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경기도)

 



자유로
自由路 | Jayu-ro

부산 방면
강변북로
종 점
노선 번호
77번 국도
기점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가양대교
종점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연장
49.8km
개통
1992. 8. 15.
행주대교 - 오두산통일전망대(성동)
1994. 9.
오두산통일전망대(성동) - 임진각
관리
[1]
왕복 차로 수
4차로
당동 - 자유
6차로
낙하 - 당동
8차로
북로JC - 행주
이산포 - 낙하
10차로
성산 - 북로JC
행주 - 이산포
주요 경유지
파주(문산) ↔ 고양(일산신도시) ↔ 서울(가양)
1. 개요
2. 건설 경위
3. 도로 정보
4. 효과
5. 교통체증
6. 높은 주행 난이도
6.1. 스산한 분위기
6.2. 과속
8. 구간
9. 내비게이션 안내
10.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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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가양대교 → 자유IC 구간 주행 영상
[image]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가양대교 북단에서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 자유IC(임진각)까지 연결되는 고속화도로. 이름은 도로의 종점인 임진각 경내에 있는 '자유의 다리'에서 따왔으며, 동시에 비슷하게 서울~고양~파주(문산)를 잇는 통일로와 짝지어 '자유통일'을 상징하기 위해 지었다. 길이 49.8㎞, 너비 51m의 도로다. 가양대교 북단에서 강변북로와 직결되며, 자유IC에서 통일로와 합류하여 바로 통일대교로 이어진다.

2. 건설 경위


자유로가 없던 시절만 해도 "홍수 하면 고양, 파주"라 할 정도로 악명 높은 저지대였다.[2] 1990년 9월에 발생한 중부지방의 대홍수로 무너진 고양시(당시 고양군) 지역의 한강 제방[3]을 한층 견고히 복구하는 동시에, 남북통일 대비용 연결간선도로 건설 및 일산신도시경기도 서북지역의 개발에 따른 도로수요에 대비함과 동시에, 후술하겠지만 성동IC~낙하IC 구간이 임진강을 사이에 둔 접경지대라는 것을 활용한 대북선전을 염두에 두고 건설되었다.
1990년 10월에 착공돼 1차 구간인 행주대교 북단~성동IC(통일전망대, 29㎞)는 1992년 8월에 완공됐으며[4], 2차 구간인 성동IC(통일전망대)~자유IC(임진각, 17.6㎞)는 1994년 9월에 완공됐다. 이후 원래 서울 강변대로(강변북로)에 해당됐던 행주대교~가양대교 구간이 자유로에 편입돼 현재에 이른다. 통일 후 남북간 도로 연결에 따른 교통량 증가에 대비하여, 노반은 전구간 왕복 10차선 규격으로 건설됐다. 노동력은 인건비가 필요 없는 군인으로 충당됐는데(...), 이는 자유로 일대가 접경지대여서 민간 건설인력을 마냥 투입하기 어려운 것도 있었고, 도로 자체도 유사시 군사적 목적으로도 쓰일 수 있기 때문이다.

3. 도로 정보


북한과 연결하는 간선도로 역할도 있기 때문에 노반 건설은 왕복 10차선(상행 5차선, 하행 5차선)으로 했으며, 현재는 왕복 8~10차선 구간이 대부분이다. 수요가 많은 행주대교~이산포나들목 구간 10.7㎞는 현재 왕복 10차선으로 확장된 상태다. 이산포나들목에서 왕복 10차선 도로가 왕복 8차선 도로로 축소되며, 다시 낙하나들목 이후는 왕복 6차로가 되며, 당동나들목 이후로는 왕복 4차로가 된다.
현재는 77번 국도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다. 국도에 편입되기 전까지는 지방도(국가지원지방도 23호선의 일부)로 지정되어 있었다. 수원문산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자유로 문산 ~ 자유의 다리 부분이 아시아 고속도로 1호선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
통일대교 건너편은 민통선 이북이기 때문에 출입 허가를 받지 않은 일반인은 출입할 수 없다.
최고제한속도는 90km/h, 최저제한속도는 50km/h다.

