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카지마 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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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嶋剣 / Ken Nakajima
체포하겠어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선 '''김도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성우는 시마다 빈 / 성완경(투니버스판 & DVD 극장판) / 오인성(애니맥스 극장판).
일본 경시청 보쿠토 경찰서 소속의 경찰로 계급은 순사(순경).[1] 미에현 스즈카시 출신으로 나이는 26세.[2] 신장 190cm의 장신으로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굳세고 강건한 인상을 풍긴다.
아버지 덕에 어릴때부터 바이크를 배웠고 덕분에 운전실력이 프로레이서 수준으로 매우 뛰어나다. 현재는 이점을 살려 모터사이클 순찰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자신이 이 분야에서 활동중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히 강하며, '''보쿠토서의 하얀 매''' 혹은 '''보쿠토서의 날쌘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자랑하는데.... 타인이 이런 식으로는 부르지 않는 걸 보면 그냥 자칭인 것 같다.(...)[3]
코바야카와 미유키와 커플 관계이긴 한데, 서로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보니 사귄다고 당당하게 말도 못하고 고백도 안한 어정쩡한 사이.[4] 아직 요비스테도 안터서 서로 코바야카와 / 나카지마군 이란 성으로 부를 정도다.[5] 보쿠토서 내에서는 이 둘이 사귀는 걸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이래저래 등을 밀어주려고 하지만, 워낙 진전이 없어서 답답해하는 패턴이 자주 나온다.
미유키에게는 강경하면서 때로는 부드러운 태도를 보인다.
좋아하는 여자한테 어색한 건 그렇다 쳐도 다른 것으로도 극복하는 노력도 부족한 듯. 경찰로 취직을 하고 월급을 받은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데이트를 위해 차를 사지는 않는다. 그리고 단순히 미유키에게 버벅대는 것 뿐만 아니라 아버지한테 정비를 배우기 좋은 환경임에도 굳이 기술을 익히는 모습은 없다. 그런 걸 보면 미유키는 차량을 고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도 미유키와 공통의 관심사를 만들려고도 하지는 않는다.[6] 그러다가 애니판 한정으로 아버지 가게에서 일하는 정비사 혼다한테 미유키를 뺏길 뻔한다. 하지만 혼다는 미유키에게 마음이 아예 없었다. 또한 나츠미의 팩폭 덕분에 미유키가 생각을 정리해서 구사일생.
꼭 한번씩 넘어져 바이크가 망가지거나 팔 다리를 다친다. 지독한 컴맹으로, 토쿠노 경부와 함께 "보쿠토서의 기계치 콤비"로 불리고 있다.(...)
원작에서는 술에 취한 츠지모토 나츠미가 집에 들이닥쳐 어쩔 수 없이 한침대에서 무사고 일박을 한게 들켜서 미유키를 실의에 빠뜨리고, OVA에서는 기분 전환을 시켜주려는 나츠미와 함께 오토바이 투어링을 같다가 아침에 같이 귀가하는 모습이 발각되어 미유키를 실의에 빠뜨리는 등 묘하게 러브 코미디의 둔감형 주인공 같은 작태도 자주 벌인다. 또한 겉으로는 깨끗한 것처럼 꾸미고 있지만, 미유키에게 각종 음란물을 들켜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그림을 잘 그려 서내에서 묘사의 천재라 불리고 있다. 때문에 바바리우먼[7] 에게 스턴건 맞은 남자 피해자들의 진술에 의거하여 가슴 몽타쥬를 그려 놓고 의기양양하게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전혀 아니라고 화를 내자 '''진짜를 봐야 한다고''' 미유키와 나츠미에게 부탁하다 아주 그냥 쳐맞았다.
라이더로서의 실력은 1류이며, 모터사이클 수리 및 판매를 하는 아버지 나카지마 다이마루에게 배웠다고 한다. 주로 애용하는 기종은 야마하 V-MAX. 모터사이클 순찰대원 답게 모는 경찰 오토바이는 스즈키 GSX R750.
여담으로 방 청소를 잘 해놓지 않아 온통 쓰레기 투성이이다. 덤으로 새어머니인 와카바야시 세나가 매우 어리다.[8]
처음엔 6살이나 연하인 세나를 매우 부담스러워하지만, 결국 이런저런 소동을 겪고 난 후 어머니로 인정. 다이마루의 결혼식 에피소드에서는 아버지의 늦은 재혼을 진심으로 축하 해 주기도.
원작 1권에서 위반차량을 쫒다가 사고를 당해 속도공포증에 걸렸는데 나츠미&미유키의 특별 극복훈련에 의해 극복하고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추월하지 않으면 적성이 안풀리는 성격이 되어버렸다.
中嶋剣 / Ken Nakajima
1. 개요
체포하겠어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선 '''김도일'''로 로컬라이징 되었다.
성우는 시마다 빈 / 성완경(투니버스판 & DVD 극장판) / 오인성(애니맥스 극장판).
일본 경시청 보쿠토 경찰서 소속의 경찰로 계급은 순사(순경).[1] 미에현 스즈카시 출신으로 나이는 26세.[2] 신장 190cm의 장신으로 항상 선글라스를 끼고 있으며, 굳세고 강건한 인상을 풍긴다.
