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고양IC

 

'''남고양 나들목'''
'''南高陽 나들목 / South Goyang Interchange'''

시점
[image]'''봉대산 방면
봉대산JC
-.- km →
문산 방면
북로JC
← -.- km
'''가양 방면
가양대교북단
-.- km →

[image]
'''주소'''
경기도 고양시 덕은동
'''관리기관'''
'''평택파주선'''

'''자유로'''

'''개통'''
'''평택파주선'''
2020년 11월 7일
'''자유로'''
1. 개요
2. 구조
3. 역사
4. 문제점

[clearfix]

1. 개요


'''평택파주고속도로 봉대산JC~남고양IC 지선의 나들목이다.''' 나들목 번호는 없다. 건설 당시 가칭은 현천IC였으나, 최종적으로 남고양IC로 확정되었다.[1]
원래는 평택방면으로 강서대교라는 교량을 통해 연결될 예정이었지만, 취소된 상태이다. 다만, 근처에 있는 가양대교의 정체현상이 심각해짐에 따라서 교통량 분산 및 고속도로에 대한 접근성 개선 차원에서 강서대교가 미래에 건설될 수도 있다.
남고양IC부터 봉대산JC까지의 구간은 제한속도가 100km/h가 아니다. 남고양 → 봉대산 방면은 '''50km/h''', 봉대산 → 남고양 방면은 '''70km/h'''가 제한속도이다. 주의할 것. 자유로의 최고속도 90km/h보다도 낮다.

2. 구조



2.1. 평택파주고속도로



2.1.1. 봉대산 방향



2.1.2. 남고양 방향



2.2. 자유로



2.2.1. 문산 방향



2.2.2. 가양 방향



3. 역사



4. 문제점


자유로자유로분기점가양대교 사이 구간은 고속도로 개통 이전에도 가양대교행주대교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에서 유입되는 차량으로 인해 상습적으로 정체가 발생하는 구간이었으며 이 고속도로의 개통으로 정체 현상이 더욱 심해졌다.
도로 자체의 문제로는 출, 퇴근 시간대 모두 자유로가 고양시에서 가양대교 방향으로 진출하는 차량의 행렬이 1km 이상 이어지는데,[2] 남고양IC에서 자유로로 진입하는 램프가 이 행렬과 교차하게 된다. 반대로 자유로에서 고속도로로 진출하는 차량 또한 가양대교나 상암동에서 자유로로 진입하는 차량과 교차한다.
이 때문에 사고의 위험[3]과 함께 자유로와 고속도로 양쪽의 정체를 불러 일으킨다. 진입램프를 설계할 때 가양대교 진출 램프 뒤로 잇지 않은 것이 아쉬운 부분. 최악의 경우 봉대산JC에서 남고양IC 진출까지 2시간이 넘게 걸린다.
이쪽이 막힐 경우 북로JC를 거쳐서 흥도IC로 우회할 것을 추천한다.

[1] 서울∼문산 고속道 11월7일 개통…꽉 막혔던 자유로 뚫린다, 2020-10-31, 중앙일보[2] 특히 금요일 퇴근시간이나 주말에는 본선 3차로까지 진출 정체가 틀어막곤 한다.[3] 가양대교 진출램프는 그렇지 않아도 대전차방호벽 때문에 본선 4-5차로 사이에서 진출차량과 자유로 속행차량이 교차하는 문제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