납딱어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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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인물. 일본 원판의 이름은 '한펜'.
일본판 성우는 미우라 히로아키. 한국판은 김영찬.
반들반들리나 3세 시절의 모발대 A블록 대장. 100년전 3세와 마찬가지로 냉동수면 상태에 있다가 다시금 알데가르퉁 제국에서 깨어나게 된다.
4세 시절의 A블록 대장이던 젤라티노와는 격을 달리하는 남자. 생긴것은 어묵이지만 온몸에서 카리스마가 뿜어져나오는 어묵이다. 누구처럼 '''식왕'''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검은 말도 타고 다닌다.
사용하는 진권은 없다. 그저 '''두 주먹 하나로 최강의 모발대의 대장의 지휘에까지 오른''' 엄청난 남자 아닌 어묵. 보보보도 처음 그의 순수한 힘에 두려워했을 정도.
본래 과거에는 도시락에 끼워넣어지던 평범한 어묵에 불과했지만 도시락을 까먹던 인간이 실수로 흘려서 숲에 버려지게 된 이후에는 '''먹이 사슬의 최하위의 자리에서 두 주먹과 집념만으로 숲을 지배하고 패왕의 자리에 올라가 먹이사슬의 정점에 서게 되었다.'''
주로 사용하는 필살기인 '납딱어묵 승'은 손으로 고리를 만들어서 충격파를 날린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웬만한 싸움은 이겨버린다.''' 또한 구 H 블록 대장인 가락지 어묵을 갑옷으로 두르거나[1] 치즈를 섭취하여서 '''치즈 in 납딱어묵'''이라는 파워업도 가능하다. 신체 능력도 상당하며 머리는 강철에 가까운 강도를 자랑한다.
보보보 일행과 호각으로 겨루던 도중 '''살기 위해 먹히지 않은 자 납딱어묵 VS 먹히고 싶었지만 먹히지 못한 자 젤라티노''' 라는 실로 최강의 드림매치가 선사되었지만…
젤라티노 본인은 한방에 발리고, 이후 보보보랑 융합하여서 탄생한 젤보보에게는 역으로 당한다. 지못미... 이후 식왕의 자리는 젤라티노가 가져간다.
이후에는 자신의 실력을 인정해 준 보보보 일행과 우정을 쌓고 제왕결정전 편에서도 암황제 하이드레이트가 만들어낸 이면의 알데가르퉁 제국의 자객들이 습격해오고, 돈벼락을 향한 공격을 막아주면서 보보보 일행을 도와주게 된다. 이때 그 이유가 돈벼락은 어묵을 제일 좋아하는걸로 보여서. 이때 원래 입고 있었던 귀족풍의 옷이 아닌 가라데복으로 갈아입었다. 하지만 공격을 대신 맞은 자신은 큰 부상을 입게 되는데[2] 이걸 보고 돈벼락은 어묵 대신 실곤약을 먹었던 과거 자신에게 분노하여, 돈별악으로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이후 리타이어당한 구 털사냥 부대 대장들을 보며, 1부 보스인 하이드레이트와 싸울때 자연스레 보보보일행에 낀다. 카리스마가 적일때보다는 떨어졌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보보보 일행의 좋은 맞수이자 동료인 남자다.
적이였을땐 보보보 일행과 전투 중에도 가끔 개그를 보이긴 했지만, 강한 적으로써의 카리스마가 넘치다 못해 광기마저 느껴질 정도였으나 아군이 된 이후부턴 완전 개그 캐릭터화되었다. 제왕결전전이 끝난 후엔 자기보다 약한 차빙수에게도 무시받을 정도… 물론 그래도 전투력은 어디 안가서 개그 캐릭터가 되었어도 강한 편이고 가끔 왕년의 폭풍간지를 뿜어내긴 한다. 2부에서도 후반부에 재등장해서 보보보의 아군으로 합류하고, 비중은 그렇게 크진 않으나 간간히 나와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부하들을 많이 아끼는지 자기를 제외한 메인 대장들이 쓰러지자 보보보 일행에게 분노했다.
예전에 데스노트의 작가와 바꿔 그리기로 이 납딱어묵 VS 보보보 일행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는데 그림체와 내용의 갭으로 더 엽기스러워졌다[3] .
무적코털 보보보의 등장인물. 일본 원판의 이름은 '한펜'.
일본판 성우는 미우라 히로아키. 한국판은 김영찬.
반들반들리나 3세 시절의 모발대 A블록 대장. 100년전 3세와 마찬가지로 냉동수면 상태에 있다가 다시금 알데가르퉁 제국에서 깨어나게 된다.