아버지 덕에 어릴때부터 바이크를 배웠고 덕분에 운전실력이 프로레이서 수준으로 매우 뛰어나다. 현재는 이점을 살려 모터사이클 순찰대원으로 근무하고 있는데, 자신이 이 분야에서 활동중이라는 자부심이 대단히 강하며, '''보쿠토서의 하얀 매''' 혹은 '''보쿠토서의 날쌘돌이'''라는 별명으로 불린다고 자랑하는데.... 타인이 이런 식으로는 부르지 않는 걸 보면 그냥 자칭인 것 같다.(...)[3]
2. 작중 행적
코바야카와 미유키와 커플 관계이긴 한데, 서로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성격이다보니 사귄다고 당당하게 말도 못하고 고백도 안한 어정쩡한 사이.[4] 아직 요비스테도 안터서 서로 코바야카와 / 나카지마군 이란 성으로 부를 정도다.[5] 보쿠토서 내에서는 이 둘이 사귀는 걸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 이래저래 등을 밀어주려고 하지만, 워낙 진전이 없어서 답답해하는 패턴이 자주 나온다.
미유키에게는 강경하면서 때로는 부드러운 태도를 보인다.
좋아하는 여자한테 어색한 건 그렇다 쳐도 다른 것으로도 극복하는 노력도 부족한 듯. 경찰로 취직을 하고 월급을 받은 지 몇 년이 지났는데도 데이트를 위해 차를 사지는 않는다. 그리고 단순히 미유키에게 버벅대는 것 뿐만 아니라 아버지한테 정비를 배우기 좋은 환경임에도 굳이 기술을 익히는 모습은 없다. 그런 걸 보면 미유키는 차량을 고치는 것을 아주 좋아하는데도 미유키와 공통의 관심사를 만들려고도 하지는 않는다.[6] 그러다가 애니판 한정으로 아버지 가게에서 일하는 정비사 혼다한테 미유키를 뺏길 뻔한다. 하지만 혼다는 미유키에게 마음이 아예 없었다. 또한 나츠미의 팩폭 덕분에 미유키가 생각을 정리해서 구사일생.
꼭 한번씩 넘어져 바이크가 망가지거나 팔 다리를 다친다. 지독한 컴맹으로, 토쿠노 경부와 함께 "보쿠토서의 기계치 콤비"로 불리고 있다.(...)
원작에서는 술에 취한 츠지모토 나츠미가 집에 들이닥쳐 어쩔 수 없이 한침대에서 무사고 일박을 한게 들켜서 미유키를 실의에 빠뜨리고, OVA에서는 기분 전환을 시켜주려는 나츠미와 함께 오토바이 투어링을 같다가 아침에 같이 귀가하는 모습이 발각되어 미유키를 실의에 빠뜨리는 등 묘하게 러브 코미디의 둔감형 주인공 같은 작태도 자주 벌인다. 또한 겉으로는 깨끗한 것처럼 꾸미고 있지만, 미유키에게 각종 음란물을 들켜 망신을 당하기도 했다.(...)
그림을 잘 그려 서내에서 묘사의 천재라 불리고 있다. 때문에 바바리우먼[7] 에게 스턴건 맞은 남자 피해자들의 진술에 의거하여 가슴 몽타쥬를 그려 놓고 의기양양하게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피해자들이 전혀 아니라고 화를 내자 '''진짜를 봐야 한다고''' 미유키와 나츠미에게 부탁하다 아주 그냥 쳐맞았다.
3. 차량
라이더로서의 실력은 1류이며, 모터사이클 수리 및 판매를 하는 아버지 나카지마 다이마루에게 배웠다고 한다. 주로 애용하는 기종은 야마하 V-MAX. 모터사이클 순찰대원 답게 모는 경찰 오토바이는 스즈키 GSX R750.
4. 그 외
여담으로 방 청소를 잘 해놓지 않아 온통 쓰레기 투성이이다. 덤으로 새어머니인 와카바야시 세나가 매우 어리다.[8]
처음엔 6살이나 연하인 세나를 매우 부담스러워하지만, 결국 이런저런 소동을 겪고 난 후 어머니로 인정. 다이마루의 결혼식 에피소드에서는 아버지의 늦은 재혼을 진심으로 축하 해 주기도.
원작 1권에서 위반차량을 쫒다가 사고를 당해 속도공포증에 걸렸는데 나츠미&미유키의 특별 극복훈련에 의해 극복하고 원래대로 돌아왔는데 추월하지 않으면 적성이 안풀리는 성격이 되어버렸다.
[1] 애니맥스 극장판 더빙에선 경사.[2] 드라마판에선 36세.[3] OVA 2화에서 유치원생들이 나카지마를 보고 날쌘돌이 아저씨라 부르는 걸 보면 극히 일부에서는 불러주는 듯.[4] 때문에 애니판 기준으로 미유키와 처음부터 가까운 관계였음에도 도중에 커플이 된 츠지모토 나츠미-토우카이린 쇼지 커플에 비해 진도가 느리게 된다.[5]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서로 이름 뒤에 '씨'를 붙이메 존대하는 것으로 변경.[6] 새 차가 비싸면 중고차를 사서라도 태우고 다니려고 하고 자가 정비를 하다보면 미유키와의 대화 거리가 조금이라도 늘어난다.[7] 사실은 여성으로 분장한 남성 바바리맨.[8] 자신보다 무려 6살이나 어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