓨너럴 둠
4.4. 패시브 - 락 페스티벌
5. 평가
1스킬은 대상 지정형 공격으로 점프하여 기타로 내려찍는 공격을하며 타격된 적을 '''5초간 스턴'''을 거는 고성능 단일대상 CC성능을 지닌 공격이다. 사정거리또한 화면의 절반을 차지하는 매우 긴 사정거리를 자랑한다. 하지만 가끔 지정한 적이 아닌 엉뚱한 적을 향해 날아가 공격하는 치명적인 버그가 있다.
2스킬은 범위 지정형 공격으로 점프하여 공중에서 좁은 범위의 적들을 주위로 밀쳐내며 공격하고 아군 전원 마법 공격력을 10초간 30% 상승하는 버프를 건다. 마법 피해가 아니라 공격력 증가이므로 힐러의 힐량이 소소하게 증가하기도 한다.
버프기인건 좋은데 나사가 몇개 빠진 스킬로 광역기라고 하기엔 적들을 너무 퍼뜨리는 문제+그 구멍 한가운데로 본인이 빠져들어(...) 몰매 맞는 진풍경을 연출한다. 정말로 적진 한가운데에 타코엘을 던지는 실수는 하지 말자.
필살기는 2스킬과 비슷하게 범위지정형 공격이나 피격된 적들은 7초간 타코엘의 물리 피해의 16% 피해를 입는 진혼 디버프를 걸고 이 디버프에 걸린 적이 죽을때마다 파티 전원 공격 피해량 2%씩 최대 40%까지 상승하는 효과를 가진다. 7초라는 시간이 꾀 넉넉해 적당히 몰이 후 필살기->딜러의 화력집중으로 간편하게 40% 딜링 상승을 가져올 수 있다. 초당 16%의 피해는 타코엘이 하필 돌격형(...)인지라 딜링은 기대하지 않는게 좋다. 어차피 16%x7이라 타 단발스킬 배율보다 작다.
패시브는 타코엘 주변에 적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파티원 전원이 증가하는 대미지 감소 스킬로 2.5%부터 시작해서 최대 25%까지 증가하는 방어형 패시브인데 특이하게 이걸 수호형이 아니라 돌격형인 타코엘이 들고있다. 이 패시브 덕에 적당히 난이도가 낮은 전투라면 타코엘은 메인 탱커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때문에 환영의 미궁이나 섬멸전 같은경우 기용되는 경우도 있다 [2] 다만 차원괴수에선 거의 무쓸모
스킬 배분이 돌격형 치곤 극단적으로 서포팅에 치중된 배치로 '''아군 마법공격력증가+피해증가+대미지감소''' 3박자를 두루 갖췄다. 어째서 수호형이 아닌지 의문(...)일 정도로 공방일체 서포팅 기능을 겸비하면서 동시에 위협적인 적을 5초간 스턴을 먹일 수 있는 1스킬도 있어 정말 유틸리티에 모든걸 올인한 영웅.
유틸리티에 올인한 만큼 딜러로서는 운영이 당연히 불가능하며 억지로 딜링 능력을 높여보려해도 가뜩이나 태생적으로 공격력이 낮은 돌격형이기에 끌어올릴 방법도 없다. 하지만 패시브 덕분에 S등급 돌격형 치곤 매우 튼튼한 편이며 10초라는 넉넉한 마딜 증가 2스킬 덕분에 마법형 위주의 덱에 로난처럼 운용할 수 있다.
단일 스턴 능력 덕분에 엘리시스를 수급하지 못했거나 있어도 템 세팅이 잘 되었다면 시간의 사원 레이드 3번 전투 플라우네를 상대할때 스턴 능력을 살려 스킬 캔슬 요원으로 기용되기도한다.
PvP에선 2018년 4월을 맞이하여 새롭게 부각중인 CC 방어대 메타의 선봉장으로 활약중이다. 단일 대상으로 인스턴트로 무려 5초간 스턴을 넣는데 사정거리가 화면의 반을 차지함+좁디좁은 PvP 전투장과 시너지를 내어 스턴을 내려꽃으려 사방팔방 날뛰는것을 막을 수 없는데 더욱이 '''타겟팅이 우선순위가 없는 랜덤이다.''' 이것은 초반 SP5를 쏟아 초전을 풀어나가야하는 공격자 입장에선 매우 부담스러운데 아군 한명이 5초간 무력화 될때 하필 힐러나 탱커가 아닌 핵심 영웅인 라스나 루퍼스 같은 영웅이 스턴에 걸리면 초장부터 운영이 꼬여버리기 때문. 그리고 타코엘을 계속 살려두면 16초마다 계속 날뛰는꼴을 봐야하는데 그렇다고 타코엘을 우선 점사할 수 도 없는 일이라 공격자의 두통을 유발한다. 또한 계속 살아 남으면 2스킬로 인한 마법 공격력 증가에서 발생하는 힐러의 힐량 증가와 패시브로 인한 소소한 딜감소 덕분에 방어덱이 조금 더 버틸 수 있는 여력을 만들어준다. 이런 타코엘을 밴 하기엔 워낙 타코엘보다 우선해야할 영웅이 많아 쉽사리 밴할 수 없어 전투하는 공격자에게 그 전투를 운빨좆망겜으로 만들어 버리는 악랄함으로 유명하다.
6. 여담
- 낮에는 수녀, 밤에는 메탈의 수호자라는 소개문구를 보면 아마 야간 공연을 뛰고있는 모양이다. 대사 중에서도 자신은 수녀가 아니라며 뻘쭘한 표정을 짓는 경우가 있다.
- 콜렉션 중 하나인 '창조주의 아침'에 포함되는 4인방 중 한 명이다. 나머지는 몰리 박사, 브리엘, 나초엘. 이름도 네 명 전부 맥시코 음식과 연관이 있는데 각각 과카몰리, 브리또, 나초, 타코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