4. 효과


이 도로의 개통으로 서북권역 교통사정이 좋아져서 임진각~행주대교까지 빠르면 30분만에 주파할 수 있으며, 파주, 능곡, 화정지구 신도시에서 강변북로를 거쳐 서울특별시에 들어올 수 있는 도로가 생겨 교통량 분산의 효과도 있다. 더불어 한층 튼튼해진 한강 제방의 역할도 하기에 고양시 주민들은 1990년의 악몽을 더 이상 겪지 않게 되었다.
자유로 주변에는 교통이 편리한 고로 근교농업인 화훼농업, 채소농업 등이 발달했다.
국토교통부는 2017년 하루 평균 교통량이 가장 많은 도로가 '자유로'라고 발표했다. 자유로(일반국도 77호선) 가양대교∼장항IC 구간(10차로)은 2017년 하루 평균 22만4439대의 차량이 이용해 전국의 도로 노선 가운데 교통량이 가장 많았다. 이어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하남∼퇴계원 구간(8차로·1일 평균 22만1792대), 경부고속도로 신갈∼양재 구간(8차로·20만6324대),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서운∼안현 구간(8차로·20만5681대) 순이었다. 기사

5. 교통체증


고양시파주시의 교통량이 거의 온전히 모여드는 데다,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엄청난 개발 속도를 제대로 따라가지 못하여 출퇴근시간에 엄청나게 막힌다. 오죽하면 지옥로라는 악명도 있을 정도. 강변북로와 직결되기 때문에 이 교통체증이 바로 강변북로로 전가되는 문제점도 있다.
특히 문제가 되는 게 킨텍스나들목에서 자유로분기점 구간인데,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의 정체가 자유로에 전가되는 게 문제이다. 오히려 자유로분기점에서 북로나들목 구간은 정체가 덜한 편. 심지어 킨텍스에서 서울 모터쇼가 개최되면...
특히 법원을 지나 장항IC[5]에서 서울방향으로 내려다보면 자유로분기점으로 가는 길목은 왕복 8차선이 꽈아악 막혀있다. 이 길을 자주 안내하는 T맵이 원망스러울 정도.
서울문산고속도로 개통 이후에는 남고양IC에서도 정체가 발생한다.
다행히 행주대교를 지나면 정체가 해소되는 듯 하다가 성산대교부터 다시 지옥이 시작된다.

5.1. 제2자유로


자유로의 심한 정체를 해결하기 위해, 제2자유로를 2011년 1월 14일에 개통하였다. 단, 제2자유로는 운정신도시상암동을 1:1로 이어주는 운정신도시 전용 도로에 가까워[6], 기존 자유로 통행량을 많이 가져가기는 어렵다. 물론 운정신도시로서는 생명줄 같은 도로지만.

6. 높은 주행 난이도


헤이리서부터 임진각 종점까지의 구간은 야간 주행하기 부담스러운 길로 유명하다.