4세 시절의 A블록 대장이던 젤라티노와는 격을 달리하는 남자. 생긴것은 어묵이지만 온몸에서 카리스마가 뿜어져나오는 어묵이다. 누구처럼 '''식왕'''이라고 불리고 있으며 검은 말도 타고 다닌다.
사용하는 진권은 없다. 그저 '''두 주먹 하나로 최강의 모발대의 대장의 지휘에까지 오른''' 엄청난 남자 아닌 어묵. 보보보도 처음 그의 순수한 힘에 두려워했을 정도.
본래 과거에는 도시락에 끼워넣어지던 평범한 어묵에 불과했지만 도시락을 까먹던 인간이 실수로 흘려서 숲에 버려지게 된 이후에는 '''먹이 사슬의 최하위의 자리에서 두 주먹과 집념만으로 숲을 지배하고 패왕의 자리에 올라가 먹이사슬의 정점에 서게 되었다.'''
주로 사용하는 필살기인 '납딱어묵 승'은 손으로 고리를 만들어서 충격파를 날린다. '''이거 하나만으로도 웬만한 싸움은 이겨버린다.''' 또한 구 H 블록 대장인 가락지 어묵을 갑옷으로 두르거나[1] 치즈를 섭취하여서 '''치즈 in 납딱어묵'''이라는 파워업도 가능하다. 신체 능력도 상당하며 머리는 강철에 가까운 강도를 자랑한다.
보보보 일행과 호각으로 겨루던 도중 '''살기 위해 먹히지 않은 자 납딱어묵 VS 먹히고 싶었지만 먹히지 못한 자 젤라티노''' 라는 실로 최강의 드림매치가 선사되었지만…
젤라티노 본인은 한방에 발리고, 이후 보보보랑 융합하여서 탄생한 젤보보에게는 역으로 당한다. 지못미... 이후 식왕의 자리는 젤라티노가 가져간다.
이후에는 자신의 실력을 인정해 준 보보보 일행과 우정을 쌓고 제왕결정전 편에서도 암황제 하이드레이트가 만들어낸 이면의 알데가르퉁 제국의 자객들이 습격해오고, 돈벼락을 향한 공격을 막아주면서 보보보 일행을 도와주게 된다. 이때 그 이유가 돈벼락은 어묵을 제일 좋아하는걸로 보여서. 이때 원래 입고 있었던 귀족풍의 옷이 아닌 가라데복으로 갈아입었다. 하지만 공격을 대신 맞은 자신은 큰 부상을 입게 되는데[2] 이걸 보고 돈벼락은 어묵 대신 실곤약을 먹었던 과거 자신에게 분노하여, 돈별악으로 각성하는 계기가 된다.
이후 리타이어당한 구 털사냥 부대 대장들을 보며, 1부 보스인 하이드레이트와 싸울때 자연스레 보보보일행에 낀다. 카리스마가 적일때보다는 떨어졌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보보보 일행의 좋은 맞수이자 동료인 남자다.
적이였을땐 보보보 일행과 전투 중에도 가끔 개그를 보이긴 했지만, 강한 적으로써의 카리스마가 넘치다 못해 광기마저 느껴질 정도였으나 아군이 된 이후부턴 완전 개그 캐릭터화되었다. 제왕결전전이 끝난 후엔 자기보다 약한 차빙수에게도 무시받을 정도… 물론 그래도 전투력은 어디 안가서 개그 캐릭터가 되었어도 강한 편이고 가끔 왕년의 폭풍간지를 뿜어내긴 한다. 2부에서도 후반부에 재등장해서 보보보의 아군으로 합류하고, 비중은 그렇게 크진 않으나 간간히 나와서 건재함을 과시했다.
부하들을 많이 아끼는지 자기를 제외한 메인 대장들이 쓰러지자 보보보 일행에게 분노했다.
예전에 데스노트의 작가와 바꿔 그리기로 이 납딱어묵 VS 보보보 일행의 에피소드가 그려졌는데 그림체와 내용의 갭으로 더 엽기스러워졌다[3] .
[1] 가락지 어묵을 갑옷으로 두른 뒤 못 음직여서 보보보에게 바로 쳐맞았지만 멀쩡한걸로 보아 방어력은 확실히 수준급 이다.[2] 머리가 '''게 모양으로 잘렸다!''' 물론 만화인 만큼 몇화 후 원상복귀.[3] 여기서 납딱어묵은 보보보 일당의 집중 사격으로 인해 면상이 걸레로 변해버렸다. 게다가 보보보가 원고지를 날리는 공격을 할 때 원작에서는 거기다 글을 써서 작가로 데뷔하는 식으로 반격했으나(...), 오바타 버전에선 한술 더 떠서 딴 원고지를 가져다 만화가가 되어 버렸다(...).