6.1. 스산한 분위기


자유로 귀신, 자유로 괴담은 괜히 생긴 게 아니다. 헤이리, 즉 성동IC을 지나면 그 많던 가로등이 사라지고 칠흑같은 어둠이 쭉 이어지는데 대부분 암흑의 구간이다. 도로변이 산과 농촌이라 분위기가 더 어둡다. 주행 중 헤드라이트를 잠시라도 끄면 차량의 계기판만 보일 뿐 눈앞이 깜깜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그야말로 공포 클리셰의 메카. 이 때문에 상향등을 켜는 차들도 많지만 마주 오는 차 입장에서는 아무것도 안 보이니 그러지는 말자. 중간 중간에 잠시 가로등이 켜져 있는 구간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너무 어둡다는게 문제.
문산을 넘어서 임진각을 향하는 길 역시 문제이다. 이 곳은 어두워지면서 도로 폭까지 좁아진다. 이쪽은 그나마 이쪽 구간은 강변을 따라 등이 켜있다. 정작 자유로 도로에는 가로등이 없다. 자유로는 사실 군사작전구역이라서 가로등 설치가 제한돼 있기 때문이다. 1990년대에는 고양시 구간에도 가로등을 설치하지 않았다. 하도 야간사고가 많아서 대한민국 국방부가 욕을 오질나게 먹고 허리를 굽혀 고양시 구간에 가로등을 설치해준 게 2004년에 와서였다. 고양시 구간을 지나 헤이리 영어마을이 있는 성동IC 이후로는 가로등 개수가 줄어들더니 문산 구간에 도착하면 이제 가로등이 없고 임진강 강안경계 보안등의 불빛만으로 달려야 한다. 강변을 따라 등이 켜져 있는 것은 강안경계를 하는 대한민국 육군 관할 보안등이다. 가로등이 아니라 보안등이라 크기도 작고 조도도 어둡다. 원칙적으로 자유로에 설치하는 고속화도로의 가로등은 조도기준 M1 수준이지만 군사작전구역인 자유로 특성상 가로등 설치를 제한하고 대신 들어선 강안경계 보안등은 M6라서 조명 자체가 매우 어둡다.
임진각 이후 구간은 도로 폭도 줄어들면서, 야간에는 통행량이 거의 없는 구간이다. 그런데 토끼, 고양이, 고라니같은 야생동물이 왕왕 지나다니기 때문에 로드킬을 조심해야 한다. 어두운 임진강 방면의 자유로에서 무언가를 봤다면 바로 이 야생동물들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가끔씩 지나가다 보면 야생동물이 육회(...)가 되어있는 경우도 왕왕 볼 수 있다.
한강임진강이 합류하는 곳에 위치하다 보니 동절기 위주, 출퇴근시간 중심으로 안개가 끼는 일이 많다. 특히 심한 곳이 장월IC와 성동IC 부근으로, 차는 적은데 안개 때문에 벅벅 기는 일이 적잖게 생긴다.

6.2. 과속


개통 당시에는 폭주족들의 성지순례길로 악명을 떨쳤다. 이렇게 된 계기는 1992년 개통 초창기에는 최고 제한 속도 제한 표지를 별도로 설치하지 않았는데,[7] 마침 이름도 '자유'였고. 심지어 한강 하구를 따라 직선에 가까운 선형으로 건설된 탓에 고속 주행하기 매우 좋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자유로는 언젠가 고속도로로 전환할 수도 있기때문에 노반 설계를 130km/h까지 견딜 수 있도록 포장했다. 그리고 자유로가 북한의 침공로인 만큼 노반 설계 최대 하중도 m2100톤까지 견딜 수 있게 설계했다. 전차(탱크) 깔아서 북한군 막아야 하니까. 이는 중부고속도로 설계최고속도(120km/h)보다 더 빠르다! 설계축중을 100톤으로 잡아놔서 레미콘도 자유롭게 드나들 수 있다. 그래서 당시 사람들은 고속화도로를 무슨 아우토반인 줄 알고 150㎞/h ~ 200㎞/h까지 밟는 폭주족들이 속출했다. 나중에는 자동차 전용도로 최고 속도 제한인 평균속도제한 90㎞/h를 명시해두게 되었지만 시대가 지나면서 차도 좋아졌는지 220㎞/h까지 찍는 폭주 차량도 있다.
결국 정부에서 이산포나들목에서 구산나들목까지 3.3㎞구간을 구간단속으로 지정해 버렸다. 이 구간에 진입할 때 사진을 한 번 찍고, 이 구간을 나갈 때 사진을 한번 더 찍어서 통과한 시간이 2분 12초가 안되면 범칙금을 때린다. 그렇게 해도 최고 제한속도를 무시하고 달리는 사람들이 존재한다. 이 구간을 통과하는 모든 버스노선들이 그렇다(...) 특히 밤중에 조용해지면 자유로에서 약 1km 떨어진 곳까지 차 달리는 소리로 진동한다 (...)
일산에서 서울방향 한정으로 장항IC부터 난지검문소까지 무려 8.7km구간이 구간단속으로 지정됐다. 북로JC에 있던 속도 단속 카메라는 철거되었다. 다만 중간에 큰 분기점인 자유로JC, 행주IC, 북로JC에서 진입한 차량은 구간단속에 적용되지 않아서 정속주행 차량들과 과속 차량들이 뒤엉키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참고로 구간단속 시작 지점에 자유로JC를 이용하기 위한 가장 우측차선에는 카메라가 없어서 갓길을 이용하지 않고도 정상적인 방법으로 구간단속을 우회할 수 있다.
자유로가 노후화되어 노반 상태가 안 좋아지는 데다, 이 도로 주변에 인천국제공항고속도로가 개통되고 난 후 자유로를 대체할 수 있는 도로로 각광받으며 과속을 일삼는 폭주족들이 모두 옮겨가는 바람에 최근 자유로에는 폭주족이 줄어든 상태. 그래도 '자유로'라는 이름이 간단하고 워낙 유명한지라 드립으로는 아직 많이 쓰인다.
개중엔 헤드라이트조차 켜지 않은 채로 엄청난 속도로 주행하는 미친놈도 존재하며, 차선도 그다지 지키지 않는 사람들도 제법 있다. 중간중간에 커브도 있는지라 위험천만하다. 가뜩이나 2010년대 들어 일산, 운정, 금촌 지역의 인구가 급증하면서 차량 통행량도 늘어서 차간 거리 유지도 많이 어려워진 상태다.

7. 접경 지대


자유로 옆의 한강북한군의 수중 침투에 취약하다는 이유로 병사들이 강안 경계를 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제로 일산, 교하 및 탄현면 지역은 제9보병사단, 문산 지역은 제1보병사단이 주둔하고 있다. 순찰로가 대부분 도로보다 상당히 낮기 때문에 고가초소나 간신히 볼 수 있다. 단계적으로 철책을 전부 철거하려 했으나 취소되었다.
파주로 가다 보면 하행선 방향에 장갑차가 위장망을 뒤집어쓴 채 정차해 있는 것이 수 년간 목격됐다고 한다. 현재는 하행선 부근의 장갑차는 사라지고 가끔씩 군용차가 정차해 있다.
자유로의 종점 자유IC에 가까워졌을 때 라디오 주파수를 잘 맞추면 북한 선전 라디오 방송 청취가 가능하다. 실제로 해본 사람도 많다. 북한 라디오 방송의 단순 청취는 문제되지 않으나, 방송 내용을 사회에서 북한 찬양·선전 등의 목적으로 유포할 경우 국가보안법에 위반되니 주의해야 한다. 반대로 2016년에는 대북 심리전으로 추측되는 스피커 방송이 밤중에 퍼뜨려지기도 했다.
성동IC 일대에서 문산 방향(낙하IC 가기 조금 전)까지의 4~5km 구간은, 임진강 건너편이 바로 북한(개성특별시 림한리 일대)이다. 실제로 과거 북한에서는 강 건너편의 자유로의 차량 통행을 보고 남조선 괴뢰당국이 우리 공화국에 대한 체제 선전용으로 도로를 건설하고 차량을 징발해 통행시키는 쇼를 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7300번 광역버스 노선은 이 구간을 2층 버스로만 운행하는데, 홍대입구 방향 버스에서 2층에 타면 이북 땅을 조망할 수 있다.
또한 성동~임진각 구간은 가로등이 거의 없는데, 상대적으로 교통량이 적은 외진 구간이라 설치하지 않았기도 하지만 이 또한 야간 동안의 가로등 불빛이 강 건너편의 북한군 및 북한인을 자극할 것을 우려해 설치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2010년 부산일보 기사에 따르면 2004년까지 북한이 군사회담을 통해 심리전 중단을 요구해 왔는데, 여기서 북한 측이 “자유로를 오가는 차들이 왜 그리 많으냐. 차량 불빛도 우리에겐 부담이다”라며 발언하였는데, 이를 통해 자유로의 대북선전 효과가 무시할 수 없는 정도였음을 입증하였다.
문산방면에서 구산IC를 지나면 표지판에 개성과 평양이 표시된다.

8. 구간


소재지
이름
접속 노선
비고









마정리
자유IC
통일로
(1번 국도)

임진각IC
임진각로
서울방향 진출입가능
당동리
당동IC
율곡로
(37번 국도)

내포리
내포IC
방촌로
(359번 지방도)
평택파주고속도로




낙하리
낙하IC
엘지로
(363번 지방도)

(마이랜드)


성동리
성동IC
평화로
(360번 지방도)

법흥리
(송촌대교)
필승로


문발동
문발IC

파주로
(56번 지방도)





자유로휴게소

문산방향







구산동
장월IC
동서대로
(358번 지방도)
임진각 방향에 한해 구산IC ~ 장월IC 구간 오토바이, 자전거 통행가능.[8]
구산IC
송산로
평균속도단속구간
법곳동
이산포JC
일산대교
고양대로
(98번 지방도)




장항동
킨텍스IC
킨텍스로

장항IC
백마로
평균속도단속구간
(서울방향 한정)



토당동
자유로IC
김포대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행주외동
행주IC
행주대교
호국로
(39번 국도)
현천동
북로JC
방화대교
평택파주고속도로[9]
권율대로
남고양IC
서울문산고속도로
(남고양봉대산지선)





상암동
가양대교북단
가양대로
강변북로 직결

9. 내비게이션 안내


T 맵에서 파주를 출발하거나 도착지로 안내할 경우 이 도로와 더불어서 종종 제2자유로를 대체 경로로 안내하기도 한다. 확률은 반반이다. 혹은 서울문산고속도로로 대신 안내할 수도 있다.

10. 관련 문서



[1] 다만 실질적으로는 경기도와 고양시, 파주시에서 위탁 관리하고 있다.[2] 파주시의 문산역도 1998년 홍수로 떠내려가버리는 바람에 아예 경의선을 둑처럼 높여 지었다.[3] 일제 강점기에 한강 유역을 매립하여 저지대 토지를 만들고자 축조한 골목길 정도의 폭이 좁은 제방이었는데, 오래된 제방인데다 이례적인 대홍수를 이기지 못하고 결국 붕괴한 것이다. 이 제방의 붕괴로 지금의 일산신도시 지역을 비롯해, 고양시 대부분 지역이 침수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서울에서는 서울시내 수몰을 막기 위해 일부러 터뜨렸다는 소문이 돌기도 했다.[4] 당시 한국토지개발공사(한국토지공사)가 개발 중이던 일산신도시의 개발이익을 투자해 한국토지개발공사가 사업시행자로서 건설했다. 그래서 성동IC 일대를 지날 때 도로 가운데에 한국토지개발공사의 이름으로 세운 준공기념 표지석이 있다.[5] 참고로 이곳은 무려 전국 교통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곳이다(!).[6] 일산하고의 연계가 상당히 안 좋다.[7] 물론 이럴 경우 법률 상 최고속도 제한은 90km/h가 된다. (명시가 안 되어있을 시 자동차전용도로의 법정 최고제한 속도는 90km/h) 시내 일반도로의 (설정이 없을 시) 법정 최고제한속도는 60km/h.[8] 자유로 본선 진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이라 임진각 방향의 구산IC 진입로는 자유로 상의 나들목이 아니라 358번 지방도의 진입로로 보기 때문이며, 이렇게 들어온 자전거와 오토바이는 자유로에 들어오자마자 장월IC를 통해 운정신도시로 바로 빠져나가야 한다.[9] 진입, 진출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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